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엄마 월 생활비 얼마면 될까요?

고민 조회수 : 7,227
작성일 : 2016-10-03 12:48:34
올해 환갑되셨고 아빠는 돌아가셔서 혼자 사세요. 자식 셋이 생활비를 나누어 드리려는데 월 어느정도면 생활이 가능하실까요? 연금 없으시고 집한채 3억짜리 있는데 역모기지론은 안하신대요.

IP : 223.62.xxx.47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6.10.3 12:54 P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

    1인 최소 생계비120만원 정도니 40만원씩 드리세요
    병원비나 여행경비는 통장하나 만들어서 셋이서 월5만원정도 계들면 진짜 편합니다

  • 2. ,,,
    '16.10.3 1:01 PM (1.240.xxx.92)

    30씩 드리고 나머지는 벌어서 쓰셔야죠
    환갑이면 제나이 또래이신데 소일거리 찾아서 용돈이라도 버셔야죠

  • 3. 존심
    '16.10.3 1:03 PM (39.120.xxx.232)

    시어머니 생활비 150만원 드렸는데
    아껴서 시누이 줬다고 난리가 났었어요...
    150은 너무 많나 봅니다...

  • 4. 원글이
    '16.10.3 1:04 PM (223.62.xxx.47)

    엄마가 버실 생각은 따로 안하시더라구요..그나이에 일자리도 다 몸쓰는 일이라 힘드실테구요

  • 5. 제나이
    '16.10.3 1:05 PM (121.175.xxx.28)

    만약 제가 엄마라면 무슨 일자리든 찾ㅇᆞ보겠어요.
    그리고 역모기지해서 알뜰하게 살아야죠.
    그러고도 아껴서 손자 용돈 주겠어요.

  • 6. ...
    '16.10.3 1:06 PM (121.171.xxx.81)

    또 또 친정엄마라니까 댓글들 호의적으로 달리네. 이제 겨우 60인데 역모기지 거부하는 엄마 생활비 대기 시작하면 나중에 병원비며 어찌 감당하나요. 집도 지금 3억이지 앞으로 2,30년 뒤에는 값이 어찌될지 알구요.

  • 7. ..
    '16.10.3 1:06 PM (112.186.xxx.187)

    주택연금 신청하셔야죠
    님이 친정엄마한테 생활비 드리면 시부모한테도 드려야 하느 ㄴ거구요

  • 8. 올해
    '16.10.3 1:08 PM (117.111.xxx.145)

    환갑이면 놀고 먹기는 너무 젊어요

  • 9.
    '16.10.3 1:09 PM (218.236.xxx.90) - 삭제된댓글

    수입이 없어 자식에게 생활비 받아야 할 처지인데
    왜 역모기지론을 안하신다는걸까요?
    아무 대책 없이 자식에게 손벌리는 스타일이시라면
    일단은 어머니 스스로 해결하실 때까지 좀 지켜 보심이..

  • 10. ....
    '16.10.3 1:12 PM (58.121.xxx.183)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는다죠.

  • 11.
    '16.10.3 1:13 PM (218.236.xxx.32)

    30씩 90만원이요

  • 12. 몸쓰는 일이라도
    '16.10.3 1:16 PM (211.187.xxx.21)

    조금씩은 해서 월 50이라도 본인이 버시거나
    아님 국민연금 나오지않나요?
    그거랑해서 자식당 25정도 드리고
    10씩 형제적금 들으셔야 해요.
    병원비는 목돈으로 나가니까
    이제부터 부어놓으셔야 합니다.
    100세 시대에 60부터 자식한테만 손벌리는건 아니지요.

  • 13. 저도
    '16.10.3 1:16 PM (117.111.xxx.223)

    30씩 90이요.
    솔직히 생활비는 쓰기나름이에요.
    하지만 자식들에게 용돈받는다면 90만원정도에서 해결하셔야죠.

  • 14.
    '16.10.3 1:17 PM (70.187.xxx.7)

    환갑이면 놀고 먹기는 너무 젊어요 22222222222

  • 15. 왜?
    '16.10.3 1:19 PM (39.7.xxx.53) - 삭제된댓글

    본인은 일을 안해요?
    본인이 벌어 쓰고 자식들돈은 보너스 정도로 생각해야죠.

