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한국 망한거 맞아요
내 주변에는 다들 괜찮은데? 뭔소리야? 하는거죠.
지금 대기업 줄줄이 쓰러지고 있고요.
미래도 없어요.
사람들은 아무리 이렇게 말해도 지금 자기 주변에 그런 사람 없으면 안믿어요.
1. ...
'16.10.3 1:49 AM (218.236.xxx.94)정신 똑바로 차리고 있어야할때인건 맞아요
2. ,,,,,,
'16.10.3 2:17 AM (110.9.xxx.86)삼성이 불안하네요
3. 믿기 싫겠지만
'16.10.3 2:29 AM (218.153.xxx.223)항상 밑에서 부터 죽어나가요.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죠.
내가 2-40%대 루저가 되지 않게 노력하는 수 밖에요.
뭐 그렇다고 우리나라가 폭삭 망해서 어느 한순간에 다 같이 빈민국 은 안됩니다.
나만 루저가 되는거에요.
정신 바짝 차리고 내 밥줄 챙기고 살면 돼요4. ---
'16.10.3 3:47 AM (91.44.xxx.225)지금 꼴 보면 믿을 수가 없겠지만 옛날에 필리핀, 아르헨티나가 잘 사는 나라였다는....
한국도 10년 세월 날개없이 추락하는 중-.-;; 미래가 기대되는 게 아니라 두려운 지경.5. ...
'16.10.3 4:57 AM (58.143.xxx.210)잃어버린 10년...
승마사건만봐도 알수 있듯이 이미 필리핀화 된거같아요..
어마어마한 부정부패...
치약만해도 보도된것만 안쓰겠다가 아니라 아예 국산 안쓰겠다란 인식이 팽배함..
기업들이 소비자들 배신하고 소비자는 국산 포기하고 같이 죽는거죠..6. . .
'16.10.3 5:41 AM (125.178.xxx.117)한국의 미래는 필리핀입니다.
7. ᆢ
'16.10.3 6:22 AM (49.174.xxx.211)그 와중에 빛을보는 사람도 있겠죠
백씨8. ...
'16.10.3 7:50 AM (124.56.xxx.179) - 삭제된댓글이런 비관주의 안 좋아요...
9. ..
'16.10.3 7:50 AM (116.39.xxx.133)많은 사람이 말하죠 한국의 미래는 필리핀이라고
10. 다음정부..
'16.10.3 8:09 AM (113.43.xxx.227)누가 정권을 잡느냐에 전 이민갈려구요.. ㅜ.ㅜ 아직 희망은 있다! 고 믿고싶은데... 눈뜨고 있는데 우리네돈을 너무 당당히도 챙겨가네요 저것들은;
11. 저도
'16.10.3 8:57 AM (182.225.xxx.22)정권교체 안되면 이민갈려구요. ㅠ.ㅠ
이정도까지 바닥에 내려왔는데도 정권교체가 안되면 더이상 희망이 없는 나라인것 같아요.
그리고 방송이런거 보면정말 무슨 북한방송 같아서 무섭기까지 하네요.12. 한국미래=필리핀?
'16.10.3 9:00 AM (175.223.xxx.196) - 삭제된댓글한국미래=필리핀 주장하시는 분들 필리핀 안 가보셨어요? 정말 무식한 이야기니 어디가서 그런 주장하지마세요. 다름 망한 나라를 찾아거 예를 들던가.... 우린 선진국의 고민 양극화, 일자리, 기후변화 대처가 과제인 나라이고요... 필리핀은 말 안 해도 검색 좀만해도 될거에요.
13. 그런데
'16.10.3 9:03 AM (58.230.xxx.247)주식시장은 왜 괜찮죠
경제의 바로미터이다던데
82에서 너무 로들갑스러운건 아닌지
항상 흥하는쪽과 망하는쪽은 공존하는데 빈부격차가 더더더 벌어진다는게 문제14. ..
'16.10.3 9:05 AM (211.177.xxx.10)자신들의 정치인이 정권 못잡았다고
나라 망했음 좋겠고,
이민가고 싶고..
그럼 빨리 떠나시기를...
정권은 유한하지만, 나라를 무한해요.
도대체 왜들 저러는지...
나라망하면, 방구석에 앉아서 지금처럼 글질도
못하고 있어요.15. 흠..
