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모 별로라도 이정도 조건이면 가려만나나요?

.. 조회수 : 6,819
작성일 : 2016-10-03 13:06:27
제가 아는 분들 이야기인데

남자 정말 못생겼어요 키는 다행하게 평균정도지만

못생기고 얼굴 검고 피부안좋고 몸매도 꽝

조건만 부모가 어찌어찌겨우마련해준 강남아파트한채

학벌은 성대인지 서강대인지 나와 공기업다니는

30대 초반남자


반면 여자는

20대 후반이지만

몸매 정말 예쁘고

얼굴 살짝 손댔지만 누구나 보면 호감형이상의 미인

성격좋고 밝고

학력은 지방대긴해도 유망한 학과나와

작지만 탄탄한 회사 다니고

회사에서도 남직원마다 대쉬받는데

여자가 모임에서 남자 알게되고

조건따지는건 아니지만

똑똑하고 인간적인면에 끌려 먼저 대쉬까지 했는데

거절 당했다네요

사짜나 전문직도 아니고 외모도 꽝인데

무슨자신감인지...

IP : 39.7.xxx.51
10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3 1:08 PM (121.171.xxx.81)

    아니, 저기요 저 남자는 뭐 이쁜 여자 거부하면 안된다고 어디 법에 써 있어요? 혹시 그 여자세요?

  • 2.
    '16.10.3 1:09 PM (175.223.xxx.142)

    성대 인지 서강대 인지 공기업 이면 왠만큼 못 생겨도 나쁜 조건은 아닌데 사실 좋은 조건이죠 문제는 강남 아파트 한채가 저 남자 눈을 너무 높여 놓았네요.

  • 3. ㅎㅎㅎ
    '16.10.3 1:09 PM (183.103.xxx.243)

    그거야 남자 맘이죠.

  • 4. 여자분이
    '16.10.3 1:10 PM (211.201.xxx.175)

    그 남자 스타일이 아닐수도 있죠
    꼭 스팩가지고만 거절 당했겠어요..
    본인마다 스타일이 있으니까요..
    여자도 마찬가지로, 나이 좀 많다고 아무나 만나야 되겠어요?
    남자분이 여자 40 다되가는게 무슨 자신감으로 저러는지 모르겠어요 하면 기분 나쁘듯이....
    그냥 스타일이 있지요

  • 5. ...
    '16.10.3 1:10 PM (175.205.xxx.57)

    나이먹을수록 남자 외모는 우선순위에서 밀려요 여자직업은 대기업이라도 아빠가 사장 아니면 의미없다고 제 남친이 그러던데요 오래 못 다니잖아요

  • 6. ...
    '16.10.3 1:10 PM (108.63.xxx.10)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
    똑똑한 남자라서 그래요
    2세를 생각 해서 차인듯
    사짜 직업 필요 없습니다
    공대 나온 사람들 얼마나 똑똑한데요 ㅋㅋ

  • 7. ㅎㅎ
    '16.10.3 1:10 PM (223.33.xxx.108) - 삭제된댓글

    결혼 적령기 남자들은 학벌 직업도 많이 봐요.
    그리고 남자가 못 생겼어도 아마 전여친들이
    그 여자보다 더 나았겠죠.
    모든 기준은 전연인입니다.

  • 8. ///
    '16.10.3 1:11 PM (61.75.xxx.94) - 삭제된댓글

    여자가 아무리 예쁘고 인기 많아도 남자 마음에 안 들면 그만이죠.
    남녀 사이는게 무슨 돼지접붙이는 것도 아니고 예쁜 여자가 사귀자고 하면 무슨 응해야 하나요?

  • 9. ㅡㅡㅡㅡ
    '16.10.3 1:11 PM (183.100.xxx.205)

    요즘엔 남자도 비슷한 학벌 만나려고 해요

  • 10. ///
    '16.10.3 1:11 PM (61.75.xxx.94)

    여자가 아무리 예쁘고 인기 많아도 남자 마음에 안 들면 그만이죠.
    남녀 사귀는게 무슨 돼지접붙이는 것도 아니고 예쁜 여자가 사귀자고 하면 무슨 응해야 하나요?

  • 11. 미치겠다
    '16.10.3 1:12 PM (121.133.xxx.195)

    그 남자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닌거지 딴 이유 뭐있을라구요

    여자분이세요??

  • 12. ㅋㅋ
    '16.10.3 1:14 PM (183.100.xxx.205)

    조건따지는건 아니지만 

    똑똑하고 인간적인면에 끌려 먼저 대쉬까지 했는데 


    ㅡㅡㅡㅡㅡ
    본인도 조건 다 따져보고 대쉬한거면서
    인간적인 면에 끌렸대

  • 13.
    '16.10.3 1:14 PM (218.236.xxx.90) - 삭제된댓글

    조건은 한 부분일 뿐..
    그리고 조건도 여자가 많이 쳐지네요.

  • 14. ..
    '16.10.3 1:15 PM (175.116.xxx.81) - 삭제된댓글

    그 남자는 머리 텅빈 여자로 보였겠죠..
    남여 사이엔 외모가 다가 아니에요.
    서강대 출신 남자한테 지방대 출신 여자는 딸리네요.
    것도 강남에 아파트까지 있는데..
    그까짓 외모가 뭐라고..
    명문대 출신 이쁜 여자도 충분히 만날수 있겠네요.

