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30대 중반, 미간 정가운데 주름 시술 신세계네요

.. 조회수 : 4,948
작성일 : 2016-10-02 13:18:52

원래 시술을 잘 받는 편은 아니었어요.
여드름 너무 심했을때, 아이 낳고 잡티 많아서 관리 받았을 정도.

원래 피부는 정말 하얗고 좋게 타고난 편인데 건조와 잡티가 티 많이 나는 편;;

무튼,
유전적으로 이마에 정 가운데 일자주름- 그것도 세로!! 심해서..
잘때도 인상을 쓰고 자는 것 처럼 ㅠㅠ
눈썹 위 자체가 근육이 너무 발달해서 툭 튀어나왔어요

괜찮아 지겠지.. 했는데 사진 찍으면 보일 정도의 심각한 정 가운데.. 주름 두개도 아니고 한개!!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몇번 미간 주름 보톡스 맞아 봤는데 미간만 맞으면 큰 소용이 없어
이마도 같이 맞았는데 이마가 주저 앉아 눈이 ㅋㅋ게슴츠레 ㅋㅋㅋㅋㅋ

이제 안맞아!! 했는데 가운데 주름이 또!! 너무 심해
동네 대충 검색해서... 성형과 피부 다 한다는 '의원'... 으로 갔어요.
집이 강남이라 주변에 널린게 성형관련 병원이라 그냥 가까운 곳으로
갔아요.

미간 이마 다 맞고 눈옆에도 살짝 맞아야 덜 주저 앉는다고..
그리고 정가운데 주름!!거기엔 필러를 살짝 넣어줘야
지지대 역할을 하고, 더 심하게 생기지 않는다해서...
속는셈 치고 ㅠㅠ 영업당해 넣었네요

사실 코디들이 상담먼저하고 의사가 하잖아요.
코디들이 말을 의사보다 더 많이 하니 ㅋㅋㅋㅋ
대체 누가 의사인지 ㅋㅋㅋ

여튼,
이돈이면 옷이 한벌인데.. 울며 겨자 먹기로...
요즘 스킨보톡스라고 있다면서 이마 전체는 깊게 얼굴 라인은 얕게
가운데 히알루론산 필러...

첨엔 이물질인데 염증생기면 어쩌나 걱정했어요.
(마치고 항생제 주사도 놔주고, 약 처방도 해줌)
일주일 지났는데
시술 받고 남편한테 말했더니 남편이 어쩐지 팽팽해졌다면서 ㅋㅋ 좋아보인다고 해주고
제가 봐도 가운데 주름이 기존에 패인 흔적은 있지만
입체적으로 굴곡진게 없어져서 갠적인 만족도는 높네요.

완전 심하게 패인 주름은 어쩔 수 없지만
이제 막 생기는 주름은 어느정도 덜 티나게 할 수 있는거 같아요.

참, 사각턱도 몇년 전에 맞아 봤는데
전 비대칭이라.. 확실히 비대칭 효과는 있었는데
이게 근육이 피부 속에서 받쳐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계속 보톡스만 맞으면 얼굴 라인 리프팅을 같이 안해주는 경우
불독처럼 쳐져보이는 지인보며
두번 맞고 안했어요.
다행히 차이 많이 나던 양쪽 턱 라인은 어느 정도 발란스 맞은게 유지되고 있고요.

차림새도 중요하고 피부도 중요하고 몸매도 중요하고;;
어렵네요;;

IP : 1.238.xxx.2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 40인데
    '16.10.2 1:33 PM (218.156.xxx.90)

    사각턱 보톡스 5년째 맞고 있는데..전 괜찮던데요

  • 2. 사각턱
    '16.10.2 1:44 PM (114.244.xxx.253)

    사각턱 보턱스 맞으면 정말 괜찮나요?
    갸름까진 아니어도요...
    딸이 스트레스가 심한지 나중에 양악하겠다 해서
    제가 심당이 벌렁대네요 ㅠ.ㅠ

  • 3. 한번
    '16.10.2 2:37 PM (185.89.xxx.227)

    해보고 결정하면 되죠
    한데 양악하고 턱살 터지는걸 고려해야해요

    보톡스도 살이 있는 얼굴은 근육이 볼 살을 잡아 주지 못해 좍 늘어져요
    살없는 얼굴이어야 덜 쳐지고 모르죠.
    늙을수록 그 차이가 더 심해지고....

    뭐든 젊으면 효과도 좋은데 늙음... 그 처짐때문에 제대로 되는게 없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7493 후쿠오카 여행중인데 18 지니니 2016/10/18 4,126
607492 자랑하고싶어요~ 4 30년전 동.. 2016/10/18 1,506
607491 로봇청소기 머리카락도 잘 청소해주나요??? 2 ㅇㅇㅇ 2016/10/18 2,083
607490 여수 여행코스좀 알려주세요~~ 6 여수 2016/10/18 1,625
607489 뒤늦게 보보경심(중드)에 빠졌네요. 쓰예(四爷) 너무 멋져요 13 만두 2016/10/18 2,759
607488 20년 가까이된 집을 샀어요. 인테리어 어디까지 해야할까요? 3 휴휴 2016/10/18 2,330
607487 치아교정 안한게 너무 후회가 되네요 23 후회 2016/10/18 13,342
607486 30대후반 새로운 직업을 갖고 싶어요.. 어려울까요? 2 인생2막 2016/10/18 2,501
607485 "아베가 직접 사죄했고 배상했다고 정부가 거짓말&quo.. 4 샬랄라 2016/10/18 445
607484 미국 코스트코에서 냉동식품을 환불받을 수 있을까요? 5 코스트코 2016/10/18 1,558
607483 편도결석 수술하면 많이 아프고 오래 고생하나요? 유리 2016/10/18 905
607482 이대 못 잡아 먹어서 난리난 글들은 뭔가요? 22 .. 2016/10/18 1,861
607481 서울랜드 놀이기구 재미있는거 많나요? 5 호롤롤로 2016/10/18 1,429
607480 마포쪽에 정신과 의사가 하는 심리까페??아시나요? 4 ㅡㅡ 2016/10/18 1,875
607479 자다가 땀을 흠뻑 흘려요 한의원 추천좀요 5 도한증 2016/10/18 1,498
607478 요즘 생리 중이라서..라고 아빠한테 말하는 거요 26 어떻게생각하.. 2016/10/18 6,037
607477 신세계 상품권 사용 가능한가요? 1 선물 2016/10/18 770
607476 손혜원...큰거 준비중 ㅎㅎ 1 ㅎㅎㅎ 2016/10/18 1,920
607475 초1 생각보단 엄마숙제라는게 없네요 5 .없음 2016/10/18 1,170
607474 급여 계산 부탁해요 4 궁금 2016/10/18 810
607473 다른 학교도 체육복을 교복처럼 매일 입어도 학교에서 뭐라 안 하.. 6 중학생들 2016/10/18 1,127
607472 아파트 개짖는소음 6 진짜 2016/10/18 1,794
607471 압력솥 바꾸려고 하는데 .추천 좀 꼭 부탁드려요~ 2 ~~ 2016/10/18 761
607470 미국 학생비자로 쿠바여행할 때 1 ... 2016/10/18 1,018
607469 묵돌이 우리 막둥이.. 응가할때마다 피가나서 힘들어해요 ㅠ 3 ... 2016/10/18 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