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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바람나서 여자에 미쳐있을때

가을 조회수 : 24,061
작성일 : 2016-09-30 23:49:37
그 화를 어찌 다스렸나요??


분노에 속에서 블길이 치솟는데 년놈들 쳐죽이고싶어요

일상생활 못하고 누워있는데 몰골이 말이 아니에요

둘은 신났고 나는 화병에 온몸에 열꽃이 피고 잠도 못자고

분해서 속이답답해서 미치겠어요

저 어찌하면좋나요??
IP : 175.223.xxx.45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면
    '16.9.30 11:50 PM (175.209.xxx.57)

    여자 직장에 알리세요.

  • 2. 윗님
    '16.9.30 11:52 PM (218.50.xxx.151) - 삭제된댓글

    그걸 조언이라고 하시나요?
    직장 잘려 경제적으로도 힘들어지면 더 더욱 원글님 남편에게 매달릴 수 밖에 없게 됩니다.

  • 3. ##
    '16.9.30 11:56 PM (117.111.xxx.54)

    콘돔 챙겨주세요.
    사생아까지는 못봐준다.
    즐겨라
    썩는것도 아니고....
    집에서도 콘돔써라.
    네 자식 낳기싫다.
    난 죽을때까지 빨대꼽고 너 빨아먹고 살란다.
    각오해라.
    갸는 곧죽어도 내연녀일뿐이다.

  • 4. ...
    '16.9.30 11:56 PM (116.39.xxx.133)

    맞불 놔야 풀리지 않겠어요?

  • 5. ㅇㅇ
    '16.10.1 12:24 AM (49.142.xxx.181)

    직장에도 알리고 손해배상 소송도 하고 할수 있는거 다 하세요.
    매달리든 말든 매달린다고 더 할것도 없고 계속 직장 다니게 한다 한들 떨어져나갈것도 아니고..
    이왕이면 그 상대녀 부모나 남편 있으면 남편에게도 알리세요.

  • 6. ㅁㅁ
    '16.10.1 12:25 AM (27.1.xxx.155)

    저는 그년한테 까나리액젓을 부어줬네요.사람많은 카페에서..

  • 7. ..
    '16.10.1 12:30 AM (116.126.xxx.4)

    10년이 지나도,,이미 10년은 지났지만 20년이 지나도 화가 안 풀릴거 같아요. 내가 죽어야지 안 잊겠어요

  • 8. 그여자 직장 전화랑
    '16.10.1 12:30 AM (2.126.xxx.60)

    이름 여기 풀어보세요
    다들 전화한통 돌리고
    명예 훼손 운운하거든
    위자료 소송하세요
    받고 남는 돈 명예훼손비 주겠다 하세요
    끽해야 200만원 나올겁니다

  • 9. ㅇㅇ
    '16.10.1 12:50 AM (223.62.xxx.108) - 삭제된댓글

    두번째 화살은 피하세요
    님이 더욱 힘들어질수 있어요
    이혼하지 않을거면 무관심이 답
    재산을 님앞으로 할수있는거 챙겨두세요
    위기를 기회로 만드시고 기운내세요!

  • 10. 어떤 여자
    '16.10.1 12:56 AM (58.226.xxx.35)

    바람난 남편과 안살기로 결심 끝낸뒤
    상간녀 직장 찾아가서 점심시간 끝날때까지 기다렸데요.
    밖에서 점심 먹고 동료들과 직장으로 복귀하고 있는 그 여자를
    회사 로비에서 잡아채 그 북적거리는 시간대에 머리채를잡고
    쥐어 뜯으면서 그간의 불륜스토리 다 방송하듯 퍼부었데요.
    자기 남편이랑 오랜시간 바람 피운 이야기, 사귀면서 잠자리한거, 그 여자 낙태한거 그런거 하나하나 다 얘기하면서 나 이혼할거니까 니가 결혼해서 잘 살으라고 난리를 쳐놓고 증거자료들 로비에다 다 뿌리고 왔다는.
    사람들이 둥그렇게 모여들고, 그러면서도 아무도 말리지는 않고 웅성거리기만 했다던.
    머리채 잡힌 그 여자는 울먹거리면서 '왜 그러세요'이러기만 하고요.
    그 여자는 이혼하기로 마음 정리 끝내고, 뒷일이야 어찌되던 그여자 주변 사람들한테 상간녀인거 다 알리고 개망신만은 반드시 줘야겠다고 작정을 하고 벌인 일인데
    원글님은 어떤 결정을 하신지 모르니.......