  • 15. ㅎㅎ
    '16.10.3 1:17 PM (218.236.xxx.90) - 삭제된댓글

    그 남자는 명문대에 좋은 직업에
    강남에 사는 여자 고르고 있을듯..

  • 16. ...
    '16.10.3 1:17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남자 조건 좋네요..결혼할려면 여자 얼굴만으로 안되요 요즘 남자들 특히 자기가 좋은조건일수록 여자도 어마나 조건 따지는데...뭐 연애만 할 여자라면 전혀 조건안보고 외모만 볼수도...
    저 남자는 결혼할 자기에게 맞는 여자를 찾을것같네요

  • 17.
    '16.10.3 1:18 PM (110.70.xxx.78)

    그남자분 취향이 아니니까 대쉬안했겠죠. 경험상 모두가 인정하는 이쁜 여자는 먼저 대쉬안하던데요 ^^

  • 18. 풉ㅋ
    '16.10.3 1:19 PM (24.114.xxx.54) - 삭제된댓글

    본인이죠?


    성격좋고 밝고 > 그래서요...? 이게 장점?

    학력은 지방대긴해도 유망한 학과나와 > 유명한 학과는 뭐지?

    작지만 탄탄한 회사 다니고 > 대기업은 아니잖아요

    회사에서도 남직원마다 대쉬받는데 > ㅋㅋㅋㅋ

    정신차리고 수준에 맞는 남자 만나세요
    서강대 공대 강남 아파트면 얼굴 못생겨도 더 이쁘고 더 좋은 조건 여자 만납니다

  • 19. ...
    '16.10.3 1:19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남자 조건 좋네요..결혼할려면 여자 얼굴만으로 안되요 요즘 남자들 특히 자기가 좋은조건일수록 얼마나 조건 따지는데...뭐 짧게 연애만 할 여자라면 전혀 조건안보고 외모만 볼수도...여자도 남자 엄청 따지듯 결혼적령기되면 마찬가지죠
    저 남자는 결혼할 자기에게 맞는 여자를 찾고있는것 같네요

  • 20. ...
    '16.10.3 1:20 PM (39.118.xxx.118) - 삭제된댓글

    화가 많이 났나봐요
    못생긴 남자는 성형미인이 들이대면 무조건 감지덕지할 줄 알았나요
    기본 여러가지 조건이 많이 처지잖아요
    요즘 남자들 어리숙하지 않아요

  • 21. ...
    '16.10.3 1:21 PM (61.81.xxx.22)

    회사 남직원 만나면 돼겠네요

  • 22. ......
    '16.10.3 1:22 PM (223.62.xxx.6)

    남자가 인간적이고 똑똑하다면서요?
    그게 이유죠 뭐, 사람 보는 눈 있아보네요 ㅋㅋ

  • 23. 여자 조간을 너무 좋게만 써놓았네요
    '16.10.3 1:22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실상은 성형미인에 지방대 출신에 작은 회사 다닌거 잖아요 집안 얘기도 일체 없구
    그냥 별로인 조간 같은데요?
    남자가 거절할 수도 있는거예요 아니다 싶었나보죠.

  • 24. 여자 조건을 너무 좋게만 써놓았네요
    '16.10.3 1:22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실상은 성형미인에 지방대 출신에 작은 회사 다닌거 잖아요 집안 얘기도 일체 없구
    그냥 별로인 조간 같은데요?
    남자가 거절할 수도 있는거예요 아니다 싶었나보죠.

  • 25. 우옹
    '16.10.3 1:23 PM (183.103.xxx.243)

    스카이 바로 밑에 나와서
    공기업 다니고
    강남에 집한채라...
    조건 굉장한대요?
    여자분~ 본인이 있는 자리가 자기 위치입니다.

  • 26. 우여자 조건을 미화해서 써놓음
    '16.10.3 1:24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실상은 성형미인에 지방대 출신에 작은 회사 다니는거 잖아요 집안 얘기도 일체 없구
    그냥 별로인 조건 같은데요?
    반대로 남자는 마냥 나쁘게만 써놓았지만 실제로 매력남일 수 있구요
    남자가 거절할 수도 있는거예요 아니다 싶었나보죠.

  • 27. 여자 조건을 미화해서 써놓음
    '16.10.3 1:24 PM (218.52.xxx.86)

    실상은 성형미인에 지방대 출신에 작은 회사 다니는거 잖아요 집안 얘기도 일체 없구
    그냥 별로인 조건 같은데요?
    반대로 남자는 마냥 나쁘게만 써놓았지만 실제로 매력남일 수 있구요
    남자가 거절할 수도 있는거예요 아니다 싶었나보죠.

  • 28. 하여간
    '16.10.3 1:25 PM (124.61.xxx.141)

    여자들 공주병이 문제인지 주제파악이 문제인지
    심각하네요.
    결혼적령기남자들 얘기하는거 보면
    무조건 여자 외모 우선이 아니던데
    무슨 자신감으로 이런 착각을 하는지..
    요즘 남자들도 여자 외모 말고
    다 따지고 보는거 모르나봐요.

