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희진 너무 이뻐서....

아이들 눈에는 조회수 : 5,535
작성일 : 2016-10-01 23:46:17

오늘 재방송 보다가 우희진 너무 이뻐서  막 감탄하며 보다가  중학생 아들보고 "정말 이쁘지 않니?" 라고 물으니  한다는 말이..






"이쁜 아줌마네."



아들눈에는 아줌마네요.  그렇죠 세월이 흐르긴 흘렀는데 우희진이 분명 40대인데 믿기지 않네요.

IP : 118.32.xxx.20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1 11:59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우희진 예뻐요^^

  • 2.
    '16.10.2 12:05 AM (218.236.xxx.162)

    다시 봤어요 어쩜 그리 단아하던지요
    오수연 상궁님ㅠㅠ

  • 3. ㅇㅇ
    '16.10.2 12:40 AM (114.207.xxx.6) - 삭제된댓글

    같이 늙어가니 아직 그래로인것 같은데 예쁜 아줌마로군요 ㅠㅠㅠ
    얼마전 촬영때 바로 옆에서 봤는데 몸매 비율과 다리는 정말 현실적이라 친근감 가더군요 ㅋㅋ

  • 4. ㅇㅇ
    '16.10.2 12:41 AM (114.207.xxx.6)

    같이 늙어가니 제 보기에도 아직 그대로인것 같은데 예쁜 아줌마로군요 ㅠㅠㅠ
    얼마전 촬영때 바로 옆에서 봤는데 몸매 비율과 다리는 정말 현실적이라 친근감 가더군요 ㅋㅋ

  • 5. ..
    '16.10.2 1:13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이쁜 아줌마 맞죠.
    딴 소린데 저는 IOI 의 김세정에게서
    젊은 시절 젊고 풋풋했던 우희진의 모습이 보여요.

  • 6. 이런글
    '16.10.2 1:23 AM (223.62.xxx.160) - 삭제된댓글

    참 싫네요
    아들 반응은 엄마 혼자서 듣고 말지 뭐하러 많은 사람이 보는 곳에 올리나요
    우희진에게 상처주는 글이잖아요

  • 7. ...
    '16.10.2 1:39 AM (1.236.xxx.30)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그냥 별생각없이 올리셨겠지만
    82에 종종 올아오는 얘기 나이든 이쁜여자는 우리눈에나 이쁘지 젊은애들은 그냥 이쁜 아줌마다
    자조 하는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어쩌라구 싶어요...
    어린애들 눈에도 이성적으로 어필하지 못하면 여자도 아닌건지

  • 8. ...
    '16.10.2 1:39 AM (1.236.xxx.30)

    원글님은 그냥 별생각없이 올리셨겠지만
    82에 종종 올아오는 얘기 나이든 이쁜여자는 우리눈에나 이쁘지 젊은애들은 그냥 이쁜 아줌마다
    자조 하는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어쩌라구 싶어요...
    어린애들 눈에 이성적으로 어필하지 못하면 여자도 아닌건지

  • 9. 나잇대가
    '16.10.2 1:41 AM (93.82.xxx.196)

    있으니 동년배의 미모는 보이지만 젊은 사람들한텐 전부 그냥 아줌마죠.
    김성령빼곤 이십대도 감탄할 미모는 없는거 같아요.
    여기니까 우희진 이쁘다라 하지 다른 곳은 아웃오브관심.

  • 10. 저도 딴소리
    '16.10.2 1:44 AM (93.82.xxx.196)

    왕욱 사별한 부인이요, 임예진 닮지 않았나요? 눈매가 참 닮았어요.

  • 11. ㅇㅇ
    '16.10.2 2:30 AM (110.15.xxx.98)

    딴소리님 말씀처럼 저도 박시은인가.. 이 배우 맨 첨에 임예진인줄 알았어요.
    그래서 왕욱 엄마치곤 젊다 했는데... ;;;;
    나중에 임예진씨랑 같이 모녀지간으로 나오면 대박일거 같음.

  • 12. ---
    '16.10.2 2:53 AM (91.44.xxx.84) - 삭제된댓글

    41살 제 눈엔 김성령도 너무 이쁜 50대 아줌마에요. 여자라기보다는;
    김희애도 40후반 잘 가꾼 아줌마.

    우희진 한고은..42살 언니들 이쁘지만 30대로 보이진 않아요. 그런겁니다.

  • 13. ㅇㅇㅇ
    '16.10.2 3:11 AM (117.111.xxx.245)

    여기서나 우희진이나 강수지 예쁘다고 그러지 어린 친구들 눈엔 그저 곱게 늙은 아줌마에요. 특히 우희진...느낌이후로 남셋여셋의 여대생 캐릭터 정말 에러라고 생각.
    얼굴만 인형처럼 예쁠뿐 배우로서 아우라가 없습니다.
    턱이 있었을땐 뭔가 반항적인 매력도 풍기면서 고급스러워보였는데 턱 깎은 후론 그냥 흔한 미인형 되버려서 눈길이 안가더라고요. 연기폭도 너무 좁고 옷테도 안살고...이도저도 아닌채 예쁜 아줌마 배우가 된듯

  • 14. ......
    '16.10.2 6:31 AM (101.55.xxx.60)

    이쁜 여자건 이쁜 아줌마건 이쁘면 이쁜거지.
    10대 20대 눈에 예쁜 사람만 예쁜가.

