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종이달 재미있게 봤어요. 다른책도 추천좀 해주세요~

.. 조회수 : 1,692
작성일 : 2016-10-01 17:19:43
인생을 훔친여자 재미있다니까
종이달 추천해줘서..
이것도 재미있게 봤어요.
종이달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거라고 하네요

다른책도 좀 추천좀 해주세요~
IP : 175.126.xxx.2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0.1 5:24 PM (1.235.xxx.139) - 삭제된댓글

    일본소설 저도 한동안 많이 찾아봤었는데 종이달 영화로만 봤어요.

    일본소설이 좀 지루(?)해질 때 쯤 중국소설을 몇 권 읽었었는데

    하진이 쓴 '기다림'이란 소설이 여운이 굉장히 많이 남았었어요.

  • 2. 비슷한 느낌의 책
    '16.10.1 5:31 PM (14.32.xxx.50)

    나오미와 가나코
    종이달과 비슷한 느낌이에요. 나락으로 떨어지는 과정을 체험해볼수있는.
    동기나 감정묘사가 좀 평면적이긴 한데, 후반부가 재밌어요.

  • 3. 동물병원39호
    '16.10.1 5:32 PM (210.117.xxx.178)

    종이달이 실화 바탕이었어요?

  • 4. 원글
    '16.10.1 5:34 PM (175.126.xxx.29)

    네...종이달 맨뒤에..
    번역가의 말? 그쪽에 보면
    실화를 바탕으로..돼있고

    여자가 횡령한 사건뒤엔 대개는 남자가 있다고 나오네요.남자한테 들이부은거죠

  • 5.
    '16.10.1 5:55 PM (1.235.xxx.139) - 삭제된댓글

    나이가 좀 있으시면 '다마모에'도 추천합니다.

    중년여자가 남편이 죽자,현실적으로 여러 가지 일들을 겪으면서 나를 찾는 과정을 그린 소설이에요.

    영화로도 만들어진 작품인데 책이 아니라면 영화로 보시는 것도 추천요.

    혹시 추리소설가로 엄청 유명한 기리노 나쓰오 아세요?

    이걸 그 분이 쓰셨드라구요.

  • 6. 원글
    '16.10.1 6:01 PM (175.126.xxx.29)

    아...재미있겠다
    위의 나오미와

    다마모에...볼께요...
    추리소설작가는 잘 몰라요...그런거 무서워해서요.
    혹시 무서운건 아니죠?

    인생을 훔친여자....보고나니 무섭지 않았지만, 볼때...무서워서 혼났어요...
    감사해요..
    더 추천해주실분들 더해주세요.
    일본소설로요...

  • 7.
    '16.10.1 6:06 PM (1.235.xxx.139) - 삭제된댓글

    '다마모에' 전혀 무서운 소설 아니에요.

    그 작가가 썼다니 믿어지지 않을 정도 지극히 현실적이고 느끼는 거 많아요.

  • 8.
    '16.10.1 6:08 PM (1.235.xxx.139) - 삭제된댓글

    '다마모에' 전혀 무서운 소설 아니에요.

    그 작가가 썼다니 믿어지지 않을 정도 지극히 현실적이고 느끼는 거 많아요.

    하진 ' 기다림' 꼭 읽어보세요.

  • 9. ...
    '16.10.1 6:32 PM (211.202.xxx.71)

    책 추천 감사합니다

  • 10. 원글
    '16.10.1 7:07 PM (175.126.xxx.29)

    앗? 그래요
    그럼 하진...것도 읽어볼게요

    감사해요^^
    더 추천해주세요...나중에라도 댓글 볼거거든요

  • 11. 종이달
    '16.10.1 8:57 PM (218.147.xxx.159)

    영화로 재밌게 봤었는데 ,소설도 재밌을것 같네요.
    실화라는 얘긴 들었는데 ,영화 마지막 장면 보면 현실성이 떨어지는데...소설도 같은 내용일지 궁금해요.
    그리고 `다마모에` 추천해 주신 분 감사해요.
    읽어 보고 싶은 책이네요.

  • 12. 88
    '16.10.1 9:04 PM (58.235.xxx.159)

    소설 저도 참고하겠습니다~

  • 13. 소설
    '16.10.2 2:21 AM (222.239.xxx.241)

    소설 저도 읽어보고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3591 지인이 용인에 짓고 있는 6 궁금 2016/10/05 2,056
603590 진명여고 배정 관련해서... 3 ㅎㅎㅎ 2016/10/05 1,222
603589 태풍 이거보셨어요? 2 헐~ 2016/10/05 2,314
603588 초4 남자아이 갑자기 살이 찌네요 4 .. 2016/10/05 2,289
603587 고등학생 스터디코드 시켜보신 분 계실까요 2 공부 2016/10/05 825
603586 급질..호텔 팁이요 3 ..... 2016/10/05 1,285
603585 박지윤 욕망 스무디 드셔보신분 계신가요? 8 ... 2016/10/05 6,831
603584 남쪽은 재난상황이네요.. 13 ㅇㅇ 2016/10/05 4,974
603583 식탐많다고 양딸 학대해 죽인 양모 사진 50 지옥가라 2016/10/05 7,132
603582 연상연하 안좋게 생각하는 남자들 이유가 뭘까요? 2 궁금 2016/10/05 1,540
603581 남자랑 여자랑 보는 눈이 정말 다르네요.. 39 .. 2016/10/05 22,941
603580 중학생아이 야채는 어찌 먹이나요? 9 찌개나 국 .. 2016/10/05 994
603579 옷 센쓰 꽝..ㅠ이라서요.. 10 촌스러움 2016/10/05 2,017
603578 연년생 남동생한테 누나취급 못받아서 죽고싶어요 49 ㄹㄹ 2016/10/05 3,990
603577 '日 초밥테러' 피해자 "야구공만한 와사비 들이대&qu.. 4 후쿠시마의 .. 2016/10/05 2,444
603576 글라스락 닥사돈이 하는 기업제품인거 아세요? 7 밀폐용기 2016/10/05 1,482
603575 제빵 블로거 사기? 9 그궁그미 2016/10/05 3,899
603574 제 명의 집이 생겼어요, 2 aa 2016/10/05 1,133
603573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 어떤가요? 13 영화 2016/10/05 2,633
603572 고3 중간고사인데 학원숙제하겠다네요 3 비중을 어디.. 2016/10/05 1,045
603571 박원순 시장, 물대포 물 공급중단 20 ㄴㄴ 2016/10/05 2,717
603570 남편출장만 가면 시어머니가 매일 전화해요 27 아이쿠 2016/10/05 6,796
603569 맛있는 녀석들 보면서 느낀 살찌는 이유 50 .. 2016/10/05 7,609
603568 아파트 담보 대출이요 1 dag 2016/10/05 891
603567 지성피부 페이스오일 사용해도 되나요 오일 2016/10/05 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