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돈과 불륜.. 사돈과 모텔 간 70대 남편..법원 '이혼하라'
헐.. .
세상에 별일도 다있네요.
사돈끼리 불륜이면 결혼한 두자녀는 어찌되나요..에휴
.
1. ....
'16.10.3 11:39 AM (211.193.xxx.111)곧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에서 막장 드라마화 되겠네요....
2. 헉
'16.10.3 11:40 AM (121.132.xxx.241)70대에 모텔 ?
3. 헉
'16.10.3 11:42 AM (223.62.xxx.19)둘째아들 부부는 그럼 어찌되는겨?? 우웩 토나올것 같아요
4. ㅇㅇ
'16.10.3 11:42 AM (211.36.xxx.32)불륜녀와 자식 혼사를 시킨것. 선간통 후혼사.
5. ㅇㅇ
'16.10.3 11:43 AM (61.106.xxx.4)곱게 늙어야지 자식들 보기 창피하지도 않나
토나오네6. ㅇㅇ
'16.10.3 11:44 AM (121.168.xxx.41)실제상황에 비슷한 얘기 나왔어요
기기는 자식들이 이혼한 뒤에 사돈끼리.
시아버지가 (구)며느리 이름으로 명의 변경.
시어머니는 시아버지랑 (구)며느리 사이 오해.
알고보니 사돈이랑~7. ㄷㄷ
'16.10.3 11:45 AM (116.41.xxx.115)헐헐헐 듣던중 젤 신박한 년놈일세
8. ‥
'16.10.3 11:46 AM (203.226.xxx.96)개막장이네요 ㅡㅡ
9. ㅁㅇ
'16.10.3 11:46 AM (223.62.xxx.149)미쳤네 둘다..
10. ....
'16.10.3 11:46 AM (219.249.xxx.42) - 삭제된댓글여기서 본 댓글.
가정법원 판례(?)를 보면 막장 드라마는 정말 애교수준이라고..
세상의 막장은 다 있는 것 같다라는 댓글이 기억나네요.11. ///
'16.10.3 11:48 AM (61.75.xxx.94)저도 실제상황의 한 에피소드가 생각났어요.
딸이 울고불고 난리를 치면서 엄마에게 애걸복걸하고
아들, 와이프가 바람난 남편에게 난리를 쳤지만
사돈간에 불륜....12. 저런
'16.10.3 11:48 AM (223.62.xxx.105)일 없는 거 아니라서
사위와 며느리 간통도 있고..
결혼요? 판례 보면 드라마는 현실의 반도 안 되요
결혼이 거래라는 소리 괜한 거 아니에요13. ..
'16.10.3 11:49 AM (175.116.xxx.81) - 삭제된댓글남녀사이는 정말 알 수 없어요.
남녀칠세 부동석이란 말이 왜 나왔겠어요..
남편들 잘 감시해야될듯해요..14. ㅇㅇ
'16.10.3 11:55 AM (49.142.xxx.181)아이구 저런것들은 빨리 죽어야함. 어쩌자고 70도 넘게 살고 자빠졌는지 원
벼락은 뭐하나 ㅠㅠ15. 70대라는게
'16.10.3 11:56 AM (203.81.xxx.94) - 삭제된댓글더 놀랍네요
자식들은 안중에도 없는지....16. 인간인가 짐승인가
'16.10.3 11:57 AM (222.112.xxx.6)출산한 딸래미 산후조리 해주러 온 엄마가
사위랑 눈이 맞아 도망간 사례를 봐서...
아무리 본능에 충실하고 도덕성이 결여됐다고 해도
참 할 말이 없죠17. ///
'16.10.3 12:00 PM (61.75.xxx.94)막장불륜이라고 하니 제가 본 에피소드는
딸이 결혼해서 자식을 못 낳으니 딸과 그집 식구들 모두 그 집 며느리에게
사위의 정자를 기증받아서 인공수정해서 아이를 낳아달라고 압박했는데
심지도 그 며느리의 남편도 네 동생이라고 생각하면 그 정도도 못해주냐고 설득해서
결국 임신하고 아들을 낳아주었는데
정작 아이를 낳은 며느리를 산후조리도 제대로 안 해주면서 시어른도 무시하고
남편은 천대하고 결국 남편이 이혼 요구하고 위자료도 제대로 안 주고 이혼해서 쫓아냄
그 와중에 사위가 처남댁에게 미안하고 고마워서 몸에 좋은 건강보조식품이나 이런 저런것을
인편으로 챙겨주니 와이프가 난리난리 생난리를 치고 의심하고 괴롭혔는데
결국 딸도 이혼하고 사위와 며느리가 애들 다 데리고 삼.18. ...
