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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 후반 멋을 낸 듯 안낸 듯하게 옷 입는 센스 알려주실 분

패션 조회수 : 21,492
작성일 : 2016-10-03 14:26:30
동창 모임 같은 곳에 어울리는
옷차림으로 코디 좀 부탁드립니다^^
IP : 110.70.xxx.26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심플하게
    '16.10.3 2:33 PM (219.249.xxx.47)

    전 악세서리는 피하고
    로고 있는 가방이나 옷은 피하고
    제가 만든 가방 들고 갔어요
    편한 차림의 니트에 짧은 바바리 차림으로 나갔어요
    신발도 플랫슈즈 신고

  • 2. ..
    '16.10.3 2:34 PM (70.187.xxx.7)

    머리랑 피부에 힘 주고, 옷은 승려복이 대세. 그레이. 몸매가 되면 옷빨을 살려줌.

  • 3. ;;;;;;
    '16.10.3 2:34 P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패션의 완성은 분위기아닌가요.
    무심한듯 시크함은 그냥 몸에서 나오는것 같아요.

  • 4. ㅇㅇㅇ
    '16.10.3 2:38 PM (125.185.xxx.178)

    패션의 완성은 얼굴.
    머리스타일은 얼굴중 70프로 영향을 미침.

  • 5. ㅋㅋㅋㅋ
    '16.10.3 2:43 PM (121.130.xxx.134)

    옷은 승려복이 대세 에서 뿜었어요. ㅋㅋㅋ

  • 6. ㅡㅡ
    '16.10.3 2:45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

    연애를 글로 배우는것이 아니듯
    패션이라는것도 글 몇줄로 안됩니다
    내나이 몸매 얼굴 분위기에 맞는게 다르고
    같은 옷이어도 재질따라 완전 다른옷이 되요
    관심갖고 많이 보고 많이 입어보고 시도해보고 해야죠
    헤어도 화장도 마찬가지..
    중요한날엔 미장워ᆞ가서 손질받으면
    신경쓴 티가 확 나긴해요

  • 7. 옷이
    '16.10.3 2:50 PM (116.39.xxx.236)

    옷이 참 어렵더라고요 센스가 없어서 인터넷쇼핑몰에서 보고 그대로 샀는데
    옷이 저렴해서 그 분위기 안 나더군요

    백화점 디스플레이된거 고대로 사서 입었으면 할 때가 있어요...
    니트, 아우터는 진짜로 좋은 거 사야 될꺼 같고요 보세라도 비싼 보세 샀더니 바느질이며 옷감이....엉엉엉
    백화점 누워 있는 옷들이라도 사야겠다고 다짐했네요

  • 8. 제주위에
    '16.10.3 2:57 PM (172.10.xxx.229)

    인물도 안예쁘고 몸매도 보통인데 단아해보이는 친구가 있어요. 저는 48세에요.
    그 친구는 항상 헤어를 제일 신경많이 써요.
    머리숱이 없어서 항상 드라이를 하고 어깨정도의 머리로 약간 부풀러서 잘 드라이로 말고요.
    언제든지 단정 블라우스에 스커트에요.
    그리고 명품백도 안들고 신발도 심플한 구두거든요.
    항상 이스타일에 옷들만 바껴요.
    이상한 승려복에 통바지 입지 마시고 스커트 입으세요.
    예쁘고 단아해요

  • 9. 승려복도
    '16.10.3 2:57 PM (14.52.xxx.171) - 삭제된댓글

    인터넷쇼핑몰 말고
    이새 정도 입으세요
    50넘으면 주름옷 ㅠ

  • 10. ...
    '16.10.3 3:00 PM (1.229.xxx.106)

    승려복 ㅎㅎㅎㅎㅎ

  • 11. 이게 뭐래
    '16.10.3 3:03 PM (117.111.xxx.47) - 삭제된댓글

    옷은 승려복이 대세 .ㅋㅋㅋㅋㅂㄱㅍ

  • 12. 이게 뭐래
    '16.10.3 3:04 PM (117.111.xxx.47)

    옷은 승려복이 대세래 .ㅋㅋㅋㅋㅂㄱㅍ

  • 13. 미치겠따
    '16.10.3 3:04 PM (70.187.xxx.7)

    승려복이 복장이 아니구 색상이에요. ㅋ 아오, 무슨 말을 못하겠음 ㅋㅋㅋㅋㅋ

  • 14. 노노
    '16.10.3 3:04 PM (112.173.xxx.132)

    개량한복 비슷한 스타일 절대 비추고요,
    퀼트가방 빈티 작렬이에요.
    넘 편한 통굽신발 촌티나구요, 유행 한참 지난 명품백은 안드느니만 못해요.

