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아기인데 태어났을때부터 표정이 심각. 근엄 ㅎㅎ
잘 울지도 않고 잘자요 너무 이뻐요..
아직 웃는거 못봤어요.. 신생아는 아직 잘 웃지 않나요?
입을 꼭 다물고 뭔가 깊이 생각하고 있는 표정이에요. ..
다들 왜이리 표정이 심각하냐 해요..
좀 있으면 변하겠죠?
울아들이 그랬어요 아기때 부터 잘안웃고
웃게하려면 제가 엄청재롱을 떨어야 겨우피식ᆢ
그러던 녀석이 성인인데 표현력이 역시 떨어지네요
좋든 싫든 얼굴표정은 하나 좀 답답해요
그아기는 다를수도있겠죠
심각한 표정의 신생아 상상해 보니 넘 귀엽네욥ㅎㅎ
그 시기에 웃는 건 배냇진이라 감정을 담은 웃음은 아니에요.
생후 한 달 정도 지나면 자주 보는 사람 알아보고 진짜로 웃기 시작해요.
그 방긋방긋하는 웃음이 진짜 예쁘답니다.
지금도 예쁘지만 앞으로 더더더더 마구마구 예뻐질 거니까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해 두세요^^
바둑시키면 이창호됩니다
포커페이스의 전설
ㅎㅎ
왠 어르신이 작은 몸에 들어가 계시는 느낌이죠
여기가 어디지? 내가 왜 여기 와 있지??
하는 우주정찰대 느낌ㅋㅋ
그러다가 지구에 적응하면 아기아기 얼굴이 나와요ㅋ
참,, 지금은 눈도 잘 안보이는 시기이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