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6.10.3 11:52 PM
(220.116.xxx.132)
원글님처럼 개념이 있고, 덕이 있는 분이야말로 귀한 분이죠.
기성세대가 이렇게 후대까지 고민할까요?
2. 딴이야기
'16.10.3 11:56 PM
(122.36.xxx.29)
쥐 아들 결혼한거보니 여자 진짜 웃기던데
그 외아들 꼴통인데도.. 돈많으니까 여자가 비위맞추고 잘해준거 아닌가요?
결국 원하는대로 몇년 끌다가 결혼하긴 하더라구요. 애도 낳았던데....
쥐도 아들문제는 맘대로 안되나봐요 ㅋ
3. 그러니까요
'16.10.3 11:56 PM
(121.172.xxx.64)
자게에도 며칠 전 아파트로 재테크 하는 글 올라 왔었는데
너무 당당해서 어이가 없었어요.
4. wjdksms
'16.10.3 11:57 PM
(203.170.xxx.95)
제가.. 평소 존경(?)하고 덕 잇던 할머님.. 70 초반이신데 집이 세 채라요~
그 세 채에서. 월세 뽑아서 여행을 3개월이 멀다고 다니시는데.
내 노후가 이리 행복하구나~ 하고 스위스 산을 바라보셨다고.. ㅎㅎ
평소에도 대한민국 좋은나라라는 믿음이 아주 강하시고~
MB 며.. 누구 누구와의 친분을 은근 자랑하시고~~ 왜 그분을 보면 정권교체는 요원~~해뵈는지..
5. 호가는
'16.10.3 11:58 PM
(59.22.xxx.140)
올랐는데 실제 매매 거래는 줄었다고 하네요.
너무 오르니 포기한 사람도 있을테고
겁이 나서 안사는 사람도 있을테고 그렇겠죠.
저두 겁이 나서 못사겠어요.
그냥 주거의 질을 낮춰서라도 안전하게 전세로 가려구요.
전세금도 최소한으로 걸고 살 집들만 알아보는 중이에요.
6. 웃긴현실이죠
'16.10.3 11:58 PM
(118.32.xxx.208)
실제 예로 월세를 꼭 받아야 하고 집값이 내리면 안된다고 주장하는 아주머니가 있어요. 이유는 지방에서 학교다니는 아들 월세를 내야하니까요.
7. 예전 정부는
'16.10.3 11:59 PM
(210.222.xxx.124)
집값이 오르면 정부에서 규제를 시작해서 내리는 시도를 늘 했어요
그래서 오르고 내리고 자연스럽게 쉬었다가는 게 정상인데
이 정부는 계속 부채질만 해댑니다
어쩌려고 그러는지.....
자유시장에 맏기는 건가요?
당연히 높이올라가면 폭락도 깊습니다
견딜수 있는 실탄이 있으면 몰라도 실탄이 없으면 내것을 다 잃어요
미국 리먼사태후 어떤일이 벌어졌는지 알잖아요
누구라도 너무 욕심은 내지마시고 적당히 하시길 ....
8. 이정부는
'16.10.4 12:03 AM
(61.72.xxx.128)
부채질 해서 세금 거둬들여야지요.
부동산 글이 이렇게 열심히 올라왔던 적이 있었나요?
재테크인지 투기인지 분간이 안가더라고요.
9. ....
'16.10.4 12:03 AM
(220.116.xxx.132)
웃긴현실이죠... 님 리플에.... 허허...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10. 빚을
'16.10.4 12:04 AM
(59.22.xxx.140)
내서 집을 많이 사는 세상이니 집값이 이자 이상으로 오르기를 바라는 건 당연한 심리 같아요.
나는 빚도 싫어서 안사고 있지만..
제가 마냥 빚을 안고 샀다고 해도 아마 그 맘은 비슷하겠죠.
결론은 나중에 내림폭이 그만큼 크거나 아니면 현상 유지가 되어 자식들이 힘들거나
둘중 하나는 분명 하겟죠.
11. ,.
