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앙심 깊으신 기독교인에게만 질문이요.

저는 이제 조회수 : 1,853
작성일 : 2016-10-02 20:28:35
너무 얇팍한 나의 신앙에 절망이요.
같은 죄를 짓고 또 짓고. 어제는 주님얼굴 대 놓고 보면서 짓는 느낌으로 했어요.
저에게는 폭식증이 있어요. 먹어도먹어도 허기지는 먹을수록 허기지는. 여러가지 일관계 사람관계 건강 여러 문제들 이후에 폭식증에 빠져 현제 일도 친구도 없이 폭식증으로 시달려요. 기도를 시작한지 한 한달 정도 됐어요. 좋았다 나빴다. 모태신앙으로 시작했지만 나이롱 신자이었고 제대로 알고 사작한것은 얼마 안되죠. 그리고 그동안 맘속의 허했던건 주님을 몰라 그렇다 느꼈고 열심히 했어요. 제 나름대로. 그런데 어제 같운 경우는 이제 좌절이요. 나는 이정도 밖에 안되는 인감이도 유다같이 건져지지 않는 사람도 있구나. 나는 이제 더 어디로 가지하는. 어제는 주님이 경고도 해주셨어요.
어제 먹고싶어 배도 잔득 불렀었는데 할일도 없고 부르는이 없고 너무 외로워 성경책이나 기도를 잡으면 좋은데 너무 싫었어요 그래서 먹을거 사러 가갔어요. 그런데 잃어버릴일이 없는 집열쇠를 잃어버려 주변 도음받아 어찌 수습하고 집에 무사히 들어왔어요.
아,주님이 너무 절실히 못하게 하시는구나 했잖아요.........
그런데 집에 돌아와. 아까 샀던 음식...... 또 먹고 또 토하고......
저 미친사람이에요. 기도 지금 못해요. 오늘 주일예배도 못갔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죄책감도 못늦겨요........ 저 이런 저 너무 한심해요. 아무것도 못하고 멍 해서 누구에게라도 말하고 싶은데 말할 사람도 없어 여기에 써 봅니다. 미안해요 이런 얘기 쏟아 넣어서......
IP : 201.179.xxx.10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10.2 8:32 PM (124.56.xxx.35)

    신앙문제가 아니라 식습관 문제인거 같네요
    거식증(음식 거부 증상)이 아닌가 싶어요
    병원 가보세요...
    다이어트 보다 건강이 먼저 입니다

  • 2.
    '16.10.2 8:38 PM (1.176.xxx.64)

    신앙심 안깊은데
    답글 달아 봅니다.

    죄책감은 하나님의 사랑을 믿지 못하게 한답니다.

    하나님은 감옥가는 일 아니고
    다른사람에게 페끼치는게 아니라면
    뭐든 허락하셨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드세요.
    단지 좀 걱정을 하실뿐이죠.

    딸의 건강을 염려쓰러워하시겠죠.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 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너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니라.

  • 3. 십자가
    '16.10.2 8:40 PM (125.176.xxx.10) - 삭제된댓글

    힘들어도 한마디라도, 예수님 이름 부르고 도와달라는 기도를 하세요. 연약한 이를 외면하지 않으신다고 하셨거든요. 불쌍히여겨달라고 기도하시길 바래요. 곧 치유되시길 기도합니다.

  • 4. 신앙
    '16.10.2 8:42 PM (121.131.xxx.4)

    신앙심보다는 정신적인 문제인것 같네요

    정신이 건강해지면 신앙도 건강해져요
    서로 연결되어 있으니 둘다 잘 살펴야죠

    뭔가 외롭고 허하고 뭔가가 너무 과했거나 뭔가가 너무 모자랐거나..
    저 같으면 좋은 심리상담사를 알아보겠습니다.
    물론 신앙을 이해하고 있는 상담사가 더 좋겠지요 .

    먼저 MMPI 검사를 먼저 해보세요 .

    신상과 심리를 굳이 분리할 필요가 없어요.

  • 5. ㅜ 힘내요
    '16.10.2 8:43 PM (175.199.xxx.114) - 삭제된댓글

    전 교회도 못나가요
    대인관뎨어렵고 무섭고 ㅜ 자주먹어요 저도
    사는게너무힘들어요
    친구도없고요

  • 6. Jj
    '16.10.2 8:44 PM (112.119.xxx.69)

    움 폭식증은 결과이고요
    그렇게만드는 원인은 무엇인가요?
    그 문제를 주님께 올리고 의지해보세요.

