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재방송 보다가 우희진 너무 이뻐서 막 감탄하며 보다가 중학생 아들보고 "정말 이쁘지 않니?" 라고 물으니 한다는 말이..
"이쁜 아줌마네."
아들눈에는 아줌마네요. 그렇죠 세월이 흐르긴 흘렀는데 우희진이 분명 40대인데 믿기지 않네요.
오늘 재방송 보다가 우희진 너무 이뻐서 막 감탄하며 보다가 중학생 아들보고 "정말 이쁘지 않니?" 라고 물으니 한다는 말이..
"이쁜 아줌마네."
아들눈에는 아줌마네요. 그렇죠 세월이 흐르긴 흘렀는데 우희진이 분명 40대인데 믿기지 않네요.
우희진 예뻐요^^
다시 봤어요 어쩜 그리 단아하던지요
오수연 상궁님ㅠㅠ
같이 늙어가니 아직 그래로인것 같은데 예쁜 아줌마로군요 ㅠㅠㅠ
얼마전 촬영때 바로 옆에서 봤는데 몸매 비율과 다리는 정말 현실적이라 친근감 가더군요 ㅋㅋ
같이 늙어가니 제 보기에도 아직 그대로인것 같은데 예쁜 아줌마로군요 ㅠㅠㅠ
얼마전 촬영때 바로 옆에서 봤는데 몸매 비율과 다리는 정말 현실적이라 친근감 가더군요 ㅋㅋ
이쁜 아줌마 맞죠.
딴 소린데 저는 IOI 의 김세정에게서
젊은 시절 젊고 풋풋했던 우희진의 모습이 보여요.
참 싫네요
아들 반응은 엄마 혼자서 듣고 말지 뭐하러 많은 사람이 보는 곳에 올리나요
우희진에게 상처주는 글이잖아요
원글님은 그냥 별생각없이 올리셨겠지만
82에 종종 올아오는 얘기 나이든 이쁜여자는 우리눈에나 이쁘지 젊은애들은 그냥 이쁜 아줌마다
자조 하는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어쩌라구 싶어요...
어린애들 눈에도 이성적으로 어필하지 못하면 여자도 아닌건지
원글님은 그냥 별생각없이 올리셨겠지만
82에 종종 올아오는 얘기 나이든 이쁜여자는 우리눈에나 이쁘지 젊은애들은 그냥 이쁜 아줌마다
자조 하는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어쩌라구 싶어요...
어린애들 눈에 이성적으로 어필하지 못하면 여자도 아닌건지
있으니 동년배의 미모는 보이지만 젊은 사람들한텐 전부 그냥 아줌마죠.
김성령빼곤 이십대도 감탄할 미모는 없는거 같아요.
여기니까 우희진 이쁘다라 하지 다른 곳은 아웃오브관심.
왕욱 사별한 부인이요, 임예진 닮지 않았나요? 눈매가 참 닮았어요.
딴소리님 말씀처럼 저도 박시은인가.. 이 배우 맨 첨에 임예진인줄 알았어요.
그래서 왕욱 엄마치곤 젊다 했는데... ;;;;
나중에 임예진씨랑 같이 모녀지간으로 나오면 대박일거 같음.
41살 제 눈엔 김성령도 너무 이쁜 50대 아줌마에요. 여자라기보다는;
김희애도 40후반 잘 가꾼 아줌마.
우희진 한고은..42살 언니들 이쁘지만 30대로 보이진 않아요. 그런겁니다.
여기서나 우희진이나 강수지 예쁘다고 그러지 어린 친구들 눈엔 그저 곱게 늙은 아줌마에요. 특히 우희진...느낌이후로 남셋여셋의 여대생 캐릭터 정말 에러라고 생각.
얼굴만 인형처럼 예쁠뿐 배우로서 아우라가 없습니다.
턱이 있었을땐 뭔가 반항적인 매력도 풍기면서 고급스러워보였는데 턱 깎은 후론 그냥 흔한 미인형 되버려서 눈길이 안가더라고요. 연기폭도 너무 좁고 옷테도 안살고...이도저도 아닌채 예쁜 아줌마 배우가 된듯
이쁜 여자건 이쁜 아줌마건 이쁘면 이쁜거지.
10대 20대 눈에 예쁜 사람만 예쁜가.
저도 4-50대 여자분들이 동안 동안하는건 거부감 느끼지만
예쁘게 태어난 사람들은 그냥 젊건 늙건 예쁜겁니다,
아줌마란 소리에 예민할 필요가 없는 것이요...
십대 이하에게 물어보면 이십대 후반만 돼도 아줌마네...이 소리 하더군요.
요즘 이십대 후반이라 해봤자 뽀송뽀송 이십대 초반으로밖에 안 보이는 사람들 많은데도 아이들 눈엔 그렇게 보이나 봐요.
동네에 결혼도 일찍 했거니와 얼굴도 독보적으로 동안인 초등생 엄마가 있는데, 제가 늘 너무 예쁘다...**이(아이) 누나같다...그러면, 저희집 고등이가 예쁘긴 하시지만 누나같진 않고 그냥 아줌마같아요...그러더군요.
그리고 여자들뿐 아니라, 남자들한테도 마찬가지로 그래요.
조지클루니는 애들에겐 그냥 할아버지...ㅜㅜ
당연한거아닌가요
우희진 40대잖아요
박시은은 신인때참이뻤어요
흔하지않은얼굴이라 뜰줄알았는데
잘못뜨더라구요
이쁘냐고 물어봤으니 이쁘다고 인정한 것 맞네요.
그리고 여기서 아이들 눈이 정확하다 어쩐다 하지만 그렇지도 않아요.
제가 특별히 젊어 보이지도 들어 보이지도 않는 평범한 40대 인데요....후반
어머니 소리 익숙하고 가끔 립서비스로 아가씨 소리 듣는 정도
초등학생들이 저를 20대 후반에서 많아야 30대 중반 정도로 보네요.
학원 강사고요. 저희 반 아이들이 그래요.
그렇다고 나 정말 젊어 보이나 착각하는 것 아니고 아이들 눈이 정확하다더니 그건 아니네 하고 피식 웃는 정도입니다.
우희진 글이 갑자기 자주 올라오네요
애한테는 당연히 아줌마겠지만요
그 애가 여자로 보면 징그러운 거 아닐까요
그래도 또래들한테는 인기 많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