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둘째 육아..용기 부탁드립니다.
둘째 소식 듣고 엄마는 원해 축하 안해 주셨지만 (제가 직장맘이고 양가 도움없이 키우느라 좀 힘들었거든요) 친정집에 왔는데 친정엄마가 애는 하나만 낳지 그랬냐..어떻게 할라고.. 그러시니 기운빠지고 갑자기 무서워지네요..
첫아이때 산후 우울증 있어서 출산 휴가 3개월동안 많이 힘들었고 회사 복귀후 첫아이 17개월까지 유축해서 다니느라 매일 무거운 유축가방 들고 출퇴근 했어요.
밤에 잘 못자 늘 피곤한건 예사구요.
안그래도 걱정인데 친정엄마가 부정적인 얘기만 하시니 더 걱정되고 무서워요..
회사에서도 여직원들은 거의 아이 하나씩만 키우는 분위기거든요.. 아예 딩크거나.. 요즘 다들 자기애가 강하고 아이키우며 직장다니기 쉽지 않으니 둘은 잘 안 가지더라구요..
한밤중에 잠이 잘 안오네요.. 잘 헤쳐갈 수 있을지..
1. ,,,,,
'16.10.3 12:32 AM (70.187.xxx.7)남편이 육아에 적극적으로 나서거나, 님이 휴직하거나, 애를 맡기며 키워야죠. 큰애를 기관에 보내거나 육아도우미 들이거나.
2. 여건이 되시나봐요.
'16.10.3 12:32 AM (1.224.xxx.99)둘째 가지면 11배로 힘들어져요. 그렇게나 힘들게 큰애 키우셨는데 둘째를 또 가지다니 용감하세요.
이미 생명이니 무슨말 못하겠지만. 친정엄마가 진정한 원글님 편 이세요.
벌써 엄마에게 의지하고 있잖아요. 친정엄마는 님에게 무슨죄를 그리도 많이 지어서 둘째 손주까지 뒷바라지를 하게 만드시나요.
원글님은 그냥 말만 듣고 힘빠지지만 친정엄마는 지금 몸과 마음이 다 힘듭니다.3. 휴
'16.10.3 12:37 AM (110.70.xxx.138)그상황에 둘째라.....
4. 원글이
'16.10.3 12:37 AM (223.62.xxx.90)철저히 피임 한다고 했는데 실수해서 가지게 되었어요.. 왜 가졌냐 혼내시면 저 정말 눈물나네요..ㅠㅠ
최대한 엄마 도움 안 받으려고 하고 저희 부부가 열심히 첫아이 키웠고 결혼때 도움 하나도 안 받고 30평대 집도 샀어요..매달 용돈도 드려요..
저 육아로 친정엄마 등골 빼먹은 나쁜 딸 아니랍니다.. 이번에는 정말 오랜만에 남편이 아파서 쉬게 하려고 친정 온거에요...5. 블루
'16.10.3 12:38 AM (125.132.xxx.88)일단 생긴 아이는 무조건 축복입니다. 잘해나갈 실 수 있을거예요. 저는 일에 정말 미쳐서 아이를 둘 낳을 생각을 못했어요. 그런데 아이가 어느정도 크고나니 일이 잘되도 허전함이 있습니다. 어느순간 아이가 잘 지내는데도 나는 외롭고, 아이는 동생이 없는 것을 허전해 하기도하죠. 물론 저희는 가족이 셋이 친구처럼 잘 지내니 좋지만, 그래도 저는 순간순간 혼자인 아이를 보면 마음이 짠합니다. 물론 아이가 많디고 좋은 것은 아니겠지요, 특히 우리 같은 워킹맘들은요. 하지만 저희도 둘이 키운다고 많이 힘들었지만, 지금은 어서 하나 낳은거 세상에서 가장 잘했다 싶습니다. 둘째 안낳아봐 모르는 소리라고 구박하실 수도 있지만, 저는 둘째 있는 집, 아이 많은 집이 참 부럽습니다. 이제는 그런 생각 안하고 더 많은 일에 몰두하며 지내지만, 암튼 힘내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고, 둘째 아이 낳고 더 좋아지는 집들도 많아서 남편 분이 좀 적극적으로 육아에 참여하면 충분하게 잘 키워내실 수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 좋은 생각만 하세요~화이팅!
6. jipol
'16.10.3 12:38 AM (216.40.xxx.250)도우미 쓰세요 이젠.
