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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왠지 요즘 자꾸만 세기 말 분위기가 느껴져요.

... 조회수 : 2,466
작성일 : 2016-10-03 17:32:45

지진과 여진때문에 우리나라도 이제 언제 어떻게 될 지 모른다 하고

대통령이란 인간은 자꾸 뭔가를 암시하는 듯 북한을 도발하고 (뭔가 딜이 있나?)

힐러리든 트럼프든 누가 돼도 우리나라는 좋을 일 없고

마치 세기말 혼돈 같이 느껴져요. 뭔가 정신 없고 어지럽고 곧 무슨 사건이라도 터질 것 같은

이런 기분 저만 느끼나요?


IP : 108.171.xxx.17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6.10.3 5:39 PM (218.50.xxx.101)

    뭔 종말론같은걸 믿으시나? ㅋㅋ

  • 2. ...
    '16.10.3 5:40 PM (124.56.xxx.179) - 삭제된댓글

    뭐 이런얘긴 아주 오래전부터 했죠...종말이다...망한다...

  • 3.
    '16.10.3 5:41 PM (175.115.xxx.92)

    '세기말 혼돈'이란 글에 한참 멈춰서게 되네요. ..

  • 4. ㅇㅇ
    '16.10.3 6:19 PM (211.177.xxx.194)

    뭐...언제나 역사는 그랬던거 아닌가요?

  • 5. hanna1
    '16.10.3 7:16 PM (58.140.xxx.61)

    저도요..
    뉴스에선 살인 자살등 무서운 일들만 너무 많이 뜨고
    지진은 이제 일상이 된듯
    언제 원전터질까 두렵고
    일본방사능때부터였어요
    바다는 이제 죽음의 느낌에다
    중국미세먼지는 울나라를 덮치고
    정치는 개판
    진실한 사람은 첨부터 싹자르고 악한 사람들은 키우고
    국민들은 뒤죽박죽 아노미..선거선택은 항상 최악..

    ㅣㅇ제 지진 한방이면 모든게 끝..인가요...그게 설마..했지만
    실제로 일어나는 우리의 현실..이죠..

  • 6. 반복
    '16.10.3 9:15 PM (180.65.xxx.232) - 삭제된댓글

    역사가 계속 반복되잖아요.
    개인적으로는 1990~2000년대 초가 전세계의 평화시기였고 , 지금은 1930~40년대 같은 암울한 시대에 진입한 것 같아요. 그러면서 전쟁도 나고 경제공황도 오고...
    각자 대비하고 버틸 수 있을만큼 버텨야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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