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댓글 감사합니다.소중한 댓글 남겨놓을게요

접촉사고 조회수 : 5,179
작성일 : 2016-10-04 09:44:11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IP : 223.62.xxx.35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10.4 9:51 AM (14.34.xxx.217)

    ................지인이 그렇게 끝나는 관계가 되는거네요.
    관계가 중요하시면 받아들이는 거고, 아니면 보험처리 해달라고 계속 말씀하셔야죠.

  • 2. ...
    '16.10.4 9:55 AM (115.90.xxx.59)

    제대로 수리 받으셔야 할텐데, 지인이라 껄끄럽겠어요. 저도 그래서 누구 아는 사람이랑 움직일때가 제일 신경쓰이더라구요 ㅠㅠ
    이렇게 된 이상 관계는 틀어질 수 밖에 없을거 같아요. 내가 좋은 맘으로 이해하고 넘어가겠다가 아니니...
    저라면 일반 공업사 수리는 못하겠다 하고, 정식 센터에서 도색, 교환 견적 받아서 둘다 보내주고, 도색비용 청구하고 제 돈 보태서 교환 받을래요.
    그래도 불만 가지면 그냥 그만 보는거구요... 속 쓰려도 관계를 이어가야 한다면 내가 박았다 생각하고 넘겨야할듯 ㅠㅠ

  • 3. ...
    '16.10.4 9:55 AM (183.96.xxx.228)

    쿵소리가 났다면 외관은 멀쩡해도 속에서 손상되었을때 사고시 범퍼로서의 역할을 못한다 들었어요.
    범퍼내부 손상되었는자 확인해보세요.

  • 4. ..
    '16.10.4 9:56 AM (210.118.xxx.90)

    그냥 정석으로하세요.
    그러지마세요 보험으로 처리해주세요 라고 하세요

  • 5. 이럴때
    '16.10.4 9:57 AM (124.53.xxx.190)

    적반하장이라고 해야 하는거죠?
    어이없네요.. 이걸로 지인관계 정리되는 거죠. .
    보험처리 해 달라고 하세요. .

  • 6.
    '16.10.4 9:57 AM (122.43.xxx.8)

    지인이 너무 했네요. 소리가 그렇게 컸으면 미세한 균열이 있을겁니다. 잘 이야기 하셔서 범퍼 갈으세요.

  • 7. ㅇㅇ
    '16.10.4 9:58 AM (125.190.xxx.227)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들이 오히려 자기차 사고 나면 절대 손해 보는짓 안해요
    원글님을 물로 봤네요 오래 알고 지낸 사람일수록 깔끔하게 처리해줘야지 뭔소릴 하고 있대요
    보험처리한다고 하세요

  • 8. ...
    '16.10.4 9:59 AM (112.220.xxx.102)

    웃긴여자네요
    저렇게 경우없이 나오는 지인이라면
    이참에 정리하시구요
    차 제대로 수리 받으세요

  • 9. 어차피
    '16.10.4 10:02 AM (220.118.xxx.190)

    관계는 깨졌어요
    지인 말대로 하고 나서 찜찜하고 그런 생각이 오래 되면 어차피 관계는 물 건너 갔어요
    그래서 깨지거나 차 수리 정식으로 받고 깨지는거
    어차피 깨지는거 차나 제대로 수리 받고 끝내 심이...

  • 10. 나무안녕
    '16.10.4 10:04 AM (39.118.xxx.156)

    그사람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문제를 해결해야죠.
    10년관계라니 안타깝네요.
    차를 원하시는대로 완벽하게 정식으로#하시면
    관계가 소원해질수있고....
    계속 지속되길 원하는 사이라면 좀 손해보는수밖에요...

  • 11. Dd
    '16.10.4 10:07 AM (24.16.xxx.99) - 삭제된댓글

    "외관은 멀쩡해도 속에서 손상되었을때 사고시 범퍼로서의 역할을 못한다 들었어요"
    ---
    제 차도 신호등에서 섰을 때 뒤의 차가 살짝 박은 적이 있는데 수리받으러 가니 이와 똑같은 얘기를 하면서 뜯어서 봐야 한다고 했어요.
    뭐가 되었든 일단 차를 맡기고 필요한 수리 견적을 받으세요.

  • 12.
    '16.10.4 10:08 AM (125.190.xxx.227) - 삭제된댓글

    지인도 아니고 지인들 중 한명인데 보험처리 때문에 그 관계가 깨진다면 그 차주한테 문제가 있는거죠
    절대 손해보는짓 하지 마세요 것도 사람 봐가며 해야죠

  • 13. ㅡㅡ
    '16.10.4 10:10 AM (117.111.xxx.85)

    지인이 경우가 없네요
    저라면 보험처리하고 관계 끝이요

  • 14. ㅇㅇ
    '16.10.4 10:33 AM (121.168.xxx.41)

    그 지인 운전 습관이 안 좋은 건가요.. 초보인가요.ㄱ

  • 15. 존심
    '16.10.4 10:34 AM (14.37.xxx.183)

    이래서 앞으로 함부로 범퍼 못갈게 한답니다.
    살짝만 받아도 갈아치워서...

