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902일)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에게 돌아오시기를. . .!!!

bluebell 조회수 : 237
작성일 : 2016-10-03 20:12:40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IP : 210.178.xxx.10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6.10.3 8:13 PM (210.178.xxx.104)

    2016년 10월 03일(세월호 참사 902일째) News On 세월호 #139

    1. 세월호특조위 "3일부터 새로 시작"
    (“국민조사단 꾸릴 것”…4일 전원위서 대응 모색)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61002215354148
    세월호 특별 조사위원회(이하 '특조위')의 활동기간이 지난 9월 30일로 정부에 의해 강제 종료된 가운데 특조위는 3일부터 새로 시작하겠다고 선언하고 4일에 전원위원회를 열어 국민조사단을 꾸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수많은 어려움에 봉착하겠으나 이를 뚫고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쳐나갈지 기대해 봅니다.

    2. 세월호 유가족 홍영미(재욱어머니)씨의 위험사회 마주하기
    http://laborhealth.or.kr/42290
    홍영미(재욱 어머니)씨가 다양한 영역의 위험지대에서 활동하는 분들을 모셔서 이야기를 들어보는 이야기마당 '은밀하게 위험하게: 위험사회 마주하기'에 나와 세월호와 관련한 내용들을 잔잔히 풀어냈습니다. 다소 길지만 내용이 알차기에 기사에서 발언 전문을 실었습니다.

    3. '세월호를 기억하는 토론토 사람들' 노란우산 캠페인 (오동성)
    https://www.facebook.com/eastsain/posts/1235587969816303
    '세월호를 기억하는 토론토 사람들'에서 노란우산 캠페인 활동이 있었습니다. 이를 스틸 영상으로 제작한 것이 있어 공유합니다.

  • 2. 기다립니다
    '16.10.3 8:27 PM (211.36.xxx.235)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3. ............
    '16.10.3 8:32 PM (39.121.xxx.144)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4. 다시 시작
    '16.10.3 9:27 PM (218.236.xxx.162)

    세월호 특조위 너무 고맙습니다 힘내세요

    다윤아 은화야 현철아 영인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 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10.3 11:53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세월호 특조위 화이팅입니다
    많은 어려움과 난관이 예상되지만
    지금까지도 잘 해오셨듯이
    앞으로도 좋은 활동을 감히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6. bluebell
    '16.10.4 12:13 AM (210.178.xxx.104)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권혁규
    권재근님
    이영숙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 아홉분의 이름을 기억합니다.
    그리고 하늘에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꼭. . 꼭. . 언젠간 가족 품에 안기게 해주세요.
    내일이라도. . 이렇게 기도하지 못할 정도로. . 힘든 바램이 되어 버렸어요. . 하느님! 기적으로 가족분들께 이 아홉분을 보내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3084 나이 들어가면서 점점 3 슬픔 2016/10/04 1,458
603083 제주도 중국인 살인 사건에 대한 생각 ........ 2016/10/03 800
603082 아이유 보면 17 왠지 2016/10/03 4,830
603081 선생님들 국정교과서 무시할꺼죠? 3 역사교과서 2016/10/03 552
603080 남자복과 남편복 차이 (사주에 관심 없는 분 패스해 주세요) 12 ... 2016/10/03 16,269
603079 집값 오르기 바라는거..후세대에 죄짓는 거죠 33 제 생각 2016/10/03 4,598
603078 나이들수록 날씨 변동으로 체력이 저하됨을 느끼시나요? 2 질문 2016/10/03 581
603077 머리 엉덩이까지 길러보겠다는 남편 13 도사마누라 2016/10/03 2,466
603076 내일 에버랜드 복잡할까요? 1 .. 2016/10/03 638
603075 풀 발라진 도배지로 직접도배. 페인트 칠 뭐가 나을까요. 9 초보자 2016/10/03 1,824
603074 Mbc 양수경 옷좀...ㅎㅎ 12 드림스 2016/10/03 6,692
603073 제가 이준기때문에 가슴설렐줄이야;;;; 35 세상에 2016/10/03 3,905
603072 실시간 남편 관련 여쭤보아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22 여인2 2016/10/03 4,075
603071 전세집 둘중 하나 골라 보세요 10 ^^ 2016/10/03 956
603070 여초직장 신물나네요 12 2016/10/03 4,247
603069 드러눕는 아기때문에 돌아버릴뻔 21 ㅇㅇ 2016/10/03 6,739
603068 월세만기시 원상복구 범위는 어디까지인가요? 5 하늘사랑 2016/10/03 3,215
603067 달라졌어요 지금. 8 흰조 2016/10/03 2,992
603066 아이와 엄마 외모가 다르면 어떤 생각드세요? 10 .... 2016/10/03 2,862
603065 공항가는 길, 드라마 재밌네요.. 13 지나다가 2016/10/03 4,062
603064 수의 관련 영화 제목이? 아만다 2016/10/03 347
603063 아기 옷 누런 얼룩 세탁법 1 빨래 2016/10/03 2,376
603062 내가 본 조선족 1 .... 2016/10/03 1,643
603061 저는 남편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할듯 57 ㅇㅇ 2016/10/03 17,689
603060 구르미 그린 달빛 질문있어요 24 홍이 2016/10/03 3,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