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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짐 jtbc 보세요

와~~ 조회수 : 18,044
작성일 : 2016-10-03 21:01:19
서울대 진상조사특별 위원회 이윤성 위원장님과
통화 하고 있는데, 외인사래요 !!!!!
IP : 58.148.xxx.69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3 9:02 PM (118.221.xxx.144)

    하나씩.터져나오나봐요.누가봐도 미친 소리죠.병사라니

  • 2. 외인사
    '16.10.3 9:02 PM (61.83.xxx.116)

    보고있습니다.
    분노스럽네요

  • 3. 원글
    '16.10.3 9:02 PM (58.148.xxx.69)

    서울대 입장은 외인사라고 바로 말하네요 !!
    머뭇거림도 없이 !!

  • 4. 딸랑셋맘
    '16.10.3 9:02 PM (112.152.xxx.97)

    네!
    네!
    네!
    손사장님 질문에 단호박이십니다. ㅠㅠ

  • 5. ㅇㅇㅇ
    '16.10.3 9:03 PM (125.185.xxx.178)

    역시 손석희효과

  • 6. bluebell
    '16.10.3 9:03 PM (210.178.xxx.104)

    외인사!!!

  • 7. 대박
    '16.10.3 9:03 PM (39.7.xxx.172)

    손앵커 특종 따냈네요

    서울대 입장은

    외인사

    다호박 대답

  • 8. 정상적이고
    '16.10.3 9:03 PM (58.121.xxx.201) - 삭제된댓글

    정직한 사람들도 있어서 다행이네요.

  • 9. 외인사
    '16.10.3 9:04 PM (61.83.xxx.116)

    치료한 의사는 병사
    대학병원 특별조사위의견은 외인사입니다.

  • 10. 병사라고
    '16.10.3 9:04 PM (1.227.xxx.202)

    우기는게 이상한거죠

  • 11. 확고하게
    '16.10.3 9:05 PM (183.101.xxx.159) - 삭제된댓글

    대답 하시네요...
    파장이 크겠는걸요.
    주치의가 뭔가 사정이 있었다고 봅니다.

  • 12. **
    '16.10.3 9:05 PM (112.173.xxx.198)

    고맙습니다

  • 13. ..
    '16.10.3 9:06 PM (118.221.xxx.144)

    내일.주치의의 외압?.이런거.나오려나요 ㅎㄷㄷ

  • 14. 이제
    '16.10.3 9:06 PM (58.148.xxx.69)

    주치의가 양심선언만 해준다면 ..........

    어떤 외압이 있었는지 ㅠㅠ

  • 15. ...
    '16.10.3 9:07 PM (175.223.xxx.111)

    백선하 x됨.
    다음 정권에 그 책임을 혼자 뒤집어 쓰게 됨.
    지금 인터뷰하는 저 교수도
    나중을 위해 빠져나갈 구멍을 확실히 마련하네요.
    지금 서울대는 뭐 하자는 건지 ...

  • 16. ㅇㅇ
    '16.10.3 9:07 PM (210.106.xxx.12)

    유족측도 적법했다하네요

  • 17. 주치의
    '16.10.3 9:07 PM (58.148.xxx.69) - 삭제된댓글

    그분 정말 괴롭겠어요 ㅠㅠ
    지금 어떤 심정일까요 ㅠㅠ

    이정현 다시 단식 들어가야 할수도 ㅎㅎㅎ

  • 18. 다아는 사실
    '16.10.3 9:08 PM (59.22.xxx.140)

    그걸 등신이 아니고서는 누가 병사라고 믿을까요.

