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님들은 남자외모 많이 보시네요
솔직히 저는 어린애들도 아닌데 사람 처음보자마자 외모에 반하고 그런거보면 좀 철없어보이더군요.
나이 먹고도 이성볼때 왜 그렇게들 외모외모 하는지 모르겠네요
1. 00
'16.10.1 9:32 PM (203.226.xxx.36)못쌩긴 남자들이 성격도 않좋더라구요 ㅋㅋㅋ
글타고 남자고르고 만난것도 아니고...
남자들하고 인연이 없네요..2. 잘생긴남자
'16.10.1 9:41 PM (58.226.xxx.68)최고죠.
잘생기고 내면도 멋진 남자 많거든요?????3. -_-
'16.10.1 9:54 PM (211.219.xxx.22) - 삭제된댓글잘 생긴 남자를 보고 반하는 것은 자연의 섭리인 걸요...
제가 이제까지 본 남자 중에 최강 비주얼은 스위스 배낭여행 때 본 현지 남자애였는데 그 모습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아요. 과장이 아니라 순정만화 한 페이지를 그대로 찢고 나온 거 같은 비주얼이었는데 분위기도 얼마나 시적이던지... 호숫가 벤치에서 자기 친구랑 앉아 있다가 뒤를 휙 돌아보면서 저랑 눈이 마주쳤는데 심장 한쪽이 나가 떨어지는줄 알았죠.4. 잘 생기고 내면도 멋진 남자요
'16.10.1 9:54 PM (117.111.xxx.116)둘다 갖준 대상을 만나기 쉬운게 아니니까 한쪽은 포기하는거지
서로 비교 기준은 아니죠
원글같은 생각 어이없고 우스워요5. ㅇㅇ
'16.10.1 9:56 PM (223.131.xxx.199) - 삭제된댓글잘 생기고 내면도 멋진 남자가 좋죠.22222
하나가 있으면 다른 하나가 없는 관계가 아니잖아요. 그 둘은.
둘다 클수록 좋은거니까요.6. ㅇㅇ
'16.10.1 9:58 PM (223.131.xxx.199) - 삭제된댓글잘 생기고 내면도 멋진 남자가 좋죠.22222
하나가 있으면 다른 하나가 없는 관계가 아니잖아요. 그 둘은.
둘다 클수록 좋은거니까요.
내면이 멋진 남자과 의미있는 관계를 만들어가면서 기쁨을 얻겠지만
잘생긴 남자를 보는 것으로도 큰 만족이 되고 기쁘니까요.7. ㅇㅇ
'16.10.1 9:58 PM (223.131.xxx.199)잘 생기고 내면도 멋진 남자가 좋죠.22222
하나가 있으면 다른 하나가 없는 관계가 아니잖아요. 그 둘은.
둘다 클수록 좋은거니까요.
내면이 멋진 남자과 의미있는 관계를 만들어가면서 기쁨을 얻겠지만
잘생긴 남자를 만나는 것도 만족이 되고 기쁘니까요.8. 원래
'16.10.1 10:13 PM (121.147.xxx.248)인간은 자기에게 없는 것을 과대 평가하는 경향이 있죠.
9. ..
'16.10.1 10:19 PM (121.135.xxx.232)외모 좋으면 일단 누구라도 호감은 가죠. 성격이나 인품 등은 시간이 지나면서 알게 되는거고.
10. 음
'16.10.1 10:45 PM (223.62.xxx.193) - 삭제된댓글자식 낳아보면 알아요.
11. ㅇㅇ
'16.10.1 11:10 PM (220.121.xxx.244)잘생긴 거 찾는게 아니고 너무 심하게 못생기고 이상한 남자면 호감이 안생긴다는거죠.
요즘 여자들은 예뻐도 남자들은 소개팅 시장에 못생긴 사람만 잔뜩이다보니
외모 본다는게 그냥 평범한 사람 돼야한다는 것12. ..
'16.10.1 11:40 PM (121.132.xxx.204)같은 값이면 다홍치마죠.
그리고 잘 생기면 머리 비고, 못 생기면 지적이란 법도 없고요.13. ..
'16.10.1 11:44 PM (211.246.xxx.29) - 삭제된댓글내면 좋고 외면도 좋은 남자들도 있으니까요
14. 그냥
'16.10.2 12:42 AM (175.223.xxx.109)왜요? 전 외모가 너무너무 중요해요.
일단 시각적으로 호감을 갖게되어야.
사랑하고 함께 할 수 있으니까요.
10년된 지금 남편도 첫눈에 반해서 결혼 했는데
지금도 너무 좋아요.
나이가들어도 변하지 않는 느낌 설레임이 있어요.
그냥 멀리서 객관적으로 봐도. 멋있어요 ㅎㅎ
그리고 무엇보다 둘째 딸이 아빠 닮아서 너무
예뻐요.~~~
사람은 누구나 선택을 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잖아요. 그게 외모일수도 있는거지요~~15. 음..
'16.10.2 12:51 AM (14.34.xxx.180) - 삭제된댓글지금 남편은 외모도 호감형으로 생겼고 내면도 참~~좋아서
저를 너무너무 아끼고 사랑해줘요.
하지만 다음생에는 키크고 잘생긴 남자 만나고파요.
저는 성격이 이상한 남자들은 다~걸러낼 수 있거든요.
여자에게 언어폭력하고 효도강요하고 돈번다고 유세하는 그러 질낮은 남자는
저랑 만날 수 없어요.
