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보경심 려

.. 조회수 : 3,878
작성일 : 2016-09-30 23:59:22
관심없는 드라마였을땐
사람들 참 못됐다 그래도 주인공 쓸만하니 썼을텐데
여주인공 너무 욕하네 하며
글만봐도 패스했는데
우연하게 정주행 중이다가
3회에서 뭠춰버렸네요
여주인공 너무 구멍이에요
연기를 글로 배웠거나 자신만에 연기 세계에 갇혀있거나
본인의 영역밖의 일을 해내느라 노력한다 애쓰는게
눈에보여 몰입을 못하겠어요
차라리 장나라가 했더라면
어짜피 빙의된 몸이 더 어린 설정이니
장나라도 가능했지 않았을까요?
이준기로 힐링하고 싶은데 아이유 때문에 접었어요
IP : 211.204.xxx.247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1 12:08 AM (211.36.xxx.95)

    희노애락을 동그랗게 뜬 눈으로만 표현하더라구요

  • 2. 저는
    '16.10.1 12:11 AM (1.232.xxx.176)

    아이유 별로 관심없는데요....그렇게 몰입을 방해할 만큼 연기를 못하진 않던데...
    원래 제가 드라마 볼 때 누가 옆에서 불러도 잘 못알아 들을 만큼 금세 몰입해요.
    그래서 그런가 연기가 부족하단 얘기를 들을 때마다 내가 이상한가....합니다ㅠㅠㅠ

  • 3. ...
    '16.10.1 12:12 AM (218.236.xxx.162)

    다른 분들 댓글이나 글에서도 봤지만 초반 수는 현대에서 타임슬립한 겉모습만 수일뿐 성격이나 말투등은 여전히 한국 여성 고하진이죠
    회가 갈수록 고려에 적응하게 되고 여러 사건겪으며 요즘은 잘 웃지도 않고 슬픈 모습들이 보이네요 그래도 여린듯 단호하고 씩씩하게 잘 버티고 있으니 응원하며 보고 있어요~

  • 4. 오히려
    '16.10.1 12:12 AM (110.11.xxx.60)

    아이유는 놀란표정 제외하면 연기도 어울리고 썩 귀엽고 예쁘게 나와요

    근데 저는 이상하게 후반부로 갈수록 이준기 발성이라고 해야하나요 대사톤이 어색하네요ㅠ 일부러 그러는건지ㅠㅠ 이준기가 다른드라마에서도 같은톤으로 연기하는지는 모르지만 뭔가 이준기만의 독특한 리듬? 음조 같은게 있는데 보다보면 그게 거슬려요ㅠㅠ

  • 5. ...
    '16.10.1 12:13 AM (117.111.xxx.54)

    전 구르미 보려고 애를 쓰다쓰다 포기
    성스쫓아 하는게 너무 티나고 주인공 케미도 없고
    그렇더라구요.

  • 6. 아...
    '16.10.1 12:17 AM (110.11.xxx.60) - 삭제된댓글

    드라마 많이 보는거 티내기 싫은데
    구르미는 박보검 매력은 진짜 쩌는데
    김유정이 어려서 그런지 진짜 케미가없어요
    저도 보다가 요번주부터 안봐요

  • 7. 저도 박보검 좋아해서
    '16.10.1 12:20 AM (223.38.xxx.188)

    구르미보다가 힘들어서 (제생각에는 보검군은 아직 사극할 내공은 아닌것 같아요. 유정양은 사극경험이 많아서인지 그나마 자연스럽긴하지만 남장역할이 어색힐때가 좀 있어서요...) 보보경심으로 변경했어요

    보보경심에서 아이유 연기는 전 처음부터 크게 거슬리지는 않았어요... 지난 아이유의 행적들에 관심이 없어서였을지도 모르구요.
    뒷회로 갈수록 연기 향상되는게 보여요.
    가장최근 회차인 11회에서는 아이유의 연기가 눈믈샘을 자극해서 펑펑 울었답니다.
    다음주에는 한층 더 물오른 연기를 보여주겟지 기대하고ㅠ있어요.