  • 19. ......
    '16.10.3 9:08 PM (211.200.xxx.12)

    이건 너무 상식아닌가요
    교통사고나서 장기입원했어요
    장기입원 치료중
    여러합병증이 생겨요
    사망원인은 교통사고거든요ㅡ.ㅡ

  • 20. ...
    '16.10.3 9:09 PM (118.221.xxx.144)

    아 진실이 꼭 이번만은.이기길.기도합니다

  • 21. 어후
    '16.10.3 9:09 PM (182.225.xxx.22)

    정직한 분들이 계셔서 다행이네요.
    전문가 아니고 그냥 모르는 사람이 봐도 병사가 아닌데 이렇게까지 철판을 까는건
    진짜 국민을 너무 우습게 봐서 그런것 같아요

  • 22. 외인사
    '16.10.3 9:09 PM (122.44.xxx.186)

    의학계의 책임이 아니라 수사계의 책임이라고....
    이윤성교수님 같은 분이 있는 반면에 정권의
    딸랑이 같은 주치의도 있으니....
    참 할말이 없네요.

  • 23.
    '16.10.3 9:09 PM (125.190.xxx.227)

    주치의 다음번 병원장 예약 된거 아닐까요 ㅡ.,ㅡ

  • 24. 그러게요
    '16.10.3 9:09 PM (58.148.xxx.69)

    퍽하고 치니 억하고 쓰러졌다 수준이죠 ㅠㅠ

    지금이 몇년도랍니까 ㅠㅠ

  • 25. 그럼에도불구하고
    '16.10.3 9:11 PM (121.132.xxx.241)

    책임과 권한은 주치의에게 있는거라 했으니 아무려면 주치의가 이제와서 양심선언을 하겠어요? 파장은 크겠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달라지는것 없을것임.

  • 26. ㄷㄷㄷ
    '16.10.3 9:13 PM (121.131.xxx.50)

    저도 아래 썼는데
    뉴스 보면서 실시간으로 떨리기까지...
    이윤성 위원장도 작정하고 중요발언 쏟아냄
    손석희님 밖에는 희망이 없어요

  • 27. 백선하
    '16.10.3 9:13 PM (183.101.xxx.159) - 삭제된댓글

    황우석 사건에 얀루된 인물이군요..
    징계도 받았고요

  • 28. ㅇㅇㅇ
    '16.10.3 9:15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서울대 공식입장이
    외인사라고 몇 번에 걸쳐 확인해 주네요.

    주치의 교수님
    지금이라도 양심선언 하세요.
    역사에 길이남을 사건입니다.

  • 29. 백선하
    '16.10.3 9:15 PM (183.101.xxx.159) - 삭제된댓글

    정정 얀루==>연루

  • 30. ..
    '16.10.3 9:15 PM (121.100.xxx.96) - 삭제된댓글

    서울대병원 중환자실 보호자로 317일 지내봤는데, 보호자들이 서명해도 그 서류 대로 치료하지도 않아. 그리고 환자 돌아가시면 보호자 탓한다. 여러분 업무 참조하시길.
    https://twitter.com/EdnaM100/status/782913710197084160
    연명치료계획서 서명하니까 부원장이 보자더라. 거절했지만.
    https://twitter.com/EdnaM100/status/782913245199765504
    연명치료... 승압제 안 쓰겠다고 서명했어도 법무팀 운운하면서 부원장 지시로 다 썼어. 뭔소리야. 보호자가 아무리 의견을 내봤자 부원장이 보고 가서 쓰라도 하면 씀. 그럼 부원장은 왜 와?
    https://twitter.com/EdnaM100/status/782912845067333632

  • 31. 이래서
    '16.10.3 9:16 PM (125.185.xxx.178)

    언론은 중요합니다.
    참언론 지켜냅시다.

  • 32. 쓸개코
    '16.10.3 9:17 PM (14.53.xxx.239)

    유가족 모함하는 기미가 슬슬 보여요.