그러니까 그 중에서 허우대 멀쩡~~한 남자 만나고파요. ㅎㅎ16. ....
'16.10.2 1:04 A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82 여자들이 힘차고 밝은 사회생활보다는 남편문제 남친문제 아이문제 친구문제 가족관련문제 등 불우한 환경에서 온라인으로 몽상에 빠져있는 현실수준이 많이 낮은 동네더라구요ㅠ
17. ...
'16.10.2 2:38 AM (220.123.xxx.63) - 삭제된댓글살다보니 중요해요.
남편 성격하나보고 결혼햇는데..
결혼후 관리안하고 더 무너지는거보면.
미울때 더 미움 ㅡㅡ
근데 그건 남편도 마찬가지인거같다는거!18. 외모 좋은 남자는
'16.10.2 6:36 AM (59.6.xxx.151)내면이 꼬진가요 ㅎㅎㅎㅎ
19. 훗
'16.10.2 6:41 AM (220.116.xxx.162)어려선 당연히 외모 보지요. 안 그런 사람이 특이한 거예요
그러다 좀더 나이 들면 내면이 녹아나와 잘생긴 = 매력 있는 사람을 보지요. 자연의 섭리 아닌가요.
뭘 믿고 내면을 먼저 본다 하시는지..
지금 보는 내면이 다일 거라 어찌 아세요20. 5555
'16.10.2 9:59 AM (49.142.xxx.28)내면이 멋진 남자가 있어야 말이죠.
21. 잘생김을좋아하나
'16.10.2 10:44 A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현실은 대부분 유부남들외모가
안습이라는거죠22. ..
'16.10.2 6:37 PM (223.62.xxx.59) - 삭제된댓글내면을 무슨 수로 알고요?
한 번 외모 덜 봤다가 이후에 더러운 성격 보고 트라우마 생겼네요
헤어지려 할 땐 싸이코 스토커 (자기 주제 보다 나은 사람을 만날 때 나타나는 행동)
외모도 중요해요
싸워도 얼굴 보면 풀리고 반면 못생긴 애가 성질 내면 또 애교부리면 속으로 여자지만 화났어요 그래서 아니구나 했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16387 | 알바들아!! ~돈받고 그정도밖에못해?!!!!드럽게티난다 14 | 야 | 2016/11/13 | 740 |
616386 | 서울 심리치료 추천부탁드려요. 1 | .. . | 2016/11/13 | 644 |
616385 | 박ㄹ헤 대선결과. 5 | 이게뭐냐 | 2016/11/13 | 1,021 |
616384 | 오늘도 집회 하나요? 1 | . . | 2016/11/13 | 621 |
616383 | 이제 여성 대통령은 안돼겠네요 25 | ..... | 2016/11/13 | 2,777 |
616382 | 박근혜 하야가 우리의 목적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18 | 신천지당꺼져.. | 2016/11/13 | 1,975 |
616381 | 촛불집회 명언모음 2 | 마이 묵었다.. | 2016/11/13 | 1,450 |
616380 | 초자아가 강한게 어떤 문제점이 있나요? 3 | zz | 2016/11/13 | 3,160 |
616379 | mbc 광고 불매운동 합시다 20 | 모리양 | 2016/11/13 | 2,478 |
616378 | 집구조를 어떻게짜야할까 고민되네요 6 | kk | 2016/11/13 | 1,289 |
616377 | 프락치는 이렇게 하는군요. 3 | ... | 2016/11/13 | 2,057 |
616376 | TV조선 문재인 탄핵해달라 안달복달 42 | 하루정도만 | 2016/11/13 | 5,277 |
616375 | 이번 판사는 다른 때와는 달리 좀 멋졌어요 1 | .... | 2016/11/13 | 1,383 |
616374 | 김현의원 대리기사 폭행사건도 순실이 작품같아요.. 1 | ㅇㅇ | 2016/11/13 | 1,317 |
616373 | 어제 시위 감동적인 장면들 1 | ... | 2016/11/13 | 1,366 |
616372 | 박근혜의 7시간 ; 왜 사람들이 이거는 통 관심을 안 갖는지? 4 | 꺾은붓 | 2016/11/13 | 1,620 |
616371 | 광화문 시청앞이 깨~~~~끗해요 bb 4 | 자랑스럽다 | 2016/11/13 | 2,223 |
616370 | 이러고도 안내려오면 우리국민을 진짜 개 1 | ㅇㅇㅇ | 2016/11/13 | 416 |
616369 | 정말 감사합니다 2 | 친정엄마 | 2016/11/13 | 335 |
616368 | 글을 베스트로 보내는 방법은 뭐에요? 4 | 몰라서 | 2016/11/13 | 555 |
616367 | 이와중에 죄송)경량패딩..질문좀 할께요. 3 | 부자맘 | 2016/11/13 | 1,338 |
616366 | 어제 그 시간 거리는 무척 한산했어요~ 1 | 이런저런ㅎㅎ.. | 2016/11/13 | 1,287 |
616365 | 천관율 기자 페북 글. ㄹ혜 심리를 꿰뚫고 방향 제시를 제대로 .. 13 | 명문 | 2016/11/13 | 5,325 |
616364 | 김국현 부장판사를 기억합시다. 6 | .... | 2016/11/13 | 2,649 |
616363 | 엘에이에 울려 퍼진 “박근혜를 구속하라” | light7.. | 2016/11/13 | 5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