  • 11. ,,,
    '16.10.1 12:56 AM (1.240.xxx.92)

    더 비참해지지 않게 준비하세요
    일단 경제력 갖추시고 뭐든 칼자루를 쥘 거리를 만드세요

  • 12. ..
    '16.10.1 12:59 AM (175.223.xxx.167)

    뭘해도 미칠 것 같은 시기엔 신에게 매달려야죠.
    저는,,좀 경우는 다릅니다만 몇 년 전 말 그대로 하루 종일하는 기도를 한 이주 넘게 한 거 같은데
    상견례까지 마친 유부녀와 총각의 불륜 커플이 찢어지는 걸 경험했어요.
    황당하게 들리시겠지만
    주변에 성당이나 교회 다니는 지인들이 있다면 중보 기도 부탁해보세요.
    중보기도 팀이 있는 교회도 있고, 중보 기도 부탁을 받는 단체도 있는데
    기도하는 것과 안 하는 것은 천양지차로 경과가 다르게 흘러간다는 걸 봤거든요.
    뭐 간통을 안 것을 계기로 별거, 이혼해야 좋은 케이스들도 많긴 하겠지만
    어떤 게 제일 좋은 길인지는 경우마다 다르니
    원글님 본인도 속상한 마음을 그대로 기도 표출하면서
    결과를 하나님께 의뢰하는 게 어떨까요.
    흥신소보다 싸게 먹히면서 ㅡㅡ??
    속엣말을 아무리해도 흉 안잡히고... 오히려 위로를 많이 받습니다.

  • 13. 증거모아서
    '16.10.1 1:26 AM (222.101.xxx.228)

    둘에게 위자료 청구하고 이혼하세요

  • 14. 저냥
    '16.10.1 1:36 AM (14.32.xxx.80) - 삭제된댓글

    우리애들 대학입학 때까지 기다리고있어요. 대입만 끝나면 찾아가서 아작내려구요. 기다려라 서초골 빈은주

  • 15. 외도를
    '16.10.1 2:20 AM (98.10.xxx.107)

    알고도 6개월인가 가만 있으면 사실상 외도를 용서하고 허용한 것이 되어서

    남편님은 와이프의 용서와 허락과 동의하에 계속 바람을 피는 허가받은 일부 다처 생활을 하게 됩니다. 법적으로 원글님이 할 게 별로 없게 되요.

    법적인 문제 조금은 상담 해 두셔요.

  • 16. 저 위에
    '16.10.1 2:29 AM (2.126.xxx.60)

    기도를 했는데
    상견례한 유부녀랑 총각이 헤어졌다구요?
    뭔 소리세요?

  • 17. ..
    '16.10.1 2:56 AM (175.223.xxx.167)

    저 위에님// .. 유부녀가 총각 쪽 부모에게 인사마치고
    결혼 절차 들어갔던 일이 있어요. 그 와중에 남편에게 이혼 청구를 한 걸로 아는데
    그러고보니 단어 실수네요.

  • 18. 일단
    '16.10.1 3:06 AM (219.254.xxx.151)

    직장을 여자가다니면 찾아가서 망신주고요 실컷패줘요 벌금 몇십아까와말고요 우울증홧병걸려 평생정신과나 병으로약먹는것보다는 속이 쑤욱내려가요 직장 안다니면 집에찾아가서 벨누르고나오면 패주고요 그후 상간녀위자료청구소송을 돈없더라도 나홀로소송도가능해요 하세요 근데 일단 외도증거는모으셔야합니다 증거가힘이에요 집에 가만앉아서 울분만 되새기면 안떨어져요 부인이직접나서서 얼굴보고 뜨거운맛뵈줘야 떨어집니다

  • 19. ......
    '16.10.1 4:46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복수는 자기가 뒷일을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 해야돼요.
    폭력이나, 개망신주려고 폭로하는 건 고소 당할 수도 있어요..

  • 20. 어차피
    '16.10.1 5:00 A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지옥불로 떨어질 것들이예요.
    천년만년 활활 타겠죠.
    살아서 활활태우더니 죽어서도 타는구나..
    댓가가 있겠죠..

