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 원내 정보공유시스템이라고 하잖아요.
이거 일반 병원이나 약국에서도 볼 수 있는건가요?
글고 의사나 간호사 외에 원무과 직원같은 그런 사람들도 달 수 있는건예요?
그걸 원내 정보공유시스템이라고 하잖아요.
이거 일반 병원이나 약국에서도 볼 수 있는건가요?
글고 의사나 간호사 외에 원무과 직원같은 그런 사람들도 달 수 있는건예요?
그런데 이거 인권침해고 개인정보보호위반으로 불법 아닌가요?
들키면 형사고발감입니다.
해당 병원 외의 타병원이나 약국서는 볼 수 없구요
대학병원의 경우 의사와 간호사가 보는 emr이란 화면있고
원무과사람들이 쓰는 ocs라는 프로그램이 따로 있어요.
가령 원무과사람들이 환자에 대해 코멘트를 달아놓는다고 해도 의료진들은 볼 수 없어요.
아. 오래전에는 원무과짇원도 emr 접속해서 의료진이 챠트에 써 놓은 내용 열림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이상한 소리를 적어놔도 의료진은 볼 수 없고
타병원이 볼 수는 없는거군요
네. 원무과직원이 달아놓는 내용은 주로 미수금에 관한 것들이고 - 미수금받기 전에는 접수하지 말것...이런것- 의료진은 그런거 못 봐요. 볼 이유도 없고. 아무리 진상환자래도 인신공격성 코멘트는 거의 못본것 같아요. 응급실에서 난동부려도 환자가 irritated한 상태로 내원...이런식으로 쓰고 말더라구요
원내 정보공유시스템이 원래 취지와는 달리 환자뒷담화공유시스템으로 변질된 것이 사실입니다.
http://sulia.tistory.com/9114
링크의 사례에 나온 여자는 욕 먹을 만하네요. 병명 바꿔달라고 진상을 피웠으니. 불법행위를 요구한 거잖아요.
저는 원무과 직원이 볼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그런 코멘트 같은 건 달려있는 경우 종종 봤어요.
"누구누구, 어디어디 따님." 뭐 이런 식으로 VIP임을 강조하는 ^^;;
안 알고 싶으나 막 알려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