'16.10.4 12:04 AM
(124.56.xxx.179)
-
삭제된댓글
그럼 떨어지길 바래야 양심적인거고, 후세를 위하는 건가요?
비싼집들만 쳐다보면서, 폭락 바라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그건 결국 뭔가요. 도둑넘 심보죠.
12. 자기
'16.10.4 12:06 AM
(59.22.xxx.140)
형편에 맞는 집을 사면 돼요.
욕심 내지 말고..
서울은 빌라 1억5천에도 살수 있는 곳도 있던걸요.
그런데 집으로 돈을 벌 생각을 하니 너도나도 아파트만 고집하고
대출을 만땅해서라도 사니 당연히 집값 오르기만을 바라잖아요.
윗님처럼 비싼 집들만 보지 말고 분수껏 살면 적어도 힘든 일은 없어요.
부자 되고 안되고는 하늘에 맡기구요.
13. 점 둘님
'16.10.4 12:06 AM
(118.220.xxx.90)
떨어지길 바라는게 아니고요,,
정상적인 직장생활을 하고 열심히 모으고 아끼고 해서 자연스럽게 자기집을 마련하는 세상이 와야 한다는거에요.
지금 집값은 도대체 직장생활을 해서 살수 있는 상황이 아니죠.
입시의 노예, 직장의 노예, 그리고 집의 노예,,
이러니 젊은이들이 결혼도 포기 출산도 포기,
이게 도둑넘 심보는 아니죠..
14. ㅇㅇ
'16.10.4 12:07 AM
(222.117.xxx.74)
우리 어머님 3억에 산집 5억 됬다고 좋아하시더군요 근데 3억 자체에 빚이 껴있어서 올라도 뭐...손에 남는 건 거의 없다 봐야죠..
아들은 도움 하나 못받고 빚 왕창 내서 반전세 살아요.
원글님 말대로 그게 좋아할 일인지....
15. 자식입장에서는
'16.10.4 12:07 AM
(184.75.xxx.102)
그런 부모보다
집투자 잘해서 죄좀 지어주길 더 바랍니다
16. ..님
'16.10.4 12:08 AM
(61.72.xxx.128)
집값 폭락을 바라는 게 아닙니다.
1가구 1주택이면 이 난리가 날 일도 아니지요.
다만 정책적으로 부동산을 부추긴 결과로
저금리 유지하고 대출 만땅 해주고
전셋값 오르니 집값과 별 차이도 없고
그러니 빚내서 집사고 이런 결과로 집값이 오른거 아닌가요?
저 경제에 무식한데 그런것 같아요.
17. ㅎ
'16.10.4 12:11 AM
(122.36.xxx.29)
빌라 살기 싫던데요??
완전 재수없음 성폭행당하고 이웃 잘못만나면 개고생
휴.. ㅎ
18. 184님
'16.10.4 12:15 AM
(121.172.xxx.64)
그래서 악순환이라는 말이 생기죠.
19. ...
'16.10.4 12:16 AM
(218.236.xxx.162)
몇년 알뜰하게 모으면 대출없이도 집 살 수 있는게 정상(지금은 이상ㅠ) 아닌가요? 주거비에 이리 돈이 많이 들어가는데 소비가 살아날 수 있을까요?
20. ...
'16.10.4 12:17 AM
(119.64.xxx.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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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보통 집값 오르기 바라는 사람들은 사실 모든 집값이 오르기를 바라는게 아니고
내 아파트 값만 오르기를 바라는걸걸요. 남의 아파트는 떨어지고 ㅎㅎ
그러니까 후세대에 죄짓는건 아니죠.
집값이 떨어지는걸 걱정하는건 덩달아 내 집값도 떨어질까봐 걱정하는거고.
21. 에고
'16.10.4 12:19 AM
(218.236.xxx.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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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나라고 직장생활하며 열심히 노력해서
집 장만 턱턱하는 곳은 없어요.
대출 잔뜩 받아 평생 갚아가는 모기지론으로 집장만하거나 월세 살거나..
