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정 엄마..

"" 조회수 : 1,527
작성일 : 2016-10-02 23:20:25


친정 엄마가 저 결혼할 때 부조금을 모두 다 가져가셨거든요
결혼할 때 경제적으로 도움주신 것도 있어 당연하게 다 드렸어요
하객들도 엄마 손님이 많았고..
근데, 부조금 장부가 적힌 명단? 그걸 안보여주시는 거예요..
어딨는지 못찾겠다며..
저도 부조금 받았으니 나중에 사람들한테 그만큼 해야 하는데..
부조금은 꽤 많이 들어왔어요
(결혼식 끝나고 명품백 두개나 사셨어요..)

그리고 남동생이 내년에 결혼을 하는데요
엄마가 남동생이 저한테 부조를 했다고
돈을 많이 주라네요..
말로는 50이라는데 전 얼마 줬는지도 모르겠고, 솔직히 동생이 당시에 완전 백수였던 상태라..
돈이 전혀 없었던 걸 알기에 전 동생이 부조를 전혀 안했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돈 받은 건 엄마가 다 가져가셨으니 확인할 수도 없고요
엄마가 거짓말 한다고 직감적으로 느껴져요.

뭐.. 그래도 동생이 결혼한다는데 당연히 부조 넉넉하게 할 생각입니다
근데 엄마가 저러니까 뭔가 기분이 상해요..
얼마전에 엄마 생신이라 모시고 백화점 갔더니 사달라는 게 어찌나 많으신지..
딸 생일 손주 생일 사위 생일 축하 연락도 없으신 분이라
신랑보기가 약간 민망했네요..

부모님이니까 이해는 하려고 하는데
신랑한테 자꾸 민망할 때가 많아요..

IP : 112.149.xxx.8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2 11:30 PM (49.167.xxx.101)

    본인도 아시죠? 님 어머니는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자식에게 헌신적인 어머니는 아니라는거 ... 남편에게 충분히 흠잡힐 일이니까 적당히 분리하시고 너무 과한 요구를 하시면 님이 끊어주세요.

  • 2. 수정
    '16.10.2 11:53 PM (39.7.xxx.234)

    몆년전 딸 결혼때 딸 지인으르 부터 들어온
    부조금 다 돌려 주었습니다
    딸도 누가 얼마했는지 알아야 본인도 그에 합당한
    답력를 할수 있으니까요
    총 얼마 들어왔는지 지출은 얼마인지 투명하게
    공유 했어야 하는데 어머님께서 좀 찜찜하게
    처신 하셨네요
    윗님 말씀처럼 적당히 분리 하시고 과한요구는
    끊으셔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6484 [단독] 세월호 좌현 잠길 때 헬기들 -임무에 집착 말라 2 고딩맘 2017/04/19 766
676483 문재인 후보 부산유세 8 문재인 후보.. 2017/04/19 1,428
676482 세월호 사고는 어찌 보면... 7 ,,,, 2017/04/19 974
676481 조개젓갈은 원래 좀 자글거리나요? 2 ㅜㅜ 2017/04/19 915
676480 세월호 기억식에서의 문재인.안철수 에피소드.txt (펌) 1 ㅇㅇ 2017/04/19 545
676479 인테리어를 어디까지 하는게 합리적일까요? 5 2017/04/19 1,426
676478 안랩 별로 안떨어지네요 8 안랩 2017/04/19 796
676477 간단동치미 저 망한건가요? ㅠㅠ 6 친일매국조선.. 2017/04/19 3,404
676476 내가 대통령을 뽑는 기준 1 56 2017/04/19 447
676475 뉴스룸 손학규 관전평 13 2017/04/19 1,906
676474 걸렌줄 알어 그래도 행주로 쓸거야 ???? 6 ㅠㅠ 2017/04/19 1,055
676473 허균에 대해 알고싶어요 2 dd 2017/04/19 541
676472 MBC토론은 안철수 문재인 양측다 불가통보한겁니다 3 . . 2017/04/19 1,281
676471 좋은 멸치의 특징 가르쳐주세요 7 vic 2017/04/19 1,244
676470 문재인 측 '문재인 1번가`, 서버 용량 늘렸다' 쇼핑하세요 2017/04/19 502
676469 82의 문재인 후보 지지자들께^^ 22 메이븐 2017/04/19 1,101
676468 [취재일기] 안철수와 지하철 사진 찍은 중년여성들은 누굴까 10 ㅁㅁ 2017/04/19 918
676467 제가 먹는 우울증약이 레메론(미르타자핀)인데 식욕증가가.. 2 .. 2017/04/19 1,551
676466 文측 "MBC 토론, 사전 접촉 없이 6일 전에 제안&.. 28 고딩맘 2017/04/19 2,356
676465 알러지 검사한 내용 받을 수있을까요? 2 바이올렛 2017/04/19 561
676464 다들 위내시경 얼마만큼 만에 하시나요 5 건강 2017/04/19 1,556
676463 애견인 여러분들^^ 5 ㅎㅎ 2017/04/19 947
676462 중고딩 아이들 학교갈때 도시락 싸주는 맘들 있나요? 8 -== 2017/04/19 1,458
676461 쭈꾸미 샤브샤브 할때요. 2 2017/04/19 736
676460 사랑한다는 말을 많이 하면 아이의 자존감에 좋을까요?? 7 .. 2017/04/19 2,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