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의 40-50대 불륜이 많은거 전 이해가 좀 되네요
1. 훗
'16.10.3 12:26 PM (70.187.xxx.7)무슨... 나이가 들스록 뻔뻔해지는 탓이에요.
2. 간혹
'16.10.3 12:27 PM (223.62.xxx.105)보면 인간이 동물인걸 증명하는 사람도 참 많지요
그 부모가 키우는 애도 비슷하구요 인구가 많다보니 인간은 소수지요3. ㅁㅁ
'16.10.3 12:27 P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무슨 90년대에 할짓 못하나요
이미그때 친구들 연애따로 결혼따로였는걸요
60년대라면 그럴수도라고 끄덕여주겠네요4. 뭐ᆞ
'16.10.3 12:28 PM (223.62.xxx.30)뭔 헛소린지....
예나지금이나 정신병자들은 존재하거든요..5. 지금
'16.10.3 12:31 PM (71.218.xxx.140)20~30대도 40~50대되면 같아요.
그건 중년의 사추기때 인생이 허무하네 그동안 내삶이 아무 의미가없네 이젠 더이상 날 희생하면서 살수없네하는 갱년기 증상의 표출이 불건전한 탈선으로 이어진겁니다.
중년에 인생에 회의가 들면서 저런 일탈들을 저지르는거죠.
40~50대에 저렇게되지않기 위해서는 평소에 건전한 취미생활과 명상이 중요합니다.6. 나참
'16.10.3 12:34 PM (42.147.xxx.246)님 부부 일인가 본데.....
불행은
그런 마음을 먹을 때 부터 시작합니다.7. 나 50대
'16.10.3 12:36 PM (114.204.xxx.212)그때도 서로 좋아서 결혼했죠
혼전에 잠자리 경험은 없는 경우도 흔하지만, 나이들면 좀 나잇값 하고 살아야지 본능에만 충실한가요
부모가 억지로 시킨것도 아닌데...무슨 어린 나이에 콩 볶듯 결혼을 해요?8. ㅇㅇ
'16.10.3 12:36 PM (1.236.xxx.30)지금 40대는 연애 못한 세대 아니죠 ...
저도 40대지만 서태지콘서트도 가고
엑스세대라고 했던....ㅋ9. ㅎㅎ
'16.10.3 12:50 PM (118.33.xxx.9)지금 40대들은 20대 시절에 화려하게 놀아본 사람들이에요. 60-70세대나 좀 경직됐다 싶은 삶을 살았죠.
해외유학 제일 많이 갔던 나이대였을걸요.10. 뭔소리
'16.10.3 12:57 PM (45.55.xxx.75) - 삭제된댓글오렌지족 야타 모르세요? 90년대 뉴스 찾아보세요
지금 청소년들 대학생들이 얌전하게 느껴질 정도로 경제적 안정속에 욕망과 욕구가 터지는 시기였어요.
70,80년대 데모하던 열정이 90년대 대중문화와 유흥, 여가로 소비되던 시기라 지금보다 더 난리였어요.
원글님 글이 일찍 이민 간 교포들 생각 같아요11. ..
'16.10.3 1:01 PM (175.116.xxx.81) - 삭제된댓글보니까 결혼전에 양다리 세다리 걸치고 난잡하게 놀던 것들이 지버릇 개못주고 결혼해서도 끼부리고 불륜 저지르더군요. 님편한테는 한번도 남자 안사귄 요조숙녀처럼 행동해요.
12. ...
'16.10.3 1:08 PM (222.234.xxx.177) - 삭제된댓글난잡한것들이 말은많아요 그렇게 바람피고 싶으면 핑곗거리 찾지말고 이혼하고 정식으로 이성만나든가
하세요13. 포도주
'16.10.3 1:15 PM (123.109.xxx.105)90년대 연애가 금기시된 시기는 아니지만
20대 후반만되어도 노처녀 딱지붙이고
빨리 결혼시켜서 '치워버리려는' 문화가 존재했어요
경상도에서는 딸 치운다 그러죠
지금 생각해보니 끔찍한 표현이네요14. ㅇㅇ
'16.10.3 1:20 PM (218.146.xxx.19)진짜 뭔소린지 ㅋㅋ 지금 4.50대의 젊은 시절이 말로만 듣던 오렌지족들
압구정 유흥세대들이잖아요
90년대 초에 20대를 보낸 사람들
이들은 취업난에 토플토익.어학연수등으로 학원뱅뱅 하던 세대들이 아닙니다
말 그대로 연애 맘껏하고 문화생활 풍족하게 누리던 세대들이죠
나이 들어서 배우자 몰래 슬쩍슬쩍 바람 피는게 무슨 돌파구씩이나 ㅋㅋㅋ 시궁창이면 몰라도
그러다 패가망신하고 집도 절도 없는 노년되는 겁니다
그게 다 사회적 부담으로 뒷세대들만 힘들게 하는.
