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들이 째려보고 견제하는 이유는 어떤 이유가 클까요?
도대체 알지도 못하면서 째려보고 빤히 쳐다보고
한번씩 말 툭툭 던져보고 상대가 예상외로 물렁?하지 않다
자기 직감으로 느끼면 다시 하하호호 웃으면서 잘해주고..
대체 이게 뭔가요?
정확히 어떤 심리인지 궁금해서요.
1. 어디서요?
'16.10.1 9:45 AM (42.147.xxx.246)도회적인 이미지를 보여 주고 싶은 것이겠지요.
멋있게
쿨하게 ㅎ
간단히 말해서
누가 누가 힘이 세나?
눈빛으로 기선을 제압하자.
성숙한 모습이 아니지요.
교양 문제입니다.2. ㅇㅇ
'16.10.1 9:46 AM (49.142.xxx.181)어떤상황에서 그런일이 일어나나요.
새로 들어간 직장에서?3. 정신이 이상한거예요
'16.10.1 9:53 AM (220.118.xxx.68)사람 우습게 보는거죠 그러다가 아니다 싶음 정신차리는거구요 시댁 시숙모가 그리 노려보더군요 하지 마세요 했더니 며느리잖아라고 하시길래 그집 딸 고대로 노려봐주니 난리나더군요 결국 시숙모가 사과하셨어요
4. ㅡ,.ㅡ
'16.10.1 10:13 AM (1.224.xxx.99)여자들 많은곳. 많지 않은곳도 마찬가지.
직감적으로 적. 이란걸 알아채는 거에요. 남자들이 몽땅 저여자에게 쏠리겟다. 싶은 위기감.
한국 미국 일본. 백인 동양인 인종을 넘어서 본능으로 알아채는거에요.
원글님 혹시 섹시하게 생겼나요. 섹시하게 보이려고 지랄발광하는거 말고. 푸대자루를 입어도 화장기 하나도 없어도 섹시미는 어디 안가거든요.5. ....
'16.10.1 10:18 AM (203.226.xxx.52)섹시하다는 말은 들어본적도 없고
추구하지도 않고 노출을 즐기지도 않아요.6. 여성자체가
'16.10.1 10:20 AM (125.129.xxx.185)사람 우습게 보는거죠 , 여자들 많은곳. 많지 않은곳도 마찬가지
7. ....
'16.10.1 10:21 AM (203.226.xxx.52)제가 우습게 보여서 그런걸까요?
왜 우습게 보일까요 ㅠㅠ8. 정확한건
'16.10.1 10:29 AM (220.118.xxx.68)님이 이상한게아니라 그사람이 이상한거예요 되도록 안보거나 멀리하세요
9. 사는데 팍팍해서
'16.10.1 11:33 AM (39.118.xxx.46)정신병자들이 늘어나는 것 같아요.
저는 그런 사람들보면 불량품이구나. 짐작하고 거리둬요10. ..&
'16.10.1 12:24 PM (116.33.xxx.68)제이미지가 얼굴이 도도하고 몸매좋다고 하는데요
운동다니는데 견제장난아니에요 저보면 안웃고 쌀쌀맞고 그렇네요
전 소심하고 그래서 인사했는데 안받아주면 너무 상처받아요
어디든 그런것같아요 너무그집단에서 튀면그런것같더라구요
한두명소그룹은 그런경계가없는데 여럿있는데선 항상호기심의눈초리로 보고 질투심같은게 느껴져요11. @@@
'16.10.1 12:45 PM (112.150.xxx.147)일단 피부가 희고 인상이 모나지 않고 순한편이고, 눈빛도 부드러운 여자들은 많이 겪는 상황이죠.
까맣고 사납게 생기면, 경계는 하더라도 사람 찔러보고 떠보고 그런 시도는 잘 안하고 말이죠.12. 섹기는 타고나는건데..
'16.10.1 7:25 PM (1.224.xxx.99)그 타고남을 여자들이 직감으로알아채고 위기감을 느껴서 경계한다는 말 입니다.
왜냐. 이런여자 하나 옆에 있으면 모든 남자들이 다 그여자만 쳐다보게 되거든요.13. ....
'16.10.1 7:28 PM (223.62.xxx.44)색기있는 여자가 어떤 여자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