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을 넘어 서행하다 승용차와 충돌했다고 합니다.
승객은 여성이었고, 다른 사람들이 조처를 취해 그 자리를 떠났다고 하네요.
이 사건 보도 대하면서 조금 이상하지 않나요?
가까이 있었으니 가능한 한 119 신고 등 조처는 취하는게 맞죠. 네 맞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승객도 피해자일 수 있는 상황이잖아요. 만일 마주 오던 차량이 화물 트럭이었다면?
택시기사들은 건강상의 문제로 승객을 위험에 빠뜨리지 말아야 하며, 안전한 서비스가 임무입니다.
정기적 진단과 주행가능 여부 체크는 관계기관이 해야죠. 의무사항이죠.
회사택시든 개인택시든 마찬가지고요.
이런 부분에 대한 이슈제기는 하나도 없어요.
그냥 왜 그 자리를 떠났느냐고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