세상은 이상적으로 굴러가지 않아요.
게다가 자본주의사회인걸요.
22. 아ㅎㅇ
'16.10.4 12:20 AM
(203.170.xxx.95)
이해는 가지만..내 집값만 오르나요
사람은 위를 쳐다보고 사는데.. 본인 집값 눈꼽만큼 오를 때.. 이사가고싶은 더 좋은 목 아파트는
갭이 더 커질텐데.. 그저 내 집값만 오른다면야.. 욕심이야 끝이 없는듯요..
한편으로는 대출금 엄청 끼어잇으면. 자나깨나 집값 걱정은 할 거 같아요
23. 에고
'16.10.4 12:21 AM
(218.236.xxx.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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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세를 위하는 것도 좋지만
현실을 부정하면 내자식에게 당장 가난이 대물림되니
어쩔 수 없이 너도 나도 재테크며 부동산이며
부지런히 계산기 두드리며 사는 거죠.
24. ...
'16.10.4 12:22 AM
(124.56.xxx.179)
-
삭제된댓글
분수에 맞는 집을 사면 돼요.
25. 음
'16.10.4 12:23 AM
(1.233.xxx.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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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이 오르는건 괜찮아요.
정상적으로 경제가 성장해서 오른다면 정말 이상적이죠.
문제는 빚이죠.
빚내서 집값이 오르고 있다는게 문제죠.
26. 음
'16.10.4 12:24 AM
(1.233.xxx.168)
집값이 오르는것 자체가 문제는 아니죠.
소득이 올라서 집값도 오른다면 정말 이상적이죠.
문제는 빚이죠.
빚내서 집값이 오르고 있다는게 문제죠.
27. 그냥
'16.10.4 12:27 AM
(59.15.xxx.165)
이시대에 아이를 낳는것 자체가 후세에 못할 짓 하는것 같아요. 집값이고 떠나서 고령화로 아이 하나가 노인 몇 명을 돌봐야 하는지. 노인들 지하철 의료 노령연금 장기요양비 국민연금 기타등등. 당장 돌봐야 할 부모는 둘인데 아이는 하나고.
이런저런 노후대비 하고 깨끗하게 살다가는게 좋을것 같아요.
28. ....
'16.10.4 12:27 AM
(69.10.xxx.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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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에 맞는 집을 사면 돼요. 222
어느나라든 수도에 있는 괜찮은 동네에 집을 얻으려면 남보다 뛰어난 직장에 남보다 뛰어난 연봉을 받아야 가능해요.
29. 집값이 올라도 괜찮은데
'16.10.4 12:34 AM
(223.62.xxx.40)
그러면 월급도 올라야한다구요 그래야 젊은 사람들이 일해서 집 사고하죠..월급은 기업의 이윤을 위해 올리지않고 집값응 개인의 이익을 위해 계속 올라가고 이러면 답이 없어요. 결국 우리 자식들이 스스로 집 사는거 불가능해지고 부모들이 물려주는거밖엔 기대할수가 없게 되는 기형적인 구조가 되는거죠. 이거 재벌들 부자들을 위한 구조가 되어가는거잖아요..
30. ...........
'16.10.4 12:57 AM
(182.224.xxx.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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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집값 오르길 바라면 오르고
떨어지길 바라면 떨어지나요?
전 욕먹더라도 이 나라에서 독립투사로 살기 싫어요.
31. 집값내려도
'16.10.4 1:09 AM
(118.32.xxx.208)
빚은 안내리고 집값은 내릴수 밖에 없고, 혼자서 몇천채 몇백채, 몇십채 가지고 있는 사람들중 금리 오르면 심각해질 사람들도 있구요.
그런데 그들중 정책을 만드는 관료들이 떡~ 하니 있으니 쉽지가 않죠.
32. 집값이 올라야
'16.10.4 1:17 AM
(180.224.xxx.91)
안쓰고 모아서 재산증식이 가능하죠.
