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들면서 어떤 면에 둔감해지는 거 같으세요?

님들은 조회수 : 2,264
작성일 : 2016-10-04 06:07:03
성감이 둔해지는 건 당연한거겠죠?
가스불 올려놓고 깜박하는 일도
잦아지구요..
멋내기에 둔감해진 건
멋내봤자 옛날처럼 예쁘지 않아서인 것 같네요..
IP : 110.70.xxx.2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4 6:14 AM (61.75.xxx.94)

    기억력, 시력이 둔해집니다. 당장 생활과 연결되니 불편하네요

  • 2. 나는
    '16.10.4 6:16 AM (119.192.xxx.247) - 삭제된댓글

    젊은 사람이
    본인을 꺼려한다는 걸
    못 느끼는 둔감함

  • 3. ..
    '16.10.4 6:31 A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자신에게서 한발 떨어져서 바라보는 객관성요.
    훨씬 감정적이에요.
    이런 특징은 고통이 커지는 것 같아요.
    내일에서도 남일 구경하듯이 바라보듯, 실마리도 쉽게 찾고
    걱정 보다는 해결에 집중할 수 있는데요.
    감정에 치우치면 해결 보다는 걱정과 고민에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게 돼고, 고통도 배가 돼요.

  • 4. ..
    '16.10.4 6:31 A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자신에게서 한발 떨어져서 바라보는 객관성요.
    훨씬 감정적이에요.
    이런 특징으로 인해 고통이 커지는 것 같아요.
    내일에서도 남일 구경하듯이 바라보듯, 실마리도 쉽게 찾고
    걱정 보다는 해결에 집중할 수 있는데요.
    감정에 치우치면 해결 보다는 걱정과 고민에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게 돼고, 고통도 배가 돼요.

  • 5. ..
    '16.10.4 6:32 A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자신에게서 한발 떨어져서 바라보는 객관성요.
    훨씬 감정적이에요.
    이런 특징으로 인해 고통이 커지는 것 같아요.
    내 일에서도 남 일 구경하듯이 바라보듯, 실마리도 쉽게 찾고
    걱정 보다는 해결에 집중할 수 있는데요.
    감정에 치우치면 해결 보다는 걱정과 고민에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게 돼고, 고통도 배가 돼요.

  • 6. 그냥
    '16.10.4 6:32 A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자신에게서 한발 떨어져서 바라보는 객관성요.
    훨씬 감정적이에요.
    이런 특징으로 인해 고통이 커지는 것 같아요.
    내 일에서도 남 일 구경하듯이 바라보듯 하면, 실마리도 쉽게 찾고
    걱정 보다는 해결에 집중할 수 있는데요.
    감정에 치우치면 해결 보다는 걱정과 고민에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게 돼고, 고통도 배가 돼요.

  • 7. 타인의
    '16.10.4 6:46 AM (211.215.xxx.191)

    시선이나 판단에 연연하지 않게 되네요.

  • 8. 사소한거
    '16.10.4 8:09 AM (175.223.xxx.179)

    어릴때는 정말 아무것도 아닌거에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고
    머릿속에서 지옥을 만들곤 했는데
    나이드니 그란 상처받았던 기억도 짧게
    가고 금세 잊어 버리네요. 둔해지긴 합디다.

  • 9. jipol
    '16.10.4 8:55 AM (216.40.xxx.250)

    타인의 시선과 판단2222

  • 10. 이젠
    '16.10.4 9:04 AM (58.230.xxx.247)

    제일 싫은게 쇼핑요
    꼭 필요한 생필품과 식재료만 스맛폰에 기록해뒀다
    그것만 사고 빨리 돌아와요
    옷을 거의 구입하지 않으니 결혼식장 가는것과 사돈관련 행사등이 너무 싫어요

  • 11. 나이드니
    '16.10.4 9:36 AM (71.218.xxx.140)

    남들이 뭐라할까 연연해서 내가 믿는대로 하지못한게 젤 빙신스러운 일이였다는거 깨닫고 내 맘이 추구하는대로 도덕적인 잣대로 양심에 어긋나는짓만아니면 남 시선 신경쓸 필요없다싶어져요.

  • 12. .........
    '16.10.4 9:59 AM (218.239.xxx.59) - 삭제된댓글

    인간관계에 안달 안하게 되네요.
    그리고 타인이 나를 어떻게 볼까하는 타인의식에 둔감해지네요.

  • 13. 친구 관계
    '16.10.4 11:01 AM (112.160.xxx.111)

    별로 중요하게 생각치 않게 됐어요.
    그리고 어른들 잔소리.. 둔감해 졌어요.

    이제는 어떤 것도 나를 좌지우지하지 않는 것 같아요.

  • 14. ..
    '16.10.4 3:27 PM (220.118.xxx.57)

    부럽네요 타인시선 평가에서 자유로워지신분들ㅠ
    저는 화장하게 좋던 쇼핑이 귀찮아졌어요

  • 15. 천천히
    '16.10.4 3:58 PM (121.160.xxx.26)

    가슴에 물기가 없어요.어떤걸봐도 무얼먹어도 어딜가도 메마른 나를 발견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6957 탄핵가결 234표 6 ㅎㅎ 2016/12/09 537
626956 탄핵안 가결 234표 65 촛불혁명 2016/12/09 4,761
626955 가결!!! 가결??? 2016/12/09 402
626954 (대구) 이온자임이 원래 7만원씩 해요? 3 이온자임 2016/12/09 679
626953 고성국 나불나불 14 ... 2016/12/09 1,927
626952 으아~~~너무 긴장되고 떨리네요~덜덜~~ 4 가결이다 2016/12/09 455
626951 이와중에 국방부 이것들은 매국노 인증했네요 3 나라팔아먹는.. 2016/12/09 1,002
626950 가결 예상합니다. 6 끝까지 2016/12/09 754
626949 미국 간다던 새누리의원들 투표 참여했나요? 7 .. 2016/12/09 1,239
626948 299명 투표...최경환 2 .... 2016/12/09 1,576
626947 장례식 왠지 2016/12/09 341
626946 개표시작하니 숨이 잘 안쉬어져요 16 아이구 2016/12/09 1,290
626945 몇표로 가결 되나 내기합니다. 59 123 2016/12/09 2,212
626944 개표시작입니다 9 두근두근 2016/12/09 526
626943 숭실대 IT(전자정보)와 한기대 기계--어쩔까요? 19 어지럼증 2016/12/09 3,075
626942 새누리는 정말 뻔뻔해요 5 2016/12/09 872
626941 뽕할매는 지금 쳐자고 있을까? 7 dfgjik.. 2016/12/09 911
626940 선진화법도 한나라당이 주도한거죠 1 선진화법 2016/12/09 320
626939 그네 옆엔 무속인이 2016/12/09 310
626938 여의도에 왔어요 8 촛불 2016/12/09 892
626937 새누리의원들..손에 핸드폰 들고 투표 6 ... 2016/12/09 2,106
626936 최경환·조원진·홍문종 등 일부 친박 퇴장…탄핵 투표 참여 안해.. 11 누리심쿵 2016/12/09 1,890
626935 인증샷 찍나봐요 9 무우 2016/12/09 3,101
626934 네이버 검색1위 탄핵찬성 올립시다. 2 2016/12/09 398
626933 표 2개를 따로 넣나요? 제가 잘 몰라서 3 2016/12/09 6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