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아니고 3~4층 다세대 주택인대요.
평수는 같고 층당 한집씩 사는 빌라 개념으로 보심 되겠네요.
1) 지하철 교통편 좋은 3층 건물 1층.
주인 멀리 삶.
올수리.
중딩 애 학교 도보 11분.
상권 편한 완전 평지.
단점은 북향이라 햇빛 전혀 안들고 집이 너무 어두움.
작은 방 하나만 불 안켜도 되고 나머지는 전부 낮에도 불을 안키면 안되는 집.
방 두개 중 작은방이 너무 작아서 퀸 침대 하나 놓으면 끝.
2) 버스 지하철 교통편 도보 10분거리 4층건물 2층.
주인 같은 층에 거주.
수리 없음.
도배 장판은 해준다고 함.
싱크대 새거.
에어컨 있고 번호키 열쇠.
상권 보통.
남서향이라 일조권도 좋고 집도 대체로 환함.
단점 중딩 아이 학교 도보 25분.
경사 20도 정도의 완만한 언덕길 (힘들지는 않았음)
조용하기엔 2번 집이 더 조용하고 쾌적한 위치.
개인적으론 현재 에어컨이 없다보니 에어컨 있고 번호키 되며
지금 사는 집이 어둡다 보니 밝은 2층 남서향집이 더 눈이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