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왠지 요즘 자꾸만 세기 말 분위기가 느껴져요.

... 조회수 : 2,421
작성일 : 2016-10-03 17:32:45

지진과 여진때문에 우리나라도 이제 언제 어떻게 될 지 모른다 하고

대통령이란 인간은 자꾸 뭔가를 암시하는 듯 북한을 도발하고 (뭔가 딜이 있나?)

힐러리든 트럼프든 누가 돼도 우리나라는 좋을 일 없고

마치 세기말 혼돈 같이 느껴져요. 뭔가 정신 없고 어지럽고 곧 무슨 사건이라도 터질 것 같은

이런 기분 저만 느끼나요?


IP : 108.171.xxx.17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6.10.3 5:39 PM (218.50.xxx.101)

    뭔 종말론같은걸 믿으시나? ㅋㅋ

  • 2. ...
    '16.10.3 5:40 PM (124.56.xxx.179) - 삭제된댓글

    뭐 이런얘긴 아주 오래전부터 했죠...종말이다...망한다...

  • 3.
    '16.10.3 5:41 PM (175.115.xxx.92)

    '세기말 혼돈'이란 글에 한참 멈춰서게 되네요. ..

  • 4. ㅇㅇ
    '16.10.3 6:19 PM (211.177.xxx.194)

    뭐...언제나 역사는 그랬던거 아닌가요?

  • 5. hanna1
    '16.10.3 7:16 PM (58.140.xxx.61)

    저도요..
    뉴스에선 살인 자살등 무서운 일들만 너무 많이 뜨고
    지진은 이제 일상이 된듯
    언제 원전터질까 두렵고
    일본방사능때부터였어요
    바다는 이제 죽음의 느낌에다
    중국미세먼지는 울나라를 덮치고
    정치는 개판
    진실한 사람은 첨부터 싹자르고 악한 사람들은 키우고
    국민들은 뒤죽박죽 아노미..선거선택은 항상 최악..

    ㅣㅇ제 지진 한방이면 모든게 끝..인가요...그게 설마..했지만
    실제로 일어나는 우리의 현실..이죠..

  • 6. 반복
    '16.10.3 9:15 PM (180.65.xxx.232) - 삭제된댓글

    역사가 계속 반복되잖아요.
    개인적으로는 1990~2000년대 초가 전세계의 평화시기였고 , 지금은 1930~40년대 같은 암울한 시대에 진입한 것 같아요. 그러면서 전쟁도 나고 경제공황도 오고...
    각자 대비하고 버틸 수 있을만큼 버텨야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2980 서울대 의대는 절대로 노벨 의학상 안나온다. 4 서울대 2016/10/03 1,722
602979 19)생리중엔 관계는 안하시죠? 20 ---- 2016/10/03 19,351
602978 평생 뺏기지 않을 완전한 내 것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2 c 2016/10/03 1,502
602977 입생로랑 비닐?틴트 좋은가요? 립스틱 2016/10/03 606
602976 쌀*데이 스타일이 어울린대요~ 4 ss 2016/10/03 1,155
602975 수유리우동집, 꼬들꼬들오이 채썬거 어떻게 만들어요? 야채김밥이요.. 2 ㅇㅇ 2016/10/03 1,402
602974 오디로 뭘할 수 있을까요? 8 엄청많아요 2016/10/03 845
602973 미혼 35세이상 자녀 얼마까지 비과세인지 2 상속세 좀 .. 2016/10/03 891
602972 검정버버리 트렌치안에는 뭘입어주면예쁠까요? 2 알려주세요 2016/10/03 1,792
602971 노안이 몸에 살은 빠지면서 손만 붓는 이유는 뭔지요? 1 ... 2016/10/03 1,072
602970 속보 ㅡ 백남기 사망 병사 맞다 18 개돼지도 .. 2016/10/03 5,044
602969 중등이상 아들맘 선배님들께 질문 드립니다 9 초5아들맘 2016/10/03 1,495
602968 카톡방에다 아들에게 욕한 아이..어떻게해야할지.. 12 초등 2016/10/03 2,166
602967 밥먹기 전에 반찬 맛보는 남편 38 글쎄요 2016/10/03 7,101
602966 중3 아이가 대학에? 6 웃자 2016/10/03 1,322
602965 아프고나서 가족들에게 정이 떨어졌어요. 8 환자 2016/10/03 5,369
602964 시골갔다가 모기 30군데 물렸어요. 6 ... 2016/10/03 1,343
602963 냉장실에둔 고기에서 쉰내가 나요 4 어쩌죠? 2016/10/03 20,178
602962 행복한 부부를 보면 결혼이 하고 싶어져요 2 fff 2016/10/03 1,164
602961 아들이 언제 정신차릴까요? 10 걱정맘 2016/10/03 2,980
602960 초5부터 특목고 자사고 준비 후회안할까요? 6 ... 2016/10/03 2,343
602959 지금 MBC 검은 삽겹살...저건 뭐죠??? 3 ---- 2016/10/03 3,118
602958 몽클레어 잘아시는분... 2 ... 2016/10/03 2,011
602957 아이는 이쁘지만 육아는 힘들어죽겠네요 . 5 .. 2016/10/03 1,422
602956 어제 "역시나 "쓴 사람이에요, 2 ,,,,, 2016/10/03 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