  • 15. 이게
    '16.10.3 3:05 PM (218.52.xxx.86)

    가장 어려운 질문이예요.
    하루아침에 안되고 내공이 쌓여야 해요 그런 모습도요.

  • 16. 본인
    '16.10.3 3:10 PM (221.148.xxx.8)

    몸이 어떤데요?
    날씬 족이면 발망 스타일 자켓에 스키니 진 그리고 하이힐이몀 끝
    보통이면 마르니풍 심플 원피스에 스카프는 조금 좋은 걸로
    과체중이면 사실 잘 모르겠는데 허벅지 라인 안 미어지는 아주 질 좋은 약간 통바지에 살짝 화려한 느낌 주는 실크 블라우스 (이건 날씬 족에도 어울리지만 통통족도 괜찮은 듯) 와 질 좋은 옷감으로 만든 롱베스트

  • 17. ㅇㅇㅇ
    '16.10.3 3:11 PM (122.32.xxx.10)

    소재좋은게 최고요 무채색에 좀 힘있는거요 브로치도 요새 구호나 르베이지에서 많이 나오는데 웬만한걸로 비슷한거 하나 사서 다세요.

  • 18. 소재 좋은
    '16.10.3 3:13 PM (116.39.xxx.236)

    소재 좋은 승려복 브랜드 좀 가르쳐 주세요
    저도 제 몸에 어울리는 옷 사고 싶어요

  • 19. 하루
    '16.10.3 3:17 PM (121.175.xxx.253)

    직업상 40후반 이상 아주머니들 많이 뵙는데
    화장깔끔하게 하시고 머리는 드라이라도 넣으시면 분위기 있어보이는 듯 해요
    그리고 옷은 평소에 스타일리쉬하게 꾸미는 분이 아니시라면
    무늬없는 깔끔한 스타일 추천해요
    꽃무늬가 잔뜩? 색깔도 안맞거나 너무 오래된 고급옷 입고 오시는 분도 안예뻐보이구요
    제가 봤을 땐 심플한 블라우스나 원피스에 진주 목걸이 딱 하나 (못난이 진주 말구요~~)
    예뻐보이더라구요
    꼭 헤어는 드라이 !! 그 연세의 분들은 머리카락에 힘이 없어서 그냥 파마머리는 안이쁜듯해요

  • 20. . . .
    '16.10.3 3:20 PM (220.116.xxx.126)

    단정하고 깔끔한 머리
    -40이후엔 어깨선 안넘는게 깔끔해보여요.
    몸매가 된다면 마시모두띠나 돈이 좀 더 있다면 랄프로렌 스타일의 팬츠에 몸에 맞는 자켓, 트렌치

    멋지더라고요!
    -저희 부장님 스타일ㅋ

  • 21. ㅡㅡ
    '16.10.3 3:21 PM (211.36.xxx.114)

    또또 교복 만들고 앉잖네요들

  • 22. 비구니복
    '16.10.3 3:42 PM (211.36.xxx.188)

    그거 통바지에 통자윗옷입고 스카프메고 뭔가 답답할거같은 그걱 요즘 유행이구먼요

  • 23. ...
    '16.10.3 3:49 PM (122.32.xxx.151)

    40후반 아주머니들... 그 연세의 분들 어쩌고 하니 무슨 나이 지긋한 중년같아요 웃기기도 하고 ㅋㅋㅋ ㅜㅜ 전 아직 몇년 남았지만 그래도 주변 45 넘은 분들 아주머니 느낌까진 안나는데..... 김혜수 고현정 오현경 이 분들이 벌써 40후반이자나요

  • 24. 순이엄마
    '16.10.3 3:52 PM (124.62.xxx.7)

    교복에서 웃고 갑니다

  • 25. . .
    '16.10.3 4:12 PM (1.229.xxx.109)

    옷 이야기 참고해요

  • 26. 설명하면 뭐해요?
    '16.10.3 4:59 PM (121.187.xxx.84)

