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좀 더 갖고있어보자는 입장이었고
남편이 나중에 안팔리면 뒷감당 어쩔거냐며 안달하는통에
팔았는데 불과 3개월사이 분위기 달라지더니 3천정도 올랐네요.
남편한테 얘기해봤자 싸움만 나겠죠?
그냥 혼자 속상한맘 삭히는게 낫겠죠? 되돌릴수도 없는일. .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분양권 팔고나니 P3천이 올랐어요
hydh 조회수 : 4,109
작성일 : 2016-09-30 23:07:05
IP : 203.226.xxx.3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9.30 11:10 PM (122.40.xxx.85)호가아닌가요? 사는 사람이 있어야지...
2. 그런 건
'16.9.30 11:14 PM (175.209.xxx.57)빨리 잊으세요. 3천만원이면 다행이죠. 누군 몇억 손해본 사람도 있어요.
3. . .
'16.9.30 11:17 PM (1.229.xxx.109) - 삭제된댓글저도 3천에 팔고 딱 1년 지났는데 1억이네요.
4. hydh
'16.9.30 11:18 PM (203.226.xxx.39)쩝. . 실거래됐어요. 이글쓰고 나서 베스트 보니 5천 날렸다는 분도 계시네요. 잊자 하다가도 불쑥 원망이 치밀어 오르네요. ㅠ ㅠ
5. ...
'16.9.30 11:18 PM (116.127.xxx.60) - 삭제된댓글판거는 검색제외...
6. ..
'16.10.1 12:05 AM (211.36.xxx.52) - 삭제된댓글입주후 더 오를거에요.
7. ㅋㅋ
'16.10.1 12:19 AM (112.150.xxx.63)내돈이 아닌거예요.
전 1년전 p8천받고 팔았는데..
지금 p가 2억이예요..ㅠㅠ
저 이웃동생은 저보다 몇달전에 같은 아파트 p1500받고 팔고
저 완전 부러워 했었는데...
제가 판 아파트는 제가 입주 직전 팔았던건데...제가볼땐 지금이 최고점인거 같아요. 말도 안되게 올랐어요8. hrr331
'16.10.1 6:02 AM (220.118.xxx.57)저도 팔고 일억올랐어요 집내놔도 2년간 한사람도 구경조차 안오더니 일년새 이리 폭등할지 몰랐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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