    일단 죄의식이 너무 크신 것 같아요.
    내려놓고... 내 속의 나를 주님 십자가앞에 내려놓으세요.
    문제가 깊어보여요. 자신감도 없어 보이고.
    그러나 좌절하지 마시고 현재 부정적 상황에 집중하지마세요.

    나는 바뀔 수 있다고 굳게 믿으세요.
    자기힘으로 안되는 것도 하나님은 하십니다.

    회개할 것들 먼저 쏟아내보세요.
    가슴을 치는 회개후에 진정으로 거듭남을 원한다고 기도하세요. 저도 지금 기더합니다.
    힘내세요. 주님은 당신을 안타까워하면 구하시길 기다리십니다.

  • 7. ***
    '16.10.2 8:59 PM (223.33.xxx.104)

    예수님은 자신을 십자가에 못박은이도 용서해달라
    하셨는데 님이 음식 먹을걸 뭐 그리 야단하시겠어요?
    님이 죄책감으로 괴로워하는걸 더 안타까워 하실거예요.

  • 8. ...
    '16.10.2 9:03 PM (191.85.xxx.242)

    저랑 똑같은 분이 계셔서 참 재미있네요.
    저는 올해 스트레스 받는 일이 너무 많아 폭식중입니다. 어제 먹으면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자기 전에 빵 하나를 먹었네요. 하나님께 기도했어요. 식탐을 자제해 달라고...그런데 근본원인을 생각해 봤습니다. 내가 왜 먹음으로서 나를 채우려고 하는가? 내 마음에 기쁨이 없고 허전함, 낙심, 슬픔, 무력감이 있더라고요. 이런 것들을 무언가를 먹음으로서 해결하려고 하는 것이 문제라는 걸 깨달았고 기도하였습니다. 기도하면서 마음이 확 바뀌는 것은 아니지만 치유되는 거 같았어요. 어제는 1시간 반 걸으면서 기도도 했습니다. 힘을 내봐요. 물론 중간 중간 다시 좌절하고 도로아미타불이 되겠지만 마음의 허전함, 슬픔, 걱정등을 우리 짐을 지고 가신 에수님께 내려놓고 조금씩 다시 시작해 보는게 어떨까요?

  • 9. pilgrim
    '16.10.2 9:06 PM (203.234.xxx.181)

    주님앞에 지금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아뢰세요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나약하고 비참한 모습을 다아시고 받아 주신답니다
    로마연합교회 찬양 유튜브에서 찾아서 크게 틀어 놓시고 저좀 살려주세요 예수님 ~~ 하고 지금의 속마음을 그냥 절규하듯이 털어 놓으세요 .

  • 10. ..
    '16.10.2 9:34 PM (175.223.xxx.34)

    엄마 아빠는 아기가 너무 많이 먹는다고,
    운다고 미워하지 않아요. 정상적인 부모는 몸 상할까 걱정하고 마음 아픈 게 있나 걱정해요.
    사람 부모보다 못한 엄마 아빠로 하나님을 생각하지 마시고
    내가 뭘해도 이뻐하고 내 편인 하나님을 경험하시면 좋겠어요.
    하나님은 내가 나를 생각하는 것보다 더 나를 생각하고,
    언제나 변함없이 내 편입니다. 좋은 엄마 아빠가 그러는 것보다 훨씬.

    아기가 돼서 엄마이고 아빠인 하나님께
    나 너무 많이 먹었어, 나 맨날 너무 많이 먹어, 하고 울어버리세요.
    오냐, 괜찮다, 하고 달래주십니다. 하나님께 다 말씀 드리면
    어느새 행복해져요. 아기가 하루 이틀 만에 다 크지 않는다고
    화내는 부모 없듯이, 하나님도 왜 빨리 다 크지 못하냐고 대노하지 않으세요.
    부모가 보살피며 기다리듯 하나님도 보살피며 달래며 얼마든지 기다리시고
    그 중에 좀 늦되는 아이라도 더한 애정으로 기다리세요.
    ...넘어졌을 때 엄마 아빠에게 달려가서 안기듯이
    원조 엄마 아빠인 하나님께 울면서 안기면 돼요.
    얼마나 하나님이 사람을 사랑하시는데요. 예수님의 십자가를 보세요.
    그 어떤 아무 것도 그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 수 없다, 고 사도 바울이 말했지요.