'16.10.3 12:04 PM (110.8.xxx.181) - 삭제된댓글저 할아범도 문제지만,,,사돈 할머니도 제정신이 아니네요
막장,,소름,,19. ...
'16.10.3 12:07 PM (223.62.xxx.62)70대에 모텔에가서 할 수(?)있다는게 놀랍네요.
20. ㅎㅎ
'16.10.3 12:08 PM (58.121.xxx.201) - 삭제된댓글사랑과 전쟁에도 나오기 힘들 소재 ㅠ.ㅠ
21. 허걱
'16.10.3 12:11 PM (223.62.xxx.106)아니 저나이면
상조업체나알아보고
영정사진이나 찍어놔야할 나이아닌가요?!
왠 모텔, 불륜? 지나가는 바퀴벌레가 웃겠네 !!22. 푸핫
'16.10.3 12:12 PM (223.62.xxx.22)뒤지기전에 개발악 들 하는거죠 ........
23. ...
'16.10.3 12:20 PM (122.36.xxx.161)와 건강관리를 얼마나 잘했길래... 그 나이면 운전도 놓고 걷기도 함들고 귀도 잘 안들리는 나이인데? 일단 놀랍네요.
24. 헉
'16.10.3 12:21 PM (223.62.xxx.47)저렇게 평생을 살아도
위자료는 5천이라니....25. 친구
'16.10.3 12:35 PM (59.8.xxx.122)시아버지 80 다 돼 가는데 시어머니 환갑 넘어 돌아가시고,,
할매들 만나느라 정신을 못차린대요
몇년전엔 할매가 양다리인거 알고 할배들끼리 싸움도 장난 아니었댐니다
2.8청춘 연애는 연애도 아니더라는ㅡ26. ...
'16.10.3 12:39 PM (118.37.xxx.52)헐 개막장이네요
27. ㅇㅇㅇ
'16.10.3 12:45 PM (175.223.xxx.241) - 삭제된댓글병고에 시달릴 연세에 모텔이라니...
하느님은 씰떼없는 능력을 부여하심
40대 고개숙인 남자들이 부러워할 기사군28. 이거야말로
'16.10.3 12:50 PM (114.203.xxx.61)ㅈㄹ도 풍년
29. 참
'16.10.3 1:08 PM (116.127.xxx.116)들키기도 잘 들키네요. 아들한테 들켜, 딸한테 들켜..
30. ㅋㅋ
'16.10.3 2:26 PM (119.197.xxx.28)저기 위에 , 며느리 대리모 시킨 집 이야기 tv 에서 봤는데, 그며느리랑 사위 혼인신고하고 살긴했지만(다들 이리된거 결혼하라고해서...) 다시 갈라서고 며느린 자기가 낳은 아기 달라고하고(핏줄은 아니죠) 사위는
자기 핏줄인데 못준다하던데요.31. ...
'16.10.3 3:35 PM (114.204.xxx.212)알수록 ...남녀는 격리시켜야 할듯
32. ㅇㅇ
'16.10.3 3:37 PM (121.164.xxx.173)예전 동내에서 계모랑 전처딸의 남편 즉 사위랑 바람이 나서 계모 쫒겨나고 딸이혼하고 한동안 시끄러웠어요...