  • 21. --
    '16.10.1 5:14 AM (175.198.xxx.135)

    고소당해도 왠만하면 벌금형으로 끝나요. 님이 속시원할때까지 머리채잡고 흔들어야지 ... 아니면 평생 마음에 남습니다.

  • 22. 그런경험은 없지만
    '16.10.1 6:32 AM (175.223.xxx.55)

    남편먼저 잡아야죠...

    남편은 내버려두고 상간녀 먼저 잡는여자는

    모지리같아요.

    가장 잘못한건 남편이고

    유부남인거 알고도만났다면 상간녀도 잘못.

    그여자도 피해자일수있음... 유부남인줄 모르고 속아서 만나는 여자들도 꽤 돼더라구요.

    결혼하면 배우자한테만 충실할것이지 왜 결혼을하는지...

  • 23. ㅇㅇ
    '16.10.1 7:00 AM (211.36.xxx.199)

    바람피는년놈들이 왜이리 많은지 천벌받기를

  • 24. 오내갓
    '16.10.1 7:42 AM (203.244.xxx.34)

    요즘 같은 경우 직장가서 난리 폈다가는 본인 마음 속은 편해질지 몰라도 절대 지갑은 편해지지

    않을 겁니다. 망신당한거 돈으로 보상받으려 하거든요. 아무리 사실만을 말해도

    그런 공개장소에서 난리(?)피면 명예회손으로 벌금에 손해배상에...역으로 당합니다. 절대 주의.

  • 25. ..
    '16.10.1 8:28 AM (1.241.xxx.6)

    첫째도 증거,둘째도 증거에요. 그리고 이혼은 안하려면 상간녀 떨어트려 놔야죠. 여기 글 찾아보면 많구요.
    그 홧병은 몇년지나도 불쑥 불쑥 튀어 나와요. 근데 가만 있지 말고 상간녀 찾아가 머리채를 잡던 소송을 해서 트건맛 보여주면 홧병 좀 나아지고 남편도 데리고 살건지 버릴건지 결정이 나요. 가만히 있음 적반하장 난리도 아니더라구요.

  • 26. alice
    '16.10.1 9:00 AM (223.62.xxx.82)

    남편 예금에서 야금야금 돈 찾아 본인이름 통장 만드시구요
    어떤 재산이든 잘 처분해서 본인 재산으로 빼돌리세요. 왠만하면 집도 님꺼면 좋겠네요. 그러고 집 팔아버리고 다른 동네로 이사가시면 똥줄 타지 않을까요???

  • 27. ..
    '16.10.1 9:35 A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남편은 두고 상대여자 잡는 이유는..
    바람 폈다고 끝내는 것은 죽 써서 개 주는 꼴이라..
    남편관는 어떻게 될 지 모르니 끝을 보여주지는 않고
    가만히 있으면 화병 나고
    그러니, 목표물을 변경해서 안 보고 살 여자를 물고 늘어지는 거죠.
    이게 옳지는 않지만 여러모로 실속있다 이거죠.

  • 28. ..
    '16.10.1 9:39 A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남편은 두고 상대여자 잡는 이유는..
    바람 폈다고 끝내는 것은 죽 써서 개 주는 꼴이라..
    남편관는 어떻게 될 지 모르니 끝을 보여주지는 않고
    가만히 있으면 화병 나고
    그러니, 목표물을 변경해서 안 보고 살 여자를 물고 늘어지는 거죠.
    이게 옳지는 않지만 여러모로 실속있다 이거죠.
    상대여자한테 남편이랑 결혼할 건지 물은 다음
    그런 것은 아니라고 하면
    니 신상정보 내가 다 꿰고 있다가
    너 결혼할 때쯤 니 예비남편이나 시댁에
    너의 만행을 알려주겠다고 하면
    다 떨어져 나갈 듯. 협박이라 불법이기는 하지만,
    법에서도 눈 감아줄 협박인 듯.
    대신 내가 헤어져주면 얼씨구나 하고 남편이랑 살림차릴
    여자한테는 절대 금물. 반대로 절대 헤어지고 싶지 않은 남편이라면
    사건종료 시점까지 조용히 정신과를 다니는 게 나을 것 같아요.