  • 11. ...
    '16.10.2 10:05 PM (39.118.xxx.128)

    하나님은 사랑과 긍휼이 넘치는 분이십니다.

    '내가 그들의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그들의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히브리서 8:12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이사야 : 43:25

    "하나님의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치 아니하시리이다" 시편51:17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립보서 4:6-7

  • 12. 아멘~
    '16.10.2 11:34 PM (14.52.xxx.190)

    아멘아멘~

  • 13. 빛의나라
    '16.10.3 1:07 AM (119.205.xxx.237) - 삭제된댓글

    저도 신앙심이 깊진 않지만 응원글 달러 들어 왔어요.

    하나님 아버지하고 비교자체가 불가능한 저나 위의 여러댓글님조차 원글님을 안타까워하고 돕고 싶은 마음인데 하물며 원글님을 만드시고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예수님까지 보내신 하나님 아버지 마음이야 오죽하시겠어요?

    그 크신 사랑을 우리가 짐작이나 할 수 있겠나요? 우리 중 죄인 아닌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예수님 십자가 보혈의 은혜를 생각하시고 매달려 도와달라고 ㄱ계속 기도하세요.

    지치지 않고 계속 기도하는 것만이 우리가 살 길이예요.

    절대 우리 자신의 힘으로는 적의 힘을 이겨 낼 수 없습니다. 마귀세력은 강합니다. 교묘하게 우리의 의식으로 스며 들어와 우리의 죄책감이나 교만을 이용해 우리와 주님 사이를 벌리려고 합니다.

    주님 권세는 어마어마하고 우리가 주님을 완전히 믿고 주님이름으로 기도하면 들어주겠다고 하셨으니 완전히 자신을 버리고 주님께 다 맡기고 의지하세요.

    주님의 갑주를 입는 방법은 아시지요?
    마치 아이언맨이 강력한 최신 과학으로 만든 현대식 전신갑옷을 입고 무적의 영웅이 되는 것처럼 우리는 주님의 갑주를 온 존재에 입고 주님 보혈 안으로 들어가면 주님이 우리를 완전히 감싸 주십니다.

    주님의 갑주
    먼저 주님을 우리 삶의 완전한 주인으로 선언하고 진실의 벨트, 정의의 가슴받이, 주님의 평화를 선포할 준비된 마음가짐인 신발, 믿음의 방패, 구원 받았다는 확신의 투구, 말씀의 검.
    자세히 보면 이 모든 무기가 사실 전부다 예수님이세요. 진리, 정의, 믿음, 구원, 말씀이 다 예수님이시고 성령님이 주시는 것이죠.

    우리는 그냥 예수님께서 하나님이 아드님이시고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셨고 우리 죄를 사해주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시 살아 나셨다는 것만 믿으면 구원 받은 거예요.

    다른 일들은 다 성령님께 맡기고 계속 언제나 기도하면서 믿고 의지하며 성령님 인도만 따라가면 돼요.

    얼마나 좋아요?
    하나님께서 우리의 아버지시잖아요?^^ 이 세상 어떤 큰 제국의 공주보다도 대단한데~~ ^^ 구르미에서 뚱보공주가 나오는데 다들 그 공주가 먹는 모습이 그렇게 귀엽다고 그러신다면서요? 드실 때 죄책감 느끼지 마시고 맛난 음식을 주신 아버지께 감사드리고 그 먹는 즐거움도 다 주님께 바치면서 감사하고 기쁴하며 드세요~

  • 14. 빛의나라
    '16.10.3 1:14 AM (119.205.xxx.237) - 삭제된댓글

    저도 신앙심이 깊진 않지만 응원글 달러 들어 왔어요.

    하나님 아버지하고 비교자체가 불가능한 저나 위의 여러댓글님조차 원글님을 안타까워하고 돕고 싶은 마음인데 하물며 원글님을 만드시고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예수님까지 보내신 하나님 아버지 마음이야 오죽하시겠어요?

    그 크신 사랑을 우리가 짐작이나 할 수 있겠나요? 우리 중 죄인 아닌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예수님 십자가 보혈의 은혜를 생각하시고 매달려 도와달라고 계속 기도하세요.

    지치지 않고 계속 기도하는 것만이 우리가 살 길이예요.

    절대 우리 자신의 힘으로는 적의 힘을 이겨 낼 수 없습니다. 마귀세력은 강합니다. 교묘하게 우리의 의식으로 스며 들어와 우리의 죄책감이나 교만을 이용해 우리와 주님 사이를 벌리려고 합니다.

