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둘째가 초6인데 쉬는 날이면 하루 종일 tv 컴퓨터 핸드폰만 하네요.
학원을 안다녀 숙제는 없고요..평일날은 저랑 공부해요.
그런데 해도해도 너무 하는 것 같아요. 책은 한글자도 안보고
그냥 일어나 잘 때까지 tv 컴퓨터 핸드폰이에요.
그냥 내버려 두었는데 중학교 가서도 이러면 안될 것 같아 너무 걱정입니다.
차라리 나가서 친구들이랑 놀았으면 좋겠는데 것두 안하네요.
산책 좀 같이 나가자고 해도 싫어해요.
완전 폐인모드...어떻게 해야할까요?
다른 아이들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