'16.10.3 9:07 AM (24.246.xxx.215)175.223 님 도대채 필리핀이 어떻다는 말인지 알다듣기 쉽게 말해야죠.
도대채 무신 말인지 모르겠네~16. ㅇㅇ
'16.10.3 9:16 AM (59.30.xxx.213)경기지표는 좋지 않고
국민들은 희망이 없고
정치는 비젼을 제시하지 못하고...
답답합니다.17. 누구냐
'16.10.3 9:39 A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헐
대기업어디가 줄줄이 망해가나요?
기업들은 올해 최대흑자기록하고
현금쌓아둔데많아요
양극화된다고표현해야죠
비정규직문제가 제일심한데
정권바꾸면서 나아지길바래야죠
망해가긴뭘망해가요18. ...
'16.10.3 9:40 AM (218.236.xxx.162)안망해요~~
19. 愛
'16.10.3 10:05 AM (117.123.xxx.19)이 나라가 지금 구한말과 비슷해요
망해가는 건지도 .....20. 양극화가
'16.10.3 11:14 AM (223.62.xxx.19)심해지고 있죠.. 필리핀도 아르헨티나도 잘사는 사람들있어요 그러나 중산층없이 서민층이 훨씬 많다는게 문제인거죠 그래서 이렇게 하층민으로 떨어지지않기위해 발버둥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겁니다 그렇다고 필리핀이 망하지는 않았잖아요
21. 우리만 그런게 아니에요
'16.10.3 11:21 AM (180.230.xxx.39)유럽이나 다른국가도 그래요.고도 성장을 미친듯이 하고난 정체기에요.이제 옛날은잊고 이게 원래의 현실이라고 받아들여야해요. 고도성장을 경험해 부를 축적한 부모세대를 보고자라 상대적인 절망감이 있는거에요.
22. 삼성 불안하고
'16.10.3 12:01 PM (218.157.xxx.223)이재용이 삼성 이름 붙은 회사들 다 팔아내고 있잖아요
현대차가 세계 3위 자리를 멕시코에게도 내줬습니다.
세계 제1의 조선업으로 수출과 성장의 지렛대였던걸
정부에서 방심하고 무심한 탓에
지금 우리나라 수출품 실은 배들이 정박을 못하고
바다위를 떠돌고 있는 형편입니다
국민들 이런것 하나도 제대로 모르고 있다는게
이 정부가 쉬쉬 숨어서 모든 국격 흔들리는 일들은
다음 정부로 몰아가려고 하는 결과때문이죠23. 삼성 불안하고
'16.10.3 12:05 PM (218.157.xxx.223)앞으로 우리나라 예전
필리핀이 누리던 부가 국가적 부패로 꺼졌듯이
부패한 권력으로 동남아시아보다 못한 나라로 전락할 겁니다.
우리 아이들 살기 더 팍팍해지겠죠.
부와 권력을 가진 자들은 더욱 부패할 수록 잘먹고 잘살고 있을 거고~~
작은 부패를 봐주고 덮어주는 이 정권덕에
나라는 더 더 깊은 추락을 거듭할 거 같네요.
사회정의가 죽고 법이 국민을 보호하지 못하고
범법자들이 득세하는 사회가 되버렸으니24. 실물경기는
'16.10.3 12:24 PM (125.182.xxx.27)많이죽기는한거같아요 의식주기본도못하고살고요 돈이부동산에몰려있어서ᆢ그것도헬리콥터머니ᆢ불안불안합니다
25. 천재소리 듣던
'16.10.3 1:23 PM (122.36.xxx.29) - 삭제된댓글진경준 백억넘게 해먹은거 보고 기함을................
법조인도 재벌의 돈에 매수되는 세상26. 끝이 보이기는 하네요.
'16.10.3 1:42 PM (121.163.xxx.110) - 삭제된댓글팔천으로 오피스 두채 샀다는 글에
호응도가 대단했던거 보면..27. 미국 빼고
'16.10.3 1:42 PM (206.174.xxx.39)전세계 다 경기 안좋아요.
지금 지구촌이잖아요.28. 하ㅡ
'16.10.3 2:03 PM (115.143.xxx.99) - 삭제된댓글대기업이 줄줄이 망한다구요?
