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샴푸 비누 칫솔 한가방주는 친정엄마..

..... 조회수 : 2,818
작성일 : 2016-10-01 12:30:22
샴푸 비누 세제 치약 칫솔..연필 여행가방으로 하나가득 줘요.
사은품도 있고 산것도 있고..
어디서 그렇게 많이나고 사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처음엔 그냥 받고 나중에도 싸놓은거 가져가지뭐..하고 받는데..
집에 와서 풀어보면 당장 쓰지도 않을꺼라 다 짐입니다.
장농에 가득이예요.치약 칫솔이..
택배로도 붙여요.
저희집이 못사는것도 아니고 남편보기 챙피해죽겠어요.
뭐 이런걸로 생색을 내나 몰라요..
정신병이 아니고서야 저러지는 않을꺼 같아요.
며느리한테도 저러나 싶어서 남동생에게 전화하니 그런대요.
자기네들은 잘쓴대요.그러면서 화내는 저를 이해못하겠다고
화를 내네요..

쓰잘데기없는거 가득가득 쟁여놓고 여행가방채 주는거 이게 무슨 병인가 모르겠네요.
IP : 1.245.xxx.3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음
    '16.10.1 12:34 PM (183.104.xxx.144)

    마음이죠..
    저도 친정엄마가 반달이 멀다하고 택배를 부치세요
    친정엄만 때비누 수세미도 부칩니다
    때비누가 창고에 몇 십개는 굴러 다니고
    치솔 참치 스팸등 박스 채로 싸여 있어요
    그래도 엄마 맘을 알기 때문에 그냥 고맙고 그래요
    많으면 주위에 나눠 주세요
    고아원 미혼모 시설등에 주세요

  • 2. 샴푸 비누 칫솔이
    '16.10.1 12:36 P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문제가 아닌거에요 님에게 엄마란.
    진짜 불만이 뭔지 살펴 보세요.

  • 3. ㅇㅇ
    '16.10.1 12:50 PM (118.220.xxx.82)

    놔두면 다 쓰지 않나요?
    썩은 음식 주는 것도 아니고 생필품 주는데 정신병이니 뭐니... 참 이해가 안 가네요.
    잘 사는 딸한텐 그런 거 주면 안되나요? 남편 보기 창피하다뇨. 생필품은 가득 주는 걸로 뭐라고 할 남편이면 그 남편이 더 이상하네요.
    저도 시댁 가면 비누며 샴푸며 가득 얻어옵니다.
    연세 드신 분들은 아무래도 젊은 사람들보다 식구도 적고 하니 생필품 수요가 적죠.
    그러니 많이 쓰일 거 같은 자식들 주는 거잖아요.

  • 4. 은행잎
    '16.10.1 12:52 PM (118.43.xxx.123)

    우리딸도 이럴까 겁나네
    한푼이라도 돈 굳게 하려고 택배비까지 들여서
    보내는데 ..

    내가 옆에 살면 우리집 달라할텐데.

  • 5. 잘 쓴다는
    '16.10.1 1:05 PM (183.96.xxx.187)

    남동생에게 택배로 보내시고
    어머님께 싫다고 당당히 말씀 하세요.

  • 6. 적당하면
    '16.10.1 1:05 PM (211.245.xxx.178)

    원글님도 이러지 않겠지요.
    장롱속에 한가득이라잖아요.
    뭐든 적당한게 좋은거고, 원글님이 원하는걸 주면 고맙다는 소리라도 들을텐데....
    전 주면 좋습니다만, 원글님네가 가족수도 적어서 오래오래 써야하는게 싫을수도 있고,, 살림 늘어나는게 싫어서 마트에서 한두개만 사다가 쓰는 성격일수도 있고...
    왜 다들 원글님에게 뭐라고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전 주면 주는대로 쟁여놓고 사는거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저 같은 사람한테는 또 고마운 상황이지만요.

  • 7. ....
    '16.10.1 1:17 PM (119.18.xxx.219)

    전 무슨 뜻인지 알거 같네요

    저도 결혼 초 친정 엄마가 양파 까놓은거(까놓고 냉장에고 둔건 곧 본인이 쓰실려고 한것 )슈퍼에 가면 살수있는 애호박 이런거 다 싸줬어요

    슈퍼가서 살수있는데 왜 서로 무겁게...