    주님 권세는 어마어마하고 우리가 주님을 완전히 믿고 주님이름으로 기도하면 들어주겠다고 하셨으니 완전히 자신을 버리고 주님께 다 맡기고 의지하세요.

    주님의 갑주를 입는 방법은 아시지요?
    마치 아이언맨이 강력한 최신 과학으로 만든 현대식 전신갑옷을 입고 무적의 영웅이 되는 것처럼 우리는 주님의 갑주를 온 존재에 입고 주님 보혈 안으로 들어가면 주님이 우리를 완전히 감싸 주십니다.

    주님의 갑주
    먼저 주님을 우리 삶의 완전한 주인으로 선언하고 진실의 벨트, 정의의 가슴받이, 주님의 평화를 선포할 준비된 마음가짐인 신발, 믿음의 방패, 구원 받았다는 확신의 투구, 말씀의 검.
    자세히 보면 이 모든 무기가 사실 전부다 예수님이세요. 진리, 정의, 믿음, 구원, 말씀이 다 예수님이시고 성령님이 주시는 것이죠.

    우리는 그냥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드님이시고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셨고 우리 죄를 사해주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시 살아 나셨다는 것만 믿으면 구원 받은 거예요.

    다른 일들은 다 성령님께 맡기고 계속 언제나 기도하면서 믿고 의지하며 성령님 인도만 따라가면 돼요.

    얼마나 좋아요?
    하나님께서 우리의 아버지시잖아요?^^ 이 세상 어떤 큰 제국의 공주보다도 대단한데~~ ^^ 구르미에서 뚱보공주가 나오는데 다들 그 공주가 먹는 모습이 그렇게 귀엽다고 그러신다면서요? 드실 때 죄책감 느끼지 마시고 맛난 음식을 주신 아버지께 감사드리고 그 먹는 즐거움도 다 주님께 바치면서 감사하고 기뻐하며 드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2990 골프한지 얼마안되는 남편옷 ...좀 1 골프 2016/10/03 1,140
602989 사람 자체가 확 변하기도 하나요? 5 ㅇㅇ 2016/10/03 1,626
602988 외국에서 한국 운전면허증 번역/공증 -불가리아 1 여행자 2016/10/03 555
602987 일주일째 두통 현기증 2 ... 2016/10/03 1,147
602986 로드샵브랜드 중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가 뭐세요? 5 로드샵 2016/10/03 2,212
602985 타임 옷값이 싸진건가요?? 17 ㅡㅡ 2016/10/03 12,136
602984 삼성 세탁기 연쇄 폭발 CNN ABC 보도 2 ... 2016/10/03 2,614
602983 왠지 요즘 자꾸만 세기 말 분위기가 느껴져요. 5 ... 2016/10/03 2,414
602982 써놓고보니 난해한 글. dma 2016/10/03 423
602981 요즘엔 보통 몇살쯤부터 노인으로 칠까요? 23 .. 2016/10/03 4,478
602980 시판 고추장 추천해 주세요~ 2 …… 2016/10/03 2,690
602979 중1 주말에 친구들 만나나요? 10 중딩 2016/10/03 1,901
602978 지방의 누명 2 다이어터 2016/10/03 1,931
602977 화상치료 8 나팔수 2016/10/03 974
602976 캐나다에서 영주권있으면 여자혼자 살기 괜찮은가요? 3 5년전에 2016/10/03 2,416
602975 왼손이 익숙한 5세..교정필요한가요? 8 ... 2016/10/03 1,185
602974 용서가 왜 필요하죠? 7 …. 2016/10/03 1,807
602973 직장 관두면 외식비가 많이 줄 줄 알았는데 2 ... 2016/10/03 1,839
602972 공기청정기안사는게 답인가요? 10 2016/10/03 3,732
602971 페리오 펌핑치약 써보신분? 5 계세요 2016/10/03 2,578
602970 초등 고학년 쉬는 날은 주로 뭘하나요? 3 .. 2016/10/03 1,191
602969 와인모임 7 ... 2016/10/03 1,308
602968 마트 장볼때 꼼꼼히 살펴야겠어요 1 샌디 2016/10/03 1,428
602967 이정현 입원 이틀째.."눈도 못 뜨고 띄엄띄엄 말해&q.. 38 ㄴㄴ 2016/10/03 5,437
602966 코스트코 연어로 연어장 만들어도 될까요...? 4 2016/10/03 4,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