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기 항상 집에 혼자 있다는분 제가 부러웠는데요

99` 조회수 : 2,969
작성일 : 2016-10-01 14:14:58
오늘 아들 아빠는 야구가고 딸은 친구집 놀러가는데
이불안함 뭐죠...

혼자 뭘해야할지 몰겠어요...
82쿡 보다 구르미 보다...혼술 보다...
엄마들이 보보경심도 더재미난다던데...경심이를 좀 볼까요.
IP : 124.49.xxx.6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1 2:17 PM (211.36.xxx.95)

    마냥 늘어져 있는것도 쉬는 거죠 뭐
    밥도 대충 라면 드시거나 혼술이라도 ^^
    혼자 백화점 투어도 재밌어요 카드는 놓고가세요

  • 2. 티비보면
    '16.10.1 2:21 PM (39.7.xxx.56) - 삭제된댓글

    가족들 금방 돌아와요.
    느긋하게 즐겨보아요.
    백화점투어 굿..
    근데 오늘은 주말이라 주차부터 미어터질거같아서

  • 3. 잠시
    '16.10.1 2:31 PM (218.154.xxx.102)

    늘어져 있어도
    집안일이 나를 기다리고 있잖아요.
    엄청요.

  • 4. 방금
    '16.10.1 2:35 PM (118.32.xxx.208)

    애들만 델고 남편이 놀러나갔어요. 저는 원래 시끄러운 주말 조용히 쉬고플때도 있어서 오늘은 목욕가려 했는데 막상 혼자서 집에 있으니 너무 좋으네요.

    미혼때는 느끼지 못했던 이 홀가분함의 달콤함..

    아직은 빈둥지 증후군인지 그런거 몰겠네요. 아침부터 북적북적 계란찜에 김치복음밥에 미니김밥까지 해주고 설거지 일부하고 앉아있어요.

    누리셔요~

  • 5. ...
    '16.10.1 2:43 PM (124.49.xxx.61)

    마저요..시간가는게 두려워서 불안해요..ㅎ

  • 6. ....
    '16.10.1 2:44 PM (114.204.xxx.212)

    익숙치 않아서 그럴거에요
    그냥 아이패드 보거나 영화도 보고. 운동가거나 , 쇼핑도 합니다

  • 7. 노을공주
    '16.10.1 3:02 PM (27.1.xxx.155)

    혼술을..보지만 마시고..직접..하심이..ㅎㅎ

  • 8. ..
    '16.10.1 4:07 PM (180.230.xxx.34)

    판타스틱 공항가는길 영화다운등등
    망설이다 귀중한시간 다지나가요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5835 집회 몇시까지 어다로 가는건가요 1 2016/11/11 950
615834 bluebell 님 부끄럽습니다 9 .... 2016/11/11 1,865
615833 수영 강습받는 초3 아들 진도 문제예요 ㅠ 16 씨즘 2016/11/11 3,449
615832 띠어리 정로스 코트... 정말 정로스일까요? 20 궁그미 2016/11/11 6,738
615831 코코넛오일(피부용) 판매처 추천요~ 4 와비 2016/11/11 1,693
615830 아래층 층간소음도 윗층으로 올라오나요? 10 궁금 2016/11/11 5,654
615829 양말 발목 고무가 또 삭았네요-_- 9 d 2016/11/11 2,888
615828 괜찮은 이삿짐 보관업체 추천 좀 해주세요 zzz 2016/11/11 304
615827 국회방송 재방송안하나요? 8 ㅇㅇ 2016/11/11 532
615826 해양강국이었던 장수왕 시절의 고구려 포리 2016/11/11 340
615825 내일 광화문에서 경찰이 다 틀어 막을것임.. 15 폭력시위 2016/11/11 2,981
615824 부모의 이혼을 바랍니다 11 ㅜㅜ 2016/11/11 4,354
615823 국회방송 .이재정의원 4 ... 2016/11/11 1,127
615822 내일 광화문집회 우려스러운것은 9 ㅇㅇㅇ 2016/11/11 1,153
615821 아줌마들 모임 단톡에 내일 집회 참가하자는 글 올렸어요 9 용기 2016/11/11 1,633
615820 독일검찰 "한국검찰이 협조요청 안하고 있다" 3 사랑79 2016/11/11 1,332
615819 김경진의원 시원시원하게 잘 하네요... 16 ... 2016/11/11 1,974
615818 신장하수(신장 움직이는거요.), 피곤한게 정상인가요? 4 ㅡㅡ 2016/11/11 979
615817 나이 드니 2 50중반 2016/11/11 910
615816 전세로 살고 있는 집 주인이 집을 매매로 내놓았어요 5 전세 2016/11/11 2,298
615815 전직 헌법재판관도 시국선언 동참 "박 대통령 하야가 최.. 4 ... 2016/11/11 1,104
615814 만삭인데도 임산부석에 앉은 젊은 남자가 양보를 안해주네요. 35 .. 2016/11/11 5,900
615813 요가샘 왜 이러는지... 4 .... 2016/11/11 2,135
615812 낼 집회때 2시정도에 상경할텐데 3 춥다 2016/11/11 573
615811 죄송) 오늘 뭐 발표한다 했던거같은데 했나요? 2 닥치고 하야.. 2016/11/11 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