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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빵집에 붙여놓은글, 본인이 떨어뜨린빵 본인이계산하시라고.

ㅇㅇ 조회수 : 6,303
작성일 : 2016-10-03 21:45:02
본인이 빵 떨어뜨리고 계산 못 하겠다는는 진상이 얼마나 많으면
잘사는 동네인 평촌에도 저렇게 써 놓았을까요.
IP : 211.36.xxx.6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3 9:46 PM (121.183.xxx.128)

    평촌이 잘 사는 동네에요"?

  • 2.
    '16.10.3 9:53 PM (182.209.xxx.107) - 삭제된댓글

    평촌 잘사는 동네에요.

  • 3. ㅇㅇ
    '16.10.3 9:55 PM (211.36.xxx.6)

    정부청사 있고 아이티기업이 모여 있는 스마트밸리 있어서
    기본이상은 돼어요.

  • 4. mㅡ
    '16.10.3 10:02 PM (223.62.xxx.201)

    평촌은 그냥 보통 동네입니다. 잘 사는 사람도 못사는 사람도 다 있는 평범한 신도시에요. 저도 살고 있지만 저보다 훨씬 잘 사는 사람도 있고 저보다 힘겹게 사는 사람도 같이 공존하고 있어요. 집값은 신도시중에선 중간정도인듯해요. 그닥 비싸지 않습니다만 교육열은 상당히 높다고 합니다. 학원이 대치동수준으로 많고 또 학원비를 많이 쓰는 동네에요.
    저희 동네 빵집엔 아직 그런거 붙어있지 않고 다들 조심하더라구요
    그런데 중심가 가면 그런 빵집 있겠죠.
    돈이 많은 동네면 그런거 안 붙어있어요??
    원글님 글 보고 좀 웃었어요.

  • 5. ...
    '16.10.3 10:11 PM (211.36.xxx.208)

    우리나라에 평촌 범계 같이
    교통이 좋고 학원가 식당 먹거리촌 주택가가
    그렇게 잘 어우러진곳이 몇군데 없다고
    부동산 공부할때 배웠어요
    댓글이 산으로 가네요

  • 6.
    '16.10.3 10:15 PM (39.118.xxx.156)

    평촌잘살죠 다들얼마나 잘살길래 이런 댓글을.

  • 7. ....
    '16.10.3 10:20 PM (39.7.xxx.20) - 삭제된댓글

    잘산다는 말을 하려면 30억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 8. 친척
    '16.10.3 10:21 PM (182.209.xxx.107) - 삭제된댓글

    서울에서 장사하다가 평촌으로 옮겨 장사하는데
    사는 수준이 높다고.. 돈 있는 노인들도 많고 현금
    척척 낸다고..
    서울보다 비싸게 받는데도..
    잘사는 축에 속하는 지역 맞습니다.

  • 9. 평촌에서일산
    '16.10.3 10:28 PM (211.195.xxx.247)

    일산보다 평촌 집값이 더 높을텐데...
    주엽 마두 분들 억울하시겠지만 평균가 라는 게 있자나요

  • 10. 그건
    '16.10.3 10:33 PM (223.62.xxx.201)

    잘산다는건 저도 사니까 잘 모르겠는데 위에 어떤 분 말씀처럼 사람들이 참 점잖긴 해요. 제가 사는 동네도 큰소리 한번 안나고 다들 엄청 사이 좋고 눈인사하고 그런 면에선 이동네가 정신적인 면에선 '잘' 사는건 맞는거 같아요. 아픈 아이들이나 그런 애들에게도 관대한 편이구요. 그치만 사는 수준은 다들 그만저만 합니다. 위에도 썼지만요.

  • 11. 평촌 뭐 그냥
    '16.10.3 11:44 PM (118.36.xxx.116) - 삭제된댓글

    좀 ? 여유있는 사람들이 많아요
    아주아주 부자는 아니고요
    저희 동네엔 교수들이 좀 많이 살고 늘 조용한 편입니다
    층간소음으로 시끄러운 적은 이동네 사는 14년동안 한번도 없었구요. 애들 교육엔 적극적이긴 합니다

    쓰고보니 동네 자랑이네요 ^^;; 죄송~~~

  • 12. 평촌이 잘산대
    '16.10.3 11:51 PM (61.82.xxx.66) - 삭제된댓글

    지나가던 개가 웃겠네

  • 13. ㅁㅁㅁ
    '16.10.4 12:09 AM (1.180.xxx.136)

    막 따지고들면 잘사는진 몰라도
    일반적으로
    잘사는 동네인 강남에도..,라던가
    잘사는 동네인 분당에도...정도는 문맥상 매끄러운데

    잘사는 동네인 평촌에도..,.는...엥?????? 하게 만드네요

  • 14. .ㅇ..
    '16.10.4 12:29 AM (124.56.xxx.179) - 삭제된댓글

    ㅁㅁㅁ 말씀에 동의

  • 15.
    '16.10.4 2:19 AM (222.236.xxx.167)

    이래서 평촌 사는 지인들이 그리 평촌부심이 높았군요~~!
    평촌을 엄청 잘사는 동네라는 전제를 첨부터 깔고들 말하면서 아주 부심 쩔던데ㅋㅋ
    왜그런가 했는데 여기 글 보고나니 의문이 좀 풀린....

  • 16. ㄴㅈ
    '16.10.4 2:36 AM (223.62.xxx.162)

    ㅋㅋㅋㅋ죄송요 ㅜ 잘사는동네 평촌
    잘사는게 아니라 집값에 비해 교육열이 높을 뿐인듯한데.
    결국 안양이잖아요.

  • 17. 평촌은
    '16.10.4 3:14 AM (211.36.xxx.213)

    평당 2,000정도에요.
    잘사는 동넨지 아닌지 판단이 되시죠?

  • 18. 무슨
    '16.10.4 8:30 AM (175.255.xxx.241) - 삭제된댓글

    평당 2천이에요 네이버 거래가만 봐도 평덩 2천 안되는 고만

  • 19. ㅇㅇ
    '16.10.4 9:19 AM (211.36.xxx.30)

    저는 회사가 그쪽이고 평촌 살지는 않아요. 제가 학원강사로
    여러 곳을 지내본 결과 과천,평촌,잠실이 잘 살더라군요.
    분당만 못 하더라도 꽤 사는 곳이죠.
    아파트는 4억에서 6억까지 다양하구요. 대부분 고학력자에 직업군도 좋아요. 제가 사는 곳보다 1억정도 높을 뿐인데 분위기는 많이 달라요.

  • 20. ㅋㅋ
    '16.10.4 2:38 PM (223.62.xxx.62)

    다들 달은 안보고 손가락만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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