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꼭 부와 관계 되는 것을 올리는 인스타....

... 조회수 : 5,388
작성일 : 2016-10-01 08:39:00
화장품 뭐 받았다
여행 어디로 갔다
남편이 뭐 해줬다
돈 자랑 인스타네요
이런 사람들의 심리는 뭘까요

IP : 184.67.xxx.7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심리학자
    '16.10.1 8:41 AM (125.129.xxx.185)

    꽃뱀 style---머리 속이 허하니 허영이라도 채워넣야지

  • 2. 캐서린
    '16.10.1 8:42 AM (175.223.xxx.199)

    심리학자
    '16.10.1 8:41 AM (125.129.xxx.185)
    꽃뱀 style---머리 속이 허하니 허영이라도 채워넣야지

  • 3. ///
    '16.10.1 8:48 AM (125.129.xxx.185)

    우쭈쭈해서 키운 딸들 결혼해서 남편과 시댁에 빨대 꽂고 뭐가 잘못인지도 모르고 살더만

  • 4. 돈자랑하는건
    '16.10.1 8:58 AM (1.224.xxx.99) - 삭제된댓글

    그만큼 굶주려 왔어서 그런거에요. 사람 심리 아주 간단합니다. 정말 간단하다못해서 유치할정도. 입니다.
    이건 6~70년대 영국 캠브리지대학까지 가서 박사받은 의사가 말해준 거에요.

    대대로 부자거나 부모가 뭐든지 줘서 키운 애들 돈이 쌓여있어도 자랑하는건 모를걸요. 그게 귀한것인지조차 모르니깐. 항상 있어왔던건데 새삼스레 웬 자랑.

  • 5. 돈자랑하는건
    '16.10.1 8:58 AM (1.224.xxx.99)

    그만큼 굶주려 왔어서 그런거에요. 사람 심리 아주 간단합니다. 정말 간단하다못해서 유치할정도. 입니다.

    대대로 부자거나 부모가 뭐든지 줘서 키운 애들 돈이 쌓여있어도 자랑하는건 모를걸요. 그게 귀한것인지조차 모르니깐. 항상 있어왔던건데 새삼스레 웬 자랑.

  • 6. ...
    '16.10.1 9:00 AM (121.146.xxx.218)

    부자도 자랑해요.....

  • 7. 125는 그 빨대논리는
    '16.10.1 9:01 AM (1.224.xxx.99)

    그녀들이 결혼한 상대자들은 몽땅 무뇌아인줄아는지. 완전히 여자 뭉개려고 집안 하나를 완전 바보 만드는 겁니다.부잣집 일수록 더더욱 상대방을 잘 꿰뚫어 봅니다.
    만일 그런집안의 그런여자를 데려왔다면 그만큼 받아 낼 것이 있기 때문 이에요.

  • 8. 그냥
    '16.10.1 9:34 A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아이큐낮아서그래요
    그런거보면
    사람들이 자기부러워할줄알고
    그럼 좋을줄알고

  • 9. 내맘,니맘이죠 뭐
    '16.10.1 9:58 AM (182.222.xxx.70)

    자랑하고 싶은데,
    하라고 판짠 공간이라 그런가보죠.
    구경하는 재미
    자랑하는 맛이
    결합된 공간에서의 아이템 자랑심리죠.뭐,
    맞아요.부자도 그래요.
    차도,시트도,
    핸들 휠도,
    뙇하게 찍어올리죠

  • 10. ㅁㅁ
    '16.10.1 10:39 AM (219.248.xxx.99)

    관종...

  • 11.
    '16.10.1 11:35 AM (211.109.xxx.170)

    한 번도 제대로된 칭찬을 못 받아봐서 자랑할 때 보이는 반응이 너무 귀중한 거죠. 그걸 못 받으면 금단 증세에 어쩔줄 모른대요. 칭찬 안해줘도 세상 무너질 것 같고. 그러니 더 과장하고 허세부리고. 그거 열심히 보던 사람 중 비슷하게 열등감 덩어리들은 좀비에 물리듯 덜컥 물려 따라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2672 찌개 따로 떠 먹는게 평생 불만인 남편 107 누누 2016/10/04 20,373
602671 돼지고기 숙주볶음을 했는데요.. 맛이 이상해요.. 뭐가 문제일까.. 1 숙주 2016/10/04 588
602670 개인파산 신청하면 어떻게 되나요? 3 고민 2016/10/04 1,253
602669 82에서 공구 했던 일본그릇 2 아시는분 있.. 2016/10/04 1,215
602668 황적준박사님 감사합니다. 6 박종철 2016/10/04 1,115
602667 양산단층?? 지진 2016/10/04 363
602666 산들이 솔로곡 "그렇게 있어줘" 좋네요.. 3 노래 2016/10/04 496
602665 화장실 타일 골라야 하는데 도와주세요 8 ... 2016/10/04 1,094
602664 티베트버섯 받아서 발효했는데요 1 2016/10/04 586
602663 이런 성격, 가능할까요..? 2 : 2016/10/04 519
602662 6세아이 학대사망사건 너무이상하지않나요 19 ㅇㅇ 2016/10/04 6,849
602661 구르미 안동김씨 세력 1 ㅇㅇㅇ 2016/10/04 1,255
602660 김어준 정치공장 ㅡ 이윤성 인터뷰 지금하고 있어요 5 개돼지도 .. 2016/10/04 1,645
602659 교통사고 문의드려요... 4 교통사고 2016/10/04 694
602658 출근길에 박효신 신곡, 대박입니다!!! 7 출근 2016/10/04 2,606
602657 나이들수록 화장품도 비싼 거 써야 되나요? 16 피부 2016/10/04 5,222
602656 영어신문기사..(영어공부할 수 있는 사이트..) 2 영어공부 2016/10/04 810
602655 마시모두띠 사이즈 좀 알려주세요~ 1 ... 2016/10/04 5,504
602654 10월 3일자 jtbc 손석희 뉴스룸 4 개돼지도 알.. 2016/10/04 505
602653 아베 "위안부 사죄편지, 털끝만큼도 생각안해".. 8 샬랄라 2016/10/04 598
602652 주말 3일내내 잘먹고.. 5 ㅠㅠ 2016/10/04 2,186
602651 2016년 10월 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10/04 307
602650 결혼상대로 무뚝뚝한 남자 어때요?? 18 111111.. 2016/10/04 4,294
602649 학교 선생은 ‘고인 물’ 같다는 생각이 든다, 방학때 해외로 놀.. 33 세금아까워 2016/10/04 6,096
602648 이재진 아무리 사차원 캐릭터라 해도 너무 아니지 않나요. 3 꽃놀이패 2016/10/04 4,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