  • 8. 원글
    '16.10.1 12:22 AM (211.204.xxx.247)

    원글에 안적은게 있는데 대사를 호흡없이 하는
    그러니까 매우 빠른 일상어체 드라마체가 아닌
    그런게 느껴져서 도통 재미를 못 느끼겠어요

  • 9. ..
    '16.10.1 12:25 AM (175.211.xxx.218)

    3회까지 봤으니 당연히 그렇죠. 아이유가 몸만 고려시대로 간거지, 속은 현대시대를 사는 한국여자 고하진인데.. 당연히 어색하죠. 고려라는 시대배경과 안맞고.. 눈도 막 동그랗게 뜨고.. 어색한 표정을 하는게... 고려에 갑자기 휙 떨궈진 고하진 입장에서는 맞는거 같은데.
    11회까지 보시고 다시 얘기해요 ㅎㅎㅎㅎ

  • 10. 조금 더 보세요^^
    '16.10.1 12:25 AM (121.161.xxx.44)

    점점 연기에 몰입이 되고 11회에서는 눈물 없이 볼 수 없으요..
    아마도 여주인공의 삶이 점점 힘들어지면서 연기도 그에 맞춰 하는듯

  • 11. 원글
    '16.10.1 12:27 AM (211.204.xxx.247)

    윗님 집어주신게 포인트인가봐요
    근데 이준기만으로도 3회 이상은 넘어가지질 않네요
    후반에 연기가 좋아진다니 견뎌야할것 같긴한데

  • 12. ..
    '16.10.1 12:28 AM (175.211.xxx.218)

    본방 사수하고 있는 제가 보기엔.. 3회까지는 이준기가 멋지게 나오는 장면도 몇 없어요. 강하늘만 아련한 눈빛으로 사투 벌이고 있을듯 ㅎㅎ
    한 6~7회 지나가야 이준기도 본격적으로 멋져집니다.

  • 13. ....
    '16.10.1 12:30 AM (180.71.xxx.137)

    기우제부분 까지 좀 참고 보셔요 ^^

  • 14. 원글
    '16.10.1 12:33 AM (211.204.xxx.247)

    기우제까지 어떻게든 주행해보록 할께요 ㅋㅋ

  • 15.
    '16.10.1 12:43 AM (14.47.xxx.196)

    9회가 고비였는데 9회 넘어가면 10회 11회는 재밌어요~^^

  • 16. dd
    '16.10.1 12:45 AM (121.173.xxx.108)

    저도 최근 방송에서야 더 재밌게 보고있어요>.< 갈수록 재밌어요

  • 17. ㅎㅎ
    '16.10.1 12:46 AM (110.15.xxx.98) - 삭제된댓글

    초반에 아이유 오글거려서.. 좀 그랬는데 저는 5회부터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한자 몰라서 우왕좌왕 하면서 개인적으로 한자공부좀 해야겠다고 굳게 결심했죠.

  • 18. stk
    '16.10.1 12:48 AM (211.202.xxx.11) - 삭제된댓글

    저는 이준기씨 나오는 건 무조건 호감을 가지고 보려고 노력했으나... 본방은 구르미보고 재방으로.
    너무 힘들던데요. 82에 글 올리는 분들 보면
    시청률이 그 지경은 아니어야 할텐데
    사실 감정선이 따라가 지지 않아요 ㅠㅠ
    딱히 아이유의 문제도 아니고
    저는 그 텅빈 황궁만 보면
    여기저기 다른 곳에 돈을 썼나싶고.
    재방으로 얼추 다 봤는데
    이번 주 화요일 빼고요.
    기대했던 이준기도ㅜ너무 식상하고
    오히려 강하늘의 재발견 정도.
    근데 그것만으로는 회복이 불가해요.
    우리나라 드라마는 우리나라서 성공 못하면
    구조적으로든 이미지적으로든 꽝인데 ㅠ
    이준기. 정말 열심히 하는 배우인데 조금 헐렁한 현대극 같은 걸 해보면 어떨까..... 뭔가 답답

  • 19. ㅐㅐ
    '16.10.1 12:54 AM (220.121.xxx.244)

    초반에 극본이 쫄깃하지 않았던 게 문제였던 것 같아요.
    스토리는 많은데 성긴 대본으로 풀다보니.. 초반 몰입, 캐릭터 구축 실패... 그냥 배우들이 열일 하고 있죠.
    이런 드라마에서 여주 연기는 사실 그닥 중요하지도 않아요. 여주 좋아서 이 드라마 챙겨볼 남자도 별로 없고. (남자들이 의외로 여러 남자가 한 여자 좋아하는 이야기 엄청 싫어함)
    저 자리에는 신세경, 김혜수, 나나, 박신혜, 진지희, 설현.. 누가 들어와도 욕 먹을 것 같은데..
    차라리 설현이 나을 수도 있다 싶네요... 그럼 얼굴이라도 예쁘니...

