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들면서 어떤 면에 둔감해지는 거 같으세요?
가스불 올려놓고 깜박하는 일도
잦아지구요..
멋내기에 둔감해진 건
멋내봤자 옛날처럼 예쁘지 않아서인 것 같네요..
1. ///
'16.10.4 6:14 AM (61.75.xxx.94)기억력, 시력이 둔해집니다. 당장 생활과 연결되니 불편하네요
2. 나는
'16.10.4 6:16 AM (119.192.xxx.247) - 삭제된댓글젊은 사람이
본인을 꺼려한다는 걸
못 느끼는 둔감함3. ..
'16.10.4 6:31 A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자신에게서 한발 떨어져서 바라보는 객관성요.
훨씬 감정적이에요.
이런 특징은 고통이 커지는 것 같아요.
내일에서도 남일 구경하듯이 바라보듯, 실마리도 쉽게 찾고
걱정 보다는 해결에 집중할 수 있는데요.
감정에 치우치면 해결 보다는 걱정과 고민에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게 돼고, 고통도 배가 돼요.4. ..
'16.10.4 6:31 A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자신에게서 한발 떨어져서 바라보는 객관성요.
훨씬 감정적이에요.
이런 특징으로 인해 고통이 커지는 것 같아요.
내일에서도 남일 구경하듯이 바라보듯, 실마리도 쉽게 찾고
걱정 보다는 해결에 집중할 수 있는데요.
감정에 치우치면 해결 보다는 걱정과 고민에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게 돼고, 고통도 배가 돼요.5. ..
'16.10.4 6:32 A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자신에게서 한발 떨어져서 바라보는 객관성요.
훨씬 감정적이에요.
이런 특징으로 인해 고통이 커지는 것 같아요.
내 일에서도 남 일 구경하듯이 바라보듯, 실마리도 쉽게 찾고
걱정 보다는 해결에 집중할 수 있는데요.
감정에 치우치면 해결 보다는 걱정과 고민에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게 돼고, 고통도 배가 돼요.6. 그냥
'16.10.4 6:32 A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자신에게서 한발 떨어져서 바라보는 객관성요.
훨씬 감정적이에요.
이런 특징으로 인해 고통이 커지는 것 같아요.
내 일에서도 남 일 구경하듯이 바라보듯 하면, 실마리도 쉽게 찾고
걱정 보다는 해결에 집중할 수 있는데요.
감정에 치우치면 해결 보다는 걱정과 고민에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게 돼고, 고통도 배가 돼요.7. 타인의
'16.10.4 6:46 AM (211.215.xxx.191)시선이나 판단에 연연하지 않게 되네요.
8. 사소한거
'16.10.4 8:09 AM (175.223.xxx.179)어릴때는 정말 아무것도 아닌거에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고
머릿속에서 지옥을 만들곤 했는데
나이드니 그란 상처받았던 기억도 짧게
가고 금세 잊어 버리네요. 둔해지긴 합디다.9. jipol
'16.10.4 8:55 AM (216.40.xxx.250)타인의 시선과 판단2222
10. 이젠
'16.10.4 9:04 AM (58.230.xxx.247)제일 싫은게 쇼핑요
꼭 필요한 생필품과 식재료만 스맛폰에 기록해뒀다
그것만 사고 빨리 돌아와요
옷을 거의 구입하지 않으니 결혼식장 가는것과 사돈관련 행사등이 너무 싫어요11. 나이드니
'16.10.4 9:36 AM (71.218.xxx.140)남들이 뭐라할까 연연해서 내가 믿는대로 하지못한게 젤 빙신스러운 일이였다는거 깨닫고 내 맘이 추구하는대로 도덕적인 잣대로 양심에 어긋나는짓만아니면 남 시선 신경쓸 필요없다싶어져요.
12. .........
'16.10.4 9:59 AM (218.239.xxx.59) - 삭제된댓글인간관계에 안달 안하게 되네요.
