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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꼭 부와 관계 되는 것을 올리는 인스타....

... 조회수 : 5,419
작성일 : 2016-10-01 08:39:00
화장품 뭐 받았다
여행 어디로 갔다
남편이 뭐 해줬다
돈 자랑 인스타네요
이런 사람들의 심리는 뭘까요

IP : 184.67.xxx.7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심리학자
    '16.10.1 8:41 AM (125.129.xxx.185)

    꽃뱀 style---머리 속이 허하니 허영이라도 채워넣야지

  • 2. 캐서린
    '16.10.1 8:42 AM (175.223.xxx.199)

    심리학자
    '16.10.1 8:41 AM (125.129.xxx.185)
    꽃뱀 style---머리 속이 허하니 허영이라도 채워넣야지

  • 3. ///
    '16.10.1 8:48 AM (125.129.xxx.185)

    우쭈쭈해서 키운 딸들 결혼해서 남편과 시댁에 빨대 꽂고 뭐가 잘못인지도 모르고 살더만

  • 4. 돈자랑하는건
    '16.10.1 8:58 AM (1.224.xxx.99) - 삭제된댓글

    그만큼 굶주려 왔어서 그런거에요. 사람 심리 아주 간단합니다. 정말 간단하다못해서 유치할정도. 입니다.
    이건 6~70년대 영국 캠브리지대학까지 가서 박사받은 의사가 말해준 거에요.

    대대로 부자거나 부모가 뭐든지 줘서 키운 애들 돈이 쌓여있어도 자랑하는건 모를걸요. 그게 귀한것인지조차 모르니깐. 항상 있어왔던건데 새삼스레 웬 자랑.

  • 5. 돈자랑하는건
    '16.10.1 8:58 AM (1.224.xxx.99)

    그만큼 굶주려 왔어서 그런거에요. 사람 심리 아주 간단합니다. 정말 간단하다못해서 유치할정도. 입니다.

    대대로 부자거나 부모가 뭐든지 줘서 키운 애들 돈이 쌓여있어도 자랑하는건 모를걸요. 그게 귀한것인지조차 모르니깐. 항상 있어왔던건데 새삼스레 웬 자랑.

  • 6. ...
    '16.10.1 9:00 AM (121.146.xxx.218)

    부자도 자랑해요.....

  • 7. 125는 그 빨대논리는
    '16.10.1 9:01 AM (1.224.xxx.99)

    그녀들이 결혼한 상대자들은 몽땅 무뇌아인줄아는지. 완전히 여자 뭉개려고 집안 하나를 완전 바보 만드는 겁니다.부잣집 일수록 더더욱 상대방을 잘 꿰뚫어 봅니다.
    만일 그런집안의 그런여자를 데려왔다면 그만큼 받아 낼 것이 있기 때문 이에요.

  • 8. 그냥
    '16.10.1 9:34 A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아이큐낮아서그래요
    그런거보면
    사람들이 자기부러워할줄알고
    그럼 좋을줄알고

  • 9. 내맘,니맘이죠 뭐
    '16.10.1 9:58 AM (182.222.xxx.70)

    자랑하고 싶은데,
    하라고 판짠 공간이라 그런가보죠.
    구경하는 재미
    자랑하는 맛이
    결합된 공간에서의 아이템 자랑심리죠.뭐,
    맞아요.부자도 그래요.
    차도,시트도,
    핸들 휠도,
    뙇하게 찍어올리죠

  • 10. ㅁㅁ
    '16.10.1 10:39 AM (219.248.xxx.99)

    관종...

  • 11.
    '16.10.1 11:35 AM (211.109.xxx.170)

    한 번도 제대로된 칭찬을 못 받아봐서 자랑할 때 보이는 반응이 너무 귀중한 거죠. 그걸 못 받으면 금단 증세에 어쩔줄 모른대요. 칭찬 안해줘도 세상 무너질 것 같고. 그러니 더 과장하고 허세부리고. 그거 열심히 보던 사람 중 비슷하게 열등감 덩어리들은 좀비에 물리듯 덜컥 물려 따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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