  • 20. 나중에
    '16.10.1 1:40 AM (118.32.xxx.248)

    재방으로 보고 있어요. 도저히 본방으는 볼 수가 없는데, 내용이 궁금해서요. 원작을 어떻게 바꾸었는지. 그런데 여주 연기는 정말 발전이 없습니다. 온갖 감정은 하나로 표현하는 게 보기 힙드네요. 비 맞는다고 연기가 좋아진 건 아니죠. 배우가 정말 중요하다라는 걸 배운 드라마네요.

  • 21. ㅍㅍ
    '16.10.1 1:59 AM (124.153.xxx.35)

    3회까진 별일없고 황자들 우르르 나오고..
    재미없어요..
    4회와5회 재방보고 달연인 꼭 챙겨보네요..
    갈수록 정말 이준기 멋있고..
    강하늘도 멋있고..미쳐요..
    시청률이 왜 안나오는지 정말 아까워요..
    본방은 보검이 화보 본다고 구르미봅니다..

  • 22. 여주를
    '16.10.1 2:59 AM (178.190.xxx.60)

    아가씨 그 신인 김태리가 했으면 그냥 아주 죽여줬을텐데.
    이준기 눈빛 하나로 하드캐리하는거 안스럽네요.
    상대 여배우 복이 너무 없어요.

  • 23. ㅇㅇ
    '16.10.1 5:01 AM (24.16.xxx.99)

    스토리가 좋아서 몰입되는 분들 이해가 가요.
    그런데 뭐랄까 구멍은 주연배우 만의 탓이 아닌 것 같은게, 이 드라마를 보면서 꽃보다 남자 생각이 났어요.
    주연과 조연만 있고 엑스트라와 소품이 현저히 부족해서 언뜻 보면 진짜 드라마 같지 않고 무슨 상황극보는 느낌이예요.
    인기있는 드라마는 극본도 연출도 구성도 모두 좋고 주인공 캐릭터도 하나하나 잘 살리는데 그럼 연기를 좀 못해도 다 커버가 되거든요.
    이건 아무 것도 없이 배우를 세워놓고 대본 외우라고 하는건지.
    연기의 신을 데려다 놓아도 전체 흐름은 크게 달라지지 않을 듯해요.
    암튼 아쉬운 작품입니다.

  • 24. 드라마에 또 미쳐 생활폐인
    '16.10.1 7:13 AM (175.117.xxx.235)

    지금도 신기한게 괴작이자 망작인 꽃남의 성공과
    많은 이가 집단환각에 빠졌을때 그때랑 비슷한 점이 많죠

    단점을 뚫고 카리스마 직진 남주 케릭으로 끌고 가는데
    초반은 워낙 등장인물들이 많다보니
    그 케릭과 상황을 보여주자니 산만하다 인정해도 구멍이 많죠

    메이킹필름까지 뒤져보면
    감독이 연기지도를 하는 모습이 잘 안보이고
    이준기가 아이유한테 조언하는 모습들만 보여서
    잘알아서 하는 연기자들에 비해
    신인급인 나이어린 훈련 안된 경우는 전체적인 톤 조절이 힘들고 케릭터 이해가 어렵겠구나라는 상상이 들더군요
    그리고 아이유 경우는 표정과 대사톤도 그렇지만 몸연기 컨트롤이 전혀 안되보여서 연출지도가 부족해 보이는 데
    11회는 작은 배우 몸과 분장의 역할이 컸던 회로 느껴지고
    대사톤이 개선되서 초반보다 역할에 잘 맞아요
    처음에 현대 대사톤이라도 조금 다듬었다면 이리 욕 안들었을 텐데 너무 드라마톤이 아니었던 느낌이예요
    그리고 이준기가 체형과 어울려
    지금은 비주얼적으로 둘 다 이뻐 보여요^^

  • 25. 어쩌면
    '16.10.1 9:17 AM (218.236.xxx.162)

