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와중이 한달만에 10킬로가 빠지고 식욕도 없어 병원서 ct, 내시경 등 다 해봐도 병명은 없고...
퇴원해서 집에 계시는데 살은 계속 빠지고 있는데...두달간 15킬로... 손만 부어있어요.
밤엔 얼굴쪽으로 열이 올라와서 수면제 드셔야 주무시고...기력도 식욕도 없고 걷는것도 힘들어하시고..
70이신데...답답합니다.
노환으로 이러는 경우도 있나요??
병원에서 병명이 없다면 한의원가보세요.
잘 본다고 소문난곳으로
한의사는 능력이 천차만별이예요.
기력보충과 위로 뜨는 열을 잡아야하는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