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좀 골라주세요. 학군이냐. vs 전세집을 매매하느냐

고민 조회수 : 1,653
작성일 : 2016-10-01 21:35:59
지금 사는 집이 곧 만기가 돌아와서 집을 알아봐야 해요.
아이는 4세 남아. 내년에 유치원 가고
둘째 딸은 현재 11개월 다 돼 갑니다.
지금은 32평 전세 거주 중인데 집주인이 살 의향이 없냐고 물어봅니다 시세보다 1000-500 정도 적게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5억요.
개인거래를 하면 복비도 서로 줄일수 있고 이사비용도 발생하지 않으며 두아이 데리고 (시댁 친정 아주 먼 지방임) 이사가 엄두가 안나요. 뭐 꼭 한다면 하겠지만요.
지금 사는 곳은 제가 느끼기에도 상당히 저평가 된 곳인거 같은데 탄천으로 바로 내려 갈수 있고 흙을 밟고 뚝길 마냥 녹음진 숲속길도 상당히 멋져요. 아이들 생태학습과 산책에 더 없이 좋구요. 상권이 없는게 없고. 특히 제가 사는 아파트는 역에 제일 가깝고. 완전 평지에요. 동도 단지 안쪽에 있고 정남향이 층도 높아서 겨울에 하루종일 해가 들어와서 난방하지 않아고 따뜻해요.

두번째는 첫애가 내년에 유치원을 가니 먼 미래까지 생각해
학군을 생각해 가려하는데요
32평은 도저히 금전적으로 무리고
여기 22평이 다른 곳 25평이랑 비슷해 집을 봤는데
진짜 방 3개에 거실도 적당하고 오늘 본집은 욕실에 배관까지 깔아서 (여기 집주인분 이 글 보시겠네요 ^^;) 상당히 괜찮았어요
거실 확장에 샷시도 좋았고 전체적으로 올수리 해 무척 맘에 들었어요. 다만. 향이 남동향이라고 하나 동향에 가까웟고 길가 동 바로 뒷동이지만. 길가 동이라고 봐야 할 위치여서 소음이 많아 보였어요. 그리고 동향이라 겨울이 좀 걱정 되기도 하구요.
1층이라 편한 점도 있겠는데. 여기는 5층이라 영유아 데리고는 선택여지없이 1층을 해야하는데 앞 뒤 베란다 모두 주차장이라 소음과 매연도 걱정이 돼요. 금액은 1억정도 저렴해서 4억 1천만원 정도요
하지만 단지내 유명 초 중 학군에. 유치원부터 죽~~ 보내면 되고. 몇년 뒤 같은 단지 32평으로 갈아타면 아이 학교 문제는
신경 안 쓸수가 있구요.

복비 이사비 없이. 아이들 데리고 이사 가지 않고 지금 전세집을 저금 싸게 사서 몇년 살고 아이 학교 갈때즘 좋은 학군으로 이사 가느냐. vs
복비 이사비 아이들 데리고서라도 1층 동향 길가동이라도 평수 확줄여 지금 이사하느냐.
여러분 같으면 어쩌시겠어요?
IP : 218.51.xxx.19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6.10.1 9:40 PM (218.236.xxx.90) - 삭제된댓글

    무리가 쫌 되더라도 2번째집 32평으로 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어차피 몇년 후 32평으로 또 이사하느니 취등록세, 양도세, 복비, 이사비 줄이는셈 치고 대출 받아서 32평으로 하심이~.

  • 2. 전진
    '16.10.1 10:16 PM (220.76.xxx.116)

    나라면 지금집이 나아요 아니면 다른곳으로 2번째는 안돼요 앞뒤가 주차장이고
    그런집 들어가봐요 걸래질하면 걸래가 시커먼할걸요
    어떤 조건보다 공기가 나쁘면 감기도 안나아요 병원아무리 다녀도 병들어요

  • 3. 궁금해요
    '16.10.1 10:22 PM (211.110.xxx.228) - 삭제된댓글

    살기 좋을만한 지역 아파트 알아보는 중인데요.
    첫번째 아파트가 어디쯤에 있는 동네인지 궁금해요.
    역 이름이라도 알려주실 수 없나요?