    님의 체형,이미지를 모르는 걸? 교복 보면 알잖아요? 똑같은 교복을 입었어도 애들마다 느낌이 다 다르잖아요

    사람 얼굴에서나 체형에서 풍기는 이미지, 귀염상이거나 화려한 상, 청초한 상 이랄지 본인의 느낌이란게 다 다르니? 님이 자신을 봤을때나 평소에 들었던 이미지를 떠오르고 거기에 맞춰 입어야 젤 정확할 듯

  • 27. 으 승려복 넘 시러요
    '16.10.3 5:15 PM (223.62.xxx.161)

    세련된 중성같아요 거기에 악세사리까지 제한하면
    전 긴 목걸이 레이어드로 하는게 분위기 있어보이고
    짧은치마만 제외한 공효진 룩이면 좋을거 같은데
    단 몸매가 따라줄 경우ㅠ

  • 28. 저기..윗분..책임지세욧!
    '16.10.3 5:22 PM (211.36.xxx.138)

    승려복 ..단어 땜시 전철에서 혼자 뿜었네요..주변눈들이 그닥.....어쩔

  • 29. 승려복.주름옷
    '16.10.3 5:26 PM (112.153.xxx.100)

    큭~~ 넘나 웃겨요.

  • 30. 개인적으로
    '16.10.3 5:31 PM (79.194.xxx.249) - 삭제된댓글

    윤여정씨 평소 스타일링이
    멋낸듯 안낸듯하게 40대에도 어울릴만 하다고 생각해요.
    배우라 물론 명품 입으실테지만
    스타일링 참고해보세요. 심플하면서 세련됬어요.

  • 31. 젤소미나
    '16.10.3 5:36 PM (121.182.xxx.56)

    수녀님복장도 추천합니당

  • 32. 본인님댓글 추천
    '16.10.3 5:48 PM (112.153.xxx.100)

    너무 과해도 이상하던데요? 이쁘고 하고 다녀오세요. ^^

  • 33. 윤여정씨
    '16.10.3 6:55 PM (58.164.xxx.194)

    선호하는 브랜드가 무려 에르메스 ㅡ 블라우스 한벌에 5-6백만원 훌쩍 넘는 ㅡ 라고 들었어요 ㅠㅠ

  • 34. ..
    '16.10.3 7:25 PM (61.74.xxx.90)

    40대 후반이 그리 지긋한 나이인가요ㅠ
    저 47살인데 쟈켓에 청바지에 슬립온 정도 신고 가는데..머리는 어깨정도 약간 파마끼있는 단발스타일인데..
    가방은 뭐 이것저것..미니백 들때도 있고 모터백 같은 빅백 들때도 있고

  • 35. 마네킹
    '16.10.3 9:16 PM (1.225.xxx.143)

    밸화점에 가셔셔 마네킹 디스플레이 된대로 입어보세요. 급하시면.

  • 36. ㅇㅇ
    '16.10.3 11:01 PM (122.32.xxx.10)

    윤여정옷이 아니라 윤여정스탈로 가자는거지요

  • 37. 사례
    '16.10.4 2:22 AM (121.166.xxx.37)

    좋은 검정색 바지, 흰색 셔츠나 베이지색 실크셔츠, 트렌치 코트, 랑방 플랫슈즈, 알렉산더 맥퀸이나 지방시 스카프. 액세서리는 한 가지만 하시는게 좋아요. 얼굴형이 예쁜 경우 아주 심플한 액세서리를 하세요.

  • 38. 따라쟁이
    '16.10.4 3:38 AM (1.229.xxx.50)

    40대 세련된옷 댓글 참고하고 따라 해보겠습니당
    헤어스타일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39. .....
    '16.10.4 5:08 AM (1.227.xxx.247)

    옷입는 센스 저장해요..감사합니다..

  • 40. 옷입는 센스
    '16.10.4 6:24 AM (61.98.xxx.65)

    옷입는 센스 저장합니다.

  • 41. 승려복...
    '16.10.4 7:01 AM (211.215.xxx.191)

    그거였군요 ㅎㅎ

  • 42. 40대중반
    '16.10.4 7:52 AM (121.168.xxx.22)

    참고합니다

  • 43. 백화점에
    '16.10.4 8:03 AM (175.223.xxx.10) - 삭제된댓글

    갔더니 수업끝나고 나오는 아줌마들 스타일이 다 비슷해서 좀 무안했어요. 교복이란 말이 딱인듯.
    적당히 드라이한 염색 머리에 무채색 바지셔츠 트렌치코트에 플랫슈즈까지 괜찮았는데 한결같이 두른 실크스카프때문에 모두 다 똑같아보였어요.
    스카프 문양이랑 색상만 다르지 어디서 스카프가 패션포인트라고 교육을 받은거처럼 ....