  • 33. 백남기 농민 따님 SNS
    '16.10.3 9:18 PM (121.100.xxx.96) - 삭제된댓글

    서울대병원 중환자실 보호자로 317일 지내봤는데, 보호자들이 서명해도 그 서류 대로 치료하지도 않아. 그리고 환자 돌아가시면 보호자 탓한다. 여러분 업무 참조하시길.
    http://twitter.com/EdnaM100/status/782913710197084160
    연명치료계획서 서명하니까 부원장이 보자더라. 거절했지만.
    http://twitter.com/EdnaM100/status/782913245199765504
    연명치료... 승압제 안 쓰겠다고 서명했어도 법무팀 운운하면서 부원장 지시로 다 썼어. 뭔소리야. 보호자가 아무리 의견을 내봤자 부원장이 보고 가서 쓰라도 하면 씀. 그럼 부원장은 왜 와?
    http://twitter.com/EdnaM100/status/782912845067333632

  • 34. 레지던트 쪽지
    '16.10.3 9:20 PM (125.177.xxx.55)

    jtbc 보도의 레지던트 메모에는 '진료부원장과 주치의 상의 하에' 병사로 사망진단서 끊었다고...
    서울대의대 정신 차리소

  • 35. 백남기 농민 따님 SNS
    '16.10.3 9:21 PM (121.100.xxx.96) - 삭제된댓글

    백교수님 토요일 밤중에 등산복 입고 수술하러 오셨던데 경찰이 불러서 오셨어요??
    이 문서는 경찰에서 구호조치(?)를 했다며 법원에 제출한 문서.
    https://twitter.com/EdnaM100/status/782916080129892352
    https://twitter.com/EdnaM100/status/782917705229664257
    317일 동안 치료했는데 최선의 치료가 아니야? 니네 아무것도 안했니? 온갖 약 다 써놓고 이제와서 뭔소리야. 어차피 뇌는 회복되지 않고 보존적 치료만 한다며.
    https://twitter.com/EdnaM100/status/782916955363696641

  • 36. ㅠㅠ
    '16.10.3 9:22 PM (58.148.xxx.69)

    옆나라는 노벨의학상 받았다는 뉴스가 나오는데,
    우린 이게 뭔가요 ㅠㅠ

  • 37. 레지던트 쪽지
    '16.10.3 9:22 PM (125.177.xxx.55) - 삭제된댓글

    웬일로 쎄게 보도하는 sbs에서도 병사가 말이 안된다고 의학전문기자가 분석하는 게
    신장투석을 가족이 적극적으로 원하지 않아 병사로 처리했다고 하는데 신장이 위험해지게 된 이유가
    외부요인, 즉 시위 때 물대포로 인한 부상이 직접적 원인이기 때문에 병사가 사인의 근본원인이라 하기엔 부적절하다고

  • 38. 뭐가 됐든
    '16.10.3 9:22 PM (211.46.xxx.42)

    최소한 자식한테 부끄럽지 않은 부모가 되어야 하는 거지요
    양심이 있다면 사람이라면

  • 39. ㄷㄷㄷ
    '16.10.3 9:22 PM (121.131.xxx.50)

    뉴스시간 1시간 35분 동안 눈을 뗄 수가 없어요...

  • 40. ㅡㅡ
    '16.10.3 9:23 PM (175.223.xxx.88)

    손석희님같은 참언론인이 있어서 다행이에요.

  • 41. 레지던트 쪽지
    '16.10.3 9:23 PM (125.177.xxx.55)

    웬일로 쎄게 보도하는 sbs에서도 병사가 말이 안된다고 의학전문기자가 분석하는 게
    신장투석을 가족이 적극적으로 원하지 않아 병사로 처리했다고 하는데 신장이 위험해지게 된 이유가
    외부요인, 즉 시위 때 물대포로 인한 부상이 직접적 원인으로 여러 약물 투여로 인해 신장이 쇠약해졌기 때문에 사인의 근본원인이라 하기엔 부적절하다고

  • 42. 김용익전의원,전서울의대예방의학교수
    '16.10.3 9:25 PM (121.100.xxx.96) - 삭제된댓글

    "병원이 백남기 씨의 사인을 병사로 재확인했다"는 해석은 맞지 않다. 진단은 의사가 하는 것인데 의사가 견해를 바꾸지 않으면 위원회가 번복을 강요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담당의사가 힘들어질 텐데 좀 걱정스럽다
    https://twitter.com/yikim1952/status/782883056176680961
    - 댓글: 확인결과 황우석 논문조작의 공동저자로 징계받은 그 백선하가 맞군요...이미 의사로서의 양심을 팔았던 전력이 있는 사람이...또 한번 못팔겠습니까? ........