  • 29. ..
    '16.10.1 9:40 A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남편은 두고 상대여자 잡는 이유는..
    바람 폈다고 끝내는 것은 죽 써서 개 주는 꼴이라..
    남편관는 어떻게 될 지 모르니 끝을 보여주지는 않고
    가만히 있으면 화병 나고
    그러니, 목표물을 변경해서 안 보고 살 여자를 물고 늘어지는 거죠.
    이게 옳지는 않지만 여러모로 실속있다 이거죠.
    상대여자한테 남편이랑 결혼할 건지 물은 다음
    그런 것은 아니라고 하면
    니 신상정보 내가 다 꿰고 있다가
    너 결혼할 때쯤 니 예비남편이나 시댁에
    너의 만행을 알려주겠다고 하면
    다 떨어져 나갈 듯. 협박이라 불법이기는 하지만,
    법에서도 눈 감아줄 협박인 듯.
    대신 내가 헤어져주면 얼씨구나 하고 남편이랑 살림차릴
    여자한테는 절대 금물. 절대 헤어지고 싶지 않은 남편이라면
    사건종료 시점까지 조용히 정신과를 다니는 게 나을 것 같아요.

  • 30. 여자
    '16.10.1 9:42 AM (110.10.xxx.30)

    여자 개망신 주세요
    분 풀릴때까지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면 피소는 당하는데
    이쪽에서 위자료 소송하면
    그 몇배더 받으니 상관없습니다
    여기도 가끔 상간녀인것 같은사람들이 절대 하지마라 하는데
    꼭 하십시요
    분풀어야 살지 그나마 삽니다

  • 31. 저도
    '16.10.1 9:57 AM (58.227.xxx.173)

    여자 찾아가서 개망신 줄거 같아요
    남편놈한테도 장문의 고발글 적어 직장에 투서할거라고 협박하구요
    그냥 시시덕하게 두지 않을래요

    내가 지옥에 사는데 내일이 다 뭐야 하고픈대로 저지를거에요

  • 32. ....
    '16.10.1 9:57 AM (221.157.xxx.127)

    지갑이야 상간녀한테 위자료 청구소송해서 채우면 되는거고 남편과 이혼하건 안하건 증거있음 위자료 청구소송은가능 이기려면 가정파탄책임 물어야하므로 이혼서류집어넣고 같이하는게 유리하지만

  • 33. ....
    '16.10.1 10:11 AM (219.249.xxx.42) - 삭제된댓글

    역 고소 당해도 벌금 200만원 나왔다는 뉴스 봤어요.
    정의구현에 200만원이면 싸네요. 적어도 홧병은 안 걸리겠군요.
    그리고 상간녀에게 더 많은 위자료 청구하면 되지 않나요?

    고소당할까봐 혼자 홧병안고 사는 것이 더 어리석은 것 같은데요.
    이건 뭣도 아닌 바보같아요.

  • 34. 지옥속에서
    '16.10.1 10:31 AM (211.36.xxx.189)

    얼마나 고통스러울지 잘 알아요‥ 위로드립니다ㆍ
    저는 그 난리를 치고도 아직 지옥 속이긴 합니다ㆍ

  • 35. ㅁㅁ
    '16.10.1 10:47 AM (219.248.xxx.99)

    이런글에 꼭 남편먼저잡아야지 왜 상간녀한테 그러냐는글 꼭 있다.. 남편은 당연히 애저녁에 잡아족쳤겠죠.... 으...

  • 36. 홧병
    '16.10.1 11:02 AM (211.221.xxx.94) - 삭제된댓글

    나만 속병으로 곪아 죽느니 그년도 당해야죠
    명예회손 200만원이면 개망신 당하게 하는게 낫죠

  • 37. 홧병
    '16.10.1 11:05 AM (211.221.xxx.94)

    200만원 내고 줄수있는 모든 개망신을 상간녀에게 줄것 겉아요
    뭐하러 미쳤다고 내 속만 문질러져요
    둘 사진이라도 찍어 뿌릴거에요

  • 38. 일단
    '16.10.1 11:11 AM (180.230.xxx.39)