  • 16. 200
    '16.10.3 1:21 PM (182.172.xxx.33) - 삭제된댓글

    많을수록 좋겟죠 세금 보험 다해서 150~ 200정도 드는것 같아요

  • 17. ㅇㅇ
    '16.10.3 1:25 PM (1.237.xxx.224)

    생활비 반은 자식들이 모아 드려도 완전히 책임지시긴 벅차지 않으세요?자식들이 능력이된다면 몰라도 자식들도 생활하면서 20-30떼어 드리는것도 쉬운일은 아닌데..
    혼자 계신거면 월세라도 받을수 있는 집으로 옮겨가시는건 어떠세요?
    81세신 저희 친정엄마는 1층가게에서 월세 60나오는것과
    노인연금 나오는걸로 생활하시고 저희가 간간히 용돈이랑 필요한것들 사드리는 정도 입니다..

  • 18. ....
    '16.10.3 1:27 PM (58.121.xxx.183)

    돈 안벌면, 쓰기 위해 돌아다니는 시간만 늘어나요.
    시간 많으니 병원순례도 하실 겁니다.
    뭐라도 일 하시는게 정신건강, 신체건강에도 좋아요.

  • 19. sk
    '16.10.3 1:29 PM (211.36.xxx.159)

    자식들 형편이 좋음 몰라도 월30도 고정은 부담스러워요
    앞으로 30년 꾸준히 드릴수있는 만큼 드리고
    역모기지 하시라고해요

  • 20. ㅇㅇ
    '16.10.3 1:30 PM (1.237.xxx.224)

    그리고 보험있으신지 여쭤보고 암보험과 수술비 입원비 있는 건강보험 하나는 들어놓으세요..나중에 큰돈들어가기 전에...

  • 21. 글쎄
    '16.10.3 1:30 PM (112.153.xxx.100)

    나중에 집을 물려주고 싶어하시는거 같지만, 기대수명이 늘어나 자식들도 부담이죠. 역모지기도 3억원 집이면 얼마 안나오지 싶어요. 잘 말씀드리고 집을 처분하여 작은 곳으로 옮기시고..따님들이 20 만원씩 보조하면..덜 버겁지 않을까 합니다.

    30년 예상하셔야 할텐데요?

  • 22. 역모기지~~
    '16.10.3 1:32 PM (112.153.xxx.100)

    저희도 어머니 설득해서 얼마전 매매했어요. 아까워하셨지만 저희도 맘이 가볍고요. 어르신들 다 집 파는거 싫어하세요.

  • 23. ..
    '16.10.3 1:33 PM (1.226.xxx.237) - 삭제된댓글

    나중에 올리더라도 생각했던 금액 보다 적게 시작하세요.
    각자의 형편이 다 다른데 여기에 묻고 의견을 구하는건 소용 없는 일이라 생각해요.

  • 24. ,,,
    '16.10.3 1:36 PM (39.120.xxx.166) - 삭제된댓글

    저 오십대 후반이고 일해서 적은돈 벌고 있어요.
    물론 노후 대책 제대로 안되어 있어서 일하고 있지요.
    연금이 백이십정도 나오고 있고 남편도 아직은 적은돈이나마 벌고 있고요.
    저희 부부는 돈이 없어도 절대 자식한테 손 내밀지 말자고
    해요.
    벌수 있을때까지 벌어서 저축해두고 일못하게 되면 연금으로만 살아보자고.
    저는 아이 보는일 하는데 십년은 더 하려고 해요.
    갓난 아이말고 유치원 다녀오고 너댓 시간씩 보는건
    힘들지도 않고 아이때문에 웃을일도 많이 생기고 해요.
    어머니도 벌써부터 자식돈으로 사실 생각말고
    오륙십이라도 일자리 알아보시라고 하세요.
    요즘 환갑은 절대로 자식한테 생활비 받아쓸 나이는
    아니지요.

  • 25. 젊으시네요
    '16.10.3 1:44 PM (220.79.xxx.211) - 삭제된댓글

    이제 환갑이면 자식들에게 생활비 받기는 젊은 나이에요.
    반나절 아르바이트라도 하면 1인 생활비는 충분히 벌 수 있어요.
    일 안하시고 생활비 꼭 드려야한다면
    한 집에서 20만원 씩 60 만원 드리고
    따로 10만원 씩 곗돈 모으세요.
    앞으로 30 년은 보내야 하는데
    그 때되면 자식들도 늙어서 그 자식들에게 부양받아야 하는 나이가돼요.
    지금 푼 돈 얼마를 가볍게 여길 상황이 아닌거죠.