  • 29. ,,,
    '16.10.3 1:25 PM (175.209.xxx.29)

    글이 남녀 양쪽에 공평하지 않아요..
    남자는 좋은 조건도 나쁘게 표현하고 여자는 평범한 것도 더 좋게 평가하고..

  • 30. Hㅇ
    '16.10.3 1:28 PM (112.186.xxx.187)

    저 정도 조건의 결혼적령기 남자 흔치 않아요
    공기업 다니는것만 해도 프라이드가 장난 아닐텐데 거기다 강남에 아파트한채..
    아마 엄청 날겁니다.
    저런 남자들은 학교 다닐때는 솔직히 별 인기 없었을거에요
    대신 사회 나오면서 스팩이 쎄지니 눈도 엄청나게 높아진 케이스겠죠
    글쓴님이 당사자 같으신데 자존심 그만 상해 하시고 그냥 비슷한 수준의 남자 만나세요

  • 31. ...
    '16.10.3 1:29 P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그니저나 성형 살짝이 어느정도일까요?
    성형 과다하게 한 여자들은
    다 살짝했다 착각 많이 하던데

    뭐 남자눈에는 뇌텅텅 성괴녀롲보일지도 모르죠.
    작지만 탄탄하다는 직장동료랑 남자
    만나면 딱이겠네요.

  • 32. ...
    '16.10.3 1:30 P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그니저나 성형 살짝이 어느정도일까요?
    성형 과다하게 한 여자들은
    다 살짝했다 착각 많이 하던데

    뭐 남자눈에는 뇌텅텅 성괴녀롳보일지도 모르죠.
    작지만 탄탄하다는 직장동료 남자
    만나면 딱이겠네요.

  • 33. ...
    '16.10.3 1:32 P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그니저나 성형 살짝이 어느정도일까요?
    성형 과다하게 한 여자들은
    다 살짝했다 착각 많이 하던데

    뭐 남자눈에는 뇌텅텅 성괴녀로 보일지도 모르죠.
    어째 여자는 외모도 성형에 남자보다 낫는게

    하나도 없네요.

    작지만 탄탄하다는 직장동료 남자
    만나면 딱이겠네요.

  • 34. ....
    '16.10.3 1:32 PM (39.118.xxx.118) - 삭제된댓글

    대쉬하는 남자들 있을때 그중에서 골라요
    중소기업이라도 탄탄하다면서요
    외모가 스펙이라지만 외모 안보는 상대에겐 무용지물 이죠

  • 35. 남자가
    '16.10.3 1:34 PM (175.223.xxx.46)

    그닥 좋은 조건은 아닌데...

    여자는 외모빼곤 조건은 꽝이고.

    그런데 외모도 조건이니

  • 36. ..
    '16.10.3 1:35 PM (121.132.xxx.204) - 삭제된댓글

    그냥 강남아파트 없고 학벌 비슷하고 대시하는 남자들은 다 인간적이 아니지도 않겠죠.
    그 여자도 조건 본건데요. 뭘.

  • 37. ...
    '16.10.3 1:36 PM (175.223.xxx.214)

    여자가 서성한 나오고
    정년보장 직장 다니고
    강남에 집하나 해온다고 생각 해보시길.

  • 38. ..
    '16.10.3 1:38 PM (121.132.xxx.204)

    다른 조건이 다 월등한데도, 내가 외모가 잘났고 남자는 못생겼으니 내가 대쉬하면 당연히 넘어올거야 생각한 여자가 세상물정 모르는 거에요. 잘생긴 남자가 들이댄다고 못생긴 여자들이 다 감지덕지 하는 거 아닌거와 마찬가지.

  • 39. ....
    '16.10.3 1:39 PM (223.62.xxx.180)

    여자는 조건 내세울께 하나도 없는데
    요.

    외모도 성형이면 요즘애들 말로 흔녀
    흔해빠진 얼굴녀

  • 40. 노란야옹이
    '16.10.3 1:39 PM (39.7.xxx.36)

    부모가 어찌저찌 마련해 준 강남아파트는 뭔가요 ㅋㅋㅋㅋ
    너무 여자에게만 후하시다 ㅎㅎㅎ

    작지만 탄탄한 중소기업 남자동료와 연애하면 딱이네요~

  • 41. ..
    '16.10.3 1:43 PM (49.170.xxx.24)

    여자분 언니세요?
    유망한 학과, 작지만 탄탄한 회사가 어딘지 궁금하네요.
    남자분의 좋은 조건은 깍아내리시고 안좋은 조건은 부풀리시고 여자분의 조건은 다 주간적인 평으로 좋게 얘기하고 계시네요. 회사에서 대쉬 많이 받으시면 그 중에서 똑똑하고 인간적으로 끌리시는 분 선택하심 될텐데요.