  • 16.
    '16.10.4 10:39 AM (1.229.xxx.41)

    관계를 지속하고 싶으면 그걸 받아들여야 하나요?
    그 지인이야말로 관계를 지속하고 싶으면 제대로 배상을 해야지...
    우리나라는 확실히 가해자 중심의 세상인것 같아요.
    가해자에게 상식을 들이대면 정이니 인간관계니 야박이니
    난리도 아니죠. 피해자가 그냥 좋게 참으라는건데..참나.
    그 지인이 미안해하면서 최대한 보상해주겠다 나오고
    님이 한발 물러서서 조금 양해해주는 모양새가 돼야지.
    님 홧병걸려요. 그 지인이 좋은 사람도 아닌것 같고요.

  • 17. 이미
    '16.10.4 10:41 AM (1.225.xxx.71)

    마음이 다 상했네요.
    그냥 범퍼 갈고 그지인하고는 빠이빠이~

  • 18. 생각해 보고 말게 아닌데
    '16.10.4 10:51 AM (112.160.xxx.111)

    왜 말미를 두셨어요.

    안 된다고 단칼에 말씀하세요.
    분명하게 한번 말하는 게 나아요.

  • 19. @@@
    '16.10.4 11:01 AM (1.235.xxx.89) - 삭제된댓글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면 지인이 제대로 배상해야...2222

  • 20. 이럴때
    '16.10.4 11:06 AM (1.234.xxx.189)

    남편찬스를 쓰는겁니다.
    남편쪽 친적이 아닌담에야 남편이 알고는 펄펄 뛰기 때문에 센터를 보내야겠다.
    보험으로 안 하면 금액이 너무 크게 나오니 보험처리 해달라. 이렇게 말하심 되지요

  • 21. 이럴때
    '16.10.4 11:08 AM (1.234.xxx.189)

    시누 라면.. 보험처리 받고 관계가 나빠질지, 참을지 고민 해야겠네요.

  • 22. 나도
    '16.10.4 11:37 AM (58.121.xxx.201) - 삭제된댓글

    그러고 싶은데 남편이 센터보내라고 난리친다 하세요.
    뭐든 원칙대로 하는게 나중에 제일 편해요

  • 23. 이래도
    '16.10.4 11:57 AM (14.1.xxx.238) - 삭제된댓글

    저래도 앞으론 껄끄러운 관계예요.
    그럴바엔 제대로 보상받고 껄끄러운게 나아요.

  • 24. 이래저래
    '16.10.4 1:26 PM (223.62.xxx.57)

    저렇게 나오는이상
    그 사람과의 관계에 연연할 필요 없어보이네요.
    남편이 센터에서 정식으로 수리받으라고 펄펄 뛴다고 얘기하시고,보험처리해달라고 얘기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4828 엄마가 수영장에서 넘어져서 다치셨는데요 15 .. 2016/10/09 4,100
604827 점쟁이가 최순실 주변에 설치며 국정을 문란케 하고 있다&.. 9 이런 2016/10/09 2,217
604826 늦깍이 유학생 석사, 야단 좀 쳐주세요. 21 도대체 2016/10/09 3,744
604825 스웨이드(세무)신발은 늘어나지 않나요? 2 질문 2016/10/09 1,147
604824 45살 생일 4 내인생 2016/10/09 1,205
604823 여기분들은 대구가 왜 그렇게 싫으신건가요? 90 궁금한데 2016/10/09 6,235
604822 이병헌...상을 6개나 받았네요 1 ^^ 2016/10/09 1,739
604821 갑상선 요오드치료 준비중입니다 4 모모 2016/10/09 1,880
604820 대중교통 질색하는 딸아이 23 2016/10/09 5,380
604819 생등갈비를 김냉에서 일주일 보관했는데 3 궁금이 2016/10/09 1,490
604818 고터몰 문의 4 ㅎㅎ 2016/10/09 1,111
604817 이은재 이할매 전적이 화려하네요 4 ㅇㅇ 2016/10/09 2,461
604816 평생 다이어트 하시는분들은 절 이해하시려나요 ? 14 라나 2016/10/09 5,201
604815 초등아이가 독일어가 배우고싶대요 3 정보전무 2016/10/09 1,109
604814 혈액순환장애... 도움 좀 부탁드려요^^ 5 절망 2016/10/09 1,820
604813 젖달라고 보채면서도 토해요 3 멘붕 2016/10/09 605
604812 국가에서 하는 무료건강검진(위내시경포함) 받을때 금식.. 3 .. 2016/10/09 1,552
604811 서울대 레지던트분이 얼마나 지혜로웠는지... 13 꼭보세요 2016/10/09 8,689
604810 가족 외 마음을 나눌만큼 가깝게 지내는 사람 누구 있으세요? 8 궁금 2016/10/09 1,648
604809 강변역근처 도서관 추천좀 부탁드려요 4 방치수렁에서.. 2016/10/09 652
604808 단독주택 부지 활용 상담할 곳 추천해주세요.. 2 .. 2016/10/09 510
604807 새아파트 1층도 춥나요? 6 2016/10/09 3,301
604806 수신차단한 상대에게서 문자오는거 막으려면 3 수신차단 2016/10/09 1,024
604805 거품이 잘 나는 비누가 좋지 않은 거 맞나요? 10 이상 2016/10/09 3,590
604804 미레나 부작용 무섭네요;; 10 이런 2016/10/09 16,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