  • 26. ....
    '16.10.3 1:44 PM (58.121.xxx.183) - 삭제된댓글

    자식들이 엄마가 일 안해도 살만큼 생활비를 준다는데
    누가 일을 하겠어요?
    월 20만원씩만 드리세요. 아니면 월 10만원 이상은 안된다고 하시던가요.
    원글님 엄마는 친정엄마에게 월 얼마씩 드렸대요?
    자녀 사교육 20만원 늘리는 것도 쉽지 않아요. 끝나지 않는 월 20만원. 과연 쉬울까요?

  • 27. ....
    '16.10.3 1:46 PM (219.249.xxx.42) - 삭제된댓글

    진심으로 적게 시작하세요.
    사람 일 한치 앞을 몰라요. 나중에 큰 돈 들어갈 일 생길때 그 생활비 유지가능한가를 계산하셔야죠.
    물론 님과 님 형제들이 각자의 자식과 남편에게 충분히 투자한 후 남는 돈이 넘쳐나서 부모에게 여유있게 준다면 몰라도.
    제 자식과 남편에게 돌아 갈 몫을 떼어 굳이 무리하게 준다면 님은 결혼하면 안 될 사람인거에요.
    그리고 어머니가 너무 젊어요.
    솔직히 그 나이에 벌써 자식에게 손 벌리면 부끄럽겠다 싶긴 하네요.

    처음부터 많이 주면 갈수록 요구하는 것이 더 많아집니다.
    님 어머니 흉이 아니라 보통 사람들은 늙으면 점점 뻔뻔해지고 ,염치없어지고,자기밖에 모르게 되어 있어요.
    그때 자식과 남편에게 미안할 일 만들지 말고.
    금액 적게 시작하세요,

  • 28. ....
    '16.10.3 1:50 PM (58.121.xxx.183)

    자식들이 엄마가 일 안해도 살만큼 생활비를 준다는데
    누가 일을 하겠어요? 조금만 힘들다 하면 생활비 줄테니
    당연 일 안하겠다 못하겠다 하시죠.
    월 20만원씩만 드리세요. 아니면 월 10만원 이상은 안된다고 하시던가요.
    원글님 엄마는 친정엄마에게 월 얼마씩 드렸대요?
    자녀 사교육 20만원 늘리는 것도 쉽지 않아요. 끝나지 않는 월 20만원. 과연 쉬울까요?

  • 29. 지금
    '16.10.3 2:06 PM (119.67.xxx.187)

    드리면 앞으로 2,30년은 계속 드려야하고 지금은 그나마 젊어서 병원출입도 심할것이고 돈은 더많이 들어갈겁니다.

    몸쓰는일이라도 해야 자식들덜 고될텐데 ,어머님이 평생 일안하고 사셨나요?.

    이제 환갑이면 자녀들도 제살길 찾느라 자리도 못잡았을거고 벌이도 전문직 아닌다음에야 다 고만고만 할건데 자식들한테 짐되는겁니다.

    삼억 아파트,자식들 물려주는것으로 나중을 얘기하기보단 스스로 부담 안되는쪽이 훨씬 나을텐데요.

  • 30. 벌어서
    '16.10.3 2:07 PM (218.146.xxx.40) - 삭제된댓글

    60이면, 스스로 벌어서 생활하셔야지요.
    베이비시터만 해도 얼마나 버는데요.
    요양사, 커피숍 알바, 청소...등등 많아요.

    단돈 조금이라도...버시고, 모자라는 돈은 자식들에게 의지해야지요.
    앞으로 10여년은 더 버셔도 될 듯 합니다.

  • 31. ...
    '16.10.3 2:14 PM (211.246.xxx.39)

    시어머니 환갑이신데 몸쓰는일못한다고 생활비타쓰고 역모기지도 거부하신다고 글올라왔으면 댓글살벌했을걸요

  • 32. ..
    '16.10.3 2:28 PM (123.228.xxx.110) - 삭제된댓글

    시엄마라고했으면 난리났을텐데요..