  • 43. 김용익전의원,전서울의대예방의학교수
    '16.10.3 9:27 PM (121.100.xxx.96) - 삭제된댓글

    jtbc 인터뷰에서 서울대병원 이윤성 특위장은 "백남기 씨의 사인이 외인사라는 것이 병원의 입장이라고 해도 되느냐?"는 손석희 앵커의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앵커가 거듭 확인해도 같은 답을 하는군요. 좀 뜻밖이기는 하지만 좋은 소식입니다.
    https://twitter.com/yikim1952/status/782919787017928704

  • 44. 백남기 농민 따님 SNS
    '16.10.3 9:30 PM (121.100.xxx.96) - 삭제된댓글

    이윤성 교수가 투석해도 소생 못하셨을 거라고 jtbc 인터뷰에서 말했다고.. 아놔 진짜 뭐하시는 분인지. 그럼 기자회견 그따위로 왜 하셨어요
    https://twitter.com/EdnaM100/status/782919202218704896
    나한테 부검의 못 믿냐고 입 털던 인간들 반성하길
    https://twitter.com/EdnaM100/status/782918804653297664

  • 45. 짝짝짝
    '16.10.3 9:32 PM (125.142.xxx.145)

    아직 이 땅에 양심이 살아 있네요.

  • 46. 비겁함
    '16.10.3 9:32 PM (175.123.xxx.153)

    이윤성 교수는 개인적으로는 외인사라고 하지만, 서울대 공식 입장은 병사라고 하지 않았나요?
    만약 이교수와 백교수가 의견이 팽팽하게 맞선다면 다른 사람들 의견도 충분히 들어서 결정해야지요.
    위원장의 권한은 어디 가고, 주치의의 의견대로 공식 발표하고는
    개인적으로는....운운하는 것은 비겁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한 외인사인 것은 인정하는데, 여론으로 비난 받기는 싫고 병원으로부터 책임지기는 싫어서 나온 말이지요. 만약 이교수 역시 병사라고 주장했다면 아마 자신의 법의학 인생에 오점을 남기게 되는 거죠.
    개인적 의견이 아닌 공식적 입장을 관철시키지 못한 것이 안타깝네요. 그럴 힘은 없는 것인지.

  • 47. 쓸개코
    '16.10.3 9:32 PM (14.53.xxx.239)

    유족들에게 책임도 떠넘기고 있죠. 투석거부했다고..

  • 48. 이윤성 교수, 통계청 사망진단서 메뉴얼 감수
    '16.10.3 9:36 PM (121.100.xxx.96) - 삭제된댓글

    의협 매뉴얼도 '사고 합병증 사망 시 병사 선택 부적절'

    대한의사협회가 지난 해 3월 발간한 '진단서 등 작성ㆍ교부 지침'은 더 구체적이다.
    이 지침은 이윤성 서울대 의대 법의학과 교수가 감수했다.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61002000602278

  • 49. 이윤성 법의학 교수, 통계청 사망진단서 메뉴얼 감수
    '16.10.3 9:37 PM (121.100.xxx.96) - 삭제된댓글

    의협 매뉴얼도 '사고 합병증 사망 시 병사 선택 부적절'

    대한의사협회가 지난 해 3월 발간한 '진단서 등 작성ㆍ교부 지침'은 더 구체적이다.
    이 지침은 이윤성 서울대 의대 법의학과 교수가 감수했다.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61002000602278