    저도 4-50대 여자분들이 동안 동안하는건 거부감 느끼지만
    예쁘게 태어난 사람들은 그냥 젊건 늙건 예쁜겁니다,

  • 15.
    '16.10.2 7:33 AM (119.14.xxx.20)

    아줌마란 소리에 예민할 필요가 없는 것이요...
    십대 이하에게 물어보면 이십대 후반만 돼도 아줌마네...이 소리 하더군요.

    요즘 이십대 후반이라 해봤자 뽀송뽀송 이십대 초반으로밖에 안 보이는 사람들 많은데도 아이들 눈엔 그렇게 보이나 봐요.

    동네에 결혼도 일찍 했거니와 얼굴도 독보적으로 동안인 초등생 엄마가 있는데, 제가 늘 너무 예쁘다...**이(아이) 누나같다...그러면, 저희집 고등이가 예쁘긴 하시지만 누나같진 않고 그냥 아줌마같아요...그러더군요.

    그리고 여자들뿐 아니라, 남자들한테도 마찬가지로 그래요.
    조지클루니는 애들에겐 그냥 할아버지...ㅜㅜ

  • 16. ㅡㅡ
    '16.10.2 10:39 A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당연한거아닌가요
    우희진 40대잖아요
    박시은은 신인때참이뻤어요
    흔하지않은얼굴이라 뜰줄알았는데
    잘못뜨더라구요

  • 17. 이쁘다고 인정한거네요
    '16.10.2 10:41 AM (218.239.xxx.36)

    이쁘냐고 물어봤으니 이쁘다고 인정한 것 맞네요.
    그리고 여기서 아이들 눈이 정확하다 어쩐다 하지만 그렇지도 않아요.
    제가 특별히 젊어 보이지도 들어 보이지도 않는 평범한 40대 인데요....후반
    어머니 소리 익숙하고 가끔 립서비스로 아가씨 소리 듣는 정도
    초등학생들이 저를 20대 후반에서 많아야 30대 중반 정도로 보네요.
    학원 강사고요. 저희 반 아이들이 그래요.
    그렇다고 나 정말 젊어 보이나 착각하는 것 아니고 아이들 눈이 정확하다더니 그건 아니네 하고 피식 웃는 정도입니다.

  • 18. ..
    '16.10.2 6:32 PM (223.62.xxx.59) - 삭제된댓글

    우희진 글이 갑자기 자주 올라오네요
    애한테는 당연히 아줌마겠지만요
    그 애가 여자로 보면 징그러운 거 아닐까요
    그래도 또래들한테는 인기 많을 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2852 지금 한국 망한거 맞아요 35 .. 2016/10/03 19,980
602851 나라가 망하는 중 같아요 45 Dd 2016/10/03 20,150
602850 오사카 와사비 테러 19 2016/10/03 5,853
602849 고 백남기님 추도하려면.. 2 Gracef.. 2016/10/03 473
602848 싸가지없는 사람들이 더 잘먹고 잘사네요 4 ... 2016/10/03 2,482
602847 Q10 5 .. 2016/10/03 1,296
602846 자살하면 지옥가나요? 16 …. 2016/10/03 5,249
602845 세상 참 불공평해요 6 .. 2016/10/03 1,959
602844 아이돌 말고 배우 팬덤 3 팬들 2016/10/03 1,621
602843 와이파이되는 메모리카드 쓰시는분 있으세요? 1 복덩이엄마 2016/10/03 681
602842 허리띠 있는 패딩 입었다 벗었다하기 불편할까요? 3 패딩병 2016/10/03 813
602841 캡슐커피요. 환경호르몬에서 자유로울까요. 9 복덩이엄마 2016/10/03 9,912
602840 길냥이 먹이관련 고민입니다 8 1층주민 2016/10/03 701
602839 82쿡 자랑댓글 금지합시다 6 자랑그만 2016/10/03 1,482
602838 노부영책 도서관서 빌리면 어떨까요? 8 아이영어 2016/10/03 1,655
602837 김영란법 시행되서 좋네요 2 꿀꿀이 2016/10/03 1,197
602836 문서작성 같은 거 어디서 하는 건가요??ㅠㅠ 6 컴맹맘 2016/10/03 1,024
602835 집근처 카페에서 도장찍을때 눈치를 주네요... 28 카페 2016/10/03 8,034
602834 결혼할사람이 당뇨에요 42 2016/10/03 12,998
602833 둘째 육아..용기 부탁드립니다. 30 ㅇㅇ 2016/10/03 3,064
602832 힘들다는 글에 자랑을 늘어놓는 댓글 진짜 25 2016/10/03 4,631
602831 영어질문입니다^^어깨를 부딪히다.. 1 질문 2016/10/03 1,126
602830 한국인들은 왜 무도같은 예능프로에 기대치가 높을까요? 6 ... 2016/10/03 1,383
602829 물앵두가 갑자기 너무 먹고 싶어요 1 ㅛㅛㅛ 2016/10/03 947
602828 50대 제주도 보름지내기 숙소 추천 부탁드립니다. 11 혼자서기 2016/10/03 3,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