얼씨구하며
좋아할 사람들이 여기에도 널리고 널렸잖아요.29. ㅐㅐㅐㅐ
'16.10.3 2:05 PM (220.76.xxx.40) - 삭제된댓글맞아요. 망한 거 맞아요.
가진 자나 못 가진자나 자신의 한도 내에서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어떻게든 돈만 모으려 하고 있잖아요.
정부요인들도 국민을 위한 정책은커녕 마땅히 해야하는 책무조차 하지 않고 있어요.
경주지진만 봐도 지금껏 여진인지 전진인지 500회를 향해 가는 마당에 대책은커녕 아무 관심도 없을 뿐더라 일반 국민들도 지진걱정하면 예민하다고 병자 취급,, 본인 거주지가 아니니 전혀 상관없는 일로 치부하고 있잖아요.
경제야 안좋아지만 노력해야 다시 재기하면 된다지만, 지금 대한민국은 경제가 문제가 아니라 모든 규율, 도덕성, 문화 등등 사회적 가치가 무너지고 있어요.
각자도생해야만 하는 게 리얼현실이에요.30. iiii
'16.10.3 2:09 PM (220.76.xxx.40) - 삭제된댓글맞아요.
망한 거 맞아요. 패배주의도 아니고 비관주의도 아닌 실제예요.
가진 자나 못 가진자나 자신의 한도 내에서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어떻게든 돈만 모으려 하고 있잖아요.
정부요인들도 국민을 위한 정책은커녕 마땅히 해야하는 책무조차 하지 않고 있어요.
경주지진만 봐도 지금껏 여진인지 전진인지 500회를 향해 가는 마당에 대책은커녕 아무 관심도 없을 뿐더라 일반 국민들도 지진걱정하면 예민하다고 병자 취급,, 본인 거주지가 아니니 전혀 상관없는 일로 치부하고 있잖아요.
경제야 안좋아지면 합심해서 다시 일으키면 된는거지만, 지금 대한민국은 경제가 문제가 아니라 모든 규율, 정의, 도덕성, 문화 등등 사회적 가치가 무너지고 있어 재기불능의 상태로 치닫고 있어요.
각자도생해야만 하는 게 리얼현실이에요.31. ...
'16.10.3 2:45 PM (182.209.xxx.131)망하지도 않았는 데 망했다고 글 쓰고...
다음 선거 잘 뽑아서 다시 시작하면 됩니다.
망하기를 바라는 사람들 같네요!32. 망하기를 바라는지..
'16.10.3 4:00 PM (223.62.xxx.94)대기업이 어디 망했나요?
우리나라가 망했다고 하는데 심보가 고약하네요.
요새보면 우리나라사람인지 우리나라가
잘나가는걸 배아파 선동질하는 검은머리
외국인인지...ㅜㅜ
지금 세계경제 다 힘들어요..
우리만 힘든게 아니고..
어디 필리핀하고 자꾸 비교질인지..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우리나라 그렇게 만만히 망할 나라 아니니까
선동질 하지 말아요.
보면 교묘히 비관적인 내용들 올려서
사람들 우울하게 만드는 사람들
왜들 그러고 사나요..?
긍정적으로 사세요.
안돼도 된다로...33. 이런 사람들은..
'16.10.3 4:07 PM (49.1.xxx.96)뭘 바라는 글인가요?
보면 항상 망하기를 바라는 의도같아요.
국민성은 당신같은 사람이 말아먹는거예요. 남탓하지 마세요
서로 같이 뭉쳐야지 늘 남탓하는 원글같은 이 때문에 발전이 없네요34. 뭔소리
'16.10.3 4:33 PM (211.36.xxx.151)내주변다 잘먹고잘삼
망한거같음 빨리재산들고 딴나라로 튀시던가요35. ㅁㅁ
'16.10.3 5:09 PM (175.115.xxx.149)그래서 어쩌라고요.. 망하지않게 뭔가 할일을 제시해주던가요... 다 이민가라는건가요 아님 다 죽으라는건가요.. 알아서살게 그런소리하지마세요. 약올리는것도아니고 뭐 어쩌라고~~
36. 현실
'16.10.3 8:47 PM (112.150.xxx.139)이런 거 보면 한국사람들 참 애국심 없는 건 알아줘야 해요.
나라가 망할 것 같으니 바로 이민가고 싶다??
도피는 누가 못합니까.
