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종이달 재미있게 봤어요. 다른책도 추천좀 해주세요~
1. 음
'16.10.1 5:24 PM (1.235.xxx.139) - 삭제된댓글일본소설 저도 한동안 많이 찾아봤었는데 종이달 영화로만 봤어요.
일본소설이 좀 지루(?)해질 때 쯤 중국소설을 몇 권 읽었었는데
하진이 쓴 '기다림'이란 소설이 여운이 굉장히 많이 남았었어요.2. 비슷한 느낌의 책
'16.10.1 5:31 PM (14.32.xxx.50)나오미와 가나코
종이달과 비슷한 느낌이에요. 나락으로 떨어지는 과정을 체험해볼수있는.
동기나 감정묘사가 좀 평면적이긴 한데, 후반부가 재밌어요.3. 동물병원39호
'16.10.1 5:32 PM (210.117.xxx.178)종이달이 실화 바탕이었어요?
4. 원글
'16.10.1 5:34 PM (175.126.xxx.29)네...종이달 맨뒤에..
번역가의 말? 그쪽에 보면
실화를 바탕으로..돼있고
여자가 횡령한 사건뒤엔 대개는 남자가 있다고 나오네요.남자한테 들이부은거죠5. 음
'16.10.1 5:55 PM (1.235.xxx.139) - 삭제된댓글나이가 좀 있으시면 '다마모에'도 추천합니다.
중년여자가 남편이 죽자,현실적으로 여러 가지 일들을 겪으면서 나를 찾는 과정을 그린 소설이에요.
영화로도 만들어진 작품인데 책이 아니라면 영화로 보시는 것도 추천요.
혹시 추리소설가로 엄청 유명한 기리노 나쓰오 아세요?
이걸 그 분이 쓰셨드라구요.6. 원글
'16.10.1 6:01 PM (175.126.xxx.29)아...재미있겠다
위의 나오미와
다마모에...볼께요...
추리소설작가는 잘 몰라요...그런거 무서워해서요.
혹시 무서운건 아니죠?
인생을 훔친여자....보고나니 무섭지 않았지만, 볼때...무서워서 혼났어요...
감사해요..
더 추천해주실분들 더해주세요.
일본소설로요...7. 음
'16.10.1 6:06 PM (1.235.xxx.139) - 삭제된댓글'다마모에' 전혀 무서운 소설 아니에요.
그 작가가 썼다니 믿어지지 않을 정도 지극히 현실적이고 느끼는 거 많아요.8. 음
'16.10.1 6:08 PM (1.235.xxx.139) - 삭제된댓글'다마모에' 전혀 무서운 소설 아니에요.
그 작가가 썼다니 믿어지지 않을 정도 지극히 현실적이고 느끼는 거 많아요.
하진 ' 기다림' 꼭 읽어보세요.9. ...
'16.10.1 6:32 PM (211.202.xxx.71)책 추천 감사합니다
10. 원글
'16.10.1 7:07 PM (175.126.xxx.29)앗? 그래요
그럼 하진...것도 읽어볼게요
감사해요^^
더 추천해주세요...나중에라도 댓글 볼거거든요11. 종이달
'16.10.1 8:57 PM (218.147.xxx.159)영화로 재밌게 봤었는데 ,소설도 재밌을것 같네요.
실화라는 얘긴 들었는데 ,영화 마지막 장면 보면 현실성이 떨어지는데...소설도 같은 내용일지 궁금해요.
그리고 `다마모에` 추천해 주신 분 감사해요.
읽어 보고 싶은 책이네요.12. 88
'16.10.1 9:04 PM (58.235.xxx.159)소설 저도 참고하겠습니다~
13. 소설
'16.10.2 2:21 AM (222.239.xxx.241)소설 저도 읽어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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