  • 44. 제주도가면
    '16.10.4 8:13 AM (110.70.xxx.203) - 삭제된댓글

    제주도 오일장 쉬크 패션 트랜드 = 승려복 스타일

    오일장에서 파는 옷들이 대부분 그 승려복이더만요

  • 45. 댓글보니
    '16.10.4 8:26 AM (211.36.xxx.218)

    다 별루네요
    진짜 세련된분이 댓글달아주심 좋겠어요!참고좀하게

  • 46.
    '16.10.4 8:28 AM (1.250.xxx.157)

    반짝이 머리핀에 화려한귀걸이 목걸이ㅠㅠ 중요한날에 힘주다보면나 오늘 신경 썼어요 노골적으로 보여주는 셈ᆞ 투머치만 자제해도 촌스러움은 면해요

  • 47. .....
    '16.10.4 9:00 AM (222.108.xxx.28) - 삭제된댓글

    40대 후반은 모르겠고요..
    제가 아는 40대 초반분이 넘 이쁘시더라구요..
    동네에서 길 가다 지나치는 거라, 민낳인데도 ㅠ
    일단 얼굴은 평균은 하시고요.. 화장하면 이쁠 듯.
    몸매가 늘씬 갸늘갸늘.. 이렇습니다..
    옷은 딱 위엣분들 말마따나, 승려복 색감이나, 아니면 상의 화이트베이지 실크.. 뭐 이래요...
    악세서리 과하게 안 하시고.
    알록달록 안 하시고.
    옷이 좀 하늘하늘해서 몸매에 촤라락 붙는 스타일로 입으시는데..
    완전 세련 우아.. 이쁘네요 ㅠ

    일단 저는 몸매에서 ㅠㅠㅠ

  • 48. .....
    '16.10.4 9:00 AM (222.108.xxx.28)

    40대 후반은 모르겠고요..
    제가 아는 40대 초반분이 넘 이쁘시더라구요..
    동네에서 길 가다 지나치는 거라, 민낯인데도 ㅠ
    일단 얼굴은 평균은 하시고요.. 화장하면 이쁠 듯.
    몸매가 늘씬 갸늘갸늘.. 이렇습니다..
    옷은 딱 위엣분들 말마따나, 승려복 색감이나, 아니면 상의 화이트베이지 실크.. 뭐 이래요...
    악세서리 과하게 안 하시고.
    알록달록 안 하시고.
    옷이 좀 하늘하늘해서 몸매에 촤라락 붙는 스타일로 입으시는데..
    완전 세련 우아.. 이쁘네요 ㅠ

    일단 저는 몸매에서 ㅠㅠㅠ

  • 49. 몸매보다
    '16.10.4 9:05 AM (121.131.xxx.4)

    옷의 재질, 선이 중요한것 같아요 .

    무엇보다 마음이 중요하겠죠. 좀 여유로운 마음?
    옷에 너무 힘을 주지 않는?

  • 50.
    '16.10.4 9:09 AM (59.25.xxx.110)

    일단 원단 좋은걸로 너무 튀지않는 단색조로 기본템 몇가지랑,
    신발이나 가방으로 포인트 혹은 악세사리 과하지 않게 포인트로 하고,,

    나이들수록 헤어스타일이 반 먹고 들어가더라고요..
    아무리 옷 잘입어도 헤어가 비어보이거나 부시시하면 NG.

  • 51. ...
    '16.10.4 9:21 AM (223.33.xxx.60)

    소재좋은 옷으로 최대한 단순하게...
    괜히 치렁치렁하며 별루에요...
    피부 머리결 손 신경쓰시고요...

  • 52. ^^
    '16.10.4 10:09 AM (211.182.xxx.253)

    40중반 옷 입기 참고합니다~

  • 53. 쉬운 팁
    '16.10.4 11:05 AM (61.82.xxx.136)

    헤어와 피부가 좋으면 옷은 그냥 심플하게 입어도 돼요.