    등장인물 모두가 주인공이 아닐까 싶어요 한 명 한 명의 대사와 표정 서로의 관계들을 보여주느라 시간이 많이 걸렸고 보는 시청자도 낯선 인물들과 익숙해지고 친해지는데 그만큼의 시간이 필요하고요
    현대여성 하진이가 고려에서도 능력발휘도 할 수 있고(진입장벽 : 까막눈) 황자들 오수연상궁과도 자연스레 만날 수 있는 다미원이라는 가상공간도 절묘하다싶고요
    초기 적응할 수 있게 수로 빙의 8황자 집에 머물며 채령이 해씨부인 8황자의 보살핌을 받으며 4황자 소도 만나고 공주와 긴장관계도 맺고 다른 황자들과도 친해지고 암턴 돌이켜보니 상황이 물 흐르듯 자연스러워요

  • 26. ㅇㅇ
    '16.10.1 9:34 AM (24.16.xxx.99)

    175님
    저도 사실 꽃남 폐인이었는데 이 드라마도 참고 보면 폐인이 될 것만 같아요 ㅎㅎ

  • 27. 가끔
    '16.10.1 9:45 AM (183.101.xxx.235)

    잘생긴 황자들 보는 맛에 보는데 여주가 인물이 너무 떨어짐.

  • 28. 11회도 여주 연기는 그닥.
    '16.10.1 9:57 AM (110.70.xxx.63) - 삭제된댓글

    나아지는 건 없어보여요.
    4왕자가 자기 무릎 위에서 피토하며 죽어가는데
    아무 감정없이 말간 얼굴로
    /살려주세요오~/아무도 없어요오~오?
    외치는 장면을 보고는 아오...
    (티비 기술이 좋아 그런건지 표정이 다보임.)

    잠깐잠깐의 표정만 보면
    나아졌네싶다가도..그게 긴 이야기속으로(대사) 들어가면
    뚝.뚝.끊겨요.

    마치....
    우는 표정 클로즈업해서 잘할때까지 시킨후
    그장면을 연기 어색한 일반 장면들이랑 섞어 편집한 느낌?

    아이유가 누군지도 잘 모르고(김광석 씨에프 본게 전부)
    노래도 잘 모릅니다.
    /달의연인/보고 연기자로서만 보고 있는중인데...
    1.2회때는 그나마 잘하는 편에 속했다싶어요.
    갈수록 감정씬 잘 보여줘야하는 내용일텐데
    진한 분장으로만 연기력 커버하려는 행동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29. 이어서
    '16.10.1 10:04 AM (110.70.xxx.63) - 삭제된댓글

    불만글을 길게도 써놨네요.
    죄송합니다.;
    아쉬움이 갈수록 커지다보니 글이 길어졌네요.

  • 30. 특히
    '16.10.1 10:15 AM (110.70.xxx.63) - 삭제된댓글

    모두가 좋아하는 배트맨씬.(이준기가 비옷으로가려주는)
    고문당한 사람 분장이라기보다는
    드라큐라에게 피 빨린 사람 분장같음.;;;;
    퀭한 눈 분장이 너무 과해서 역효과.

  • 31. 드라마에 미쳐 또 생활폐인
    '16.10.1 10:38 AM (175.117.xxx.235)

    아이유가 못한다기보다
    경력에 비해 너무 어려운 역할을 택한 탓이 커요
    여주 원톱을 중심으로 돌아가고
    스펙트럼이 넓고 감정의 진폭이 넓은 사극을 택한게 패인
    그 나이대 다른 연기자들도 힘들었을 배역같아요
    스토리상 서현과 백아/백현과 여아이돌의
    서브스토리도 재미를 이끌어야하는데
    이 나머지 커플의 이아기가 들어가면
    흐름이 깨지고 학예회 느낌으로 다운
    아이유 홀로 액받이무녀하긴 너무 억울해요

  • 32. .....
    '16.10.1 11:08 AM (14.33.xxx.24)

    중국에 보보경심을 봤는데 그 드라마보단 우리나라 드라마 주인공들이 더 예쁘고 잘생긴것 같아요.거긴 변발을 해서 그런가,암튼 나이도 들어보이고 아저씨들 같은데 달의 연인은 보기만해도 흐뭇해지는 그런 외모들을 가지고 있네요.ㅎ 초반에 스토리가 좀 아쉽긴 했어요.첫회보고 안보다가 5회때부터 다시 보기 시작했는데 이제야 내용들이 머리에 들어오더군요.구르미랑 달의 연인 둘 다 챙겨봅니다.