나라가 위기에 처해있을 때 나라를 위해 뭐 하나라도 애쓸려고 하는 게 아니라
이 나라 이제는 별로 볼 것 없어질 것 같으니까 냅다 다른 나라로 튀겠다??
진짜 너무 실망스럽습니다.
나라가 언제 망할지 그 추세 지켜보면서 이민 갈 타이밍 맞추려고 하지들 말고
갈려면 빨리 가세요.
그런 인격, 정신자세의 소유자는 어느 나라에도 도움 안되니까
가려면 서둘러서 금방 나가세요.
꼭 애국심 없는 사람들 일수록 비관을 기정사실화는 잘 해요.
막상 이민 가고 싶어하는 나라들 일수록 정작 그 나라들에서는 애국심을 중요하게 여기는데 말이죠.
미국? 프랑스? 영국? 스웨덴?
저 나라들은 한국보다 애국심 필요없는 나라들인 줄 아세요? 그렇게 보여요?
진짜 지겨워요. 지긋지긋해요.
나라 탓 그만하고 그냥 사세요.
자기가 속한 나라 하나, 민족 하나 지키지도 못하는 능력으로
어느 나라 가서 뭐 얼마나 떵떵 거리면서 잘 살려고요.
아니, 떵떵 거리며 살지 않아도 좋다.
그저 마음만은 편했으면 좋겠다고요?
그런 마음 편한 나라를 만들기까지 그 나라 국민들은 놀았답니까?
지키려는 의지가 없어요. 진짜..
소중한 것을 지키려는 의지가 없으니까 이렇게 너무나 쉽게 흔들리는 거죠.
뭐가 소중한 건지 모르겠으면 그냥 조용히 사세요.
이 나라의 앞으로의 역사는 님들과 다르게,
공동체에 대한 책임감과 사명감이 철두철미한 인재가 만들어갈테니까
그냥 하루하루 소시민으로서 성실하게 사는 수 밖에 없어요.37. 역사
'16.10.3 9:08 PM (58.224.xxx.93) - 삭제된댓글전 무식해요.
고등학교때 이과 라고,세계사랑 역사는 거의
몰라도 되는 세대였어요
우린 너무 쉽게 얻은거더라구요.
민주주의도, 대통령을 뽑는 투표권도,38. 어떻게
'16.10.3 9:16 PM (223.33.xxx.210)하다하다
나라가 망한다는 망언을 이리 쉽게 꺼내서 선동을 하는지!
현 정권이 싫으면 그 좋아하는 다른 나라로 이민 가시던지39. 역사
'16.10.3 9:17 PM (58.224.xxx.93)내몸에 피한방울 않흘리고
거져얻은건 소중한지 잘 모르죠.그래서 두번이나
잃어봤으니,
이젠 다시 찿아야죠.이게다
배워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역사가 설명해준다고 봐요
프랑스 같이 그렇게 값진 희생 끝에 얻은 민주주의랑
어떻게 비교하겠어요
값비싼 교육비를 내고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모르면, 아니 몰라서 당하는거에요
제대로된 정보를 알리고. 제때에 투표만 제대로
할수있음 됩니다40. 참
'16.10.3 9:19 PM (121.131.xxx.196)힘든 건 사실이지만 대기업 어디가 망했나요?
구조조정하면 다 망한 거예요?
망하면 득 볼 일 있는 외국인인가?41. .......
'16.10.3 10:43 PM (39.7.xxx.14)근거도 없이, 밑도 끝도 없이... 한국 비하글 주기적으로 올라옴.
한식이 어떻고 국민성이 어떻고,
경제가 어렵고 정치가 맘에 안들지만
뭐 어느나라나 문제 없는 나라ㅡ특히 정치인ㅡ는 없는 것같고.
한국말 하는 외국인 그중에서도 제일 머릿수 많은 외국인
어쭙잖은 글로 선동하지 말아라!42. 58님
'16.10.3 10:56 PM (14.52.xxx.14)독립운동으로 흘린 피며 다카키 시절 전악마 시절 피 많이 흘렸습니다. 거저 얻은 거 아니에요....
43. 우리나라 사람들
'16.10.3 11:17 PM (206.174.xxx.39)위기에 더 강해요. 긴 역사동안 얼마나 많은 위기가 있었나요?
그거 다 이기고 지금까지 온 거 봐요.
위기가 오면 올수록 저력을 발휘할 거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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