3억짜리집을 사서 10년간 매년 5%씩 오르면 복리말고 단순하게 계산해도 4억5천 되잖아요.
금리가 낮으니 금리와 집값인상분의 차이만큼이 내 자산이 되요.
모든 집값이 다 오르니 내 집값 올라봤자 소용없는게 아니죠. 그 오른 집값을 근거로 해서 대출도 받고 사업확장도 하고 재산을 증식할 수 있는 거잖아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고급 노동력을 갖거나...토지를 갖거나... 자본을 갖거나... 이 셋중의 하나를 하지 않으면 추락할수밖에 없어요.
도덕성과는 무관하게..
33. ..
'16.10.4 1:32 AM
(1.240.xxx.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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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집값상승이 비정상적인게 문제죠. 대출로 쌓아올리고 있잖아요.
분수에 맞는집 사라고하는데 분수에 맞던 집들이 점점 외곽으로 밀려나고
그마저도 감당이 안돼서 빚을 져야 구입을 하거나 전세를 얻을수있죠.
말도 안되는 소리들 뻔뻔하게 하는게 새누리와 비슷하네요.
34. . .
'16.10.4 1:33 AM
(175.223.xxx.61)
집도 대물림된다는 무서운 현실
35. 윗님, 맞아요
'16.10.4 1:35 AM
(218.236.xxx.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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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사람일수록 부동산에 신경써야
자산이 늘어납니다.
부동산은 어떻게든 오르게 되어있고
대출 플러스 강제 저축하며
작은 집에서 큰집으로, 집값 싼 동네에서 비싼 동네로
조금씩 조금씩 키워가며 자산을 늘려가는거죠.
저축만 해선 평생 내집마련 못해요.
36. ...
'16.10.4 1:38 AM
(223.62.xxx.126)
-
삭제된댓글
82할줌마들 가끔씩 부모도움은 바라면서 부모간섭은 싫으냐고 자식들한테 악다구니쓰고..
결혼할때도 부모도움받지 말라고 지랄을 하던데..
솔직히 지금 젊은세대들은 혼자힘으론 결혼도 못해요. 기성세대들이 집값 올려놔서 부를 축적했으니.
원래 윗세대가 꿀빨면 그 피해는 아랫세대가 보게되있음.
37. ㅇㅇ
'16.10.4 1:45 AM
(117.111.xxx.120)
아들생각 딸생각은 다를걸요.
엄마가 후세대를 위해서 전월세만 살았다 그러니 한푼도 못해준다 그러면 아들딸이 좋아하겠어요.
그리고 9월 "한 달간 주택거래량"
8월보다 줄어든거 맞아요.
근데 매년 9월만 비교하는 "9월 주택거래량"은
10년만에 최고치에요.
통계를 볼 때는 내가 보고싶은거만 보지말고
골고루보세요.
설마 아직도 실거래가 사이트보고
거래량 적다고 하는 바보는 없겠죠?
거긴 계약후 몇달 지나서 등록해요
부동산업자가 빠릿빠릿하면 금방되고
느리면 두달후
38. ...
'16.10.4 7:40 AM
(116.40.xxx.46)
도대체 후세대 누굴 말씀하시는거에요?
그럼 더욱더 님들 자녀들한테 집 한채라도 물려줘야겠다 이런 생각들은
안하시나요?
우리나라만 무슨 빚으로 기형적으로 자꾸 집값 떠받친다고
하시는데 경제 규모가 커지면 원래 자산 규모가 커지면서 빚도 같이 늘어나는게 당연한거에요
그리고 대출 받아서 집을 사면 대출금액은 가만히 있고 집값이 올라가니 리스크가 헷지되는거구요.
부동산의 가장 기초적인 상식조차 없이 왜 집값을 자꾸
도덕 측면에서 접근하는건지요?