    심호흡하고 두인간을 박살 내셔야지요.남편이 미쳐있다면서요? 최고의 복수는 둘을 헤어지게 해야겠네요.헤어지게 하는건 생각보다 간단하다고 하네요.증거모아 그 상대방여자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하는거죠.그리고 합의 하지말구 판결문을 받는게 핵심이라네요.그 판결문엔 불륜사실이 구구저절 자세히 기재 기재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상간녀 주소나 통화내역도 합법적으로 얻어낼수 있으니 판결문을 그 상간녀가 유부녀면 남편에게 미혼이면 부모에게 보내고 주위에 뿌려 개망신을 주면 신기하게도 그렇게 둘이 죽고 못산다고 난리치던것들도 그 진절머리나는 과정을 거치면 떨어진데요.지네들도 징하겠죠
    .물론 남편이 난리난리친다네요.너랑 무서워 못산다 소취하해라..협박하기도 하고 애걸하기도 하지만 또 하나 중요한건 절대 남편에겐 무반응으로 맞서고 이혼하시면 안되고요. 상간녀한테 손해배상 소송했다고 유책 배우자가 되지않아요.여전히 남편이 유책배우자인데 정신 못차리고 이혼소송하면 기각소송으로 맞대응하고 가출하면 잡아오고 일단은 남편은 가만놔두고 상간녀만잡는거에요. 그럼 나중에 가정파탄 꼬투리도 피할수있어요.그렇게 처절히 응징한후 그 다음에 남편 오갈데 없고 만신창이 됐을때 이혼하시던가 고쳐 데리고 사시던가 하세요.참지마세요

  • 39. ...
    '16.10.1 11:13 AM (1.238.xxx.64) - 삭제된댓글

    이런 상황에서 남편에겐 관대하고.
    앞으로 계속 같이 살아야하니깐....
    상대 여자만 잡는 여자들 얘기겠죠.
    여기 게시판은 경제력 없음 눈감고 걍 살아야지
    별수 있냐...그도 이혼해서 혼자 마트에서 돈벌면서 애키우는것보다 낫다고 실질적인 조언해주는 곳이죠.

  • 40. ....
    '16.10.1 11:21 AM (122.36.xxx.161)

    상간녀들은 남편부터 잡으라고 하겠지만요. 피해자가 상간녀만 잡고 남편은 같이 살던 말던 그건 피해자 맘이죠. 가해자들이 논리적, 이성적으로 판단해서 바람난게 아니듯이 피해자도 그정도는 맘대로 할수있죠.

  • 41. .....
    '16.10.1 11:39 AM (211.232.xxx.29)

    까나리 액젓 ㅋㅋㅋ 5년 묵은 걸로...
    염산은 인도에서나 뿌리는 것이니 절대 삼가하시고...

  • 42.
    '16.10.1 12:02 PM (223.62.xxx.46)

    결혼의 맹세를 깬 건 남편이죠 상간녀가 아니라
    그게 중요한건 아니고
    이유야 어떻든 아내로 만족못한다는건데 그 여자랑 헤어져도 또 누굴 만나지 않겠어요?
    사랑이라는 감정놀음이 하고 싶다면 다른 여자 누구에게라도 또 꽂히겠죠.

  • 43. ..
    '16.10.1 1:07 PM (197.53.xxx.109)

    댓글 저장합니다. 속 시원한 글들이 많네요!

  • 44. 엉?
    '16.10.1 1:09 PM (112.214.xxx.16)

    웟님, 그래서요?
    결혼해서 살다보면 누구나 상대에게 불만이
    생겨요.
    완벽한 사람있나요?
    그걸 좋은 방향으로 풀어야지,
    바람이라뇨?
    소중한 사람들에게 치유될수없는
    상처를 주는 짓이라는걸 왜 모를까요?

  • 45. ..
    '16.10.1 2:57 PM (59.0.xxx.125)

    바람 핀 배불뚝이 아저씨들 왜 이렇게 많죠?
    윽...
    그러고 싶을까...

  • 46. ㄴㅅㅇㅂㄱ
    '16.10.1 3:14 PM (183.98.xxx.91)

    재산챙긴뒤에
    여자 공개망신시키세요.

  • 47. ..
    '16.10.1 5:31 PM (59.29.xxx.222)

    카페에서 커피향 평화롭게 즐기던 손님들은 뭐가 되는거지..
    그 냄새나는 까나리 액정 치우고 닦고 환기시켜야하는 알바생과 카페주인은 뭘 잘못한거지...

