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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가 눈치 채신걸까요? ㅠㅠ

에고 조회수 : 5,040
작성일 : 2016-10-04 01:57:19
몇주 전에 시어머니가 일 다니시는 곳에서 꼼수 쓰는건 없는지
급여명세서와 통장을 주시면서
혹시 월급들어온거랑 명세서랑 틀린게 없는지 확인 해달라 하셨어요. 저는 계산기로 두드려가며 금액 맞춰보고 정리해드렸는데
그때 시어머님이 목돈을 지인분께 빌려드린 사실을 우연히 알게 되었구요.(통장내역으로 혼자 유추함)
그날 신랑이 뒤늦게 도착해서
어머님 세금 환급문제로 또 확인해야될게 있어서
어머님통장을 가져가서 은행에 찍어보게 되었고
그때 따라간 제가 목돈 빌려주신거 같다는 말을 했어요.
신랑은 자기가 시간내서 어머니한테 슬쩍 말해보겠다했고
엊그제 통화하다가 넌지시 물어봤나봐요.
그랬더니 어머님이 ㅇㅇ이 이야기하더냐고 하시더래요ㅜㅜ
(그날 통장을 먼저 보게된 건 저니까)
신랑이 극구 부인하면서 그게 아니라 그날 환급된거
찍어보라해서 통장찍어봤을때 봤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긴 했는데..
다음날 신랑이 혼자 가서 이번달 명세서하고 통장 재확인해보려고 했더니 어머님이 그냥 다음에 하자고 그러곤
신랑 그대로 돌려보내시더라구요.
에긍 어머님이 아무래도 제가 말한걸 눈치채신거 같죠ㅜㅜ
IP : 113.52.xxx.18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4 2:32 AM (14.52.xxx.43)

    어머니 통장 찍어보고 이상해서 며느리가 말하면 뭔일 생겨요?
    그게 눈치채시고 말고 해야되나요?
    제 상식으로는 이상하네요.
    남에게 돈빌려주면 안되는 것도 상식이죠.
    사실대로 말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왜 보고도 안본척 ,,남편에게 시켜놓고 안시킨척 하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그런 약은 수 쓰는 사람 저는 싫네요

  • 2. ㅇㅇ
    '16.10.4 2:42 AM (121.168.xxx.41)

    그런 거 같네요.
    1. 며느리가 바로 시어머니한테 물어본다.
    시어머니 인정하고 아범한테 말하지 말라고 한다.
    나 혼자 끙끙 앓는다

    2. 남편 시켜 물어보게 했더니 시어머니가 내가 시킨 거 눈치챔.
    그래도 돈 빌려준 거 아들 며느리가 알았고 그 사실을 시어머니도
    알게 됨.

    결과적으로 2번이 나은 거 같은데요.

    나중에 남편이 솔직하게 얘기하세요
    어멈이 통장 정리하다가 알게 됐고
    걱정이 돼서 나한테 물어보라고 했다. 우리가 거짓말 한 것은
    죄송하고 잘못했다. 근데 돈 빌려준 거는 괜찮냐고 확인하셔야 할 듯.

  • 3.
    '16.10.4 4:24 AM (125.190.xxx.227)

    여기서 지인이 남편의 형제자매일 경우 알려진게 불쾌 할 수도 있죠 내 돈 빌려 주는뎌 너그들이 뭔 신경을 그리 쓰노..
    같은..

  • 4. 빚갚은걸 수도 ㅡㅡ
    '16.10.4 9:44 AM (110.70.xxx.178)

    빌린거 갚은것일 수도 있잖아요
    별로 알리고 싶지 않은 경우도 있구요

    그냥 체크하라는 것만 체크하시고
    남편에게는 그런 송금내역이 있더라고만 하고
    둘이 알고나 있으면 되지
    남편은 머하러 꾸역꾸역 물어보고 알려하시나요
    어머님 비자금까지 알고 싶으신가 봅니다
    일하시는 어머님돈까지는 모른체 합니다

  • 5. ....
    '16.10.4 12:40 PM (118.176.xxx.128)

    말할 수도 있는 건데 그거 가지고 찔려하는 원글님이 더 이상해요.

  • 6.
    '16.10.4 1:58 PM (211.243.xxx.103)

    내돈인데 왜 아들 며느리가 참견이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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