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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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봉은 장르가 트로트인가요
근데 들으면 들을수록 노래가 너무 세련되서 트로트 같지 않게 느껴져요. 이건 장윤정 따위의 가벼운 뽕짝 트로트랑은 비교가 안되요. 본인 대표곡은 심수봉이 직접 작사작곡 하는거같은데.. 들을수록 좋은거같아요
1. ㅁㅁ
'16.10.3 9:39 A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참 심성 못됐다싶네요
좋으면 그냥 그만좋다하면되지
따위라뇨
그녀의 노래즐기는 사람은 다 따위가 되나요2. 트롯이지만
'16.10.3 9:42 AM (121.133.xxx.195)장윤정 노래 스타일이 아닌거죠
심수봉 노래는 처음 들으면 그 가사며...ㅋ
유치뽕이라 못들어주겠네...하는데
묘하게 중독성 있어서 우연히 다시 들으면
쫌 들어줄만하다가
점점 좋아지는?ㅎㅎ
울 엄마는 그 창법이 귀신우는소리같다고
여전히 싫어하시지만 하하3. 윗님
'16.10.3 9:46 AM (183.104.xxx.144)아이고 또 말꼬리 붙잡고 흔드신다 ㅠ
그 안에 팩트만 보세요
장윤정을 까려는 글이 아니잖아요..
백만송이 장미 같은 경우는 러시아원곡을 각색한 거고
심수봉 노래는 한이 서린 뭔가 다르긴 해요..
저도 잘은 몰라요..4. ㅁㅁ
'16.10.3 9:50 A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저도 말꼬리잡는건 질색입니다만
저게 까는게아니면요?
제가 윗님댓글 따위는 하면 그래도쿨라게 팩트만
보이실까요5. . .
'16.10.3 10:01 AM (175.213.xxx.188)심수봉 노래가 일본풍 아닌가요
그래서 박정희가 좋아 했다는데. .6. .....
'16.10.3 10:41 AM (122.34.xxx.106)엔카풍 아닌가요. 블루라이트 요코하마 같은 분위기. 단조 분위기. 쓸쓸한 분위기요
7. ㅇㅇ
'16.10.3 11:33 AM (211.36.xxx.32)장르는 다른데 영국 가수 아델의 노래에서도 전 비슷한 느낌 받았어요. 쥐어짜는 쓸쓸함과 위로.
8. 청
'16.10.3 11:49 AM (219.249.xxx.183).....님
블루라이트 요코하마
제 18번 인데요 아시는 분이 계시니 반갑네요9. ..
'16.10.3 1:14 PM (211.224.xxx.29)이분은 장르가 트롯일뿐 예술가 느낌 아닙니까?
10. nnn
'16.10.3 1:36 PM (221.139.xxx.105)드라마 북쪽의 나라에서 나온
블루라이트 요코하마 가수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아려오는11. .....
'16.10.3 11:06 PM (122.34.xxx.106)블루라이트 요코하마 좋아하시는 분들... 걸어도걸어도라는 일본 영화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