  • 42. ....
    '16.10.3 1:46 PM (61.83.xxx.208)

    남자들은 결혼할 때 되면 여자외모 많이 안 봐요. 외모보는 건 연애할 때나 그렇고요.
    남자입장에서 여자 성격이 마음에 안 들었나봐요.
    그 모임에서 여러남자에게 흘리고 다녔을 가능성이 커보이는데요.
    그런 장면 목격하면 안 좋게 생각하는 남자들이 많거든요.
    자기한테만 흘리면 좋아합니다만.

  • 43. aa
    '16.10.3 1:49 PM (121.130.xxx.134)

    여자분은 남자가 똑똑하고 인간적인 면에서 끌렸다면서요.
    그럼 반대로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오네요.
    남자분은 여자분이 안 똑똑하고 인간적인 면도 별로 끌리지 않아서 거절한 거 아닐까요?
    게다가 여자가 먼저 대시한 것도 매력 없어 보였겠죠. 그런 남자 많아요.

  • 44. ㅋㅋ
    '16.10.3 1:49 PM (112.186.xxx.187)

    무슨 여자 외모를 안 보나요
    남자가 여자 외모 안본다는것처럼 뻥도 없네요

  • 45. ㅋㅋㅋㅋ
    '16.10.3 1:52 PM (24.246.xxx.215)

    위에 돼지접붙이기에서 웃고 갑니다 ㅎㅎㅎ.

  • 46. ㅎㅎ
    '16.10.3 1:53 PM (119.69.xxx.101)

    성형 살짝이라고 했지만 왠지 성괴일것 같은 ㅠ
    본인만 모르는거죠. 쌍꺼풀같은건 티도 안나니 언급할 필요도 없을테고.

  • 47. ㅇㅇ
    '16.10.3 1:56 PM (121.168.xxx.41)

    스카이 바로 밑에 나와서
    공기업 다니고
    강남에 집한채라...
    조건 굉장한대요? ...22222

    우리나라 상위 몇프로 아닌가요?
    학벌 직업 거주 모두 다요..

  • 48. ㅇㅇ
    '16.10.3 1:59 PM (58.140.xxx.235)

    이쁘다는건 님 생각이구요. 남자들도 여자외모 취향 다달라요. 제친구 82여자들 기준으로 70킬로 육박하는 뚱보에 성형한곳 하나없는 토종 한국전통어머니상에 키도 작은데 일본에서 외식사업 크게하는 회사대표랑 결혼했어요. 그 남편 자기는 아무리 예뻐도 성형녀들은 싫어해요. 싫다기보다 그냥 그런여자들한텐 관심자체가 안간다고. 외모가 문제가 아니라 자기 가진거 지멋대로 쉽게 바꾸고 갈아치우는 성격 같아 그런여자들 싫다고. 참고로 친구 외모가 저래도 얼굴이 토실하고 살쪄도 귀엽고 목소리가 진짜 옥구슬이거든요. 성악해서. 남편이 지금까지 떠받들고삽니다. 남자들도 외모취향타요.

  • 49. ㅡㅡ
    '16.10.3 2:00 P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그 여자는 무슨 자신감이래요?

    내세울께 증명도 않되는 성형이 전부인데

  • 50. ㄷㅅ
    '16.10.3 2:00 PM (223.62.xxx.221)

    강남집한채에서 이야기 끝
    여의사도 만나요

  • 51. ㅎㅎ
    '16.10.3 2:00 PM (218.236.xxx.90) - 삭제된댓글

    그 남자는 여자 나이, 외모, 학벌, 집안까지 다 볼겁니다.
    콩깎지가 씌여 조건 안보는 인연을 만날 수도 있지만
    20대 젊은 나이도 아닌데 그게 그리 흔한 일인가요?
    여자분 나이 20대 후반이라면 29세인가요?
    더 나이 들기 전에 같은 직장에서
    찾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 52. ㅡㅡ
    '16.10.3 2:00 PM (183.98.xxx.67)

    그 여자는 무슨 자신감이래요?

    내세울께 증명도 안되는 성형이 전부인데

  • 53. ....
    '16.10.3 2:00 PM (211.36.xxx.72)

    무슨자신감인지...
    ㅡㅡㅡ
    이거 여자한테 해야 할 말 아닌가요?
    같은 회사에 대쉬하는 남자 많다면서요
    거기서 인물 좋은 남자 고르라 하세요~

  • 54. wii
    '16.10.3 2:02 PM (223.62.xxx.183) - 삭제된댓글

    지방대인데 유망한 학과는 대체 뭐람

  • 55.
    '16.10.3 2:07 PM (223.62.xxx.200) - 삭제된댓글

    더 나이먹으면 대쉬하던 직장동료들도 하나둘씩 사라진다는 것
    얼른 현실을 깨닫고 본인 가치 알아주는 상대를 만나세요

  • 56. ㅇㅇ
    '16.10.3 2:09 PM (121.168.xxx.41)

    지방대인데 유망한 학과는
    의대 교대..