    꼭 모임 전 미용실 드라이 하고 가시구요.
    모임 며칠 전부터 각질제거, 팩 하시구요.

    그리고 로고 티나는 가방이나 악세사리류 전부 피하세요...
    진짜 여자들 모임에 너무 흔해요.

  • 54. 쉬운 팁
    '16.10.4 11:08 AM (61.82.xxx.136)

    그리고 40대 후반이면 아직 승려복 단계 아니잖아요...@.@
    솔직히 승려복은 60대부터입니다.

  • 55. 도대체 승려복이
    '16.10.4 11:20 AM (42.147.xxx.246)

    어딜 가야 볼 수 있는 것인가요?

    색깔도 모르겠고요.

    회색?
    밤색?

  • 56. 그 승려복이라는거 말예요
    '16.10.4 11:32 A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8부?정도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통바지에 상의도 하의와 같은 느낌의 색상으로 입은 모습인가요?
    요즘에 그렇게 입은 사람 많이 봤는데 편해보이던데 그 복장 말인지?
    그렇게 상하로 블랙으로 입은 사람들 많이 봄.
    그건 나이와는 상관없는 복장 같던데요. 그냥 편하게 다니는 복장 아닌가요?

  • 57. 그 승려복이라는거 말예요
    '16.10.4 11:34 A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8부?정도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통바지에 상의도 하의와 같은 느낌의 색상으로 헐렁하게 입은 모습인가요?
    요즘에 그렇게 입은 사람 많이 봤는데 편해보이던데 그 복장 말인지?
    그렇게 상하로 입은 사람들 많이 봄.
    그건 나이와는 상관없는 복장 같던데요. 그냥 편하게 다니는 복장 아닌가요?

  • 58. 그 승려복이라는거 말예요
    '16.10.4 11:36 AM (218.52.xxx.86)

    8부?정도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통바지에 상의도 하의와 같은 느낌의 색상으로 헐렁하게 입은 모습인가요?
    요즘에 그렇게 입은 사람 많이 봤는데 편해보이던데 그 복장 말인지?
    저는 그렇게 상하로 블랙 입은 사람들 많이 봄.
    딱 보는 순간 이게 승려복 말하는건가 싶던데요 느낌이 그래요. 무협영화에서 무술 배울 때 입을거 같은 느낌?
    그건 나이와는 상관없는 복장 같던데요. 그냥 편하게 다니는 복장 아닌가요?

  • 59. 허걱
    '16.10.4 11:42 AM (121.131.xxx.43) - 삭제된댓글

    승려복 노노, 이새 비추요.
    넘 촌스러워요.
    한국 중년 아짐들 그 옷차람은 정말 헬입니다.
    위에 어느 분이 쓴 것처럼, 턱선 맞춘 단발에 미용실드라이, 단정 블라우스 스커트 단아한 구도 추천입니다.

  • 60. 허걱
    '16.10.4 11:42 AM (121.131.xxx.43)

    승려복 노노, 이새 비추요.
    넘 촌스러워요.
    한국 중년 아짐들 그 옷차람은 정말 헬입니다.
    위에 어느 분이 쓴 것처럼, 턱선 맞춘 단발에 미용실드라이, 단정 블라우스 스커트 단아한 구두 추천입니다.

  • 61. ㄴㅅㅂㄱㄷ
    '16.10.4 12:34 PM (183.98.xxx.91)

    온화한 메이크업과 파마나 염색이 제대로 된 손질된 헤어스타일.이것이 80프로 입니다.
    구두 까진데없는 새것같은신발과 깔끔한 복장이면 되겠네요

  • 62. 일단
    '16.10.4 1:08 PM (223.62.xxx.57)

    저장하고 봅니다

  • 63. ,,
    '16.10.4 1:10 PM (121.254.xxx.27)

    승려복이 어떤 스타일을 말하는 건가요.ㅠ
    얼마 전에 옷 사러 나갔다가 뭘 사야 할지 몰라서 그냥 왔습니다.
    백화점 같은데 너무 비싸지 않은 브랜드 추천좀 해주세요.
    뭘 사야 할지 몰라서 맨날 검은색만 샀더니 후배들이
    검은고양이 라고 놀리네요.ㅠ

  • 64. 그러게
    '16.10.4 2:04 PM (121.135.xxx.106)

    내 주변 40대 중반들은 그냥 젊은 아줌마같고 심지어 애같이 하고 다니는데 .. 댓글에서 괴리감이..

