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여름과 겨울은 피하는 게 좋을 거 같구요,
봄과 가을 중 고른다면 언제가 더 좋을까요?
재활도 해야 하니 봄이 나을까요?
70대 노인이 하실 거예요.
아무래도 여름과 겨울은 피하는 게 좋을 거 같구요,
봄과 가을 중 고른다면 언제가 더 좋을까요?
재활도 해야 하니 봄이 나을까요?
70대 노인이 하실 거예요.
더이상 아파서 거동을 못할때가 적기
그런가요? 현재 처방약 드시고는 통증은 없으신데...진통제가 들어있어서요...장기간 그러고 살 수가 없잖아요...혹시 그렇게 못움직일 때까지 버티는 게 좋은 이유가 뭔지요?
음님
말씀이 맞아요
인공관절수명을보면
그렇게하는게 좋타고하드라구요
참고로 저희시어머님 77세에
하셧어요
어차피 관절수술은 안한다고 죽는거 아니고 수술후 재활도 고통스럽고 수술후에 몇년지나면 또 새로 해야해요.
인공관절도 닳아지니...
그래서 양심적인 의사들은 본인이 쓸수있는데까지 쓰고 정말 진통제도 안듣고 걷기힘들면 수술하라더군요.
저희 시어머니 환갑때부터 수술 말 나왔는데 최대한 자기 몸으로 버텨보고 늦게 하라는 친척 의사 권유로 70 넘어 하셨어요. 연골이 다 닳은 상태라는데 입원해보니 그나마 양호한 거더라고요. 옆 자리 다른 환자는 연골을 넘어 뼈까지 깎고 하느라 다리 하나씩 두번이나 해야 됐어요.
수술을 늦추는 게 좋긴 한데 다리 이외 부분의 기본 체력이 어느 정도는 있어야 마취나 회복할 때 도움이 되더군요.
지금하세요. 삶의 질이 달라져요. 물론 재활운동 열심히 하신다는 전제하에서요.
봄에 하시는 게 낫겠어요. 시어머니, 친정엄니 수술 제가 간병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