그런 구차한 핑계로 합리화 할 게 아니고 지금이라도 아니다 싶으면 갈라서시고
새 인생 찾아요.그럴 자신 없으면 그냥 조용히 사시고요.15. ....
'16.10.3 1:22 PM (221.157.xxx.127)그것보단 사회생활을하니 다른이성을 만날 기회가 많아서 그래요 저는 전업에 애공부시키느라 다른이성 아는사람도 없거든요 직장다니는친구들은 다르더라구요
16. 90년대학번
'16.10.3 1:22 PM (1.232.xxx.217)40대 중반 이하로는 20대때 잘 놀고 연애도 신나게 하고 꼭막힌 사람 아니면 혼전순결 고집하지 않았을 사람들이구요
오히려 학생운동 같은것도 흥행이 영 안되었던 시절이었죠17. adf
'16.10.3 1:28 PM (218.37.xxx.158)돌파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 뭐래
'16.10.3 1:43 PM (223.62.xxx.180)어릴때 콩 볶듯?ㅋ
그러게 누가 콩볶으랍니까?
나이들어서는 콩까는 소리하시네.19. 기억이 가물가물
'16.10.3 1:59 P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혹시 그 당시 오렌지족 야타족이 생기면서 지존파도 생기지 않았었나요 ?
20. 어젠가 그젠가
'16.10.3 2:01 PM (114.204.xxx.4)그 홍염살이 어쩌구 운운 하던 분들처럼
그냥 그쪽으로 발달한, 피가 뜨거운 분들이
못 참고 저지르는 거예요.
20대면 어린 나이도 아닙니다. 충분히 본인이 알아서 인생 결정했겠죠.21. ㅇㅇ
'16.10.3 2:27 PM (118.222.xxx.183) - 삭제된댓글83학번인데 저때도 이미 결혼할 때 처녀 총각 없었어요 ㅡㅡ;;
90년대 들어서 오렌지 족이니
강남 나이트 죽순이 죽돌이 빠순이 생긴거 보고
경악하던게 그 시절인데 무슨 말씀이신지?
심지어 90년대 초반에 가정주부 여대생 여직원들이
남자들이랑 뽕맞고 그룹섹스한게 기사로 올라올 정도였는데
남자를 모르고 결혼한 여자들이 많았다고 그러시나요?
얼마전 70대 택시기사도 나 때도 처녀 총각 없었는데
요즘 젊은 친구들 중에 처녀 따지는 인간들 보면 어이가 없다는 말도 들었구만?22. 그 시대가
'16.10.3 2:29 PM (58.227.xxx.173)조선시대도 아니고...
그때도 자유연애시대였어요...
애인이랑 잠자리하는게 요즘같이 드러내진 못해도 잘 애들은 다 잤다는거.
암튼... 합리화를 하려면 좀 더 합당한 것으로 하시길...23. ㅇㅇ
'16.10.3 2:30 PM (118.222.xxx.183)83학번인데 저때도 이미 결혼할 때 처녀 총각 없었어요 ㅡㅡ;;
90년대 들어서 오렌지 족이니 야타족이니
강남 나이트 죽순이 죽돌이 빠순이 생긴거 보고
경악하던게 그 시절인데 무슨 말씀이신지?
심지어 90년대 초반에 가정주부 여대생 여직원들이
남자들이랑 뽕맞고 그룹섹스한게 기사로 올라올 정도였는데
남자를 모르고 결혼한 여자들이 많았다고 그러시나요?
