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게게 자유를 주지 않는 남편이 이해안되는데

.. 조회수 : 1,298
작성일 : 2016-10-02 20:35:19
제가 문제인가여?

오늘 밖에 나갔다 아이가 평소 만들고싶던 종이글라이딩을 사왔어요,
조립하고 나니 집에서 하긴 좁아서 내일 밖에 나가서 해야겠다고 말했는데,
(아이는 동의할수가 없었는지)

남편은 집에서는 하지말라고 또 말했는데 
아이는 자꾸 호기심에 해보고 싶어서 만지작하길래,
저는 피해주는거 아니고 집이 좁아서 어디 부딪히면 망가져도 너것이 망가지니 그건 너가 알아서 해라 말했어요,

아이가 그래도 프로펠러를 돌리며 만지작 거렸어요
앞에 플로펠러 같은게 있어서 그걸 꽉 돌리면 나중에는 그힘으로 날아가는 원리에요,
남편이 버럭 소리지르네요,

한번 얘기하면 듣지 ,말안듣는다고,
학교가서도 너 그러냐고? 하는데,

아이건데 남편말대로 해야 하는건가여?
남편이 너무 강압적인거 같아요,
아닌가요?

남편이 심하다고 생각되는데 남편이 저렇게 소리지를때 
아이앞에서 싸울수는 없고 제가 어찌해야 하나요?
IP : 112.148.xxx.7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2 8:45 PM (182.212.xxx.142) - 삭제된댓글

    헐..
    이해가 잘 안가네요
    저 같음 같이 나가서 날려 볼까~~
    아이가 날리면 얼마든지 가서 주워왔겠어요
    두분중 한분이라도 같이 나가는게 어려우셨나요?
    아이가 얼마나 날리고 싶었을까
    아이는 지극히 정상이고요 남편분이 비정상입니다.

  • 2. 분노폭발
    '16.10.2 8:45 PM (1.176.xxx.64)

    아이에게 미리 말해두세요.
    아빠가 하지 말라면 멈추고 방으로 들어가라고요.

    자유의 문제가 아니고
    자기말에 순종하지 않으니 화가 나는거죠.

    님 중간에서 많이 힘드시겠어요.
    안볼때 마음껏 하게 해주세요.

  • 3. queen2
    '16.10.2 8:45 PM (39.7.xxx.249)

    그 자리에서는 아무말 말고 어쨌든 아빠가 하지말라고 한걸 한거니까 못들은척 하시구요 아이한테도 그만하라 하시고..
    아이 없을때 남편한테 얘기해야죠 왜그리 강압적인지요 남편 본인이 불안이 많으면 아이를 아무것도 못하게 하더라고요 본인 맘편하자고

  • 4. 원글
    '16.10.2 8:46 PM (112.148.xxx.72)

    조립하고나니 깜깜해져서 못나갔어요ㅠ

  • 5. 원글
    '16.10.2 8:51 PM (112.148.xxx.72)

    그래서 가끔 남편에게 말했어요,
    너무 아이한테 엄하다고,
    우리 어릴때 생각해보라고, 남한테 피해주는거 아니면 두자고 말했는데도,
    남편은 어른이 말하면 아이가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나봐요,
    중간에 제가 떠드먄 자기체신이 없어지고,제가 자꾸 그리 말하니 아이가 제멋대로라고,
    아이는 사실 순한데 호기심은 많아요,그리고 과학적 지적호기심이 강한편이라 저는 아이성향을 아니
    그냥 두려하고, 남편은 이해못하구요,
    남편도 그런 강압적인 부모밑이서 커서 그런듯요,
    힘드렁요

  • 6. ㄴㄴㄴㄴ
    '16.10.2 11:10 PM (192.228.xxx.169)

    사실 남편같은분 때문에 아이들 인성이 망가지죠 ㅠㅠ
    안타깝네요..

    그래서 아이앞에서 두 분이 싸울수는 없으니 저 윗분 댓글처럼
    아빠가 말할때는 얼른 듣고 방으로 들어가라고 하세요..

    아빠 없을때 자유 실컷 주시고요..
    남편분이 상대적인 약자인 아이한테 자기말 고지곧대로 듣길 바라는건데
    이런모습 볼때 집안보고 결혼하라는 얘기가 뭔지 저는 알겠더라고요..
    제 남편에게도 도저히 극복 안되는 어떤 부분이 있는데 포기하고 살아요..
    그런데 제 남편도 저에 대해 어떤 포기하는 부분이 있을 것 같아요..
    서로 보듬고 사는거죠....

    부모도 아이도 서로 적응하는 것이 관계지요..
    아이에게 그런 부분을 훈육하시면 될 듯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1597 [영상] 최태민 총재 구국선교단 행사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 4 은혜충만 2016/10/29 1,184
611596 뭐 자기는 결혼도 안하고 자식도 없고 부모도 없어서?? 3 최상위미친 2016/10/29 1,449
611595 양장피를 해보려고하는데 중국부추 파는 곳이 없네요 2 ㅈㄱㅇ 2016/10/29 575
611594 이참에 육영수 신화도 함께 끝나길 바랍니다. 28 그나마 다행.. 2016/10/29 7,274
611593 부지런한 남자면 처자식 굶기지는 않을 거 같아요 2 근면 2016/10/29 1,698
611592 유재석이 90년대엔 여자들한테 밉상스타일이었데.. 26 ㅇㅇ 2016/10/29 6,491
611591 순실 조카 장시호도 법인 세워서 나랏 돈 7억 따내 3 스포츠 재단.. 2016/10/29 1,018
611590 거실바닥선택 4 헤라 2016/10/29 1,309
611589 레제코, 망연자실한 한국 박 대통령 탄핵 요구하다 light7.. 2016/10/29 998
611588 중2가 청와대 게시판에 세월호7시간 진상규명을 요구했네요 3 단상 2016/10/29 1,915
611587 김어준 총수는 손학규산내려오는거 청와대와 교감있다고 보네요. 35 ㅇㅇㅇ 2016/10/29 5,846
611586 (충격) 이게 사실인가요? 7 팩트 2016/10/29 6,477
611585 경기외고 6 고등 2016/10/29 1,788
611584 문어 맛있게 삶는법 아세요? 8 문어 2016/10/29 2,742
611583 이제 뉴스 그만 보고 싶어요 ㅠㅠ 12 새로운 전법.. 2016/10/29 3,403
611582 아파트 청약 3 송도 2016/10/29 1,523
611581 초3 남자어린이가 받으면 좋아하는 선물 4 . 2016/10/29 1,566
611580 대기업이 왜 최순실한테 쩔쩔맸을까요? 14 ㅇㅇㅇ 2016/10/29 4,431
611579 오늘집회참석 플랜카드 문구를.. 29 .. 2016/10/29 2,653
611578 [한국갤럽] 朴 회견후 14%로 대폭락...'국민 탄핵' 9 샬랄라 2016/10/29 1,808
611577 옷값 20억원 25 리푸라커이쇼.. 2016/10/29 6,299
611576 과외글? 7 뭐야 2016/10/29 977
611575 이이제이 떳네요. 주진우의 심층취재기 기대됩니다 9 이이제이 2016/10/29 3,046
611574 발이 유난히 시려운데.. 5 .. 2016/10/29 2,041
611573 dropbox가 뭔가요? 2016/10/29 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