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수 한대수 아버지는 핵물리학자?

브레인데미지 조회수 : 4,957
작성일 : 2016-10-02 08:38:44
한대수 아버지가 미국에서 핵물리학을 전공했는데
어느날 실종되었다가 몇년후에 집에 찾아 왔는데..
한국말을 못하더랍니다.
미국이 핵관련 기밀 유지하기위해 뇌에 어떤짓을 한거라는 추측이 있군요.
이거 혹시 mk 울트라 프로젝트가 아닌지 의심되네요.
미국 cia가 1942년부터 1972년까지 행했던 인간 생체실험을 말합니다.
IP : 223.33.xxx.4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지경
    '16.10.2 8:57 AM (59.8.xxx.215) - 삭제된댓글

    과거부터 현재까지 믿기 어려운 일들이 알게 모르게 진행중이라 '설마요? '라고 되묻기도 망설여지네요. 흠...

  • 2. ...
    '16.10.2 9:02 AM (211.201.xxx.214)

    잘못 알고 계시네요.
    실종됐다 찾아온 게 아니에요.
    완전히 자기 스스로 잠적한 겁니다.
    십년 넘은 후, 어느날 미국정부에서 전화온 거에요. 그 사람 찾았다고.

    그때 한대수 모친은 이미 그를 남편부모님에게 주고 재혼해 떠난지 오래됐죠.
    아버지 부모랑 찾아 갔더니 미국 어느 도시에 미국여자랑 결혼해 산지 오래됐더랍니다.
    한국말은 완전히 다 까먹고 그러고 살더라고...
    아들에 대해서도 애정없고 미국여자도 그렇게 한대수를 싫어하더랍니다.
    그 시대가 한국과 미국 양쪽에 끼어서 한국으로부터도 압력 받고 그러니 그게 싫어
    잠적한 걸로 보입니다.
    한대수씨가 한 인터뷰에요.

  • 3. 맞아요
    '16.10.2 9:06 AM (112.161.xxx.165) - 삭제된댓글

    한대수씨 인터뷰랑 전후사정을 좀 보면 아버지가 잠적.
    만났을 때도 그냥 기억 잃은 척 한 거죠

  • 4. 안봐서 모르지만
    '16.10.2 9:16 AM (121.132.xxx.241)

    외국서 수십년 살았고 오랫동안 한국어 별로 사용하지 않고 현재인틈에서 주로 살았던 저같은 사람도 한국어를 이토록 유창하게 ? 하는데 모국어를 그 몇년간의 미국생활로 잊어버린다는게 가능한가요? 뇌에 무슨짓을 하면 모국어를 잊어버리게 하나요? 그런 기술이 있기나 한가요?

  • 5. ...
    '16.10.2 9:24 AM (211.201.xxx.214) - 삭제된댓글

    무슨 짓이라..너무 음모론에 혹하지 마세요.
    모국에만 싹 잊게 하는 그런 기술이 어딨어요.
    그러려면 차라리 완전 바보를 만들거나 죽이면 돼지 십수년을 숨어서
    미국여자랑 살게 할까요.
    스스로 잠적한 거고 기억 잃은 척 쇼한 겁니다. 한국어도 할줄 알면서 못하는 척할 가능성 100%에요.
    한국어할 줄 알면 잠적한 거 변명해야하는데 그게 싫으니까 쇼한 거죠.

  • 6. ...
    '16.10.2 9:25 AM (211.201.xxx.214) - 삭제된댓글

    무슨 짓이라..너무 음모론에 혹하지 마세요.
    모국에만 싹 잊게 하는 그런 기술이 어딨어요.
    그러려면 차라리 완전 바보를 만들거나 죽이면 되지 십수년을 숨어서
    미국여자랑 살게 할까요.
    스스로 잠적한 거고 기억 잃은 척 쇼한 겁니다. 한국어도 할줄 알면서 못하는 척할 가능성 100%에요.
    한국어할 줄 알면 잠적한 거 변명해야하는데 그게 싫으니까 쇼한 거죠.