원래 애들어릴땐 돈 못모아요. 경력유지 차원이고.7. 원글이
'16.10.3 12:40 AM (223.62.xxx.90)네.. 둘째 어릴때는 입주 도우미 구하려고 해요.. 돈이 월 200만원은 나가겠죠.. 언제 돈 모으나 싶기도 하네요..아기한테 갑자기 미안해 지네요..기쁨보다는 엄마가 걱정만 하니
8. 능동적 피임
'16.10.3 12:41 AM (70.187.xxx.7)여자가 루프, 나팔관 시술, 남자가 정관 수술 아니라면 언제든지 임신 가능해요.
콘돔도 처음부터 바로 씌워야지 직전에 씌우는 건 이미 쿠퍼액에도 정자가 소량 있으니까요.9. 입주도우미 쓰지 마세요.
'16.10.3 12:43 AM (1.224.xxx.99)돈나가는 것 보다 더 힘든게 사람치레 입니다.
입주도우미 먹이는것도 월 50만원정도 더 나가요. 그걸 유념하세요.
입주 아줌마 그만두니깐 생활비 50만원이 절약 되더이다.
친정엄마네 집으로 아기와 낮도우미를 보내시던지요. 꼭 이걸 추천합니다.10. 서울이시면
'16.10.3 12:44 AM (218.156.xxx.90)입주 도우미 200 으로 되나요?
11. 이래저래
'16.10.3 12:45 AM (70.187.xxx.7)친정엄마만 죽어나겠네요. 하긴 믿는 구석이 있으니 임신을 했겠지만요.
12. 원글이
'16.10.3 12:46 AM (223.62.xxx.90)윗님 조언 감사합니다.. 저희는 선택의 여지가 없어요..친정이 멀고 엄마도 외향적이고 취미활동 좋아하셔서 부탁드릴 수 없고 도우미 구해야 해요.. 출퇴근은 갑자기 야근해여 하거나 아이 아픔 애가 타서 입주 생각하고 있거든요..
13. 힘내세요.
'16.10.3 12:47 AM (182.224.xxx.59)전 셋째 임신 17주차 입니다.
정말 당황스럽고 이 아이를 과연 잘 키워낼 수 있을까 고민도 많이 했지만 축복으로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저도 사업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힘든 시기지만 또... 길이 있더이다.
힘내세요. 잘 해내실겁니다.14. 원글이
'16.10.3 12:49 AM (223.62.xxx.90)신생아 있고 애 둘이라 200생각하고 있어요 첫아이는 7살이라 저희 부부가 전담할거구요..
교포 생각하고 있어요. 한국인 입주는 구하기도 힘들고 200만원보다 훨씬 비용이 더 들거에요.15. 흠흠
'16.10.3 12:52 AM (125.179.xxx.41)친정도움 받은적없고 앞으로도 안받는다는데
댓글들 왜이래요???
님 그래도 온 아이는 축복이니 잘 키워보셔요
도우미 잘구해보시구요
둘째가 어느정도 크면 첫아이랑 잘지내고
그럼 손도 덜가고 안심도 되고 훨씬 좋을거에요
저도 양가도움 1도 없이 키웠어요
(저희 어머님은 저희아이 기저귀 한번도 안갈아보셨죠ㅋㅋ)
좀 컸다고 둘이 어울려다니는것보면 참 행복합니다
원글님도 곧 아시게될거에요
하나도 좋지만 둘도 참~~~좋구나~~!라는걸요^^16. 원글이
'16.10.3 12:56 AM (223.62.xxx.90)윗님..감사합니다..갑자기 둘째가진 죄인된 느낌이네요..직장에서도 왜 애를 더 가졌냐고.. 이렇게 사람들이 속으로 수군거릴까.. 싶네요..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17. 솔이
'16.10.3 12:58 AM (58.236.xxx.206)원글님은 생기면 생기는 거지라고 생각하셨을 것 같아요. 저는 워킹맘 너무 힘들어서 바로 남편 수술시켰어요. 제 깜냥이 그것밖에 안 돼요.
충분히 하실 수 있을 거예요. 둘이 좋긴 하겠죠. 좋게 생각하세요!18. ..
'16.10.3 12:58 AM (180.65.xxx.232) - 삭제된댓글축하해요!!
전 둘째 만삭중이예요.
저도 첫아이 다른 이 도움없이 키웠어요.
어린이집 다닐 땐 파트타임으로 일하구요.
아기는 온전한 내 사랑이지요
마음 가득 환영해주고 사랑을 전해주세요.
입덧 힘들텐데 비타민 B6,12,엽산 같은 영양도 잘 챙기고, 틈나는 대로 쉬면서 걱정은 내려두고 뱃속 아가와 행복한 시간 지내세요
원글님이 스스로에게 과도한 책임을 부과하는 스타일 같아보이는데요, 좀 내려놓았음 해요
아무리 모유가 좋아도 17개월 유축...내가 힘들면 그 영향이 고스란히 담길 것 같은데...