그리고 타인이 나를 어떻게 볼까하는 타인의식에 둔감해지네요.13. 친구 관계
'16.10.4 11:01 AM (112.160.xxx.111)별로 중요하게 생각치 않게 됐어요.
그리고 어른들 잔소리.. 둔감해 졌어요.
이제는 어떤 것도 나를 좌지우지하지 않는 것 같아요.14. ..
'16.10.4 3:27 PM (220.118.xxx.57)부럽네요 타인시선 평가에서 자유로워지신분들ㅠ
저는 화장하게 좋던 쇼핑이 귀찮아졌어요15. 천천히
'16.10.4 3:58 PM (121.160.xxx.26)가슴에 물기가 없어요.어떤걸봐도 무얼먹어도 어딜가도 메마른 나를 발견해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16686 | 미국 1년 가는데 한국 옷이 자꾸자꾸 사고 싶어요~ 18 | 연수~ | 2016/11/13 | 4,847 |
616685 | 아이들이랑 낙엽 밟으러가고싶어요 10 | ㄴ | 2016/11/13 | 1,437 |
616684 | 어제 평생 새누리만 찍어서 죄송하다는 어머님 !!! 15 | lush | 2016/11/13 | 3,979 |
616683 | 3중보다 5중이 더 맛있게 될까요? 3 | 스텐 | 2016/11/13 | 1,169 |
616682 | 김장를 내일 할 계획입니다. 1 | 김장육수 | 2016/11/13 | 751 |
616681 | 녹차 몽쉘통통 맛있어요. 8 | 왜 한정판일.. | 2016/11/13 | 2,041 |
616680 | 국민수준은 선진국 정권은 후진국.. 7 | .. | 2016/11/13 | 541 |
616679 | 박근혜 근황 20 | dfgjik.. | 2016/11/13 | 6,437 |
616678 | 실질적으로 하야 반대하는 민주당 29 | .... | 2016/11/13 | 2,811 |
616677 | 급성편도염 어떡해요ㅠㅠ 도와주세요 10 | 아파요 | 2016/11/13 | 3,939 |
616676 | 금리가 오르는 분위기인가요? 1 | 아줌마 | 2016/11/13 | 1,302 |
616675 | 박근혜가 세상을 바꾸는구나~ 9 | 세상에 | 2016/11/13 | 1,802 |
616674 | Jtbc팬텀씽어 완전 힐링되네요 7 | 힐링 | 2016/11/13 | 2,165 |
616673 | ‘암탉이 울면 나라 망한다’ ‘강남 아줌마’는 문제 본질 흐리는.. 2 | 요요 | 2016/11/13 | 901 |
616672 | 알바글 처단방법 6 | 하야하라 | 2016/11/13 | 509 |
616671 | 82님들 이 글 좀 읽어봐주세요...-_-;; 이런게 알바인가요.. 15 | 어이상실 | 2016/11/13 | 3,429 |
616670 | 이명작 저 자는 양로원이나 가라 3 | **** | 2016/11/13 | 725 |
616669 | 티비 조선은 문재인을 해도 해도 너무 까네요..... 32 | 222 | 2016/11/13 | 3,585 |
616668 | 알바들아!! ~돈받고 그정도밖에못해?!!!!드럽게티난다 14 | 야 | 2016/11/13 | 690 |
616667 | 서울 심리치료 추천부탁드려요. 1 | .. . | 2016/11/13 | 615 |
616666 | 박ㄹ헤 대선결과. 5 | 이게뭐냐 | 2016/11/13 | 983 |
616665 | 오늘도 집회 하나요? 1 | . . | 2016/11/13 | 589 |
616664 | 이제 여성 대통령은 안돼겠네요 25 | ..... | 2016/11/13 | 2,750 |
616663 | 박근혜 하야가 우리의 목적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18 | 신천지당꺼져.. | 2016/11/13 | 1,940 |
616662 | 촛불집회 명언모음 2 | 마이 묵었다.. | 2016/11/13 |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