  • 65. ...
    '16.10.4 2:06 PM (223.62.xxx.130)

    면티에 반바지입고 동창회 잘가는 40대는
    이글들이 낯서네요.
    우리 어머님 동창회 가실때 이리 가시던데
    40대가 이러고 다닌다구요?
    친구만나러 갈때?

  • 66. 천천히
    '16.10.4 2:21 PM (121.160.xxx.26)

    구호스타일 좋던데요..르베이지면 세련되고 고급스럽지만 가격이..여하튼 한벌사놓으시면 나갈때마다 3년정도는 무난할것같아요.다들아시겠지만 구호는 케주얼스럽고 르베이지는 잘차려입은 그렇지만 편안한느낌..
    전 르베이지블라우스에 그냥 평범한 바지정도..백은 회색이나 베이지색백이 좋더라구요..
    스카프는 자주하는 사람아니면 너무 어색하죠..일단 일일1팩정도해서 피부가 반짝이면 금상첨화입니다.

  • 67. 코미디
    '16.10.4 2:26 PM (1.224.xxx.99)

    승려복대세,. 교복 만들기. 아........지금 막 ㅁㅊㄴ처럼 웃었어요. ㅋㅋㅋ

  • 68. . . .
    '16.10.4 2:28 PM (61.82.xxx.67)

    승려복에서 뿜었습니다...
    사실 제가 주위에 패션감각이 좀있다고 듣고 있는 사람인데.죄송합니다ㅜ
    지난주에 제가 입고 모임에 간옷이 바로 그 차림새였어요
    하필 모임이 성경공부 ㅜㅜㅜ
    다들 잘못오신거 아니냐구 놀려대더니 이번주 모임에 전부 같은옷들을 입고 나타나셨네요ㅜ
    저는 오히려 화려한색깔옷..
    가는날 장날이라고 하필이면 참석하신 목사님...웃으시며
    이그룹은 의상이 왜이렇습니까? ㅜㅜ
    승려복입은 다섯여인들...
    원글님께 죄송합니다

  • 69.
    '16.10.4 3:37 PM (122.32.xxx.151)

    근데 헐렁한 승려복 스타일에 무채색.. 이건 그냥 살찐 중년분들 체형 가려주는 편한 복장 아니던가요? ^^;;

    전 40초반이긴 한데 주변 친구들 중에 날씬하고 젊어보이는 친구들은 아무도 저렇게 안입거든요... 주로 66사이즈 이상전형적인 아줌마 체형? 친구들이 저런 스탈 선호하던데.

    40대 후반이라도 아직 날씬하신 분들은 허리 라인 드러나고 목선 어깨선 강조하는 옷 입으세요~ 아직은 여성미 드러낼 나이예요
    승려복 스타일은 한 십년 뒤부터나 ㅎㅎ

    요즘 같을땐 쉬폰소재나 실크 블라우스에 스키니진,
    심플한 단색 원피스에 스카프나 악세서리 딱 하나.
    루즈한 니트에 펜슬스커트 아님 슬림한 정장스타일 팬츠 정도만 입어도 많이 차려입지 않은듯 세련되고 이뻐요

  • 70.
    '16.10.4 7:41 PM (39.7.xxx.149) - 삭제된댓글

    결혼식에 갔는데 중년 하객 복장이 거의 이새 분위기에 앤틱 목걸이나 브로찌 했던데요.
    너무 이상해요.
    다 다르지만 똑같은 옷 입은 느낌이요.

    40대 후반이면 승려복 차림이나 이새는 비추예요.
    타임이나 구호 스타일 정도가 어울릴 듯해요.
    깔끔한 일자 통바지에 브라우스.가디건 정도요

  • 71.
    '16.10.4 7:49 PM (39.7.xxx.149)

    결혼식에 갔는데 중년 하객 복장이 거의 이새 분위기에 앤틱 목걸이나 브로찌 했던데요.
    너무 이상해요.
    다 다르지만 똑같은 옷 입은 느낌이요.

    40대 후반이면 승려복 차림이나 이새는 비추예요.
    타임이나 구호 스타일 정도가 어울릴 듯해요.
    깔끔한 일자 통바지에 브라우스.가디건
    아니면 심플한 니트에 재킷 정도면 예쁠 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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