요즘 분유도 좋은 거 많구요, 둘째는 편하게 기르면서 원글님도 여유를 가졌음 하는 마음입니다.19. 원글이
'16.10.3 12:59 AM (223.62.xxx.90)감사합니다. 남편은 아이를 원했어서 정관수술하라고 하면 할 스타일이 아니라 제가 둘째 낳으면 피임 수술하려구요..
20. 흠흠
'16.10.3 1:07 AM (125.179.xxx.41)남편이 아이를 원했었군요~!
남편도움 잘받으시고
도우미좋은분만나서 많이맡기시고
원글님은 사랑만 팡팡 주세요
보들보들 사랑스럽고 착한 아기일거에요
7살차이?그정도 되는듯한데
저도 동생과 7살차이에요
동성이 아니라서 지금은 썩 친하진않지만
그래도 하늘아래 부모아닌 다른 피붙이가
있다는것만으로도 큰 위안이 됩니다
이미 온 아이이니 좋고 행복한 생각만 하셔요
직장에서 안좋아하는건
일과 상관있으니 어쩔수없는 일이구요^^;;21. 제리맘
'16.10.3 1:09 AM (14.52.xxx.43)둘째 많이 예뻐요.
그리고 진짜 어른이 되고 진짜 엄마 부모가 되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낳고나면 너무 예쁘다는 게 어떤 건지 아실거예요.22. ...
'16.10.3 1:10 AM (211.177.xxx.39) - 삭제된댓글애 둘 낳고 직장생활 꾸준히 하는 사람으로서 시선은 한마디로 분위기에요.
동네 맘카페에서 둘은 명함도 못내밀지만 사회생활하며 만난 사람들은 하나낳고는 그로기상태거든요.
그래도 제 신념, 맞벌이일수록 아이는 둘이어야 한다는 생각이며 현재까지 제 선택을 믿습니다.
내년이 아마 좀 고비일것 같은데... 큰애 학교들어가고 아이태어나고...
가급적 1년이라도 휴직하실 수 있으면 좋겠지만 1학기 동안만이라도 최대한 육아휴직 내고 버텨보세요.
1학년 2학기만 되어도 큰 애는 적응할 것이고 아기도 커가니 한숨돌리실 거에요.
돈이 들어도 엄마가 집에 있는동안에도 믿을수 있는 아주머니 계시게해서 몇달 지켜보시고...
아니면 산후도우미 잘하시는 분들 중 스카웃해서 출퇴근하게끔 해보시는것도 추천인데요.
그런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아이들 다 커서 일하시는 분들이니까요.
아무튼 자식 필요없다 형제필요없다고 부르짖는 82지만 여기 글 올리지 않는
대부분은 형제와 잘 지냅니다. 터울이 져도 남매대로 자매대로 형제대로 동생 예뻐하며 잘 크고요.
아무튼 내년 한해 회사와 최대한 조율하셔서 잘 헤쳐나가시길 바랍니다. 화이팅~~23. ...
'16.10.3 1:12 AM (211.177.xxx.39) - 삭제된댓글애 둘 낳고 직장생활 꾸준히 하는 사람으로서 시선은 한마디로 용자다! 분위기에요.
동네 맘카페에서 둘은 명함도 못내밀지만 사회생활하며 만난 사람들은 하나낳고는 그로기상태거든요.
그래도 제 신념, 맞벌이일수록 아이는 둘이어야 한다는 생각이며 현재까지 제 선택을 믿습니다.
내년이 아마 좀 고비일것 같은데... 큰애 학교들어가고 아이태어나고...
가급적 1년이라도 휴직하실 수 있으면 좋겠지만 1학기 동안만이라도 최대한 육아휴직 내고 버텨보세요.
1학년 2학기만 되어도 큰 애는 적응할 것이고 아기도 커가니 한숨돌리실 거에요.
돈이 들어도 엄마가 집에 있는동안에도 믿을수 있는 아주머니 계시게해서 몇달 지켜보시고...
아니면 산후도우미 잘하시는 분들 중 스카웃해서 출퇴근하게끔 해보시는것도 추천인데요.
그런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아이들 다 커서 일하시는 분들이니까요.
아무튼 자식 필요없다 형제필요없다고 부르짖는 82지만 여기 글 올리지 않는
대부분은 형제와 잘 지냅니다. 터울이 져도 남매대로 자매대로 형제대로 동생 예뻐하며 잘 크고요.