  • 4. 000
    '16.10.1 10:43 PM (114.206.xxx.28) - 삭제된댓글

    부동산에서는 정동향 아니면 무조건 남동향이라고 해요.
    길가동 동향 약점 있는 경우 더 열심히 수리해요.
    학군은 아직 의미없어요. 유치원 친구 끝까지 간다 어쩌구 별로 믿을 필요 없어요.
    옮길 기회는 앞으로 많으니 너무 멀리 보지 마세요.
    아기들 어릴 때 집 줄이면 정말 삶의 질 낮아져요. 차라리 애가 중고등 가면 짐 줄일 수 있어요.

  • 5. 원글이
    '16.10.1 10:53 PM (218.51.xxx.198)

    윗님 분당 무지개마을이에요.

  • 6. 궁금해요
    '16.10.1 11:45 PM (211.110.xxx.228) - 삭제된댓글

    감사해요--

  • 7. 1층은
    '16.10.2 4:12 AM (121.188.xxx.59)

    정말 아니예요.
    예전에 1층도 살땐 정말 너무 훤히 들여다보여서 커텐치고도 불안불안.
    2층도 살아봤는데 1층보다는 나았지만 사생활보호가 어렵더라구요.

  • 8. 저도
    '16.10.2 9:10 AM (175.255.xxx.40) - 삭제된댓글

    32평 추천이요
    근데 첫번째집엔 유치원및 학군이 어떤지 전혀 안나와 있어서 헷갈리네요~^^

  • 9. ..
    '16.10.2 10:00 AM (139.194.xxx.153) - 삭제된댓글

    길가라는게 걸리네요
    생각보다 마니 시끄럽고 먼지가 심해요
    아이들이 계속 호흡기질환 달고 살 수도 있어요
    동향도그렇고..평수가작으면 향이더중요하더라구요
    평수가크면 커버가되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2587 진짜 여자이준기처럼 생긴 친구..예쁜걸까요? 20 ..... 2016/10/01 3,565
602586 1박2일 어디로 갈까요? 1 ... 2016/10/01 1,049
602585 애견미용 혼자서 할 수 있을까요? 27 벌써13살 2016/10/01 2,705
602584 SBS 그것이 알고싶다 - 문재인 등판 12 오늘밤 2016/10/01 3,877
602583 지친 마음 다스리기 4 지친다. 2016/10/01 1,162
602582 이동현 목사 피해자 A에게 드리는 편지 3 거거 2016/10/01 1,181
602581 서울대병원에 순창고추장,,장아찌싸오신 분도 계세요.. 10 ㅈㅈ 2016/10/01 3,382
602580 노인 표 구걸하는 새누리당 플랫카트 글귀 좀 보소. 5 꼴불견 2016/10/01 1,321
602579 딸 있는 엄마들 아들만 있는 엄마들에게 39 제발 2016/10/01 8,164
602578 안철수 "국회 파행, 정치인들만의 다툼일 뿐".. 49 탱자 2016/10/01 1,825
602577 궁금해서 여쭤봐요...부동산 세금문제 3 왕초보 2016/10/01 907
602576 ‘박근혜가 죽였다’ 강제부검 시도규탄 전단지 뿌려져 3 전단지 2016/10/01 794
602575 딸이 왜 좋냐는 글을 읽으며 8 ㅜㅜ 2016/10/01 2,111
602574 공항가는 길 ..김하늘이 바라보는 곳은 어디일까요? 8 촬영지 2016/10/01 3,640
602573 미국에 고가 접이식 자전거 가져가도 될까요? 6 .... 2016/10/01 1,259
602572 (육아관련정보 공유)82cook을 사랑하고 많은 도움 받고 있는.. 5 ... 2016/10/01 666
602571 제가 들으려고 하는데요.영어문법인강추천부탁드려요 2 날개 2016/10/01 980
602570 우엉 연근같은 뿌리채소를 연하게 조리하고 싶어요 2 뿌리채소 2016/10/01 1,164
602569 아들 순위 - 펌 22 개그 2016/10/01 5,733
602568 여기 항상 집에 혼자 있다는분 제가 부러웠는데요 8 99` 2016/10/01 3,047
602567 故 백남기님 장례식장 근황.jpg 8 이렇답니다 .. 2016/10/01 2,996
602566 결국 9월 30일 지진 있을거라는 예측 틀렸네요. 6 다행이다 2016/10/01 2,516
602565 택시기사 운전중 사망사건 5 ㄴㄴ 2016/10/01 3,372
602564 분당 아파트 추천해 주셔요 19 이사이사 2016/10/01 4,032
602563 다음 아고라 원전 반대에 서명 동참부탁드립니다. 9 미리내 2016/10/01 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