  • 48. 어떤 사람
    '16.10.1 5:59 PM (1.234.xxx.95) - 삭제된댓글

    어떤 사람의 경우,
    증거 자료 차곡차곡 모아서
    쟁여두기ㅡ 나중에 결정적인 순간에
    친인척, 주변 관계자들한테 흩뿌릴거라며.
    상간녀 주변도 해당 됨.
    시가쪽으론 발길 뚝 끊기ㅡ 너님의 죄는
    너님이 아니깐 뭐라 할건데.
    나님의 일에 충실해지기ㅡ꼴같지 않은
    너님의 지저분함에 나님의 신경세포들을
    소비하는 것도 너무 아깝다고.
    그리고 살다보면~ 언젠가는 아실때가
    있을거라며ㅡ 너님의 추잡함에 부끄러워
    질 순간이 올거라고.
    쥐구멍도 없구 어느 구멍을 찾아 갈건지
    매우 궁금해저더랍니다

  • 49. ..
    '16.10.1 6:05 PM (220.117.xxx.232)

    재산챙긴뒤에
    여자 공개망신시키세요.2222

  • 50. 자신에게 물어보세요.
    '16.10.1 7:15 PM (121.163.xxx.110) - 삭제된댓글

    힐러리가 될수있는지 없는지..

    그래도 남편과 같이 살 생각이 있다면 냉정을 찾는거고,
    그럴생각이 없다면 진흙탕 싸움을 각오하는거고..

  • 51. ....
    '16.10.1 7:37 PM (218.51.xxx.123)

    남편을 증오하기라도 하시네요.
    남편이 정말 싫으면 바람펴도 아무 상처가 없어요. 아무 관심이 없는거죠

  • 52. ..
    '16.10.1 8:03 PM (211.176.xxx.46)

    그거 미친 거 아니고 그냥 준법정신 없는 거에요.
    본질을 명확하게 인식하세요.
    도박에 미쳤다고 하는 것도 그냥 준법정시니 없는 거에요.

    위법한 행위는 법대로 하면 됩니다. 법대로 안하고 어떻게든 현상 유지하려니까 이런 글이 자꾸 올라오는 거에요.

    민법에 그럴 경우 이혼하시라고 다 되어 있어요. 얼마나 좋아요? 그럴 때 이혼이라는 제도 없으면 꼼짝없이 그대로 살아야 하는데 이혼이라는 좋은 해결책을 주고 있잖아요. 이혼을 좀 하세요. 이러지 마시고.

  • 53. ..
    '16.10.1 8:09 PM (211.176.xxx.46) - 삭제된댓글

    우리에게도 신분제가 있었죠.
    근데 갑오개혁으로 신분제가 폐지되었죠.
    근데 신분제가 폐지가 되었는데도 노비 하나가 주인집에서 나가질 않는 거에요.
    그러면서 주인이 자기를 학대한데요.
    노비 문서 무용지물 되어서 자유인이라구요.
    그냥 그 집에서 나가면 되는데 그러고 살면서 주인이 자기를 학대한다고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인터넷에 글을 올리는 거죠. 당신들은 그럴 때 어떻게 하느냐고...나 지금 식음을 전폐하며 그거 고민하고 있다고...

  • 54. ..
    '16.10.1 8:15 PM (211.176.xxx.46)

    우리에게도 신분제가 있었죠.
    근데 갑오개혁으로 신분제가 폐지되었죠.
    근데 신분제가 폐지가 되었는데도 노비 하나가 주인집에서 나가질 않는 거에요.
    그러면서 주인이 자기를 학대한데요.
    노비 문서 무용지물 되어서 자유인이라구요.
    그냥 그 집에서 나가면 되는데 그러고 살면서 주인이 자기를 학대한다고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인터넷에 글을 올리는 거죠. 당신들은 그럴 때 어떻게 하느냐고...나 지금 식음을 전폐하며 그거 고민하고 있다고...


    이혼하면 되는 상황에서 안하고 있는 거랑 뭐가 다를까요. 자유인이 되는 게 그렇게 두렵습니까. 자유인이 되는 걸 두려워하는 사람은 절대 존중 못받아요. 악질들은 그런 사람을 더 잘 알아보고 악랄하게 굴죠.

  • 55. 아이
    '16.10.1 8:21 PM (175.223.xxx.167)

    자녀가 있으신가요
    자녀의 유무에 따라 어떻게 해야할지가 매우 달라지죠..

  • 56. ...
    '16.10.1 10:02 PM (211.58.xxx.167)

    역시 경제적 자립이 우선이네요

  • 57.
    '16.10.1 10:56 PM (218.54.xxx.28)

    여기도 내연년들이 많아요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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