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프라다 사피아노 이젠 무거워서 못들겠어요
예전엔 왜저리 각지고 무거운거만 그리 조아했는지
1. 음
'16.10.2 5:29 PM (112.161.xxx.58)지방시 안티고나같은것도 엄청 무겁습니다. 산지 몇년됐는데 어제 오랜만에 들어보고 하도 무거워 무게달아보니 900그램이 넘게 나가요. 무거운 명품백은 우아하게 호텔에 가서 식사하거나 차마실때나 조수석에 놔두고 들고다니는 가방이지 일반인이 저거들고 생활하려면(자가운전자라도) 짜증만땅...
30대초반인데 이제 아무리 예뻐도 무거운 명품백은 쳐다도 안봐요.2. ..
'16.10.2 5:37 PM (223.62.xxx.174)저도 이제 무거운 각진가방은 안들어요~~ 근데 또 옷에 따라 그런가방 어울릴때가 있더라구요~~ 그런거외엔 평상시땐 무조건 가볍고 작은게 좋아요 ~~~
3. 진작에
'16.10.2 5:38 PM (182.172.xxx.183)깨달았지요. 남들 다 사는 그 흔한 가방 하나
덜렁 들이고나서 제 자신이 한심하다고..ㅠ.ㅠ
이제는 제일 가벼운 천가방으로만 가끔
삽니다.. 롱샴, 브릭스 정도면 적당하더라구요.
중고 직거래하는 앱도 있던데 한번 찾아보세요.4. tumi
'16.10.2 5:49 PM (180.224.xxx.100)투미 숄더백 최근에 샀어요. 면세점에 품절이라 매장에 전화하니 단종이라고.. 이렇게 좋은걸 왜 그동안 몰랐는지 단종이라고 해서 직구 사이트에 가서 샀어요.
가볍고 방수에다..너무너무 좋아요.5. iii
'16.10.2 6:12 PM (175.223.xxx.246)저두요. 제발 안무거운 디쟌 괜찮은 백 아시면 공유좀~~
6. rosa
'16.10.2 6:20 PM (222.236.xxx.254)내 루비통이 어쩌나요..ㅎㅎ 이게 냉장고 하나인데 몇년 고민하다가 산 비통이들..
7. 노을공주
'16.10.2 6:21 PM (27.1.xxx.155) - 삭제된댓글에르백 가벼워요. 캔버스천이라..pm사이즈도 수납좋구요.
고야드생루이 pm도 가볍고 수납좋고 비올때 들어도 되구요..8. 그래서
'16.10.2 6:26 PM (115.139.xxx.86) - 삭제된댓글요새 바오바오 고야드 알리아가 대세래요..
개중 바오바오가 제일 싸니 눈에 많이 보이구요
알리아는 펀칭때문에 겨울엔 좀 그럴것 같고
가벼워서 고야드 사고 싶은데
솔직히 가방대비 너무 비싸요..ㅜ9. 전
'16.10.2 6:47 PM (27.118.xxx.227) - 삭제된댓글가방은 무거운거 안들어요....
절대적으로 가벼운가방이어야댐10. 71년 생
'16.10.2 7:58 PM (119.202.xxx.204)그래서 요즘 고야드 생루이, 보테가 스타일 들고다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