아무튼 내년 한해 회사와 최대한 조율하셔서 잘 헤쳐나가시길 바랍니다. 화이팅~~24. 원글이
'16.10.3 1:13 AM (223.62.xxx.90)따뜻한 격려 감사합니다. 다행인 건 남편이 가정적이고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는 거네요.. 저는 둘째 절대 반대했고 남편은 원했는데 아이 가졌다고 하니 저 입덧하느라 요리랑 살림을 잘 못하니 남편이 다하고 있어요. 그래서 무리해서 병난것 같아요. 둘째 낳고 싸우기도 많이 싸우겠지만요..;;
25. 원글이
'16.10.3 1:17 AM (223.62.xxx.90)윗님 정말 감사합니다..아까는 그냥.나는 베란다에 뛰어내려야 하나.. 싶었는데 긍정적인 기운과 따뜻한 말씀 주시니 용기가 나네요..
휴직은 여건상 출휴 3개월만 가능해서 금방 복직해야 하지만 어떻게 또 해 보려구요.. 글 정말 감사합니다..26. ㅇㅇㅇㅇㅇ
'16.10.3 1:29 AM (192.228.xxx.169)일과 가정 두가지 다 하시려면 가정은 약간 여유를 두셔야 한답니다.
남이 나만큼 하지 않거든요....그래서 하는 얘기에요..
잘 하실수 있을거에요..
저 한때 페미니증 했던 사람인데 두가지 다 잘하룻 는 없겠더라구요..
약육은 약간 느슨하게....내 기준에만 못 맞춘다 생각하셔요..
그래도 인간이라는 생명체는 얼마나 위대한지 환경에 맞춰서 지 알아서 적응하더군요..
단지 엄마욕심에 미안할 따름이지요...
화잉팅...응원해요....27. 힘내요
'16.10.3 1:48 AM (175.119.xxx.64)만19년차 직딩입니다.
두아이 엄마구요. 저는 둘이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서..
제 주위 후배들에겐 고민말고 둘 낳으라고 합니다.
둘이라서 서로가 있어 엄마아빠가 늦을때도 얼마나 잘지내는지 몰라요.
둘인 집들은 방학때도 걱정 안하더라구요.
둘째 학교 들어갈 때 까지만 좀 고생하면 되요.
귀한 생명 기쁘게 행복하게 맞이하세요. 둘째는 이쁜짓도 많이해요^^28. ..
'16.10.3 7:50 AM (111.118.xxx.234)초2 큰 애가 6살 동생 아침밥 챙겨 집앞 유치원 보내고(우리가 일찍 출근해서)
그렇게 살았네요. 방학때는 둘 있는 게 훨 든든해요.
다 살아지게 돼 있어요.. 단지 모든 거 잘 하려하지말고 우선 순위 두세요. 엄마가 행복해야 애들도 행복해요..29. ,,
'16.10.3 7:55 AM (119.204.xxx.253)둘째를 7년터울로 낳았습니다. 둘째를 낳야할지 고민하다가..나중에 우리가 없을때 큰애가 엄마 아빠외의 추억을 함께 나눌 사람이 없으면 얼마나 쓸쓸할까 라는 얘기를 남편하고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둘째를 갖기로 했었네요.
둘째 낳고서는 '또 언제 다 키우나'했었는데 너무 예쁘게 잘 키웠습니다.
주변에서 둘째 없었으면 어쩔뻔 했느냐고 합니다. 누나랑 사이도 좋고 예쁩니다^^
기쁜마음으로 태교하세요~~30. 둘째
'16.10.3 10:37 AM (206.174.xxx.39)키우기 정말 첫째에 비하면 거저 키워요. 예쁘기도 하구요.
힘들까 저도 걱정했는데 이뻐하다보니 벌써 대학생이네요.
키우는 고생과 즐거움 잠깐이예요.31. ...산
'16.10.3 12:03 PM (118.44.xxx.220)첫째때 산후우울증이 힌트네요.
이번에는 잘 넘어가보세요.
지금증상도 산후우울증이랑 비슷한걸거예요.
이왕 생긴아이는 기쁘게 받아들이는게
님 정신건강상좋아요.
걱정한다고 좋아지는건 하나도 없고
나쁜영향은 태아외 본인, 가족 모두에게
반드시 가잖아요.32. ...
'16.10.3 12:05 PM (118.44.xxx.220)남편이 원했던아이라니
적극적인 육아서포트해준다면
전화위복이될수있어요.
제가 그랬거든요.
첫째, 둘째땐 안하던 남편이
셋째때는 적극참여하니
몸은 힘들어도 트러블이 없고
큰애들도 훨씬 밝아졌어요.33. ㅇㅇ
'16.10.3 4:48 PM (49.142.xxx.181)둘째까진 그렇다 치고 셋째도 실수로 생겼어요 하지 않으시려면
남편을 정관수술 시키시거나
원글님이 루프든 미레나든 복강경이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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