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림에서 맛간장만 사다 처음으로 진간장을 샀어요.
보통 진간장 생각하고 맛봤다가 허걱! 간장이 이렇게 짤수가 있다니!
조선간장보다 짜고 물을 아무리 타도 희석이 안되네요.
맛간장으로 만들어서 먹으면 좀 나으려나요?
으앙.... 정말 적응안되는 짠맛이에요
다른 분들은 진간장으로 무리없이 드시나요?
한살림에서 맛간장만 사다 처음으로 진간장을 샀어요.
보통 진간장 생각하고 맛봤다가 허걱! 간장이 이렇게 짤수가 있다니!
조선간장보다 짜고 물을 아무리 타도 희석이 안되네요.
맛간장으로 만들어서 먹으면 좀 나으려나요?
으앙.... 정말 적응안되는 짠맛이에요
다른 분들은 진간장으로 무리없이 드시나요?
보신 할머니께서 그게 예전의 진간장 맛이래요.
시중의 다른 간장은 카라멜색소에 소비를 많이 하게하기위해 각종 첨가제와 물을 넣어 염도를 낮춘거예요.
짜면 조금 넣으세요.
전 시중의 진간장으로 음식을 만들면 들척지근하고 닝닝하고 영 깔끔한 맛이 안나더라고요.
그때그때 간장5숟갈이면.
한살림간장 3?. 물2. 이런식으로.
진짜 짜죠~ 전, 검은콩(일반 진간장색 유지) , 다시마, 멸치넣고 , 설탕이나 매실액( 단맛이 있어야 일반 진간장 맛이 나요) 넣고 끓여서 희석해요.
잡맛이 없어서 짜게 느껴진다고 들었어요 첨엔 엄청 짠데 쓰다보면 또 그러려니 하고 써지네요 보통은 약간 적게 넣거나 맛간장으로 만들어서 쓰더라구요
색상은 연하죠 진짜 진간장 맛이 그렇다하더라구요
캬라멜색소 없어서 좋아요
저도 오래도록 먹고 있는데요..
그냥 레시피에서 간장 넣으라는 양의 반만 넣어서 먹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