  • 57. ...
    '16.10.3 2:13 PM (39.7.xxx.51)

    여자분 일단 그냥 성괴 이런게 아니라 학생때 피팅모델할정도로 얼굴 몸매 정말 좋구요 회사도 코스닥 상장하고 탄탄한 업체구요 공부도 제법했는데 운이 안좋아서 지방대 간거고 지거국은 갈수 있었지만 부모님이 서울갈거 아니면 그냥 거주한 곳 대학 간거구요 그대학에서 취업이나 인지도 가장 높은 학과애요

  • 58. ..
    '16.10.3 2:14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그렇게 본인 다니는 직장이 좋은직장이면...지방대 유망학과에 탄탄한 중소기업회사가 그리 좋은곳이면..님에게 딱어울리는 본인 다니는 직장에서 남자 찾아보세요, 서로 딱 수준맞고 잘어울릴것같아요

  • 59. ..
    '16.10.3 2:16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그렇게 본인 다니는 직장이 좋은직장이면...지방대 유망학과(?)(그런데 지방대 유망학과가 뭔가요?지방대 유망학과면 의대치대?? )본인이 다니는 탄탄한 중소기업이 그리 좋은곳이면..님에게 딱어울리는 본인 다니는 직장에서 남자 찾아보세요, 서로 딱 수준맞고 잘어울릴것같아요

  • 60. ..
    '16.10.3 2:17 PM (121.132.xxx.204)

    이래저래해서 대학 실력보다 못간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이유가 백가지라도 의대 교대 아니라면 서강대에 밀리죠.
    얼굴 하나말곤 남자보다 나은 점이 하나도 없는데, 남녀바꿔서 내가 서강대 나오고 부모님이 강남아파트 해주셨는데, 얼굴만 잘생긴 지방대 남자 만날 여자 없어요. 게다가 그 잘생긴것도 취향이고요.

  • 61. ㅇㅇ
    '16.10.3 2:19 PM (121.168.xxx.41)

    여자분 회사는 서울에 있는 건가요?
    지방에 있는 건가요?

  • 62. 지못미
    '16.10.3 2:19 PM (108.63.xxx.10) - 삭제된댓글

    그 스펙엔 미스코리아 급도 거절 당할수도 있어요
    연애할 결혼은 달라요.
    신데렐라를 꿈꾸는것 같은데 인스타 같은거 보고 속지 마세요... 현실은 달라요.. 힘내세요

  • 63. ...
    '16.10.3 2:21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피팅모델? 아무나 용돈벌이로 하던데 ...전 서울 무슨 컬렉션 무대에 오르신줄... 지방대 유망학과?? 그지방사람아니면 잘 모를거고 중소기업? 대기업아니고 잘모르는 중소기업요?.. 딱 어울리는 남자는 그분 다니시는 회사에서 찾으시면 딱 어울릴것같아요..

  • 64. ..
    '16.10.3 2:21 PM (175.223.xxx.90)

    남자 본인이 싫다하는데
    왜 자꾸 그러세요 ㅋ

  • 65. 지못미
    '16.10.3 2:22 PM (108.63.xxx.10) - 삭제된댓글

    그 여자 조건 미스코리아 급 외모도 거절 당할수도 있어요
    연애랑 결혼은 달라요.
    신데렐라를 꿈꾸는것 같은데 인스타 같은거 보고 속지 마세요... 현실은 달라요.. 힘내세요

  • 66. 0000
    '16.10.3 2:24 PM (117.111.xxx.166) - 삭제된댓글

    ㅎㅎㅎㅎ

    남자는 외모빼고조건좋은데. 여자는 성형해서 외모만좋운거자나요. 안맞아요.

    다들 남자편드니. 이해안되시나봐요.

  • 67. ㅍㅎㅎ
    '16.10.3 2:25 PM (180.66.xxx.214)

    피팅모델은 55사이즈 들어가기만 하면 아무나 알바 하던데요.
    중소기업에서 대쉬하는 남자 중 하나랑 사내커플 하면 되겠네요.
    학벌도 비슷한 급의 지방대 나온 남자 일테지요.ㅎㅎ
    지방대 유망학과는 의, 치, 한, 교대 빼고 전무 합니다.

  • 68. --
    '16.10.3 2:31 PM (114.204.xxx.4)

    지방대에서 결격
    나이가 20대 후반임에서 결격.

  • 69. 조건별로
    '16.10.3 2:36 PM (183.98.xxx.67)

    운이 안좋아서 지방대라니
    자기 안좋은건 운인가봐요? ㅎㅎ
    여자 조건 진짜 별로네.

    이와중에도 친정 여자쪽 집 이야기는 하나도 없고

  • 70. ㅎㅎ
    '16.10.3 2:38 PM (118.33.xxx.9)

    그럼 어느정도급인 사람들이 서로 만나 결혼이라는 걸 하는지 진심 궁금하네요.
    저 두 남녀 보통 사람들보다는 조건이나 외모가 나은 사람들인건 분명하잖아요. ㅎㅎ
    댓글들 참....ㅎㅎ

  • 71.
    '16.10.3 2:43 PM (221.148.xxx.8)

    지거국도 아니고 그냥 지방대에요?
    그럼 그냥 인서울 남자애들도 안 좋아해요
    그런데 원글님이 먼저 따지셨으니
    서강 성대 에 공기업에 강남집 까지 있는 사람이 뭐하러 결혼 하나요

    저 남자 조건이면 하나 정도 조건 빠지는 여의사 선도 들어오는 조건이에요 ㅉㅉ

  • 72. ddd
    '16.10.3 2:44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솔직히 말하자면~
    겉으로야 여자 예쁘면 다인 것처럼 말하지만
    학벌 좋은남자들
    제일 먼저 따지는 게 여자 학벌이더라고요.
    학벌, 외모, 집안, 성격 다 따져요.
    학벌 뛰어넘는 출중한 실력을 인정받은 경우가 아니라면요.