  • 50. 가족의 권한
    '16.10.3 9:38 PM (175.123.xxx.153)

    중환자의 가족들은, 특히 저렇게 회복가능성 없는 의식없는 환자들의 가족들은.....정말 힘이 없어요.
    섣불리 장기이식이나 연명치료 거절했다가 나중에 가족이 다 책임 뒤집어 씁니다.
    백남기님 가족들도 애초부터 백남기님의 소생, 회복 가능성에 대해 기대하지 않았어요.
    사실 그분의 평소의 소신을 생각해서는 연명치료...당장 거절했겠지요.
    하지만 그렇게 그들의 시나리오_가족이 치료 거절해서 사망했다는_에 걸리지 않기 위해 317일을 버틴거예요.
    백남기님이 버틴게 아니라 가족이 버틴거예요.
    저렇게 가족 책임으로 돌리는 것은 정말 잔인하고 무책임한 것입니다.
    따님 말대로 애초부터 가족의 의견이 치료에 전혀 반영되지 않았구요.
    가족에게 환자의 상태에 대해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았어요.
    처음부터 가족을 옆에서 봐온 사람으로서...정말 환자의 인권, 가족의 인권.....에 대해 고민하게 했어요.
    제가 병원 관계자가 아니지만 병원에서 누군가 양심선언하기를 기대했지만
    그 병원 분위기가 그런 분위기가 아니예요. 의사나 간호사나...
    왜 서울대 병원 노조가 그렇게 싸우는지 이해가 갑니다.

  • 51. 22222
    '16.10.3 9:40 PM (121.100.xxx.96) - 삭제된댓글

    그렇게 그들의 시나리오_가족이 치료 거절해서 사망했다는_에 걸리지 않기 위해 317일을 버틴거예요.222
    가족에게 환자의 상태에 대해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았어요.222

  • 52. 3333333
    '16.10.3 9:42 PM (1.228.xxx.136) - 삭제된댓글

    그렇게 그들의 시나리오_가족이 치료 거절해서 사망했다는_에 걸리지 않기 위해 317일을 버틴거예요.333333

  • 53. “백남기 ‘병사’ 사망진단서, ‘윗선’ 지시 있었다”
    '16.10.3 9:42 PM (121.100.xxx.96) - 삭제된댓글

    담당의는 소견서도 거부, 석연치 않은 정황 수두룩… 위독 사실 경찰에 먼저 보고 정황도
    # 얼토당토않은 사망진단서 어떻게 나왔나
    # 의사소견서도 왜 못 써주나
    # 백남기 농민 위독, 경찰이 먼저 알았다?
    # ‘높은 자리에 매일 보고한다’고?
    # 서울대 병원, 가족까지 정보통제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2367 - 미디어오늘, 손가영기자

  • 54. ??
    '16.10.3 9:44 PM (110.70.xxx.184)



    황우석 사건과 연관된 교수예요?

  • 55. 지금 이 글과 댓글도
    '16.10.3 9:50 PM (121.100.xxx.96) - 삭제된댓글

    OOO들 모니터링 하고 수시로 보고 들어가겠죠?
    게이트 수사를 덮으려면 시신 가지고 의료분쟁으로 시끄럽게 질질 끌어야하겠죠?
    문제의 핵심은 뒤로 빠지고 대립되는 양 기관의 다툼, 분쟁, 갈등야기로 질질.....문제는 항상 둘의 문제야
    요거!!

  • 56. 뭐라
    '16.10.3 10:36 PM (112.214.xxx.16) - 삭제된댓글

    낼부턴 더 큰 논란에 휩싸일듯 하네요.
    저놈의 주치의는 조사위 다수의견도
    무시할거면 뭐라 조사위는 꾸렸나요?
    걍 지생각이 맞다 고집이나 부리지..
    게다가 유족에게 뒤집어 씌우기까지..
    저 위원장 압력받아 사퇴할지도 모르겠네요.
    상상 그이상의 창조적 정권덕분에
    별 희안한 일을 다 겪네요.
    아주 징글징글하다.

