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약보니 무섭네요
암웨이치약은 괜찮을까요?
오래써왔는데..
건강에 자신이 없다보니 신경쓰이네요
1. 환불
'16.10.1 9:48 AM (59.22.xxx.140)안하고 있어요
지금가지도 잘 써왔는데 몇개 남은 거 더 쓴다고 해서 별일 있을 것도 아니고.
유해성이 생각보다 그리 심각한 것 같지도 않고..
무엇보다 저렴할 때 산건데 다 바꾸면 비사게 주고 또 사야할테고..
그것보다 나라에 중대한 일 덮으려고 이런 걸 더 이슈화 시키는 건 아닌지 의심스럽기도 해서요2. 저도
'16.10.1 10:02 AM (110.70.xxx.140) - 삭제된댓글나라에 중대한 일 덮으려고 이런 걸 더 이슈화 시키는 건 아닌지 의심스럽기도 해서요222
헹구면 괜찮다는데......
찝찝하긴 한데요
미세먼지도 마시고 살게하면서 참 이상한 나라에요..3. 다른 중요한
'16.10.1 10:12 AM (183.99.xxx.171)감추고 싶은게 많은 정권이니까요....최순실도 그렇고 최태민...아주 디러운게 투성인데...정작 관심가져아 할 곳은 가지지 않고...이상한 곳으로 초점은 분산시키는 겁니다..
치약 몇십년간 써왔는데 이제와서 새삼 문제 삼는 것도 웃기지도 않고 그렇게 따지면 우리들이 쓰고 있는
생필품중에 위험하지 않은게 뭐가 있을까요....
먹는것도 아닌이상 그냥 쓰세요...아니면 소금으로 닦아도 좋구요..4. 그러게
'16.10.1 10:27 AM (59.22.xxx.140)전문가들 말로는 치약으로서의 살균제 위험성은 낮다고 하는데 왜 이걸 이렇게나 떠들어 되는지..
정말 화확제품 뭐하나 온전히 사람 몸에 이로와서 쓰는게 아닌 이상 다 비슷한데..
저는 정부 말보다 전문가들 의견을 더 신뢰하려구요.
치약을 치솔면에 절반만 짜서 물에 뭍히지 말고 양치 하세요.
치약 양이 많을 필요는 없거든요.
그리고 잘 헹구시구요.5. 아이고
'16.10.1 10:29 AM (220.76.xxx.116)무슨 꿍꿍이가 있는거 같아요 20년이 지났나 그때 진간장에서도 무슨 유해성분이 들어있다고
다 회수하고 난리가 난적이 있어요 우리는 그런 소리나 유행에 반응안해요
우리도 얼마전 인터넷으로 시린메드치약 많이 샀어요 우리는 안바꾸고 그냥 쓸거예요
우리는 백세까지 안살랍니다 건강검진도 하기 싫어요6. ...
'16.10.1 10:34 AM (139.194.xxx.153) - 삭제된댓글아..네 참 살기힘드네요
7. 아니....
'16.10.1 10:49 AM (121.145.xxx.198)이제와서 갑자기 그러는게 더 웃기네요
저도 환불전이예요8. 그니까
'16.10.1 10:53 AM (14.47.xxx.196)꼼꼼히 헹구면 된다는데..
마치 가습기 살균제 성분으로 폐에 흡입되는것처럼 난리네요...
최순실인지 뭔지 때문인지.....9. 저도 환불전
'16.10.1 12:30 PM (211.245.xxx.178)딱히..지금까지 써왔고,, 치약 아니더라도 어차피 독극물에 둘러싸여서 살고 있고,,
저만 안 바꾼게 아니라니..다행이라고 위안이 됩니다.
저도 그냥 쓰려구요. 애들한테 잘 헹구라고 해야겠네요...
치약만 조심해야 할까요..어차피 식품들에도 들어있는 수많은 화학물들보니...뱉어내는 치약이 그나마 양호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허허..10. 저도
'16.10.1 1:31 PM (119.149.xxx.169) - 삭제된댓글환불해봤자 또 무슨치약을 사나요.
그치약이 그치약일텐데요.
암웨이 애터미치약쓰다가
송염으로 바꾼지 한달됐는데
그냥 나머지쓸려고요.
그거환불하러갔다가
마트 매상올릴듯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