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에 있는 아파트인데 분당 구미동이랑 딱 경계에요
탄천 옆에 끼고있고 아파트를 워낙 잘 지어서 집값은 평수대비 죽전에서
가장 비싼축이네요..
오리역이 가깝구요
제가 이사를 하면서 일시적 일가구 이주택이 되었는데
내년말까지는 팔아야 양도세를 안물어요
분양가대비 현재 2억정도 올랐는데
팔아야되나 많이 고민이되네요
저는 팔아서 현금 가진거랑 합쳐서
서울에 작은평수 전세끼고 사고싶은데
최근에 서울이 워낙에 많이 올라서요
전세비빼주면 1억5천정도 남고
현금가진것과 합치면 대략 3억정도 여유자금이 되는데
남편은 팔기 싫어하네요
아파트 옆에있는 부지에 성남시 법원이 들어온다는
루머가 10년전부터 있어서 오를거라 믿나봐요...
님들이라면 어쩌시겠어요
아파트는 10년정도 됬구요
학군은 그저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