얼마전 70대 택시기사도 나 때도 처녀 총각 없었는데
요즘 젊은 친구들 중에 처녀 따지는 인간들 보면 어이가 없다는 말도 들었구만?24. 일리가 있어요
'16.10.3 2:32 PM (121.132.xxx.241)덧붙여
내가 읽은 사회 문화 심리학 전문가의 분석으론
남자들이 그 나이되면 직장.가정이 다소 안정되어 딴생각하게 되기도 하고 제2의 사춘기 (오춘기?)를 맞는대요. 마누라와는 대화라곤 그냥 살림, 애들 교육, 아파트, 공과금 얘기나 나눌 정도로 맨날 그 나물에 그 반찬이고 집에선 펑퍼짐한 츄리닝 차림...에 권태를 느끼고 삶의 변화와 신선한 사랑을 꿈 꾸기 시작한대요.25. ㅈㄹ
'16.10.3 3:05 PM (14.52.xxx.171) - 삭제된댓글신선한 사랑을 뀸꾸면 뭘해요
현실속 내 몸은 뱃살 처지고 가슴 축처진 노인네인데
마음만 청춘이죠
그 시기 사람들은 절대 못놀지 않았어요
오히려 놀던게 몸에 배서 더 놀려고 저 ㅈㄹ들이죠
서촌북촌 청계산 기타 등등 가보세요
정말 자기들 눈에만 청춘인 중년남녀 연애질처럼 볼썽 사나운게 없어요26. 에고
'16.10.3 3:16 PM (112.152.xxx.220) - 삭제된댓글인생의 의미를 남녀 달콤한 설렘에서만 찾는사람들
많아요ㆍ핑게일 뿐이죠‥
4ㅡ50대면 자기인생 책임지고 번듯하게 세울시기예요
불륜하면서 짜릿한 기쁨이나 찾는 사람들은
인생 헛살고 있다는 증거인듯해요27. ..
'16.10.3 3:24 PM (211.58.xxx.65) - 삭제된댓글40대초중반 단군이래 최고 날나리 세대에요. 예능프로만 봐도 요즘애들보다 그 세대들이 엄청 잘 놀죠. 말빨도 쩔고..
28. ㅇㅇ
'16.10.3 3:29 PM (122.32.xxx.10)90학펀인데 기숙사살았어요 네명이 한방쓰고 완전 친자매처럼 지냈는데 경험많은 애들 많았어요 그래도 시집은 정말 잘가서 깜놀 부럽기도했어요
29. 시대가 변했다고 생각해요.
'16.10.3 3:58 PM (59.7.xxx.209)저는 87학번이라 대학에서 혼전순결이 늘 뜨거운 토론주제가 되곤 했어요.
대학 재학시절에 성경험 있는 친구가 얼마나 되는지 몰라요.
그건 입에 올릴 수도 없는 화제니까. 내가 잠자리를 하는지 안하는지를 말하는 것 자체가 이상한 일.
그래서 많이 봐줘서 반반 아닐까 싶어요. (저도 20대 후반에 첫 경험)
암튼 그러다보니 지금 40대 중반이라면 혼전순결(여성에게만 국한된)의 강요에서
서서히 자유로워진 세대라고 생각해요. 그 사람들이 20대일 때부터요.
그 이전 세대와 비교하면 좀더 자유로운 성경험, 성의식을 갖고 있는 거고
그게 결혼 후 외도로 발현되는 사람도 있겠죠.
그리고 결혼 후 외도는 앞으로 더 심해지면 심해졌지, 줄어들진 않을 거에요.30. ..
'16.10.3 4:01 PM (175.223.xxx.34)여기 증언자들 많군요.
결론은 어렸을 때 성윤리가 잡히지 않았으니
늙어가면서도 여전히 해이한 상태라는이야기.
어디서나 예외가 있으니 개인 케이스는 별도로 하고
집단적 성향은 예외를 벗어나지 않죠.
세살 버릇 여든 갑니다.
거꾸로 생각하셨어요. 성욕구도 버릇 들이는 대로 잡히는 것을.31. 전혀..
'16.10.3 4:08 PM (125.130.xxx.249)말도 안되는 원글말은 아니지만..
그걸 핑계로 불륜의 합당한 이유라는건 아니죠..
다른건 잘 모르겠지만.
속궁합이 참 중요하다..
이런건 결혼전에 따지지 않아서..
지금처럼.. 다른거 다 안 맞아도
속궁합 맞으면 살수 있다..
는게 그때도 성행?했다면..
이런 결혼 안 했겠죠..
저만 해도 남자는 다 성욕 강하고
그쪽으로 관심 많은줄 알았다는.. ㅠ
지금 세대들이 부러워요.