  • 73. ...
    '16.10.3 2:45 PM (24.114.xxx.54) - 삭제된댓글

    까놓고 말해서
    원글이랑 댓글들응 보니 남자가 여자 성격을 보고 거절 했을듯

    그리고 사귄다고 해도 남자 부모님이 싫어하실듯
    아들을 위해 강남 집까지 해주셨다면
    며느리 학벌 집 봅니다

    집은 내세울개 없어서 말 안한거죠?

  • 74. ddd
    '16.10.3 2:47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남자가 여자를 거절한 이유가 궁금하면 직접 물어보세요.
    제 생각에는
    그냥 여자가 마음에 안 들었나보죠.

  • 75. ㅇㅇ
    '16.10.3 2:48 PM (1.232.xxx.32)

    여자쪽에 좋게 쓸려고 애썼지만
    지방대 중소기업다니는 별로 돈도 없는 여자란거잖아요
    조건이 진짜 별로죠
    미모야 개인의 취향이고요

  • 76. ㅎㅎ
    '16.10.3 2:48 PM (211.229.xxx.232)

    글이랑 댓글 보니까 원글님이 바로 그 여자분이시네요 ㅋ
    객관적으로 봐도 여자분 조건은 크게 내세울거 없어보이는데요.
    요새 성형티 안나는 예쁜 여자분들 너무 많거든요.

  • 77. ...
    '16.10.3 2:48 PM (1.228.xxx.83) - 삭제된댓글

    남자가 외모가 별로면 예쁜 여자가 대쉬하면 무조건 오케이 해야하나요?
    그 남자는 외모가 아닌 다른걸 원하는거겠죠.
    그리고 강남 아파트에 안정적인 직장 이거 꽤 커요.
    남자 외모도 못생겼다고 하지만 그 여자가 만나던 남자들에 비해 못생겼다는거지
    아마 그리 못생긴건 아닐듯요.
    키 적당하고 강남아파트에 안정적인 직장에 성격까지 괜찮으면
    여자들이 원하는 워너비중에 하나에요.
    남자입장에서는 여러가지로 까다롭게 고를거 같아요.

    물론 여자도 까다롭게 골라도 되는 입장인거 같고
    다만 두분이 인연이 아닐뿐인거겠죠.

  • 78. ㅎㅎㅎㅎㅎㅎㅎ
    '16.10.3 2:49 PM (221.148.xxx.8)

    그 여자 그럼 그 작지만 탄탄한 그 좋은 직장 남직원 대쉬하는 사람 만나라 하세요

  • 79. ㅋㅋㅋ
    '16.10.3 2:53 PM (223.62.xxx.16)

    여자는 그 운도 나뻐서 조건이 그 지경에
    어찌어찌 하면 얻는 강남에 아파트 한채도
    없어요?ㅋㅋㅋ

    강남에 그 여자보다 낫은 여자 널리고 널렸어요.
    성형으로 이쁜건 말할것도 없고ㅋㅋ

  • 80. ㅇㅇ
    '16.10.3 2:55 PM (223.62.xxx.107)

    강남아파트에서 이미 게임오버;;
    명문대 나온 남자들 중에서 강남에 아파트 자기 명의로 갖고 있는 남자 몇프로나 될거 같아요?
    그리고 그 남자 주변에 이미 외모, 학벌, 직업 다 좋은 여자들이 한트럭일텐데, 꿈도 야무지시네요.

  • 81. ...
    '16.10.3 3:00 PM (1.228.xxx.83)

    강남에 아파트가 꽤 크죠.
    그 돈 일반 직장인이 모으려면 후덜덜 이잖아요.
    그리고 안정적인 직장,
    집까지 있는 공기업이면 최고죠.

    거기다 똑똑하고 인간적인면까지 있으면 뭐,
    못생겼다 못생겼다 해도 인기는 꽤 있을거에요.
    여자는 자기취향대로 고를수 있을정도로.

  • 82. 여자본인이세요?
    '16.10.3 3:00 PM (39.121.xxx.22)

    누가 봐도 내세울껀 외모뿐이네요
    결혼후 전업해야되고
    집안얘기없는거보니
    집안도 별로인듯

  • 83. ㅋㅎ
    '16.10.3 3:17 PM (1.234.xxx.31)

    푸하 지금 원글 말하는 서강대 나온 비슷한 조건의
    남사친들 바로앞에 있어 이 사연 보여주니 하는말

    어이 없다고 웃내요.ㅋ

    성형은 했지만 얼굴 이쁘고 몸매좋아 피팅했다니
    어쩌라고 그래서 몸 팔아 먹고 살려고 저러냐?
    또ㄹㅇ 아니냐고 ㅋㅋㅋㅋ

  • 84. ㅋㅋ
    '16.10.3 3:17 PM (124.56.xxx.179) - 삭제된댓글

    그냥 포기하시라니까요

  • 85. ..
    '16.10.3 3:17 PM (211.210.xxx.21) - 삭제된댓글

    본인이 쓴듯..객관적으로쓰면 좀 이쁘장한 지방대출신의 조그만 회사다니는 여자..네요.