  • 33. ..
    '16.10.3 2:29 PM (218.236.xxx.244)

    시어머니 환갑이신데 몸쓰는일못한다고 생활비타쓰고 역모기지도 거부하신다고 글올라왔으면 댓글살벌했을걸요
    22222222222

  • 34. ㅇㅇ
    '16.10.3 2:39 PM (1.232.xxx.32)

    30씩 모아서 90 드리면 충분할듯

  • 35. ...
    '16.10.3 2:48 PM (211.59.xxx.176)

    노인네들 역모기지 싫어하더라구요
    늙을수록 집에 대한 집착이 생기는건지
    20씩 드리세요 모자르면 역모기지하겠죠
    당신이 싫은 감정까지 어떻게 감안을 해줘요

  • 36. 그연세까지 전업임
    '16.10.3 2:55 PM (39.121.xxx.22)

    벼랑끝에 안 내몰림 일못해요
    험한일뿐이잖아요
    젊은전업들도 궁상떨면서도
    일할엄두못내던데요
    형편괜찮음 100맞춰서 드리세요

  • 37. ..
    '16.10.3 2:57 PM (180.255.xxx.142) - 삭제된댓글

    집도 없고, 평생 일이라곤 해 본적이 없으신 친정 엄마 생각함 자다가도 잠이 깨서 안와요.
    사별하시고 우리 남매 키워주신건 감사하지만 제가 아이 낳고 보니 부모가 아이 키우는건 정말 당연한건데 제가 언제까지 생활비를 책임져야 하는건지요.. ㅠㅠ

  • 38. 아버지가
    '16.10.3 3:06 PM (203.81.xxx.94) - 삭제된댓글

    언제 돌아가셨는지는 몰라도
    엄마도 가지고 있는 돈 있을거에요

    여자는 남자랑 달라서 비상금 있어요
    집은 안건들고 나중에 자식들
    물려주겠죠

    갑자기 일자리 찾기도
    어려울뿐더러 스스로 하면 몰라도
    자식들이 일하셔라 할수도 없고요

    여튼 일단 20부터 시작하시고
    엄마 생활 하는걸 보세요

    돈이란게 쓰기나름이라서
    많이드리면 무거워서 못 받겠나요

    그리고
    자식들 모두에게 통장 오픈 하셔야 하고요
    점점 갈수록 누구는 부치고 누구는 안부치고
    건너뛰기도 하고 뭐 그래요

  • 39. 경험자
    '16.10.3 3:11 PM (210.205.xxx.86) - 삭제된댓글

    돈드린지 20년 넘는데요
    20만원 넘기지 마세요
    그돈 말고도 돈 들어가거든요

    그리고 50년 드리게 될 수도 있어요
    100세 남의 일이 아닙니다

    모자르면 모기지 받으실거예요
    자식도 살아야죠

  • 40. 원글이
    '16.10.3 3:20 PM (223.62.xxx.47)

    엄마가 저 중학교때부터 일하셔서 삼남매 키우셨어요. 혼자 생활비 걱정 매일 하셨죠. 지금 노년을 편하게 즐기시려고 하는 것 같은데 일하시라는 말씀은 차마 안나오네요. 집은.. 아무래도 나중에 팔아서 일억정도 남동생 결혼 때 해 주시려는 것 같아요.

    일은 안하고 싶으신가봐요. 더 나이들어서 거동 못하시면 여행도 못 다니신다고 친구들 만나시고 취미활동 하시고 편안하신 것 같아요.

    일하는 아주머니들 보면.. 자식들이 능력이 안되서 생활비 못 대준다고 안타깝게 생각하시더라구요.

  • 41. ㅇㅇ
    '16.10.3 3:25 PM (122.32.xxx.10)

    시어머니랑 친정엄마 당연히 잣대가 다르죠 친정엄마가 날낳아주고 쾨워준분인데 그리고 시어머니가 친정엄마만큼 나한테 잘해주나요 ...

  • 42. 20년째
    '16.10.3 3:26 PM (121.176.xxx.31)

    20년이 넘어가니 지쳐요.
    생활비가 끝이 아니라 명절, 생일, 어버이날, 병원비
    최대한 작은 금액으로 시작하세요. 늘었으면 늘었지 줄이기는 힘들어요.
    우리 부모님 노후대비는 자식이었지만 내 노후를 생각하면 밤에 잠이 안와요.

  • 43. 제리맘
    '16.10.3 3:47 PM (14.52.xxx.43)

    원글님 자매들 다 결혼하셨나요?
    내집은 있나요? 아이들 교육비 내노훚대책 돈들어갈 일이 많은데 어찌 벌써ㅡ생활비 전액을 대드릴 생각을 하시느지요.
    연봉이 어찌되시나요?
    한숨이 나오네요.
    그냥 못드린다고 역모기지론 하시라고 하세요

  • 44. 허얼..
    '16.10.3 3:51 PM (59.8.xxx.122)

    일하는 아주머니 보면 자식들이 능력안돼 생활비 못주는거라 생각하고 안타까워하신다구요?????????