  • 57. 윗님
    '16.10.3 11:06 PM (112.214.xxx.16)

    상당히 공감가네요.
    낼 부터 국감 다시 시작인데
    언론은 이건으로 신나게 떠들어댈테고
    다른 이슈는 상대적으로 묻히게 되는
    그런 느낌적인 느낌??
    저들입장에선 미르나 k재단같은
    권력비리가 묻히고 가라앉길 바라겠죠,
    Mb보다 더 하다능...

  • 58. 제가 보기엔요
    '16.10.4 7:25 AM (61.78.xxx.161)

    주치의는 윗선에서 강압 협박 혹은 매수 가 있었을 것 같습니다.
    매수보다는 협박쪽에 한표 던지죠.

    그러나 서울대라는 이름도 있고 그냥 [병사] 로 하기에는
    너무 이슈화가 되니까
    이윤성위원장은 서울대의 입장은 [외인사] 지만 주치의의 진단서를
    바꾸지는 못한다 라고 말을 한거에요.

    이건 윗선의 지시와도 어긋나지 않고 -어쨌튼 사망진단서는 [병사] 니까
    대외적인 입장도 좀 차릴 수 있고 - 서울대의 입장은 [외인사] 다
    가운데서 피해는 유가족한테만 돌아가면 되거든요.
    유가족 마음만 찢어놓으면 아무문제가 없거든요 !

    백선하 의사가 분명 황우석과 관련해서 뭔가 짤릴 수 밖에 없는 큰 약점이 있을 거에요.
    황우석과 연관이 있는데 병원에 남아있잖아요.
    이번에는 너 혼자 짊어져라 했을 수도.

    어제 인터뷰봤는데 완전 손옹 ㅎㅎㅎㅎ멋있었어요 ~~
    위원장이 손옹 질문에 외인사라고 말하니까
    약간 놀란 듯 ~~ !

  • 59. 흠..
    '16.10.4 9:18 AM (203.235.xxx.113)

    고백남기님 주치의 이름 기억할겁니다.
    뭐 그사람도 외압이든 특혜든 뭔가 있었으니 저러겠죠.
    어제 밀정을 봤는데..
    그대사가 떠오르네요.
    사람은 어디에 자신의 이름을 올릴지 결정할 때가 온다..

  • 60. 서울대 의사
    '16.10.4 10:37 AM (220.71.xxx.152)

    그 서울대 의사
    줄을 탔나본데
    요즘 줄 잘못타면 오히려 뚝 떨어지던데

    그냥 소신껏 가야하는 세상이 왔는데
    세상을 못읽네요
    머리 나쁜 것도 팔자지요 뭐

  • 61. 미미79
    '16.10.4 11:46 AM (110.10.xxx.106)

    옆나라는 노벨의학상 받았다는 뉴스가 나오는데,
    우린 이게 뭔가요 ㅠㅠ 2222222222222222

  • 62. 윗님
    '16.10.4 12:14 PM (112.214.xxx.16)

    윗글이 사라졌네요??? 내댓글만 동동............
    이번 국감기간에 특검한다길래 두고보자 싶었는 데
    새누리가 반대한다네요.
    대체 양심은 엇다두고 다니는 지............

  • 63. 서울대병원 대자보
    '16.10.4 12:45 PM (124.50.xxx.35) - 삭제된댓글

    서울대의대생들이 선배들에게 올리는 대자보..

    http://cafe.naver.com/dbmommy

  • 64. 서울대병원 대자보
    '16.10.4 12:46 PM (124.50.xxx.35)

    서울대의대생들이 선배들에게 올리는 대자보

    http://cafe.naver.com/dbmommy/684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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