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고나서 가족들에게 정이 떨어졌어요.
항암중에도 윽박지르고 소리치는 친정부모님
병원에 가서 항암약 투여중인데도 가게에 쓸 오이 사오라고 전화하는 동생
재발해서 약값이 어마무지하게 들고 있는데 몇번 약값 던져주고 신경쓰지도 않는 친정..(참고로 친정은 부자예요)
망난이처럼 가족들에게 대하던 남동생 결혼한다고 착한척 코프레하고 하는데 전 이미 마음이 떠났네요.
재발하고 이제 좀 챙겨주는척 하는 친정엄마도 이미 정이 떨어져 그런지 싫고요.
이런마음 되돌리기 힘들겠죠?
1. ....
'16.10.3 6:34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이런 기회에 그들의 본성이 드러난거죠.
원글님 마음 가는대로 하세요.
상대하면 병만 더 악화되겠어요.2. 원글님
'16.10.3 6:38 PM (125.176.xxx.162)친정 가족이 어찌 그리 모질고 냉정할까요. 항암 치료만으로도 육신이 너무 힘든 딸한테 그리 무신경하고 누나한테 냉정한 동생 모두 너무하네요. 원글님 옆에 계시면 제가 따뜻하게 꼭 안아드리고 싶네요. 일단 항암으로 지치신 몸을 잘 추스리시고 억지로라도 잘 챙겨드시고 힘내세요. 치료 잘 받으시고 꼭 회복하시어 건강하게 잘 사시길 기원합니다.
3. ᆢ
'16.10.3 6:40 PM (49.174.xxx.211)원글님 꼭 병을 이기세요
기도합니다4. ..
'16.10.3 6:46 PM (223.62.xxx.216)힘들때 주위 사람이 몰라주면 그것만큼 서운한게 없죠.. 꼭 이겨내세요
5. ‥
'16.10.3 6:51 PM (218.232.xxx.140)아프면 본인만 외롭고 괴로운거더라구요
남들은 모르고 빨리 지쳐요
기대를 마시고 치료에만 집중하세요
어서 완쾌되시길 바랍니다6. ㅇㅇ
'16.10.3 6:56 PM (180.229.xxx.174)꼭 완쾌하시고 맘은 푸세요.
아프니까 맘이 참 외롭더라구요.
섭섭하다가도 미우니 고우니해도 가족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7. ...
'16.10.3 6:58 PM (219.249.xxx.42) - 삭제된댓글비슷한 이야기 많이 들어요.
처음엔 귀하게 대하다가 익숙해지면 배려가 없더라고.
그냥 사람이 그런건가 봅니다. 내가 아프지 않으면 남의 아픔이 와닿지 않는 거.
참..아픈건 정말 서럽고 외로운 일이에요,
원글님 그냥 인간의 속성이 그러려니 하고 잘 드시고, 잘 주무시고, 몸 따뜻하게 그러세요.
꼭 완치하실겁니다.8. 완쾌
'16.10.3 7:07 PM (122.36.xxx.80)쾌유하세요
아 원글님 남의일 같지않아요~~9. 환자
'16.10.3 7:07 PM (211.36.xxx.11)아파도 처음부터 귀하게 안대하도라고요.
아프기전에는 온갓 집안일들 신경쓰고 하다못해
부모님 속옷까지 다 내가 사다 바치고.
지금이라도 멀리 이사가고 싶은데 병원이 여기랑 가까워서
그냥 살고 있어요10. 저도
'16.10.3 8:19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친정이 악연이네요
저들만 아니었다면 내인생은 360도 달라져있을거예요.
안보는게 소원이네요.11. ..
'16.10.3 8:53 PM (115.161.xxx.23)아프면 남편도 싫어해요.
저도 아파보니 믿을건 내 자신밖에
없더라구요.
이제부터 님 자신만 생각하시고
치료에 집중하셔서 얼른 나으세요.
스트레스 받으면 안됩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604148 | 회사가 너무 다니기 싫은데 어떻게해야하나요 7 | ... | 2016/10/05 | 2,038 |
| 604147 | 전기온열매트 1 | 겨울이 | 2016/10/05 | 613 |
| 604146 | 레슨비 너무 비싸네요 5 | 피아노레슨중.. | 2016/10/05 | 2,185 |
| 604145 | 행정고시 없애고 대신 5급 공채로? 6 | ..... | 2016/10/05 | 2,467 |
| 604144 | 너무 나대는 친구딸 ㅠ때문에 가족모임이 싫어요 16 | 제목없음 | 2016/10/05 | 11,624 |
| 604143 | 다 버려요??? 미니멀라이프까지 바라지도 않아요 ㅠㅠ 9 | 정말 | 2016/10/05 | 4,218 |
| 604142 | 별빛이 내린다 7 | ㅇㅇ | 2016/10/05 | 1,373 |
| 604141 | 11살(초4) 여자아이 성조숙증 치료해야할까요? 14 | ... | 2016/10/05 | 7,964 |
| 604140 | 노트북 구입에 도움을 주세요. 볼줄 몰라서요. 5 | 노트북 | 2016/10/05 | 1,070 |
| 604139 | 이혼가정은 상견레 및 결혼식 어떤식으로 진행하나요? 25 | 결혼 | 2016/10/05 | 12,225 |
| 604138 | 30대중반 미혼인데..점원이 저보고 어머니래요.. 21 | ..... | 2016/10/05 | 6,686 |
| 604137 | 키가 멈췄어요 6 | 12살 | 2016/10/05 | 1,973 |
| 604136 | 실비 보험을 들려는데요. 9 | 실비 | 2016/10/05 | 1,720 |
| 604135 | 혼술남녀 교수님 9 | 글쎄요 | 2016/10/05 | 3,356 |
| 604134 | 대기업 구조조정 하면 중소기업은 어떻게 돼요? 3 | ... | 2016/10/05 | 1,289 |
| 604133 | 어제 불청 4 | ... | 2016/10/05 | 1,818 |
| 604132 | 구르미에서 이적노래는 뜬금없지않나요.. 17 | 000 | 2016/10/05 | 2,454 |
| 604131 | 약촌오거리 재심사건의 증인인 경찰이 자살했대요. 11 | 압력인가? | 2016/10/05 | 3,378 |
| 604130 | 82쿡 전국 특파원 9 | 빛의나라 | 2016/10/05 | 1,683 |
| 604129 | 전화 가입 보험 7 | 2016/10/05 | 547 | |
| 604128 | 마흔이 되니 3 | 가을 | 2016/10/05 | 1,990 |
| 604127 | 흰색가죽소파 때 많이 탈까요?그외 가구고민이에요 6 | 이사고민 | 2016/10/05 | 2,097 |
| 604126 | 이준기하고 강하늘이 가장 핫한 남자배우들 같아요~~ 17 | 나는 | 2016/10/05 | 2,917 |
| 604125 | 홍콩 디즈니랜드에서... 12 | 초행 | 2016/10/05 | 4,912 |
| 604124 | 세상엔 인과응보라는건 없다는 것에 대해 34 | ........ | 2016/10/05 | 8,28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