  • 7. ...
    '16.10.2 9:26 AM (211.201.xxx.214)

    무슨 짓이라..너무 음모론에 혹하지 마세요.
    모국어만 싹 잊게 하는 그런 기술이 어딨어요. 언어를 못하게 하면 영어도 못하지.
    그러려면 차라리 완전 바보를 만들거나 죽이면 되지 십수년을 숨어서
    미국여자랑 살게 할까요.
    스스로 잠적한 거고 기억 잃은 척 쇼한 겁니다. 한국어도 할줄 알면서 못하는 척할 가능성 100%에요.
    한국어할 줄 알면 잠적한 거 변명해야하는데 그게 싫으니까 쇼한 거죠.

  • 8. 별로
    '16.10.2 11:28 AM (14.52.xxx.171) - 삭제된댓글

    안 믿겨요
    연예인들 뭐 자기 아버지가 이병철한테 돈꿔주던 부자였다부터
    돈하고 천재와 연결된건 허언이 많더라구요

  • 9. ㅋㅋㅋ
    '16.10.2 1:49 PM (223.62.xxx.158)

    뇌에 뭔가 할정도 기술수준이면
    아마 장애인이 되었지 싶네요.
    영어는 가능하고 한국어는 못하게 하는 뇌 기술이 있으려나...

  • 10. aa
    '16.10.2 4:17 PM (112.170.xxx.103)

    아버지가 돌아가시기전에 제발 무슨 일 있었던건지 말 해달라고 했는데
    끝까지 안해주고 돌아가셨다죠?
    한대수씨 참 안됐어요. 아버지랑 살던 곳이 뉴욕 롱아일랜드고 그래도 살던 곳이 익숙하다고
    지금 부인이랑 딸데리고 뉴욕가서 살고 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2781 너무 좋아하고 믿었던 상대가 날 찼을 경우 오히려 못매달려본적 .. 7 ..... 2016/10/03 1,763
602780 한국에서 대세일 실감하세요? 어디서 직구하세요? 직구 2016/10/03 570
602779 머리뽕... 괜찮네요 8 ㅎㅎ 2016/10/02 5,469
602778 오늘 커피주문하고 기다리는데, 7 샤방샤방 2016/10/02 3,528
602777 쌀이 30kg 알려주세요 4 많아요 2016/10/02 838
602776 시판 칼국수 맛있는 거 추천좀 해주세요 2 . 2016/10/02 1,220
602775 전망 좋은 32평과 전망 그닥인 38평 23 어디가 좋을.. 2016/10/02 4,291
602774 제 피부의 문제점이 뭘까요? 11 도대체 2016/10/02 2,067
602773 친정 엄마.. 2 ".. 2016/10/02 1,442
602772 매끼 고기단백질을 40% 이상 먹으라고 하는데요. 1 병원권고 2016/10/02 2,574
602771 김영란법 이후로 일식 메뉴가 좀 저렴해졌나요? 스시 2016/10/02 455
602770 [경기도 안양] 지리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7 안양 2016/10/02 874
602769 이정현 을 보면 성재기가 생각난다 1 파리 2016/10/02 894
602768 페리카나 양념 치킨 맛있나요? 9 맛있는 치킨.. 2016/10/02 2,175
602767 네일케어 받으시는 분들.. 2 .. 2016/10/02 1,446
602766 신음식이 너무 땅겨요 2 묵은지 2016/10/02 861
602765 아버지 건강보험료가 월 200이 넘는데 왜 그럴까요 37 200만원 2016/10/02 20,097
602764 돈문제로 가족을 힘들게하는 어머니 금융거래 정지 가능할까요? 25 궁금 2016/10/02 6,020
602763 원래 남친전화받을때 사근사근하게 하나요? 8 ㅇㅇ 2016/10/02 1,576
602762 소울푸드때문에 고지방 저탄수화물 다이어트는 못할 것 같아요 17 아무래도 2016/10/02 5,134
602761 위챗 사용하면 좋은점이 있나요? 6 .. 2016/10/02 2,265
602760 앞으로 만나지 말아야겠죠? 7 ㅇㅇ 2016/10/02 1,983
602759 순간적으로 기분나쁜 말 하는 사람들 23 뭘까 2016/10/02 6,613
602758 이요원이 입은 이런 옷은 어디꺼일까요? 22 너무 이뻐요.. 2016/10/02 7,450
602757 강남 30평 10억 아파트 1채 vs. 4-5억대 인서울 아파트.. 5 ... 2016/10/02 4,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