나이에 쫒기지 않고. 따질거 다 따지고
결혼하니...32. ㅇㅇ
'16.10.3 5:23 PM (222.112.xxx.245)에이 이런 논리가 통하려면 지금처럼 연애하면 대부분 관계가지고 또 헤어지고 다른 남자나 여자 사귀고
그렇게 사는 세대가 결혼해서 바람을 덜 피운다 그럴때나 통하는 얘기지요.
40대가 경직되어서 지금 바람을 많이 피우는게 아니라 지금 사회가 여자나 남자나 젊은이나 나이든 이나 더 개방적이고 자극에 많이 노출되어 있어서 그래요. 쉽게 만나서 쉽게 섹스할수 있는 시대가 요즘이잖아요.
지금 20대나 30대들은 40대 되면 더 많이 바람피울거 같은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33. ㅉㅉ
'16.10.4 9:25 AM (14.38.xxx.168)간통죄도 폐지된 마당에
원래 놀던 애들이 그 맛을 잊지 못하고
난리치는 거예요..
한살 한살 더 먹어가니 인생 뭐 있나 싶어서 악다구니 치는거죠.34. ....
'16.10.4 9:29 AM (112.220.xxx.102)90년대를 무슨 조선시대 취급이네요 ㅋㅋㅋㅋ
아 웃긴다35. 끼리끼리
'16.10.4 9:31 AM (110.70.xxx.241)그냥 젊었을 때 놀던 사람이 나이들어서도 노는 거지요
36. dd
'16.10.4 9:38 AM (211.117.xxx.29)남자 바람 피는것도 추레하고 대화 안되는 부인탓을 하다니 찌질하네요
남자들이 웃긴게 여자들이 결혼해서 변하면 지들도 아저씨 된다는거 왜 모를까요
자기들은 배나오고 머리 벗겨지는 아저씨가 되는건데
부인만 늙는다고 생각하나..
왜 부부 서로 남자 여자 한명도 관리하고 마음 맞추고 살기 힘든데 밖에서 바람 피는지 모르겠어요
바람피는 상대에게 하는 만큼 배우자에게 공들이면 없던 사이도 좋아질거 같아요37. ..
'16.10.4 9:45 AM (116.126.xxx.4)90년대 학번을 너무 순진하게 보시는거 같네요. 과에서도 누구랑 누구 잤네 하는 소문과 함께 결혼전에 할거 다 하고 속도위반은 기본..암튼 할거 다 했어요.
38. 지저분하다
'16.10.4 10:04 AM (61.255.xxx.154) - 삭제된댓글이젠 하다하다 불륜쉴드라니.
그냥 도덕성 밥말아 쳐먹은 몸땡이 굴리기 좋아하는 것들이
잠깐 쉬었다가 주특기 되살리는것뿐.39. ..
'16.10.4 10:15 AM (211.177.xxx.10)별것을 다 합리화합니다.
저도 일찍결혼했고, 남편이나 저나 처음인데요.
고기도 먹어본놈이 잘먹는다고
그런것 없어요.
결혼생활에서 그런관계도 중요하지만,
인생에서 그것만 있습니까.
나이들어가면서 신경쓸것도 많고,
배우자도 벅찬나이에 다른이성에 신경쓸
여유가 어디있어요.
도덕성없고, 밝히고 그런분들이
바람피우는 그사람들이 그런것이예요.
핑계는 찾으려면 얼마든 찾을수있겠죠.40. 같은 부류라면 그럴지도..
'16.10.4 10:53 AM (121.163.xxx.110) - 삭제된댓글남자고 여자고 간에
유독 그쪽을 밝히는 그런 사람들 있을수있지만
깨끗이 이혼하고 끼리끼리 살면 누가 뭐라나요?
비겁하게 불륜이라는 양다리작전으로
자기쾌락만 좇으니 욕을 먹는거지..41. 50대
'16.10.4 10:54 AM (182.209.xxx.254)주변 보면 은근히 수상한 움직임이 느껴져요
주부들 바람 많은것 같아요
그럼 상대남은 유부남 이겟죠 ?
안타까운 현실입니다42. ...
'16.10.4 11:02 AM (119.64.xxx.92) - 삭제된댓글80년대라면 몰라도 90년대는...
제가 386세대인데 90년대 초반에 락카페에서 노는 x세대들의 세태..뭐 이런
기사 읽고 세대차 장난 아니네..하며 깜작 놀란 기억 나네요.43. ...