  • 86. 정실장
    '16.10.3 3:24 PM (125.185.xxx.158)

    간만에 로긴
    키도 어지간하고 외모도 그닥 떨어지지않고
    인간성도 괜찮고
    서성한급에 공기업 강남 아파트 라면
    엄청 조건 좋은 거 같은데.
    글고 아무리 예뻐도 남자가 거절할수도 있고
    게다가 요즘처럼 살기 힘듯 시기에
    정신 똑바로인 남자는 여자 외모만 보진 않을 것 같습니다.

  • 87. 서성한에
    '16.10.3 3:30 PM (39.7.xxx.36)

    공기업다니고 강남아파트 없어도
    교사 이하로는 소개팅도 안하던데요??

  • 88. 외모
    '16.10.3 3:49 PM (27.1.xxx.35) - 삭제된댓글

    얼굴 예쁘면 다 용서는 뷰티 모델정도 외모

    참고로 학생 피팅알바는 이뻐서가 아니라
    싸니깐 쓰는거예요.모델은 비싸니 마르기만 하면
    그 잠깐 알바로?이쁘다 착각
    요즘은 쇼핑몰 모델경력도 경력으로 안 봐줄 정도인데
    뭔 외모타령ㅋ

  • 89. 외모
    '16.10.3 3:50 PM (27.1.xxx.35)

    얼굴 예쁘면 다 용서는 뷰티 전문모델정도 외모.
    그것도 시현이런거 아무나 하고

    참고로 학생 피팅알바는 이뻐서가 아니라
    싸니깐 쓰는거예요.모델은 비싸니 마르기만 하면
    그 잠깐 알바로?이쁘다 착각
    요즘은 쇼핑몰 모델경력도 경력으로 안 봐줄 정도인데
    뭔 외모타령ㅋ

  • 90. 여자는 서울의 결정사에도 못들어갑니다.
    '16.10.3 4:21 PM (1.224.xxx.99)

    인서울 4년대 나와야 껴줘요~

    남자는 대단합니다....결정사에서 러브콜 꽤나 받고 있을걸요. 집주소와 출신대학 직업 으로 인해서 그 집 엄마는 아들 좀 맞선 봐 달라고 유명 뚜들이 전화질 하고 앉았을거에요.

    원글님 정신 차리세요. 님 조건 꽝 이에요.

  • 91. 서울 유명 결정사에서는
    '16.10.3 4:25 PM (1.224.xxx.99)

    살짝 손댄 얼굴 안쳐줘요~
    자연 미인만 미모로 쳐 줍니다~

  • 92. ...
    '16.10.3 4:48 PM (116.32.xxx.15)

    ?
    안봐서모르지만
    그 남자분 보다 좋은조건 남자랑 만나세요.
    그리구 그 남자분은 외모보단 학벌 집안 중시할거같아요
    제 남사친들보면 연애는 지방대출신 모델들이랑 해도 결국 대기업 다니는 같은학교 동문들이랑 결혼하더라구요

  • 93. .......
    '16.10.3 4:48 PM (211.200.xxx.12)

    맨날 여기서 보는얘기
    운이나빴다
    못간게아니고 안간거다
    만큼 없어보이는 핑계가 없네요.
    남자가 싫다잖아요. 그럼 끝이죠 뭐.
    구질구질하게 이런데다 억울하다 물어보고 그래요?
    우리보고 뭘 어쩌라고.

  • 94. ㅇㅇ
    '16.10.3 5:20 PM (222.112.xxx.245)

    선도 아니고 모임에서 만났으면 외모도 이쁘장하고 그런데 거절당한거면 뻔하잖아요.
    뭘 모르는척.

    그냥 성격이 자기 맘에 안드는겁니다. 모든 남자가 여자 외모만 보고 훌떡 넘어갈거 같지만 그렇지도 않아요.
    그리고 그 외모란 것도 취향을 무지타서 누구 눈에 이쁜 여자가 어떤 남자 눈에는 별로거든요.

    그 남자 눈에는 원글의 여자가 그만큼 매력적이지 않았나보지요.
    그리고 모임에서 만났으니 대충 성격이나 사람 대하는 것도 봤을테니 그것도 그닥 매력적이지 않았나보지요.
    또 대화도 나눠보니 말도 안통했을 가능성도 크고요.
    남자들도 여자들 똑똑하고 말통하고 그런거 무지 좋아해요.

    이게 뭐 그리 궁금할 거리가 되나요? 자기 눈에 이쁜 여자는 남자들이 다 반할거라고 생각하는건
    남자들이 자기 정도면 여자들이 다 좋아할거라 생각하는거랑 다를바 없이 큰 착각입니다. ㅋㅋㅋㅋ

    정신 차리라고 그 여자분께 전해주세요.

