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직장따라 이사해야할까요?

조회수 : 1,489
작성일 : 2016-10-04 01:01:12
지금집에서는 남편직장까지 한시간반-두시간정도 걸려요.
통근버스 있어서 시간맞춰만 가면 쭈욱 앉아서 가요.

원래는 집 근처였는데 부서이동이있어서 멀어진 거구요. 이전부서는 집에서 20분정도였어요.
12월에 전세만기여서 전 당연히 이사해야겠거니...생각했는데 남편은 자꾸 다녀보겠다고 하네요.
회사근처에는 사원아파트 한 곳 빼고는 엄청 시골이긴 하거든여...

제 생각에는 그러기엔 왕복 4시간도 너무 힘들거같고... 지금은 9시쯤이 막차거든요. 워낙 업무강도가 높은 곳이라 부서에서 혼자 9시에 퇴근해여ㅜ 대부분 11시쯤 퇴근하시는듯
언제까지 혼자 일찍올지도....모르겠구요 그런데 9시넘으면 집에 오는게 엄청 복잡해져요. 버스 몇 번 갈아타고 그래야해요

물론 주말에도 거의 토요일은 기본으로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요일은 선택으로 가끔 출근해요

전 아무래도 초딩 아이도 있고 경기도권인 지금이곳이 좋긴 한데
아직 그래도 초딩이니 남편생각해서 내려갈 용의도 있어요
남편은 이사가기 싫다하는데 저러다 쓰러질까 걱정되네요.

물론 이사간다고 남편이 일찍오는건 아닐거에요. 지금 출퇴근에 빼앗기는 시간만큼 더 일하겠죠ㅜ
그래도 일하는거니 눈치는 좀 덜보일거같아요.

아님 회사기숙사도 바로앞에 있는데 신청해서 평일 한번정도랑 주말에만 오라고할까요...굳이 주말부부 별로인데...제가 일하는 것도 아니고...

그래도 남편이 가기 싫다하니 다시 전세 알아봐야겠네요..


IP : 219.251.xxx.3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4 1:04 AM (70.187.xxx.7)

    거기서 얼마나 근무할 것인지가 중요하겠네요.
    좀 오래 있는다면 현재 집을 전세 주고서라도
    바로 그 시골이 아니더라도 통근버스 탈 수 있는 곳으로 가까이 이사하는 게 나을 거에요.
    최소 30분만 나와도 깡시골은 벗어날 것 같은데요? 하루 왕복 4시간은 지치죠.

  • 2. ....
    '16.10.4 1:13 AM (219.251.xxx.31)

    네 맞아요.. 원래는 그 부서장이 1월에는 지금 집 근처로 부서가 올라올거라해서 간 건데 그 계획이 또 무산되었대요. 사실 회사일은 몰라요... 일개 사원이라 가라면 가라 하라면 하라는 거죠..

    깡시골이긴해도 거기 사원아파트는 회사관리라 엄청 좋다더라구요. 수영장부터 공원 놀이터도 엄청 좋구요. 다만 모두 회사분들이라는거에 남편이 엄청 싫어해서 아마 거긴 안간다할거에요.

    좀 시내쪽으로 가면 출퇴근시간이 짧아지긴 할텐데...잘 얘기해보고싶은데 매일 바빠 얘기할 시간도 없네요..

    전에는 늦게 퇴근해도 팔팔했는데 남편도 늙었는지 부쩍 힘들어 하네요..

  • 3. ,,,
    '16.10.4 6:22 AM (121.128.xxx.51)

    회사 가까운 시내 쪽으로 가세요.
    출퇴근 4시간 너무 힘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7318 남자들은 다 그런가요? 3 ㅇㅇ 2016/11/14 2,075
617317 귀촌,귀농 블로그를 찾고 있어요 2 마리짱 2016/11/14 3,038
617316 이런 때일수록 새누리 아웃 1 ㅇㅇ 2016/11/14 472
617315 ㄹㅎ피부 보며 확실하게 한가지는 알게되었네요 14 알바가 천국.. 2016/11/14 7,511
617314 닭씨 죄송하다더니 다 뻥이었네요 4 ^^ 2016/11/14 2,264
617313 아이에게 상처되는 말하는 남편 이해되시나요? 2 zz 2016/11/14 1,130
617312 어제 김종보 민변 변호사님 사자후 10 새눌당영원히.. 2016/11/14 1,730
617311 제가 82한 이후로 알바 젤 많이 풀린듯 33 ,. 2016/11/14 2,107
617310 스포트라이트 보고나니 6 으쌰 2016/11/14 2,110
617309 87년 6월에 대한 이야기 해주세요.. 25 ... 2016/11/14 2,055
617308 결혼 20년 별거하려고 합니다 18 결국 2016/11/14 9,106
617307 오바마는 이미 알고 있었을지도... 13 ... 2016/11/14 4,067
617306 국정원 알바 3중 추돌사고 4 ... 2016/11/14 1,555
617305 무조건 둘째를 낳아라 그럼 키워주겠다는 시댁 25 아우 2016/11/14 4,451
617304 알토란에서 김장김치 1 배추 2016/11/14 1,834
617303 밤 12시에 회사 데리러 오라는 남편... 11 .... 2016/11/14 2,416
617302 박근혜가 해외순방을 자주 간 이유- 최순실, 대통령 없을때 인사.. 8 가을 2016/11/14 4,575
617301 82쿡도 제발 고정닉 되었으면 좋겠네요. 30 ㅎㅎ 2016/11/14 1,659
617300 집 옆 신축건물 때문에 집이 흔들려요 12 건축법 2016/11/14 6,192
617299 남편이 미워 죽겠어요. 7 .. 2016/11/14 2,472
617298 유태인에 관한 책 추천해주세요 6 ㅡㅡ 2016/11/14 941
617297 재업하는 이명박그네시대 의문사 총정리 11 ........ 2016/11/14 2,955
617296 (이런시국에 죄송)유산균 문의 2 변비탈출 2016/11/13 1,199
617295 알바글 특집 한번 모아 볼까요~ 13 알밥 땡기는.. 2016/11/13 1,317
617294 오늘 jtbc 스포트라이트 5 ... 2016/11/13 2,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