'16.10.4 11:06 AM (119.64.xxx.92) - 삭제된댓글80년대라면 몰라도 90년대는...
제가 386세대인데 90년대 초반에 락카페에서 노는 x세대들의 세태..뭐 이런
기사 읽고 세대차 장난 아니네..하며 깜짝 놀란 기억 나네요.44. ...
'16.10.4 11:08 AM (119.64.xxx.92) - 삭제된댓글80년대라면 몰라도 90년대는...
제가 386세대인데 90년대 초반에 락카페에서 노는 x세대들의 세태..뭐 이런
기사 읽고 세대차 장난 아니네..하며 깜짝 놀란 기억 나네요.
지금의 40대하고 50대는 뭉뚱그러 40-50대라고 할수있는 같은 세대가 아니에요.
제가 딱 50살이고 386세대 거의 마지막이죠.45. ..
'16.10.4 11:11 A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뭐든지 시들기전에 마지막 발악을 하죠.
늙어서 제일 후회하는 것이 젊어서 제대로 된 연애를 못 해본 것.
그 후에라도 사랑 찾아 용기 내지 못한 것.
정도가 되지 않을까요.
야타족, 오렌지족..그러는데
그게 당시 보편 정서가 아니죠.
그러니, 이슈가 되고 뉴스에도 나오죠.
그때 대학생들이 요즘 고등학생 연애 수준도 꽤 됐구요.46. ..
'16.10.4 11:12 A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뭐든지 시들기전에 마지막 발악을 하죠.
늙어서 제일 후회하는 것이 젊어서 제대로 된 연애를 못 해본 것.
그 후에라도 사랑 찾아 용기 내지 못한 것.
정도가 되지 않을까요.
야타족, 오렌지족..그러는데
그게 당시 보편 정서가 아니죠.
그러니, 이슈가 되고 뉴스에도 나오죠.
그때 대학생들이 요즘 고등학생 연애 수준도 꽤 됐구요.
요즘도 원나잇은 미국영화에서나 흔하지, 한국에서는 깜놀인데요.47. ..
'16.10.4 11:14 A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뭐든지 시들기전에 마지막 발악을 하죠.
늙어서 제일 후회하는 것이 젊어서 제대로 된 연애를 못 해본 것.
그 후에라도 사랑 찾아 용기 내지 못한 것.
정도가 되지 않을까요.
야타족, 오렌지족..그러는데
그게 당시 보편 정서가 아니죠.
그러니, 이슈가 되고 뉴스에도 나오죠.
그때 대학생들이 요즘 고등학생 연애 수준도 꽤 됐구요.
요즘도 원나잇은 미국영화에서나 흔하지, 한국에서는 깜놀인데요.
근데, 못해봐서 한다기 보다는 해본 사람이 더 잘 할 것 같아요.
안 해본 사람은 마음뿐. 더러 늦바람이 무섭다고 배우자 외에 처음인 사람이 간혹 있겠지만.48. ㅁㅁㅁㅁ
'16.10.4 11:45 AM (115.136.xxx.12)소심해서 바람핀다구요? 웃겨서요 ㅋㅋㅋㅋㅋ
49. 헐
'16.10.4 12:00 PM (59.13.xxx.191)님은 지금 바람중?그래서 정당화중?
50. ....
'16.10.6 9:56 PM (58.127.xxx.232) - 삭제된댓글뻔뻔해지는거죠들 쯔쯧
51. vdsvsdvs
'17.9.15 10:11 AM (107.170.xxx.187) - 삭제된댓글vzdvdvdsvds
52. vdsvsdvs
'17.9.15 10:11 AM (107.170.xxx.187) - 삭제된댓글vxcdvsdvsdvd
53. vdsvsdvs
'17.9.15 10:11 AM (45.55.xxx.75) - 삭제된댓글gvsgsegse
54. vdsvsdvs
'17.9.15 10:11 AM (162.243.xxx.160) - 삭제된댓글vdssdsd
55. ㅎㄹ홀홀
'18.4.22 12:12 AM (82.196.xxx.179) - 삭제된댓글로홀호롤ㅎㄹㄹㄹㄹㄹㄹㄹㄹㄹ
56. ㅎㄹ홀홀
'18.4.22 12:12 AM (178.62.xxx.153) - 삭제된댓글ㅇ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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