    뭐든 주고 사랑을 표현하고 싶어하는건 알겠는데요..

    그냥 짜증 나요... 원치 않은거 가져오는것도 스트레스 맞아요

  • 8. 에효...
    '16.10.1 2:06 PM (121.166.xxx.208) - 삭제된댓글

    슈퍼마켓 가면 살수 있다구요? 그걸 몰라서 주셨을까요?
    자식들이 애써서 번돈 한푼이라도 다 아까운게 부모 맘이지요.
    저도 아직 철 다 든거 아니지만 참 생각이 미숙하시네요.

  • 9. 생각그대로
    '16.10.1 2:41 PM (220.107.xxx.94) - 삭제된댓글

    생각 그대로 엄마에게 전하세요.
    상처를 받으시겠지만 님이 스트레스 받는것보다 낫죠.

    그런데 님 너무 감사함 모르시는 건 맞긴해요.
    사람마다 라이프스타일이 다르긴 하지만요.

  • 10. ...
    '16.10.2 12:05 A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한번 받고 필요 없으면 아직 많이 남았다고 나중에 달라고 안받으면 되죠.
    엄마가 뭘 주는데, 뭔지 확인도 안하고 넙죽넙죽 받은 사람 잘못이죠.
    꼭 가져가라고 칼들고 협박한것도 아닐텐데, 괜히 받아와서는
    정신병이니 뭐니...
    전 집에서 뭐 준다고 하면 다 확인하고 필요한 만큼만 골라와요.
    여기저기 사은품, 은행 같은데 가면 받아오고 선물로도 받고, 저희 부모님댁에도
    치약, 비누가 한가득이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3472 시골갔다가 모기 30군데 물렸어요. 6 ... 2016/10/03 1,405
603471 냉장실에둔 고기에서 쉰내가 나요 4 어쩌죠? 2016/10/03 20,808
603470 행복한 부부를 보면 결혼이 하고 싶어져요 2 fff 2016/10/03 1,249
603469 아들이 언제 정신차릴까요? 10 걱정맘 2016/10/03 3,157
603468 초5부터 특목고 자사고 준비 후회안할까요? 6 ... 2016/10/03 2,588
603467 지금 MBC 검은 삽겹살...저건 뭐죠??? 3 ---- 2016/10/03 3,302
603466 몽클레어 잘아시는분... 2 ... 2016/10/03 2,077
603465 아이는 이쁘지만 육아는 힘들어죽겠네요 . 5 .. 2016/10/03 1,596
603464 어제 "역시나 "쓴 사람이에요, 2 ,,,,, 2016/10/03 873
603463 대중교통은 원래 이런 건가요? 3 대중교통초보.. 2016/10/03 824
603462 졸업앨범 안찍는다 할수있을까요? 1 중3 2016/10/03 1,180
603461 수도권에 평당 200만원까지 8 말랑말랑 2016/10/03 1,582
603460 전주 가는데요. 맛집 추천 부탁드려요 4 당일치기로 2016/10/03 1,930
603459 골프한지 얼마안되는 남편옷 ...좀 1 골프 2016/10/03 1,306
603458 사람 자체가 확 변하기도 하나요? 5 ㅇㅇ 2016/10/03 1,914
603457 외국에서 한국 운전면허증 번역/공증 -불가리아 1 여행자 2016/10/03 719
603456 일주일째 두통 현기증 2 ... 2016/10/03 1,341
603455 로드샵브랜드 중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가 뭐세요? 5 로드샵 2016/10/03 2,358
603454 타임 옷값이 싸진건가요?? 17 ㅡㅡ 2016/10/03 12,333
603453 삼성 세탁기 연쇄 폭발 CNN ABC 보도 2 ... 2016/10/03 2,721
603452 왠지 요즘 자꾸만 세기 말 분위기가 느껴져요. 5 ... 2016/10/03 2,589
603451 써놓고보니 난해한 글. dma 2016/10/03 542
603450 요즘엔 보통 몇살쯤부터 노인으로 칠까요? 23 .. 2016/10/03 4,641
603449 시판 고추장 추천해 주세요~ 2 …… 2016/10/03 2,800
603448 중1 주말에 친구들 만나나요? 10 중딩 2016/10/03 2,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