  • 95.
    '16.10.3 5:24 PM (211.36.xxx.143) - 삭제된댓글

    강남에 자기 명의 집 있는 정년보장 공기업 직원이 지방대 출신에 중소기업 다니는 여자 거들떠나 보겠어요?

  • 96.
    '16.10.3 5:24 PM (211.36.xxx.143) - 삭제된댓글

    강남에 자기 명의 집 있고 정년보장된 공기업 직원이 지방대 출신에 중소기업 다니는 여자 거들떠나 보겠어요?

  • 97. ...
    '16.10.3 5:47 PM (175.223.xxx.181)

    성형티 나서 그런 걸 수도 있어요 보통남자들이 연애는 해도 막상 결혼할 여자 고를 땐 성형여부 꼼꼼히 따지더라구요 솔직히 아무리 요새 성형하는 거 흠 아니라고 해도 막상 주위를 보면 성형한 여자 별로 없어요 눈 제외하구요

  • 98. 솔직히
    '16.10.3 6:36 PM (223.62.xxx.242)

    남자가 한 눈에 뻑가서 대쉬해서 사귀었어도
    결혼할때 남자 집안에서 반대할 조건인데,
    남자가 애.초.에 반하지도 않았다면 게임 오버인거죠.

    여자 예쁜 외모가 스펙이긴 하지만 그건
    그 남자한테 강하게 어필되어야 그런거지
    자기 취향 아닌 외모는 무용지물이죠.

  • 99. 외모고 조건이고..
    '16.10.3 11:54 PM (124.56.xxx.35)

    외모고 조건이고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남자는 자기가 꽂힌 여자를 만납니다
    남들이 보기에 좋은 조건이든 예쁘든 그딴거 다 필요없고
    그냥 자기가 마음에 드는 자기한테 이 여자다 싶은 느낌이 드는 여자를 만납니다
    남들이 보기엔 별로라도 제눈에 안경 이라도
    느낌이 와야 합니다

  • 100. wii
    '16.10.4 1:34 PM (222.237.xxx.5) - 삭제된댓글

    그 여자분 조건이 그리 괜찮고 대단하면 비슷한 조건의 남자 만나면 됩니다.
    왜 얼굴도 못생기고 겨우 강남 아파트 정도 가진 공기업 직원을 만나려고 하세요,
    비슷하게 지방에서 자기 집 근처 학교 유망한 학과 나오고 직장도 탄탄한 중견 기업 남자 만나면 되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8108 연세대 수준이 겨우 저 정도였냐? 보는 내가 더 쪽팔린다야 21 예체능바보애.. 2016/11/17 9,693
618107 이영복이 현기완접대 4 ... 2016/11/17 1,769
618106 배안고픈데 밥먹는거 4 2016/11/17 1,563
618105 뉴스를 보고 있으니 3 뉴스를 2016/11/17 400
618104 왜 꼭 1점차이로 한등급 밀리는거죠 4 환장 2016/11/17 1,696
618103 검찰에서 영웅 나올까요? 7 생각 2016/11/17 1,673
618102 이런 고위관료가 단 한 사람만 있었어도 박근혜정권은 세월호참사 .. 5 꺾은붓 2016/11/17 967
618101 토요일에 이러면 잡혀가나요? 10 ㅇㅇ 2016/11/17 1,531
618100 카페에 음료 안시키고 오래 앉아있는 사람들 8 싫다 2016/11/17 2,439
618099 캣맘 시도 3일차 실패 ㅠㅠ 8 캣맘후보 2016/11/17 1,258
618098 여동생의 시할머니 상에도 조문 가시나요? 8 양평댁 2016/11/17 4,531
618097 최순실 특검 반대표 던진 의원명단과 지역구 확인하세요 8 대통사퇴 2016/11/17 1,156
618096 ㄹㅎ님이 한중일 정상회담에 참석하신다고 24 부끄러움은나.. 2016/11/17 2,331
618095 종편들이 이제 문재인 물어뜯기로 전부 지령내려나봐요 10 /// 2016/11/17 1,437
618094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국민피해액 35조…정부예산 9% ‘꿀.. 8 ㄷㄷㄷ 2016/11/17 1,093
618093 (이시국에죄송)고등과학, 수학 목차 여쭤요 11 달달 2016/11/17 1,401
618092 뉴스타파ㅡ박근혜최순실체제의부역자들5:청와대출입기자 좋은날오길 2016/11/17 631
618091 샤이?? 철판이죠 1 ㅇㅇ 2016/11/17 614
618090 목동 트윈빌이나 파라곤 주거지로 어떤가요? 6 주복 2016/11/17 2,867
618089 오늘도 jtbc 손석희님인가요? 5 궁금 2016/11/17 1,670
618088 저녁 6시반에서 7시사이 피아노치는것.. 제가예민한건지 ㅜㅜ 27 깐따삐약 2016/11/17 4,603
618087 삼성 지펠 아삭 광고 6 反3성 2016/11/17 1,480
618086 국수영 다 어려웠나봐요 3 2016/11/17 1,944
618085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기혼자분들 양가부모님 설득해봐요. 1 새눌 해체 2016/11/17 419
618084 11시넘어 늦게 들어오는 남편 1 샤방샤방 2016/11/17 1,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