그리고 젊은 세대들이 일해서 집을 못산다 이러시는데
연봉 높은 사람은 서울에 집 사고 낮아지는 사람은 점점 외곽에 싼 집 사면 되는거에요. 소득에 따라 자연스럽게 중심부에서 멀어지는 게 당연한거잖아요. 아직도 경기도쪽엔
2억대 집들 있어요. 그런 집 사면 되는데 자꾸 월급 모아
집을 못산다는 답답한 얘기만 하고 있으니.. 싸도 위치 좋은 집은 계속 올라요. 그런 집을 잘 이용해서 갈아타면서 점점 좋은 곳 넓은 평수로 오면 되는거에요
염세주의적인 사고는 결국 자기 인생도 그렇게 만들어요.
39. 원글 동의
'16.10.4 7:41 AM
(114.207.xxx.236)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부동산 투기로 돈번걸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또 부러워하는 정서.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주의의 극한이죠.
비싼 집값에 허덕이는 갓 사회에 진출한 젊은이들에 대한 배려는 전혀 없는 나만 잘먹고 잘살면 된다는 의식.
일부 비싼 동네 제외하고는 전국적으로 집값이 떨어지면 좋겠어요. 아니면 국가가 개입한 소형평형 임대아파트 제도 찬성이에요.
40. 초기 신도시
'16.10.4 7:45 AM
(61.82.xxx.122)
-
삭제된댓글
인가 노태우 대통령 후보 시절 1987년이던가 백만 주택 건설 해서 부동산 잡겠다 서민 등등 그때도 부동산 공개념 입장인가 그런 면에서 부동산 값 오르는게 도움이 안된다 미래세대 저당잡힌다고 주장하던 교수님 생각나네요 그 후 30년 가까이 지난후 부동산 현실은 .욕망에 충실해서 사고 팔고 해서 여유있는 친구 그래서 아들 결혼식에 집 사주니까 좋은 시부모 되더군요
41. 초기 신도시
'16.10.4 7:49 AM
(61.82.xxx.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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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인가 노태우 대통령 후보 시절 1987년이던가 백만 주택 건설 해서 부동산 잡겠다 서민 등등 그때도 부동산 공개념 입장인가 그런 면에서 부동산 값 오르는게 도움이 안된다 미래세대 저당잡힌다고 주장하던 교수님 생각나네요 그 후 30년 가까이 지난후 부동산 현실은 .
욕망에 충실해서 사고 팔고 해서 여유있는 친구 그래서 아들 결혼식에 집 사주니까 좋은 시부모 되더군요
지방에서 서울 대학진학한 자녀들 핑계대고 서울 소형아파트 구입하더니
그게 또 값이 오르고...
42. ...
'16.10.4 7:53 AM
(116.40.xxx.46)
지금이라도 소형이라도 꼭 위치좋은 곳에 집 사세요.
1억대 아파트들도 아직 있어요 없어지고 있지만...
5년 10년 지나면 지금 집값에서 다들 앞자리가 몇 번씩 바뀔거에요. 그때 후회하지 마시고...
43. ...
'16.10.4 8:58 AM
(198.91.xxx.108)
근데 한국만 나라가 미쳐서 이런게 아니라
전세계적인 현상이더라구요
저 10년전에 캐나다 이민왔는데 그때 집을샀기에 망정이지
집값이 정말 말도못하게 올랐어요
지금 토론토 시내 단독주택 사려면 기본 150만불은 줘야되고
한국으로 치면 경기도권 분당같은 외곽도 100만불은 갑니다
예전엔 3-40만불 했던것들이...
밴쿠버는 2-300만불은 줘야되구요
44. ...
'16.10.4 8:59 AM
(198.91.xxx.108)
뉴욕 맨하탄은 방한칸 원룸이 10억 넘어요~~
30평대 방두개 아파트가 못해도 20억 좀 비싼데는 30억도 가구요 ㅎㄷㄷ
45. 주거는
'16.10.4 10:10 AM
(223.62.xxx.79)
인간의기본중에기본욕구ᆞ 인간이삶을 영위하는한절대 안떨어집니다 국가는 세금 단위가올라가는데 더좋죠 지금은 그 세금거둬 복지나 적절하게 잘하도록 유도하는게 맞지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