    자식한테 생활비 타 쓰는 부모가 부모인가요??
    당췌 이해가 안가는게 초등교육도 못받으신 양가 부모님 자식에게 하나라도 도움주려고 아껴쓰고 부지런히 일하셔서 소원이루셨고 지금도 뭐라도 하나 챙겨주시려하는데

    동생 시부모가 월세 살면서도 환갑되니 손 딱 놓고 아들한테 생활비 대라 하면서 십년넘게 받아쓰고 세월좋게 산다던데

    세상 염치좋은 사람 참 많네요
    어떻게하면 자식이 준돈을 받아 쓸수가 있을까
    내 자식이 어버이날 선물 하나 해줘도 너무 대견해서 몇배로 돌려주고싶은게 부모맘인데ㅡ

  • 45. 이런....
    '16.10.3 3:53 PM (87.236.xxx.133)

    자식들에게 생활비 받는 걸 당연히 여기시나 보네요.
    최대한 적은 금액으로 시작하세요. 지금 저리 말씀하시는 것 보니 웬지 생활비만으로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나중에 감당 못 하실 수 있으니 힘들다고도 말씀 드리시구요.

  • 46. 50대
    '16.10.3 4:13 PM (211.201.xxx.214) - 삭제된댓글

    저 혼자 사는데요, 차 경차 몰고 국민연금내고 아파트 거주합니다.
    월 80이면 충분합니다. 삼시세끼 거의 다 만들어먹고요.
    인터넷 사용하고 에어컨도 올해 24시간 돌렸습니다.
    90만원도 많이 주시는 거에요.

  • 47. 50대
    '16.10.3 4:16 PM (211.201.xxx.214) - 삭제된댓글

    저 혼자 사는데요, 차 경차 몰고 국민연금 15만원 내고 아파트 거주합니다.
    국민연금 안내시죠? 인터넷 가입자 아니시죠? 그럼 다 빼고요
    월 60이면 됩니다. 삼시세끼 거의 다 만들어먹고요. 고기도 안 떨어뜨리고 대형냉장고 2대입니다.
    에어컨도 올해 24시간 돌렸습니다.
    제 한달 생활비 목표는 80만원으로 정해져있습니다.

  • 48. 50대
    '16.10.3 4:17 PM (211.201.xxx.214) - 삭제된댓글

    저 혼자 사는데요, 차 경차 몰고 국민연금 15만원 내고 아파트 거주합니다.
    국민연금 안내시죠? 인터넷 가입자 아니시죠? 그럼 다 빼고요
    저는 임대아파트라 임대료가 또 월7만원씩 따로 나갑니다.
    월 60이면 됩니다. 삼시세끼 거의 다 만들어먹고요. 고기도 안 떨어뜨리고 대형냉장고 2대입니다.
    에어컨도 올해 24시간 돌렸습니다.
    제 한달 생활비 목표는 모두 다 포함해서 80만원으로 정해져있습니다

  • 49. 순이엄마
    '16.10.3 4:27 PM (124.62.xxx.7)

    저도 소심하게 20씩 60 지지합니다. 나머지는 어머님께서 충당하시는걸로^^;;

  • 50. ..
    '16.10.3 4:29 PM (124.127.xxx.139) - 삭제된댓글

    시골 파파 노인도 아니고 도시에서 모임다니며 부족함 없으시려면
    젊은 사람보다 생활비 더 있어야 해요. 어머니 성향과 자식들 형편 고려해 최소로 시작하세요. 어차피 가욋돈은 들어가요.
    육십대 후반이고 연금40, 자식60 인데 70까지는 모으신다고
    파트로 30~50 버세요.