  • 33. 연기는그닥.
    '16.10.1 12:05 PM (110.70.xxx.211)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얘기하고 있는건 /보보경심/에서의 여주인공
    아이유이구요
    다른 작품에서 더 잘한다면
    그건 그때가서 또 얘기하면 되는거죠.
    작품이 어려워서 못한다는건
    적어도 이작품에서는 연기 못하는 거란 의미와 같다고 보고
    누가 해도 마찬가지였을거란건 ...
    다른 사람이 한 걸 안봤으니 모르겠네요.
    다른 아이돌들은 분량이 적어서
    짜증날때쯤이면 안나와주니
    여자주인공과 비교는 무리라생각.ㅎ
    공주와 비슷한 정도로만 해줘도
    좋았을것같아요.
    다음주부터는 이준기vs강하늘 구도가 더 커질것같으니
    다른 덴 마음 비우고 그냥 봐야겠어요.
    20회면 얼마안남았으니.

  • 34. 연기는그닥.
    '16.10.1 12:15 PM (110.70.xxx.211) - 삭제된댓글

    초반까지는 저도 아이유 혼자 욕먹긴 억울하다는
    댓글을 여기저기 달고 다녔었는데
    (편집,음악,대사..등등 다른 문제들도 많아서)
    지난주부터는 감정 연기가 많아지다보니..
    그만큼 불만도 커졌네요.
    인물이저쩌고...그런 얘긴 관심 없고..
    외모로는 나름 충분히 매력있다 생각해요.

  • 35. 나무늘보
    '16.10.2 12:38 AM (203.142.xxx.23)

    근데 우희진이랑 얼싸안고 울때 정말 놀랐어요.
    너무 못생겨서. 배우들은 최소한 울때도 예쁘더군요. 외모지상주의라 비난해도 상관없어요. 배우는 우조건 예뻐야함을 느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2095 겔럭시 S7엣지 쓰고 계신 분 계세요? 7 어떤가요? 2016/10/02 1,580
602094 계산대 배우는거 힘든가요 ? 3 2016/10/02 2,100
602093 스포)님들은 왕소 어느 장면에서 심쿵하셨나요 26 커피향기 2016/10/02 2,587
602092 골드키위 얼마나 놔둬야 말랑해질까요ㅜㅜ 5 ㅜㅜ 2016/10/02 957
602091 더 늙기전에 살도 빼고 예뻐지고 싶어요 ..뭐부터 시작해야하죠 .. 10 우선순위 2016/10/02 4,815
602090 제가 아이를 너무 과보호 하는 것인가요? 41 육아 2016/10/02 6,158
602089 부산 불꽃축제 잘 볼수있는 호텔은 어디쯤인가요? 4 부산 2016/10/02 2,255
602088 이재명 vs 문재인 21 ... 2016/10/02 2,637
602087 오늘 외출했는데 가족들의 반응이....ㅠㅠ 2 행복한용 2016/10/02 3,387
602086 오늘 그것이 알고 싶다 사건과 문재인이 겪은 그 후의 일 11 ..... 2016/10/02 3,479
602085 병원 직원이 환자에 대해 코멘트 달아서 병원끼리 공유하는거요 7 궁금 2016/10/02 1,925
602084 경찰이 막아 종로 도로에서 헌화하고 큰일없이 끝났나요? 백남기님 추.. 2016/10/02 382
602083 그것이 알고싶다 보고난 소감 34 ㅜㅜ 2016/10/02 19,279
602082 제네바 스피커 4 --;; 2016/10/02 2,745
602081 2단 케이크 살 수 있는 곳 추천부탁드려요 6 ... 2016/10/02 1,664
602080 예원과 선화 6 vada 2016/10/02 2,978
602079 혼술에서 박하나가 폰에 대고 얘기하는 거요 6 ~~~ 2016/10/02 2,468
602078 아파트매수)어떤집을 살까요?객관적인 조언 부탁드려요 10 객관적 2016/10/02 1,778
602077 부산행.4000원다운 받아 볼까하는데요 8 7777 2016/10/01 1,435
602076 멋쟁이 여자들은 돈 많이들죠? 10 ㅛㅛ 2016/10/01 4,723
602075 왕소가 언제부터 해수를 마음에 품었나요? 12 달의연인 2016/10/01 2,411
602074 미니멀 라이프의 적 코스트코 7 .. 2016/10/01 5,774
602073 우희진 너무 이뻐서.... 11 아이들 눈에.. 2016/10/01 5,529
602072 입주간병인 5 희맘 2016/10/01 3,628
602071 안방 벽 색깔 도와주세요~~~ 2 ㅁㅁㄴ 2016/10/01 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