그때 엄청 쑈킹하다 생각했는데 현실이 드라마 보다 막장스럽네요33. ㅇㅇㅇ
'16.10.3 4:18 PM (203.251.xxx.119)현실이 참 막장이죠
실제상황 이거 실제사건을 드라마환거예요
거기보면 정말 개막장이 너무 많음34. @@
'16.10.3 5:03 PM (175.121.xxx.145) - 삭제된댓글막장 이라는 말이 딱 맞는 경우 인데요 예전 동네엄마가 직장 맘 이었는데요 아기를 나이 오십이세 쯤 된 아줌마가 키워 줬어요 남편이 밤에 일하는 남자인데 아줌마하고 낮에 눈이 맞아서 이 애기엄마 가 밀려났어요 삼십중반되서요 그후로 이혼해서 혼자 산다는데 그 쪽 나이차 극복하고 잘 사는 지는 모르지만 나이 많이차이난다고 아무나 집에 들였다가는 뭔 일 날지도 모르겠다 싶더라구요
35. ...
'16.10.3 5:32 PM (115.143.xxx.99) - 삭제된댓글20년전에 만났다는데 그때부터 불륜이었을수도 있네요.
36. 슝이아빠
'16.10.3 5:49 PM (218.148.xxx.139)좀 된 이야기입니다. 고등학교 동창놈인데 중국 드나들더니 한국에 마누라랑 이혼하고 스무살쯤 차이 나는 조선족 동포랑 재혼해 서울에 살림차려놓고, 또 중국에 사업한답시고 들락날락. 그러더니 중국 장모가 딸네집 살림 도와준다고 와서는 딸 중국에 심부름 보내놓고는 사위랑 한 이불. 뭐 사위와 딸의 나이 차이가 부녀뻘이었으니 장모와 사위의 나이가 엇비슷했으니... 당시 동창놈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얘기였죠.
37. 댓글들 보니
'16.10.3 7:06 PM (175.223.xxx.208) - 삭제된댓글가물가물 생각나는게
좀 부잣집 부부가 딸 2명을 키우고 가정부가 있었어요
부인이 죽고 가정부가 그집 안주인이 되었는데
딸들 아버지마저 급사로 돌아가시는 바람에
가정부계모에게 시달리다가 쫒겼나다는...
25년전쯤 이야기네요38. 영화 죽어도좋아에서
'16.10.3 7:26 PM (119.198.xxx.152)충격적이었던게 노인들의 성생활이었다고 많이들 그러던데요;
저 연세에도? 성생활을 하시는구나하며 상상도 못했다더라구요
요즘 70대도 생각보다 젊습니다.39. ㅇㅇ
'16.10.3 8:05 PM (121.168.xxx.103)미친것들ㅡㅡㅡㅡㅡ
40. 추하다..
'16.10.3 10:29 PM (116.121.xxx.235)저렇게 추하게 늙는 노인들보면 장수는 재앙인듯
41. 70대는 청춘
'16.10.3 10:59 PM (223.33.xxx.239) - 삭제된댓글오래전 뉴스에서 85세 노인의 78세 내연녀가
83세 다른 영감이랑 바람났는데. 85세 노인이
질투에 눈 뒤집혀서 83세 영감을 칼로 찔러 죽인
사건이 있었어요. 그 나이에 질투가 왠 말인지.
게다가 살인이라늬.42. ...
'16.10.4 12:04 AM (119.70.xxx.41) - 삭제된댓글20년 전부터 알던 여자의 딸과 자기 아들을 혼인시킨거군요.
며느리로 들어온 그 집 딸도 몰랐을까요? 대단하네요.
머리 희고 노인들이라고 힘없고 불쌍할 거라고 생각하면 대단한 착각입니다.
게시판에 쓸 수 없을 정도로 노인 성범죄 정말 심각하게 많아요.
여자 조카들에게 항상 말합니다.
모르는 할아버지들도 남자라는 사실을요.
아버지보다 더 연세드신 80넘은 할아버지한테 정말 곤란한 일 당할 뻔했습니다. 노인들 불리하면 불쌍한 척하고 숨어버리죠. 노인들이라고 방심하시면 큰일납니다.43. 저도 그 뉴스
'16.10.4 2:34 AM (218.39.xxx.146)보고 정말 혀를 끌끌 차게 되더군요.
금수만도 못한 인간입니다.44. 가능?
'16.10.4 10:50 AM (182.209.xxx.254)나이가 있는데 진짜 가능해요 ? 궁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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