  • 51. bestlife
    '16.10.3 4:59 PM (114.205.xxx.21)

    전혀 저축해놓으신 돈이 없으신가요ㅠㅠ 환갑부터 생활비 드리기 시작하면 30년은 부양해야되는거고 이제 사실 아프실 일만 많은데 보험없으시면 병원비도 무쟈게 들어가요ㅜㅜ
    원글님은 미혼이신가요? 결혼하시면 친정만 드릴 수도 없고 양가 신경써야하는데 양가 합쳐서 드릴때 부담없을 정도의 금액 책정하셔야죠.
    애들 크면서 돈은 더 드는데 월 30씩 양가 60되면 어휴 너무너무 힘들어져요ㅜㅜ

  • 52. 시어머니
    '16.10.3 7:32 PM (180.230.xxx.39)

    저희가 30 노령연금 20으로 사시는데..댓글보구 넘 죄송하네요.관리비 5만원정도 나오는데 저희가 내 드린다해도 본인이 다하시구 부족하단 말씀 없으세요.물론 따로 용돈 가끔 드립니다.

  • 53. 제 동생
    '16.10.3 9:57 PM (61.72.xxx.128)

    시어머님은 68세인가 국비지원 요양보호사 자격증 따서
    일하십니다. 동생네가 용돈 드리면 그거 돌려주신다고해요.
    저도 20만원씩 지지합니다.
    과외로 5만원이든 10만원이든 공동으로 모아 또 지출할 일 있을때는
    거기서 지출하는 것으로.
    나중에 병원비며 기타등등 어쩌시려고.
    남동생 1억 지원은 무엇이며.
    그냥 어머님 쓰시라고 하고 남동생은 알아서 결혼 해야죠.

  • 54. 이런 질문은
    '16.10.4 2:25 AM (210.222.xxx.124) - 삭제된댓글

    답답해요
    원글님 수입이나 어머니 평소 소비를 먼저 오픈하시고 정하셔야 수순 같아요
    원글님이 수입이 많으시면 당연히 많이 드리지만 형편이 나쁘면 앞으로 계속 힘드시지 않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8168 신용카드 언제쯤 해지해야 좋을까요? 3 카드 2016/11/17 527
618167 라크루아, 경제민주화 약속 안 지킨 박근혜에게 부메랑이 된 대기.. light7.. 2016/11/17 381
618166 고삼 시험후느낌 2 ㄴㄴ 2016/11/17 2,514
618165 썰전에서 지금 5번째가 뭔가요? 5 Jtbc 화.. 2016/11/17 4,217
618164 세상사 하도 심란해서 달달한 드라마라도 볼까했는데 19 ㅇㅇ 2016/11/17 5,379
618163 자전거타고 내려올때 나온 팝송 뭔지 아시나요? 1 푸른바다의전.. 2016/11/17 617
618162 육아선배님들께 조언 구해요... 7 ㅠㅠ 2016/11/17 831
618161 전라도 광주 사시는분 어디가 살기 좋나요? 5 막돼먹은영애.. 2016/11/17 1,542
618160 충북대서도 쪽팔림당한 김무성. 6 암것도 하지.. 2016/11/17 2,680
618159 (제발 좀 하야해라)제생각에는 새누리 담 대권주자로.. 4 2016/11/17 663
618158 37살.. 당뇨일까요. 증상좀 봐주셔요ㅠㅠ 7 흑.. 2016/11/17 4,004
618157 부산 서면 해물탕집. 2 dbtjdq.. 2016/11/17 1,087
618156 진시황이 되고 싶었던 ㄴㄴ들 6 ㅇㅇ 2016/11/17 1,228
618155 썰전.같이 봐요 4 로그인.필요.. 2016/11/17 1,444
618154 살빼려고 저녁 안먹었더니 배고파 환장하겠네요 10 88 2016/11/17 2,913
618153 수능 예상 등급컷은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는건가요? 3 고3 2016/11/17 1,977
618152 임신이 아닌데 태동같은 느낌 뭘까요? 9 리턴 2016/11/17 4,472
618151 회사 동기 조모상 가나요? 11 2016/11/17 5,097
618150 내년 수능영어 절대평가 예상 4 2016/11/17 2,687
618149 신화통신, 박 대통령 검찰 대면조사 거부 1 light7.. 2016/11/17 588
618148 이명박이 해먹은게 순실네 몇십배는 되는데 10 ........ 2016/11/17 2,138
618147 노트북 소리조절 이미지가 안사라져요 도와주세요.. 2 궁금이 2016/11/17 621
618146 ㄹㅎ 버티기로 작정했나 본데 야당이 대책 강구해야겠네요 ㅇㅇ 2016/11/17 416
618145 제가 친구가 한 명도 없는 이유입니다 6 ... 2016/11/17 4,883
618144 박근혜 길라임 가명 사용 외신 보도 번역 ... 2016/11/17 1,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